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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7 14:39
으음, 그럼 각 라운드에 속해 있는 선수 중에 랜덤으로 두 명과 한 명씩을 뽑아서 선출하는 방식인가 보네요. 한 번 기회를 놓치면 꽤 기다려야 할려나;;; 그리고 챔피언 외에 순위변동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만약 세계대회 성적으로 랭킹을 변동한다면 순위 안에 있다가 밀려서 기회도 잡지 못하고 떨어져나가는 선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06/10/27 15:25
움, 4선수가 3전 2선승을 두번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이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움, 그리고.. 공식맵 2개.. 아니 단 하나만이라도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06/10/27 15:44
1 term이 대충 한 달 정도 되는 무한종족 최강전 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리그보다 훨씬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챔피언을 두고 하는 도전방식이라... 워크는 외국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을 한꺼번에 초청해서 리그를 개최하기엔 부담이 많이 되죠. 지금 방식대로라면 일정에 맞춰 가능한 선수 위주로 영입하면 되니, 5위권 이내의 선수들만 잘 컨트롤 가능하다면 양질의 5전 3승제 경기를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16위~25위권의 선수가 치고 올라가는 모습이 보고 싶다는^^
16위~25위권에서는 김태인, 황태민 6위~15위권에서는 장재호 2위~5위권에서는 Tod 챔피언은 노재욱 vs Grubby로 내정되어 있는 거군요.
06/10/27 18:15
정말 저 선수들 볼수 있는거죠. 진짜 엠비씨 게임 너무 좋은(어쩌면 힘든) 결정 해줬네요. 이 시간대 타방송사 리그땜에 걱정이 될텐데도...
정말 이번리그 잘되서 꾸준히 이어졌으면 싶네요.
06/10/27 18:17
기사에서 본 리그 운영 방식으로는 이해가 잘 안갔는데 전부다 나오는게 아니라 한명씩 뽑아서 하는거였네요; 왠지 약간은 아쉽네요 ^^;;;
06/10/28 11:19
매우 효율적인 대진 방식이네요.
그리고 워크는 5판3선승제를 해야 1on1의 진정한 스토리를 볼 수 있는듯해서 정말 좋네요. 슈퍼 파이트의 3판2스제가 아쉬울뿐이죠...
06/10/28 11:49
순위가 어떻게 정해지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 선수의 리그가 아니라 각 순위권에서 선정하는 것이라면 W3의 성적이 순위산정에 포함되어서는 안되겠네요. 모든 선수가 기회를 갖는 것이 아니니까요. 회당 4경기가 열린다는 걸 생각하면 슈퍼파이트같은 이벤트의 느낌이 강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모든 선수가 동일한 회의 출전의 기회를 가진다면 1round 순위권은 2round의 두배이어야 하고 3round는 2round 순위권 선수와 동일한 숫자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선수를 선발하고 진행해 나갈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기대됩니다.
06/10/28 14:02
일단 진행을 위한 리그라기보다 '관심'을 끌기위한 리그의 대진으로는 최상의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로써 한국에서도 워3의 열기가 뜨거워지길 기대합니다.
06/10/28 14:04
괜찮네요!!! 리그비용을 줄이면서 상시리그 체제로 가는것인가요?!!
하부라운드에 있는 한국선수들은 방송경기 진행은 안하는건가? 어떻게 공평성까지 만족시킬지는 의문이지만, 주목성과 효율성을 다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잘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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