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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0 02:32
진정한 남자의 로망을 느낄 수 있슴다
정말 강추임다, 낭만을 조아하신다면 꼭 읽어보심을 강추함다 전 갠적으로 무적돌격대장 파스크란을 조아함다
02/09/10 02:44
생각해 볼수록 비슷해요..캐릭터 성격이....
기술이 화려한 네라이젤(임요환) 네라이젤의 기술을 일부 전수 받은 라벨 (이윤열) 알아도 막기 힘든 강력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하는 사야카 (김정민) 막을수 없이 무서운 기세로 돌진하는 승부사 파스크란 (홍진호) 등등..... 넘 비슷해서 다시 그 책 읽어 보고 싶네요..^_^
02/09/10 12:18
퀴트린 만세 ㅠ0ㅠ)/
요즘 나오는 판타지들.... 조금 심한말이긴 하지만 거의 폐품 수준이더군요-_-;; 보는 친구들은 잼나다고 보는데... 수준이 낮아서 못보겠더라고요;; 유치찬란;; [이러다 돌맞을라;;] 물론 전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02/09/10 13:27
근데, 네라이젤이 퀴트린이던가요. 본지 1년이 넘다보니 -_-;;
학교도서관에 있길래 봤었는데, 5권을 이녀석 저녀석 빌려가다가 보니 4권보고 1달정도 뒤에야 5권을 봤던 기억이... -_-;;
02/09/10 13:30
근데, 정말 로냐프강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비슷하네요.
이런걸 찝어내시다니 대단하시군요. :) 근데, 이책 살수 있는곳 있나요. 저번에 사이트에서 뒤져보니 전부다 품절이라는 글자만... -_-;; 하도 오래된 작품이니;;
02/09/10 17:45
정말 그러고보니 비슷합니다. 기사가 (증인이라고 해야하나요?)모였을때 칼로 맹세해버린 멋있던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대단하십니다. ^^ 정말 읽은지 꽤 오래된 소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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