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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3 11:48
포스트 임요환, 제 2의 임요환보다는 제 1의 xxx선수가 나오길 빕니다. ^^
xxx로 해놓으니 강민선수가 안되네요;; 오해 마세요 -0-;
02/09/13 12:28
단순히 인기면에서 뒤집기는 힘들겠죠(그동안 모아왔던 팬의 숫자에서 너무 차이가ㅡㅡ;) 하지만 업적면에서는 충분히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이미 이윤열 선수는 3차리그 우승시 임요환 선수만이 했던 방송대회 2연패라는 업적을 세우게 되죠. 박정석 선수도 임요환 선수가 못했던 온게임넷, KPGA 동시 석권도 가능하고요. 박경락 선수, 겜티비 결승에 올라가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대회 자체가 온게임넷과 겜비씨에 많이 뒤져서인지 별 말이 없군요ㅡㅡ;
02/09/13 12:36
밑에글에두 NBA로 떠들어서...
임요환 선수를 조던에 비유하자면 포스트 조던에 가장 적합한 선수로는 아이버슨과 코비, 빈스 등이 뽑히죠.. 그럼 이 세선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플겜어는 누굴까여?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이버슨-홍진호' 폭풍같은 득점력과 언제 어디서나 공격하는 아이버슨은 폭풍저그의 홍진호선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듯..근데 홍진호 선수는 포스트 임요환이라 하기에는 무린가? 코비, 빈스는 잘 안떠오르네..-_-;;
02/09/13 14:37
Michael Jordan - 임요환, Allen Iverson -홍진호, Kobe Bryant - 이윤열, Tracy McGrady - 박정석, Vince Carter - 강민, Jerry Stackhouse - 박경락 .
02/09/13 15:08
헉.... 빈스 카터보다 트레이시 맥그레디가? +0+ 이번 시즌 유심히 봐야겠군요. ^^; 캐나다 여행갔을때 빈스카터 경기에 표가 1장밖에 안남아서 (일행 3명) 못보고 토론토 경기장만 구경했던 ㅠ_ㅠ 우우우
02/09/13 15:29
아.. 그랜트 힐과 페니는 이제 한물 간것이란 말인가??
전 한물갔다고 평가되는 선수중 아쉬운 사람인 '숀 켐프'입니다.. 정말 그의 슬램덩크는 '덩크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를 보여주었는데.. 분명 일취월장하면서 성장하고 있었는데(96시즌 파이널에 이끈 시애틀 삼총사중 하나죠...) 군대갖다와서 NBA보니까 후보선수가 되었더군요..
02/09/13 17:37
이번에 숀캠프가 연봉의 일부분을 안받으면서 다른곳으로 트레이드 되었더군요.[어느팀인지 갑자기 까먹었습니다;;]
예전 기량으로의 회복을 위해 엄청나게 불었던 몸무게를 전성기 시절의 몸무게로 감량하고 있다네요. 올시즌 눈여겨봐야할 선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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