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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9/10 18:35:52
Name 박정규
Subject 오늘의 챌린지리그 중계창입니다.
오늘 챌린지리그 중계창입니다.
임성춘선수 대 서지훈선수 의 5판 3선승제 결승전입니다.
1차전 개마고원
2차전 네오버티고
3차전 네오포비든존
4차전 네오비프로스트
5차전 개마고원
과연 누가 이길까요.........
이경기의 승자가 온게임넷 3번째시즌에 가장먼저 진출합니다.
7시부터 문자 중계 들어갑니다.
많이 들어오셔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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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0 19:08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한 번 썼듯이 얼굴만 보면 경기 흐름을 그대로 알 수 있는 백전노장과 변길섭 선수를 능가하는 포커페이스의 신예의 대결이죠(뭔가가 바뀐 것 같은ㅡㅡ;) 아는 분은 아시다시피 서지훈 선수의 팬이라 편파중계가 나갈지도 모릅니다^^;
박정규
02/09/10 19:08
수정 아이콘
카마님 임성춘선수 팬 아니었나요?^^
박정규
02/09/10 19:17
수정 아이콘
지금 시작합니다.
위치는 서지훈선수 7시 임성춘선수 5시 입니다.
02/09/10 19:17
수정 아이콘
임성춘 선수는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드디어 1경기가 시작을 하네요. 맵은 박정규 님의 썼듯이 개마고원입니다. 해설진이 세대차이가 나는 선수라고 소개하네요. 프로게이머 세대로는 확실히 차이가 나죠~ 5시 임성춘 선수, 8시 서지훈 선수입니다.
02/09/10 19:18
수정 아이콘
참, 그러고보니 종족최강전 창은 안띄어놓나요? 설마 안하지는 않을텐데요......저는 계속 챌린지를 보느라 종족최강전은 문자중계를 보거든요.
박정규
02/09/10 19:1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입구 안막고 있습니다.
조정현류가 예상됩니다.
박정규
02/09/10 19:19
수정 아이콘
솔직히여
오늘은 무한종족보다는 챌린지리그에 더많은 관심이 쏠릴거 같에서
오픈을 안했습니다.
카마님이 혹시 오픈해주시면 안돼요?
02/09/10 19:20
수정 아이콘
둘 다 위로 정찰을 보냅니다. 서로 마지막에야 정찰 성공할듯. 아, 임성춘 선수 2시 앞마당 미네랄 뒤에 파일론을 워프시킵니다. 요즘 플토의 유행일까요? 원 게이트 드라군체제의 임성춘 선수입니다.
박정규
02/09/10 19:20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몰래파일런을 12시에 짓고 있씁니다.
몰래 다템아니면 몰래리버 ㅇㅖ상됩니다.
요새 프로토스유저들 몰래건물 무지조아하네요^^
박정규
02/09/10 19:21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제 예상대로 조정현류입니다.
2팩에 마린 꾸준히 생산중입니다.
02/09/10 19:22
수정 아이콘
종족 최강전은 아직 스타트 안하네염...^^
02/09/10 19:23
수정 아이콘
옵저버 체제의 임성춘 선수, 12시에는 별다른 것을 안 짓는 것 같습니다. 드라군들은 서지훈 선수 앞쪽에 몇 기 얼쩡대고 있네요. 탱크 생산 후 벌처를 활용할 것 같은 서지훈 선수, 벌처 5기 움직입니다. 드라군 뒤로 빼내요.
02/09/10 19:24
수정 아이콘
드라군과 옵저버로 벌처 난입을 막아내는 임성춘 선수. 벌처가 계속 기웃기웃하지만 드라군 숫자가 많습니다. 임성춘 선수 쪽으로 좋은 분위기입니다.
박정규
02/09/10 19:24
수정 아이콘
조정현류는 페이크였군요
과연 12시파일런에서 무슨건물이 만들어질까요
박정규
02/09/10 19:25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더블컴앤드입니다.
02/09/10 19:25
수정 아이콘
아, 탱크로 방어하면서 더블 커맨드로 갑니다. 드라군이 상당히 많은데 성공할 수가 있을까요? 일단 성공만 한다면야 확실히 좋아지지만.......
박정규
02/09/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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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선수 위기입니다.
임성춘선수 앞마당 밀고 들어갑니다.
02/09/10 19:27
수정 아이콘
질럿과 드라군이 중앙에 모여있습니다. 안착을 하는 커맨드 센터, 그 타이밍에 병력들이 몰려옵니다. 하지만 탱크 방어선을 보고 공격은 하지 않다가 밀려들어옵니다! 마인에 SCV가 폭사! 커맨드 센터 띄웁니다. 방어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는데......그러면서 자신은 앞마당 합니다.
02/09/10 19:29
수정 아이콘
다템까지 뽑은 임성춘 선수, 마인 제거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네요. 하지만 다템 SCV 몇 잡고 폭사네요. 드라군 일부가 있긴 하지만 결국 앞마당은 돌아갑니다. 피해는 있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같은 멀티는 테란에 유리하죠.....병력 면에서도 특별히 차이가 나보이지는 않구요.
박정규
02/09/10 19:30
수정 아이콘
이거 분위기가
때이르긴 하지만
서지훈선수의 주특기인
대저그전때의 공포의 한방러쉬가 프토를상대로
나올거 같은 예감이 쪼금 듭니다.
02/09/10 19:31
수정 아이콘
테란을 방어하는 종족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듯한 서지훈 선수의 터렛과 마인, 탱크들입니다. 아, 셔틀 게릴라를 할려고 하는 것인가요? 중앙에서 벌처와 질럿, 드라군들이 약간의 교전을 했습니다. 벌처들 앞마당에 가보지만 방어 잘되어있습니다.
02/09/10 19:32
수정 아이콘
해설진의 권유?와 같이 터렛 지어가며 조금씩 조금씩 전진을 시도하는 서지훈 선수입니다. 임성춘 선수 2시쪽 멀티를 시도하네요. 서지훈 선수의 병력 앞에서 시위 중인 임성춘 선수의 병력입니다. 팩토리의 숫자는 6개. 서지훈 선수의 현재 전진이 주 관건이군요.
박정규
02/09/10 19:3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온리미네랄멀티 먹습니다.
점점 공포의 한방러쉬 분위기로 갑니다.
지금 임성춘선수 공격 들어갑니다.
그러나 서지훈선수 이윤열식 무한탱크로 잘막아냈습니다.
정말로 공포의 한방러쉬 분위기로 갑니다.
02/09/10 19:34
수정 아이콘
뒷 언덕 부분에 멀티를 시도하는 서지훈 선수입니다. 병력은 서로 많습니다만......아! 붙었습니다! 찔러주기를 하는 것일까요? 일단 최상단 부분의 병력만 제거하고 뺍니다. 질럿의 숫자가 약간 부족해보이네요.
02/09/10 19:35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 대 장진수 2차전 블레이드스톰에서 합니다.
박정규
02/09/10 19:35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밀리고 있습니다.
결국 공포의 한방러쉬 나오고 있습니다.
서지훈선수 승기 잡았습니다.
02/09/10 19:36
수정 아이콘
옵저버를 주고 셔틀을 떨어트리는 임성춘 선수. 병력 많이 잡았지만 밀립니다! 벌처와 탱크로 전진후에 앞마당까지 사정거리에 걸립니다! 스타게이트는 보이지 않네요! 질럿과 드라군 달리지만 뚫지는 못합니다!
박정규
02/09/10 19:37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굉장히 위험합니다.
앞마당 밀리고 있씁니다.
02/09/10 19:37
수정 아이콘
아, 결국 테란의 한 방러쉬에 앞마당 밀려버립니다. 윗 쪽에 멀티가 있기는 하지만 위기입니다. 서지훈 선수 승기를 잡았습니다!
박정규
02/09/10 19:3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의 공포의 한방러쉬
12시 멀티 걸렸습니다.
02/09/10 19:38
수정 아이콘
SCV로 멀티 정찰하는 서지훈 선수, 2시 쪽 입구에 자리를 잡아보지만 질럿으로 뚫는데는 성공하네요.
02/09/10 19:38
수정 아이콘
[종족최강전] 장진수 선수 1시, 베르트랑 7시 블레이드스톰, 2차전 시작했습니다.
박정규
02/09/10 19:3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2시멀티 부시러 갑니다.
02/09/10 19:39
수정 아이콘
캐리어를 염두해서일까요? 그것보단 셔틀 대비용처럼 보이는 골리앗도 한 기 보이네요. 2시 쪽 게이트웨이도 파일론 파괴로 언파워드 상태가 됩니다. 셔틀 보내보지만 골리앗에 잡히네요. 2시도 위험해 보입니다. 지금 캐리어가 나오지 않는한 gg란 글자가 멀리 보이지 않습니다. 또 다시 멀티를 해가는 서지훈 선수!
02/09/10 19:40
수정 아이콘
2시 붕괴! 남은 것은 11시 뿐. 하지만 병력도 게이트웨이도 안보입니다. 남은 병력 파괴되면 gg나오겠네요.
박정규
02/09/10 19:40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도저히 안돼겠는데요........
결국 지지 나왔습니다.
2차전 네오버티고 이것도 가로로 걸린다면
임성춘선수가 불리할거 같습니다.
02/09/10 19:41
수정 아이콘
[종족최강전]장진수 선수 짧은 러시거리를 염두에 둔 입구 트윈, 베르트랑 선수 평범한 2배럭입니다.
02/09/10 19:41
수정 아이콘
넘 안타깝네요... 초반에 분명히 유리한듯하였는데....
가로방향이라서 인지 중앙에서 그렇게 분전했는데도 불구하고 밀려버리는군요... intotherain의 다음경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02/09/10 19:42
수정 아이콘
결국 gg를 치네요. 초반에 앞마당 타격을 주면서 분위기가 좋았는데 일단 앞마당 돌아가자 지상병력으론 당해낼 수가 없네요. 차라리 기욤 선수처럼 시간끌면서 캐리어로 갔으면 좋았지 않았을까합니다. 어쨌든 서지훈 선수 좋은 위치를 선점하네요^^;
밀가리
02/09/10 19:42
수정 아이콘
Vampire 님 무한종족 최강전 중계창 있지 않나요 ^^?
02/09/10 19:44
수정 아이콘
워크3 리그 선전을 보니 타 리그에서 정말 처절한 두 선수가 만난 것 같군요. sad hero, 커프 준우승만 두 번했던 비운의 영웅 전지윤 선수와 워크와 달리 스타에서 언제나 힘들게 힘들게 이겨나간 베르트랑 선수가 결승에서 붙습니다^^; 이 게임도 기대가 됩니다. 휴먼과 나엘이라 베르트랑 선수의 승리가 예상되긴 하지만ㅡㅡ;
견습마도사
02/09/10 19:44
수정 아이콘
초반 앞마당 커맨드센터가 빨갷던거 같은데..드라군의 희생을 감안하고 부수는게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박정규
02/09/10 19:46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가로로 걸린다면 굉장한 고전이 예상됩니다.
02/09/10 19:48
수정 아이콘
음, 그러고보니 이윤열, 서지훈, 김현진이라는 신 테란 3인방의 공통점은물량과 힘이군요. 대 저그전이던 대 플토전이던 많은 병력으로 한꺼번에 밀어버리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김현진 선수가 좀 더 초반 벌처의 활용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요)
박정규
02/09/10 19:49
수정 아이콘
지금 시작합니다.
위치는 서지훈선수 5시 임성춘선수 11시 입니다.
02/09/10 19:50
수정 아이콘
대각선이라면 그래도 임성춘 선수가 할만 하겠네요.
02/09/10 19:51
수정 아이콘
피파프로게이머 임성춘 선수라......상상이 안가네요^^; 서지훈 선수 SCV가 임성춘 선수 기지 발견합니다. 프로브는 1시로 갔다 다시 밑으로 내려오는 프로브.
박정규
02/09/10 19:52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1게이트 사업중입니다.
02/09/10 19:5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SCV가 곧장 대각선으로 갔습니다. 상대의 진영 위치에 따라 다른 전략을 세워온 것인지.....대각선만 아니어라일까요. 대각선이어라일까요?
solbaram
임성춘 이겨라~~~
Judas Pain
02/09/10 19:53
수정 아이콘
흐음...
02/09/10 19:54
수정 아이콘
드라군으로 찔러봅니다. 마린 빼지않고 마린 3 사망! 컨트롤 미스일까요? 탱크가 나옵니다. 드라군 한 기 파괴, 아! 탱크까지 파괴됩니다! 드라군 사업 완료!
박정규
02/09/10 19:55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혹시 김동수선수의 전략을 흉내내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몰래다템후 막멀티하면서 질럿아콘으로 버티고 캐리어띠우는
시나리오도 괜찮을거 ㄱㅏㅌ은데
임성춘선수 입구 돌파하면서 리버들어갑니다.
박정규
02/09/10 19:55
수정 아이콘
그러나 서지훈선수 완벽대비합니다.
02/09/10 19:56
수정 아이콘
아, 리버 준비하는 임성춘 선수! 뛰어난 컨트롤로 마인을 제거해 나가면서 드라군으로 진을 치네요. 아, 뒤로 빼내요. 기다렸다는듯이 뛰어나가는 벌처들! 드라군들 정찰&난입 방지를 위해 드라군으로 막아서네요. 우선 옵저버를 뽑습니다.
박정규
02/09/10 19:57
수정 아이콘
아.......
지금 임성춘선수 리버 ㄱㅏㅂ니다.
박정규
02/09/10 19:57
수정 아이콘
리버드랍했으나 리버 마인에 폭사하고
셔틀잃고 임성춘선수 대실패입니ㅏㄷ.
02/09/10 19:58
수정 아이콘
임성춘 선수, 셔틀이 날라다닙니다. 그리고 멀티 시도.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마인을 살~짝 빗나간 것 같은 셔틀. 서지훈 선수도 멀티 시도 중입니다. 아, 셔틀 들어왔습니다. 속업 셔튼! 하지만 셔틀 파괴, 드라군 리버도 내리자 마자 마인과 탱크에 파괴됩니다. SCV 잡긴 잡았지만 1-2기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정말 맵핵 플레이 같군요......
박정규
02/09/10 19:59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김정민 최인규선수랑 같은팀이되면서
방어력 정말 철벽입니다.
02/09/10 19:59
수정 아이콘
탱크 옆에 드라군 떨어트려 마인으로 벌처, 탱크 폭사합니다. 하지만 입구쪽 조이기를 완벽히 막지는 못합니다. 서로 멀티는 잘 돌아가는 상태. 드라군의 숫자는 됩니다만......
박정규
02/09/10 20:00
수정 아이콘
앞마당에셔틀드랍 같지만
셔틀 또 잡히고 질럿1기 내렸지만
scv에 잡혔습니다.
02/09/10 20:00
수정 아이콘
멀티에 질럿을 떨궈보지만......미사일 터렛 세 기의 동시 공격에 파괴, SCV로 탱크도 살리고 질럿도 잡습니다^^;
박정규
02/09/10 20:01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리버를 입구돌파에 쓰네요
그러나 스캔업을 마인잡는데 낭비하네요
02/09/10 20:02
수정 아이콘
아, 멀티 공격당합니다. 점점 플토 암울 모드로 갑니다! 아, 뚫고 나옵니다만 좁은 입구에 우왕자왕하다 병력만 없어집니다. 리버를 마인 제거용으로 사용하는 임성춘 선수........질럿과 드라군으로 뚫고는 나옵니다만......역시 실패하네요. 일단 멀티 공격하는 탱크를 파괴시키네요.
박정규
02/09/10 20:02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게임이 오늘 많이 말리는거 같습니다.
02/09/10 20:03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거의 서지훈 선수가 이긴 것 같습니다. 깜짝 캐리어를 뽑지 않는한 말이죠. 하지만 한 가지 멀티도 타격을 받았고 자원적으로 힘들어보이네요. 입구는 꽉 조여있는 상항, 멀티는 오히려 테란이 잘 돌아가고......
02/09/10 20:03
수정 아이콘
호 이런 서지훈 선수를 어떻게 강민선수는 그렇게 잘잡지? 강민선수 정석을 굉장히 잘한다는데 변칙유저인줄 알았더니 기본기가 정말 잘되어 있다고 하더군여 실제로 wcg예선때 김정민 선수를 정석체제로 잡아내더니
박정규
02/09/10 20:04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대위기입니다.
셔틀드랍 2번의 대실패가 이런상황까지 만든거
같습니다.
02/09/10 20:04
수정 아이콘
다시 질럿 드라군으로 뚫고 나옵니다만 벌처 몇 기 잡고 파괴됩니다. 탱크는 조금 뒤에, 벌처는 입구 부분에......발업 질럿이라도 탱크는 건들지도 못하게 진을 짜놨군요. 평지 지형이라도 뚫기 힘들어보입니다.
견습마도사
02/09/10 20:05
수정 아이콘
ㅠ.ㅠ 지지
02/09/10 20:06
수정 아이콘
리버대신 차라리 옵저버였다면 더 좋았을 것을 ...
02/09/10 20:06
수정 아이콘
다시 미네랄 멀티 타격을 받자 셔틀로 막아보려 하지만 벌처가 달려드네요. 결국 입구를 뚫지 못하고 갑갑한 마음에 gg를 칩니다. 이번 경기도 초반 분위기는 좋았지만 드랍 실패로 완전히 말려버린 것 같습니다. 이로써 서지훈 선수를 차기 스타 리그에서 볼 가능성이 매우 커진 것 같습니다.
02/09/10 20:08
수정 아이콘
악마족의 대표 봉준구 선수와 인간족의 대표 김대호 선수의 RTS최강전도 기대해 주세요~^^(무슨 온게임넷 회사원 같군요ㅡㅡ;) 아, 그 다음 선전으로 변성철 선수의 G피플이 나오네요. 현재는 홍진호 선수에게 헝그리 저그의 대명사를 넘겨주었지만 한 시기를 풍미한 선수죠......이런 프로를 보면 솔직히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
박정규
02/09/10 20:08
수정 아이콘
더구나 3차전맵이 네오포비든존이라는것이 서지훈선수에게 희망적입니다.
앞마당 무난히먹고 막고또막고 버티면서
한방러쉬하기 딱조은맵입니다.
예상밖의 3:0 승부가 예상됩니다.
서지훈 선수 정말 단단하네요. 테란 신인들 넘 무서워요ㅠㅠ
02/09/10 20:12
수정 아이콘
포비든 존이라......네오 버전이 되면서 밸런스가 맞기는 했지만 여전히 테란에게 좋은 맵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임성춘 선수가 뭔가 비기를 가지고 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4개의 맵 중에서 가장 자신이 없을테니까요.(아.마.도^^;입니다)
박정규
02/09/10 20:15
수정 아이콘
그러나 임성춘선수가 3차전만 잡는다면 최종 5차전까지 갈가능성도 높습니다.
4차전 네오비프로스트는 프토가 지상군으로 어느정도 버티면서
캐리어띄우면 테란이 절망적인 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성춘선수가 3차전만잡아낸다면 5차전까지 끌고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02/09/10 20:18
수정 아이콘
음, 그런데 해설진의 말에 의하면 서지훈 선수는 네오 포비든 존을 별로 안좋아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징크스 중 하나가 연습에서 많이 졌다는 선수가 잘 이기더군요ㅡㅡ; 그리고 필살기는 서지훈 선수가 준비했다고 하네요^^;
박정규
02/09/10 20:19
수정 아이콘
지금 김창선님의 말이 기대가되네요
서지훈선수가 네오포비든존에서 필살기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어떤필살긴지 기대됩니다.
02/09/10 20:20
수정 아이콘
자, 시작했습니다. 서지훈 선수 1시, 임성춘 선수 7시입니다.
02/09/10 20:20
수정 아이콘
아, 실수 서지훈 선수 11시입니다.
박정규
02/09/10 20:21
수정 아이콘
세로방향이네요......
더블컴앤드하기에는 약간 않조은 위치네요
박정규
02/09/10 20:22
수정 아이콘
노배럭 더블컴앤드 했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1팩 더블 컴앤드도 위험하다는 엄재경님의 말씀이셨씁니다.
02/09/10 20:24
수정 아이콘
역시 썰렁한 우리의 최상용 캐스터~!^^; 임성춘 선수는 지금까지는 평범한 테크라 봅니다.
나의꿈은백수
02/09/10 20:24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탄력있고 안정감있는 운영이 대단하네요.
1,2경기 보니까 정말 강력하다는 느낌이 딱 듭니다.
박정규
02/09/10 20:24
수정 아이콘
상용님 또 애드립치는데요.....
역시 개그캐스텁니다.
임성춘선수 로보틱스후 정석적인 옵저버 드라군입니다.
02/09/10 20:25
수정 아이콘
벌처드랍 빌드를 올리고 있는 서지훈 선수입니다. 벌처 4기가 우선 자신의 기지에 마인을 박고 드랍쉽을 기다립니다.
박정규
02/09/10 20:25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릴레이 4벌쳐드랍 준비중입니다.
김창선님의 애드립
88년빌드에 당한 전태규선수
박정규
02/09/10 20:27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무난히 막아냈습니다.
별재미 못본 서지훈선수
02/09/10 20:2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옵저버가 훤~히 보고 있네요. 본진에는 드라군들이 벌처 환영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아, 벌처 4기가 아닌 8기군요. 일단은 막아냅니다. 벌처 8기 드랍 실패하는 서지훈 선수.
박정규
02/09/10 20:27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더블컴앤드 갑니다.
박정규
02/09/10 20:29
수정 아이콘
일단 이번 3차전은 임성춘선수에게 유리하게 돌아갑니다.
1,2,3차전 모두 초반은 임성춘선수가 유리하게 가지만 결국
서지훈선수의 완벽방어에 막혀섰지만
이번 3차전은 임성춘선수가 유리합니다.
02/09/10 20:3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멀티를 합니다만 많은 수의 드라군이 달려듭니다. 탱크 두 기로는 막기 힘들 정도의 병력이네요. 일단 커맨드를 살렸지만.....흠, 개마고원에서보다도 조금 더 안좋은 상황입니다.
02/09/10 20:32
수정 아이콘
1시 쪽 서지훈 선수의 몰래 멀티가 관건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시 멀티가 활성화되면 플토보다 먼저 2개의 멀티가 돌아가는 상황이니까요. 임성춘 선수 다시 앞마당쪽 밀어 붙칩니다. 아, 결국 뚫어버리네요.앞마당은 파괴됩니다.
박정규
02/09/10 20:32
수정 아이콘
임성춘선수 앞마당 공격들어갑니다.
결국 앞마당컴앤드 깨졌습니다.
02/09/10 20:33
수정 아이콘
아, 앞마당 쪽 팩토리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팩토리가 파괴된다면 힘든 상황.....아, gg가 나옵니다.
나의꿈은백수
02/09/10 20:34
수정 아이콘
크윽..TV를 빼았겨서..문자중계에 의지해야하는 슬픔. T.T
박정규
02/09/10 20:3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그냥 지지 쳐버리네요......
앞마당 팩토리까지 밀리자 시간끌거 없다고 보고
4차전 네오비프로스트를 준비하는거 같습니다.
Judas Pain
02/09/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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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됐군요
02/09/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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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지훈 선수 표정이 변하는 것은 처음 보는군요. 쩝, 졌군.....이라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아무래도 초반 8벌처가 실패한 후에 의욕이 많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경기 전에도 이거 실패하면 진다!라고 말할 정도였으니까......
박정규
02/09/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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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로스트의 사나이 서지훈선수
과연 4차전에서 결판을 낼건인가...
박정규
02/09/1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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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대저그전 공포의 한방러쉬라는 말을 만들어냈던
맵인 네오비프로스트에서의 승부
과연 결판이 날것인지 기대됩니다.
02/09/1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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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으로선 이 시합이 이번 챌린저 리그 마지막 시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2/09/1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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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서지훈 선수, 8시 임성춘 선수입니다.
02/09/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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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임성춘 선수 가스 건설 3번 성공입니다ㅡㅡ; 테란의 가스 타이밍을 굉장히 늦춘 임성춘 선수네요. 그리고 자신은 역시나 원게이트 드라군체제입니다.
황무지
ㅜ.ㅜ 고시원 티비 갑자기 전부 먹통 ... 임성춘 역전승을 보고싶은데~
02/09/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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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임성춘 선수 12시 부분에 파일런을 짓습니다. 이건 개마고원 때와 같이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정말 몰래 뭘 지을 예정일까요? 드라군을 벙커로 막는 서지훈 선수. 템플러 아카이브까지 짓는 임성춘 선수입니다. 뒤로 돌아가는 임성춘 선수의 드라군! 서플라이가 있었지만 방어병력은 없습니다!
02/09/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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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 둘 버려가면서 서플라이 방어선을 막아내는 서지훈 선수입니다. 다템 둘이 달리고 있네요.
02/09/1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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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템 한 마리는 너무 배째놓고 가다가 마인에 폭사합니다. 그에 놀란 다른 한 마리는 그냥 돌아가네요^^; 일단 병력을 후퇴시키는 임성춘 선수. 역시나 벌쳐는 달립니다. 그리고 둘 다 동시에 뒷마당 먹습니다. 아, 벌처 1부대 본진 난입!
박정규
02/09/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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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간 축구 본사이에 벌쳐난입으로 찬스맞았지만
약간의 피해로 막아내는 임성춘선수
02/09/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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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드라군들을 잘 이용해서 프로브 약간을 잡힌 상태로 몰아냅니다. 딱 맞게 나온 옵저버의 힘이 컸네요. 아, 11시 쪽 임성춘 선수 멀티를 가져가고 그쪽으로 탱크 부대가 움직입니다.
02/09/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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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네랄 멀티를 하나 더하네요. 자원전으로 가보자는 것 같습니다. 서지훈 선수는 5시 쪽 멀티를 가져갑니다.
02/09/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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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멀티는 취소를 했네요. 다템으로 5시 멀티 견제를 가는 임성춘 선수 하지만 막아는 냅니다. 아, 임성춘 선수의 주 병력이 5시를 막기 위해 달려듭니다. 병력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방어 진형도 잘되어있습니다. 결국 빼버리네요.
박정규
02/09/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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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춘선수 위기입니다.
11시멀티 탱크 정말 많습니다.
서지훈선수 진출직전입니다.
박정규
02/09/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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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으로 돌아갑니다......
11시 언덕공격합니다.
박정규
02/09/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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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서지훈선수는 비프로스트의 사나입니다.
지금 임성춘선수 앞뒤로 덮치면서 서지훈선수 병력막아냅니다.
박정규
02/09/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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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선수 몰래케리어 대비해서
골리앗 많이 뽑았습니다.
02/09/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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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멀티 결국 했군요ㅡㅡ; 탱크가 진격을 해서 그 미네랄 멀티로 갑니다. 진을 치는 테란! 임성춘 선수 병력으로 찔러보지만 뚫지는 못합니다. 다시 2차 진격! 하지만 역시 막힙니다. 벙커까지 짓네요. 이 장소가 오늘 시합의 중요한 장소입니다. 아, 결국 미네랄 멀티 파괴! 아, 임성춘 선수가 미네랄 멀티를 취소했던 것이 아니라 11시를 안했었군요. 11시 이제야 돌아갑니다. 탱크 4기가 뒤에서 공격을 했었지만 질럿의 환상적인 컨트롤로 막아냈내요. 그리고 진격하던 서지훈 선수의 병력을 중간에 끊는데도 성공합니다. 하지만 추가 병력으로 다시 중앙 점령하는 서지훈 선수, 미네랄 멀티는 이미 먹었고 6시 멀티도 시도 중이네요.
박정규
02/09/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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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춘선수 컨트롤실수로 마인에
드라군2기 잃었습니다.
오늘 확실히 임성춘선수 말리고 ㅇㅣㅆ습니다.
견습마도사
02/09/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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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럿드라군 물량전도 좋지만 성춘님 특유의 템플러가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ㅠ.ㅠ
박정규
02/09/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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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도 2개네요......
업그래이드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02/09/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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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멀티가 더 많은 상태, 서지훈 선수가 골리앗 체제도 만들었기 때문에 깜짝 캐리어도 힘든 상황, 병력은 많습니다만 조이기 병력을 뚫어낼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 12시 부분으로 밀려들어옵니다. 하지만 막아냅니다. 계속되는 공격을 막아내는데는 계속 성공시킵니다.
박정규
02/09/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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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선수 거의 스타리그 진출할거 같습니다.........
이선수 다음시즌 최대의 복병같습니다.
02/09/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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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이기만 해놓고 더 이상 밀려 들어가지 않는 서지훈 선수네요. 다시 11시 멀티 뒤를 노려보는 서지훈 선수입니다. 아, 이거 힘들겠네요. 12시 쪽에 접전에서 피해를 많이 봅니다. 아, 중앙을 치고 들어오는 대규모 벌처! 12시 길목을 뚫어냈습니다만 역전은 힘들어보입니다.
황무지
임성춘선수...'말렸다'라고 해야할지 ㅜ.ㅡ 안타깝네요
박정규
02/09/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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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선수 정말 반복하고 또반복하지만
비프로스트의 사나이같습니다...................
02/09/10 21:07
수정 아이콘
gg입니다! 임성춘 선수 본진과 멀티 가운데를 결국 내주고 멀티가 공격당해 프로브가 학살당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합니다! 이로써 서지훈 선수 차기 스타리그 진출 확정! 확정입니다!
박정규
02/09/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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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선수 다음시즌에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같은선수의 딴지를 걸만한
최대의 복병입니다.
거기에 이윤열선수가 합세한다면 다음시즌 스타리그 정말
대대대대혼전이 될거 같습니다.
Hound.jy
02/09/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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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성춘형님 ㅠ,ㅠ
프로토스의 승리를. 임성춘선수의 부활을. 그렇게 상상했는데
패배하셨군요...임성춘선수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시드를 받기를 바랬는데 말입니다...
02/09/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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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춘 선수는 4경기 모두 초반에 모두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3번째 시합 말고는 전부 탄탄한 방어에 막히면서 서서히 목을 죄어오는 서지훈 선수의 메카닉에 밀려버렸군요. 4차전도 3차 가스 테러라던가, 뒷길 드라군 간섭이랄까 좋은 상황을 만들 수 있었는데 다템을 실패하고 본진 벌처난입을 허용한 다음 5시 가스 멀티를 내주자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서지훈 선수, 정말 방어 후 공격이라는 옛 테란의 진수의 달인 같군요.
황무지
아 임성춘~ 이번 결승전 좀 이상하다고 밖에 =.= 팬으로서 안타깝습니다...
02/09/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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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입니다! 임성춘 선수 본진과 멀티 가운데를 결국 내주고 멀티가 공격당해 프로브가 학살당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합니다! 이로써 서지훈 선수 차기 스타리그 진출 확정! 확정입니다!
02/09/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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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마지막 두 개의 글 순서가 바뀌었군요ㅡㅡ; 흠흠, 어쨌든 그럼 이만입니다^^;
Judas Pain
02/09/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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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과 중계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성춘선수 아쉽군요... 꼭 듀얼토너에서 올라가시길

지훈선수... 역시! 입니다 이윤열선수의 메카닉 스승이라더니
황무지
서지훈선수 정말 강력하군요! 헛점이 안보입니다. 이윤열선수 강하다강하다 하지만 서지훈선수가 그보다 약하다는 생각은 절대 안드는군요..
Hound.jy
02/09/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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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서지훈선수가 올라가게 되었으니
다음시즌도 테란의 강세가 계속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기존의 임요환, 김정민의 예선낙방이 거의 없는 선숫+서지훈.
이정도만해도 테란이 쭉쭉 달려나갈거 같네요
여기에 독특한 스타일의 베르뜨랑과 전시즌우승자인 변길섭,
천재, 샛별등 여러가지의 닉네임을 가진 이윤열선수들이 올라갈거 같던데...
테란..Never Lose
02/09/10 21:26
수정 아이콘
걍 올 테테전만 하죠...테란크래프트..맵타령 할일도 없겠네요
란슬롯
임요환 김정민 최인규 변길섭 한웅렬 이윤열 베르트랑 서지훈 조정현 기타등등;; 담 시즌에 다 나오면 볼만하겠구여 -_-;; 테란크래프트라.. 헐헐;;
bbanttak
다음시즌에 테란 6, 저그 6, 프로토스 4를 희망합니다..-_-;
아니 꼭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ㅠ_ㅠ
나의꿈은백수
02/09/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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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 선수 축하합니다.
임성춘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bbanttak
앗! 서지훈 선수 차기스타리그 본선진출 축하합니다 ^_^
본선에서 좋은모습 기대하겠어요 -_-/
아 그리고 임성춘 선수..ㅠ_ㅠ;
꼭 듀얼통과 하셔서 차기 스타리그 본선에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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