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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3 17:36
어느 나라인가요? ;;;
참고로 팁을 받던 말던 그건 직원이 갖는 것이지 호텔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에 팁을 받으라고 직원을 같이 보낸거냐는 질문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는 키가 안되서 왔으니, 키가 안되는건지,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확인할겸 직원을 같이 보냈겠지요
21/09/13 17:43
제가 저런 생각이 든 게 카드 키를 건네 받고 방으로 들어갈 때 직원의 표정이 약간 어라? 싶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리얼월드님 말씀을 듣고 보니 맞는 거 같네요. 팁은 직원이 가져간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팁문화 있는 곳에서 서로 도와주는 경우가 있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서 혹시? 싶었습니다. 흐흐
21/09/13 17:40
아뇨... 그냥 확인차 같이 온거 같습니다.
올해 초에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체크인했던 직원이 직접와서 확인하고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21/09/13 18:35
오히려 민감한 손님이면 클레임을 걸 상황이 아닌가 싶네요(대부분은 보통 넘어겠지만...)
1. 호텔 측의 잘못으로 키를 잘 못 주었고, 2.손님의 방까지 갔다가 다시 카운터를 갔다 오게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니... 직원이 와서 열어준건 진짜 우리쪽에 잘못인건지, 손님이 혹시 서툴러서 못 연건 아닌지 확인하려는게 아닐까요 혹시나 기기의 결함일 경우 다시 한번 손님이 카운터까지 오게 헛걸음을 하게 되고 그건 정말 크게 일이 번지는거라 확실히 하기 위함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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