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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02:18
하루빨리 씨맥, 카나비, DRX에게 평화가 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뭐라도 입장 발표를 했으면 좋겠네요.
그렇지만 큰 기대는 안 되는게, 계속 입 다물고 모르쇠 하면서 시간만 질질 끌 것 같아서...
19/11/25 02:38
전 라코나 그리핀에선 희망을 못봤습니다.
찌라시대로 씨맥과 drx가 법적 대응 잘하고 청원 20만 넘어서 확실한 수사 들어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일단 찌라시대로 빨리 징계무효가처분 신청이라도 승인되었음 좋겠습니다.
19/11/25 03:03
저도 뭐 희망 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면피용 변명이라도 뭐라고 말은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런것도 전혀 없을 수도 있겠네요.
19/11/25 03:22
그냥 버러우 타면서 태풍이 지나가기만을 바라고 있는거 같은데 그렇게 둘순없죠
어떻게든 끄집어 내야합니다. 다행이 국민일보와 하태경의원이 나서주고 있으니 제발 검찰조사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19/11/25 04:14
아앗, 갓민일보. 눈이 너무 부셔서 기사 내용이 보이질
않아요. 이번에는 한달 넘게 질질 끌면서 그동안 진행되던 사건흐름을 커뮤니티에서 도식화하려는 시도를 캐치하였는지 기자분들이 다시 한번 요약 정리해주셨군요. 이렇게 꾸준히 기사화 시켜주는것만으로도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프리 카나비! 세이브 DRX !
19/11/25 09:31
변호사 이스포츠 단체에서는 키앤파트너스(및 법무법인 비트) 측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서 그 부분을 많이 언급했는데 기사에선 그 내용은 빠졌더군요. 정말 부끄럽고, 저희 측에서도 최대한의 대책을 강구해볼 생각입니다.
19/11/25 15:21
잘 모르는 분들도 따라올수 있을정도의 글 같습니다
롤에 관심없는 pgr 회원님들께서도 한번씩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청원으로 이어지면 더 좋구요)
19/11/26 09:51
여전히 그늘에 숨어서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면 땜방식 미끼나 던져대고 있고 지금도 숨어 기다리기만 하는꼴이라니
라이엇코리아, LCK 운영위원회라 말하는 그 신비의 집단부터 시작해서 스틸에잇, 그리피 구단까지 더이상 답이 없네요. 일상과 삶에 지쳐서 경기 하나 보는걸로 달래는데 여기서 까지 이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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