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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5 02:04:48
Name Rorschach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262250
Subject [LOL] 국민일보에서 카나비 계약문제에 대해 간략하지만 잘 정리된 기사를 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262250

국민일보에서 카나비 관련 기사를 다시 하나 냈습니다. 기사의 흐름도 괜찮아요. 이스포츠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카나비 사태의 시발점인 김대호 감독의 폭로방송 이야기, 8억에 달하는 이적료 및 조 전대표의 협박 의혹 및 진행상황을 거쳐 에이전트의 직무유기 및 쌍방대리,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징계 의혹, 카나비의 불공정 계약서 공개 까지 하나의 기사로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일, 아니 이제 오늘이네요. 스틸에잇 혹은 라이엇 쪽에서 뭐라도 대응이 나오긴 할텐데 또 무슨 소리를 지껄일지 한 번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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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헬스크림
19/11/25 02:10
수정 아이콘
과연 나올까요?
어떻게던 입닫고 넘어갈려고 할거 같은데...
라코 거지같아서 이제 lck 볼맘이 안드네요...
자작나무
19/11/25 02:18
수정 아이콘
하루빨리 씨맥, 카나비, DRX에게 평화가 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뭐라도 입장 발표를 했으면 좋겠네요.

그렇지만 큰 기대는 안 되는게, 계속 입 다물고 모르쇠 하면서 시간만 질질 끌 것 같아서...
바람의바람
19/11/25 02:38
수정 아이콘
전 라코나 그리핀에선 희망을 못봤습니다.
찌라시대로 씨맥과 drx가 법적 대응 잘하고 청원 20만 넘어서 확실한 수사 들어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일단 찌라시대로 빨리 징계무효가처분 신청이라도 승인되었음 좋겠습니다.
Rorschach
19/11/25 03:03
수정 아이콘
저도 뭐 희망 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면피용 변명이라도 뭐라고 말은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것도 전혀 없을 수도 있겠네요.
펠릭스30세(무직)
19/11/25 03:11
수정 아이콘
그냥 닥치고 버로우 중인거 같던데요. 그나마 먹물먹은 변호사들은 이미 런하고 있고.
유소필위
19/11/25 03:22
수정 아이콘
그냥 버러우 타면서 태풍이 지나가기만을 바라고 있는거 같은데 그렇게 둘순없죠
어떻게든 끄집어 내야합니다. 다행이 국민일보와 하태경의원이 나서주고 있으니 제발 검찰조사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19/11/25 04: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앗, 갓민일보. 눈이 너무 부셔서 기사 내용이 보이질
않아요.

이번에는 한달 넘게 질질 끌면서 그동안 진행되던
사건흐름을 커뮤니티에서 도식화하려는 시도를
캐치하였는지 기자분들이 다시 한번 요약 정리해주셨군요.

이렇게 꾸준히 기사화 시켜주는것만으로도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프리 카나비! 세이브 DRX !
아이지스
19/11/25 06:18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정론지 국민일보다운 깔끔한 기사네요
19/11/25 08:01
수정 아이콘
스틸에잇과 라코가 하루만에 대응할리가요. 며칠 지난후에 중요하지 않은 부분 붙잡고 해명이니 뭐니하며 입장문 발표하겠죠.
EPerShare
19/11/25 08:18
수정 아이콘
무조건 침묵하며 야아 그래서 안볼거야? 안할거야?로 일관할 것 같네요.
Elden Ring
19/11/25 09:09
수정 아이콘
주변에 신문 파는 편의점 있으면 살텐데..ㅠㅠ 기사라도 많이 읽어야겠네요. 갓민일보
감모여재
19/11/25 09:31
수정 아이콘
변호사 이스포츠 단체에서는 키앤파트너스(및 법무법인 비트) 측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서 그 부분을 많이 언급했는데 기사에선 그 내용은 빠졌더군요. 정말 부끄럽고, 저희 측에서도 최대한의 대책을 강구해볼 생각입니다.
19/11/25 09:48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정론지! 킹민일보! 다른 나팔수와는 격이 다르다!
제이홉
19/11/25 09:55
수정 아이콘
이런게 기사고 저런 기사 쓰시는 분들이 기자죠.
엔타이어
19/11/25 10:07
수정 아이콘
라코 눈에는 안보이는 기사입니다.
마이스타일
19/11/25 10:18
수정 아이콘
라코는 오늘도 침묵하겠죠
fallsdown
19/11/25 10:26
수정 아이콘
기사 가서 좋아요 눌러주고 왔습니다 내용도 좋네요
클로이
19/11/25 10:46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 한정 갓민일보 인정 합니다.
19/11/25 11:16
수정 아이콘
라코랑 스틸쪽에선 씨맥 다시 감독 뛰게 해줘도 욕은 계속 먹을테니 걍 무시하려는 듯...
쿠크다스
19/11/25 13:34
수정 아이콘
민족정론이 또..
19/11/25 14:50
수정 아이콘
지금봤는데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는 기사네요.
이해관계도 + 사건을 일자별로 정리라 한눈에 들어옵니다.
19/11/25 15:21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분들도 따라올수 있을정도의 글 같습니다
롤에 관심없는 pgr 회원님들께서도 한번씩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청원으로 이어지면 더 좋구요)
Cazellnu
19/11/26 09:51
수정 아이콘
여전히 그늘에 숨어서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면 땜방식 미끼나 던져대고 있고 지금도 숨어 기다리기만 하는꼴이라니
라이엇코리아, LCK 운영위원회라 말하는 그 신비의 집단부터 시작해서
스틸에잇, 그리피 구단까지 더이상 답이 없네요.

일상과 삶에 지쳐서 경기 하나 보는걸로 달래는데 여기서 까지 이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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