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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9 20:23
게임은 스포츠의 형태를 띌 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겁니다...
이 나라를 그토록 열광 시켰던 축구의 최초 모습도 좁은 어귀에서 애들 몇몇이 같이 뛰다니는 놀이 정도였습니다... 지금의 스타리그가 e-sports로 인식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형태의 쳬계가 형성되어야 할 겁니다.. 팀리그는 거기에 반드시 일조를 할 거라 보입니다...
02/09/09 20:42
옳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몇번 글을 썼었는데 아무런 반응도 없더군요 -_- 탁구 단체전을 보면 되겠죠. 단식과 복식의 조합. 1명이 2게임을 뛰건 못뛰건 이건 나중에 리그규칙에 따라 결정될거 같구요. 일단 구단전이 필요합니다.. 정말로.. 한빛이나 IS, GO등 명문? 구단들은 충분히 2개 팀을 돌릴 수 있을겁니다. 프로구단에다가 명문 길드까지 하면 16강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만드느냐가 문제 -_- p.s 팀플 전용 프로게이머도 생기면 괜찮을거 같은데.. 프로브의 움직임만으로 상대의 의사를 이해하는 -_-
02/09/09 20:55
흠..기획서를 구상한적이 있었씁니다. 워3, 스타크레프트 두종목으로 팀 리그전을 하자는.. 지금 기획단계이구여.. x겜넷 rts 최강전 방송이 그 시초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따른 스폰서도 필요 할것 같구..
제약 사항등.. 말 못할 복잡한일들만 해결 된다면..정말..좋은 리그가 될거라고 생각되는데..ㅠ.ㅠ 에효효..
02/09/09 21:23
그렇게 상금이 클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게임을 보면 구단의 선수가 아니라 선수의 구단이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구단전을 한다면 기본적으로 구단홍보효과가 엄청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유니폼도 구단 유니폼을 입고 나와야겠죠. 단순히 예를 들자면..(맞는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100미터 대회는 그리스 모린(맞나요?) 단순한 이 선수의 경기지만.. 400미터 계주는 미국의 그리스 모린이지요. 말을 잘 못해서 전달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_- 이해 가실거라 믿으며..
02/09/09 23:27
프로게임구단들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선진화된 구단 스타일인 것 같아요.
프로축구에서 주식회사형 구단이야말로 선진화된 구단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우리나라는 거의 대기업의 스폰서구단이라는 형태라서 이런걸 보면 우리나라 게임문화가 상당히 발전된 모습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02/09/09 23:49
예전에 온게임넷에서 구단전을 준비한 적이 있었다더군요.
무슨 문제가 생겨서 취소되고 급하게 대신 준비한 것이 라이벌전이었다구요. 그래서 라이벌전 초반에 한빛팀과 게임아이팀의 구단전도 한 번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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