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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5 21:32
그리고 표준계약서 형식 제대로 확립해서 그걸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만들어야죠
그런식으로하면 업계인들 굶어죽는다고 죽는소리가 나올수도 있겠죠 그럼 대답해주면 됩니다 어서 굶어죽으시라고 그딴식으로 소년들의 꿈과 피를 빨아쳐드시면서 세상에 살아있고싶냐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19/11/25 21:35
1. 아마 더 많은 노예계약서 발굴되겠죠.
2. 그리고 팀들은 우리 이런식으로 빡세게 하면 팀 운영 못한다 하겠죠. 3. 그럼 그런식으로 하지마라! 하겠죠. 그리고 현재 숙소 운영하는 팀들 죄다 해체 수순 4. 숙소 운영 안하고 한국식 선수 키우기 시스템 가동 중지 -> 봐라 이런식으로 하면 국제대회 나가서 수상 못한다 5. 국위선양 vs 개인의 행복/권리에 대한 오래된 논쟁 시작 6. 롤드컵 털림. 7. 여러 국내 팬분들의 의견에 따른 노예계약도 아니고 정상계약도 아닌 '한국형' 계약서 탄생
19/11/25 22:12
실현 가능성은 낮지만 롤 뿐만 아니라 오버워치나 배그 등 프로 구단이 존재하는 타 종목의 선수들까지 포함한 범선수협회를 출범하고, 이스포츠 표준 선수 계약서를 확립시키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사가 절대 갑인 이 판에서 그들이 만든 계약서는 별 의미 없어요. 특히 판을 지배하는 개발사가 언제 바뀔지 모르니까요. 지금은 라이엇이지만, 십수년 후에도 롤이 한국 제1의 게임으로 남아있을지는 미지수죠. 개인적으로 이런 일은 케스파 같은 단체가 나서서 진작에 해줬어야 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단체임이 드러났으니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11/25 22:28
분명 야 쟤네들 화났다 우리가 조금씩 선 그어서 어디까지
하면 오케이 4달라! 하면서 협상하는지 보자며 계속 간보는게 눈에 훤하게 보여서 너무 짜증납니다. 그동안 얼마나 e스포츠 팬을 호구로 본걸까요 그리고 분명 할수 있는 행동들인데 못하는 이유는 자기들끼리의 커미션이 오랫동안 거미줄처럼 잔뜩 엮여 있어서 어디서부터 풀어가야할지 모른다는거에요. 한 명이 입을 열기 시작하면 모두 다 관련되어서 조직 자체가 무너지는 그런 그림이요. 그 모래성 열심히 지켜보십쇼. 야 그래도 스토브 리그 끝나고 봄이 오면 내년 LCK 볼거잖아? 이 역겨운 논리 좀 집어치웠으면 좋겠습니다 거 숨지말고 좀 기어나와요. 무슨 협회가 음지에서 그렇게 뭐 그렇게 부끄러운 일을 많이 한겁니까 그렇게 자신들의 행동들이 밝혀질까 겁이 나십니까. 그동안 얼마나 많은 뒷사정이 있든 간에 제발 떳떳하게 밝혀주세요. 어린 친구들의 열정을 언제까지 이용해 먹을려구요 이제 그만 괴롭혀도 되지 않았나요.옛날의 스타1 그 시절아닙니다. 협회라는 폐쇄된 공간 아래에서 자기들끼리 어떻게든 빠져나갈 궁리는 제발 멈춰줘요. 세상 밖으로 나와서 무슨 변명이라도 하세요.납득이라도 할수 있게요. 유사언론으로 브리핑하는 짓은 그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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