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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8 10:29
일 잘했죠. 하태경 의원 없었으면 이렇게 빨리 잘 처리되긴 힘들었을 겁니다.
표팔이건 뭐건 일을 잘해줬으니 표를 주겠습니다. 겜돌이들 챙겨주는 사람도 달리 없고.
19/11/28 10:30
하태경 의원이 없었으면, 그리고 국민일보가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겁니다.
의원님과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제발 끝까지 반전없는 해피엔딩이길
19/11/28 10:30
불쏘시개 역할 제대로 해줬다고 봅니다. 제 2의 카나비가 나오지 않도록 시스템을 뜯어고치는 일까지 잘 마무리 해주셨음 좋겠네요.
19/11/28 10:33
정말 국회의원이 각잡고 일하면 이렇게 시원하게 일처리가 된다는걸 이번 사건으로 느꼈습니다. 부디 마무리까지 시원하게 잘 처리되서 유종의미를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하태경의원님 이번일로 호감도 극상승입니다.
19/11/28 10:34
박수 받아 마땅합니다. 하태경 의원님과 보좌진들 참 고생많으셨습니다. 자료를 취합하고 정리하고 팬들에게 알린 실무를 맡은 보좌관님 일 잘하시네요.
19/11/28 10:35
지역구는 아니지만 언제든 표를 줄 수 있는 상황이 오면 한표 행사할 생각입니다. 이번 일에서는 정말 하태핫태 갓태경이었어요.
19/11/28 10:35
카나비 구출작전에 핵심 역할 수행하신분이죠. 시스템 뜯어고치는부분은 관심 멀어져도 이해할만했는데 이거까지 다루어주신다니.. 다만 이제 팬들도 더 적극적으로 체질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19/11/28 10:39
하태!하태!하태!하태!하태!하태!하태!하태!하태!하태!
제 표도 가져가세요 ㅠㅠ 같은 경상도인데 어떻게 안되나.. 정치후원금이라도 달달하셨길..
19/11/28 10:41
지금까진 하태경의원이원하는 시나리오대로 다됐지만.
만약. 그시나리오에서 한치의 오차라도생기면 팬들은 다시 그를 부를겁니다.
19/11/28 10:46
롤로 치면 정글러가 탑갱가서 2연킬따주고 미드역갱 3번쳐서 우리탑 3/0/3, 미드 3/0/1 만들어준거죠
여기서부턴 라이너가 보답해야..
19/11/28 10:46
사실 여기서 더 바라는 건 무리가 아닐까 싶어요.
그다음부터는 관련 법안 처리와 내부 시스템 갈아 엎기인데, 그거는 국회의원 한 명이 처리하기엔 너무 큰 건이라
19/11/28 10:46
하의원님 덕에 여기까지 올수있어서 고마운데 그리핀선에서 일단 마무리 하려는거 같은게 조금은 아쉽네요. 기왕이면 케스파하고 라코 응징하는 선까지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까지 오도록 힘 쓴것만 해도 칭송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19/11/28 10:48
아직 끝이 아니지만, 하태경은 여기까지만 하고 빠지는게 맞죠. 하태경이 모든걸 다 해줄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후는 팬들이 할 영역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하태경 의원님. 총선때 꼭 표 보태겠습니다.
19/11/28 10:49
완전한 끝은 아니지만 이정도까지 해줄거라고는 정말로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냥 표심차 간보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했는데 정말로 여기까지 끌고와서 한 선수의 인생을 구원해준것만으로 크나큰 일을 해주셨습니다. 의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버지는...밥그릇을 뺏기지 않으려 발악하는 자들과 팬들과의 기나긴 싸움이 남았습니다.
19/11/28 10:54
의원실에 롤 아는 사람이 1명도 없다던데, 그럼에도 주저없이 뛰어들어서 선봉장을 맡아 준 것을 정말 높게 평가합니다.
행동력 있고 능력도 있음을 증명했고, 표 드릴 이유는 충분한 것 같네요.
19/11/28 11:22
카나비사태 조사 과정에서 '쏠랭했다'란 말을 '혼자서 멋대로 쏠랑 처리했다'는 뜻으로 잘못 알아서 조사가 몇 시간 지연된 적이 있다.
보면 진짜 고생했을듯여....
19/11/28 10:56
할만큼 해줬죠. 고마워요. 카나비 선수가 fa가 된건 여론의 힘도 컸지만 하태경의 지분이 적지 않았다는걸 부인 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다시 본분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하시길
19/11/28 10:58
원래 비토하는 정치인이라 이번건도 의심의 눈초리를 먼저 들이댈 수 밖에 없었는데... 하 의원 본인이야 모르겠지만서도 아무튼 자리를 빌어 미안했다고 전하고 싶네요.
여전히 정치적 견해는 다를테지만 추후 그를 언급할때는 늘 리스펙트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9/11/28 10:58
국회의원 1명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할을 한 거 같습니다. 이 이상은 법제처 및 수사기관의 역할이니, 팬들은 라코-케스파가 헛짓 못하도록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9/11/28 11:10
정말 감사해요.
국회의원이 하는 일들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이렇게 내 삶에 도움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걸 알았네요. 이건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헬피엔딩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씨맥감독 징계유보건도 최총 결론이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9/11/28 11:10
하태경 정맟 대한민국 최고의 정치인입니다. 선거때 표달라고 징징대고 감성팔이하는정치꾼들은 많이 봤어도 자기 실력으로 당당하게 싸우고 이겨서 한 분야에서 고통받던 수천명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준 사람은 하태경이 유일합니다. 표팔이 장사꾼 아니냐고요? 장사꾼도 이정도면 장사의 신 정주영 급입니다. 저는 앞으로 하태경의원 소속당 응원합니다.
19/11/28 11:31
이정도면 하태경 의원님께서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네요. 아직 모든 일이 해결된건 아니지만 그건 의원님이 해결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국회의원이 하는 일이 와닿는건 처음인것 같네요.
19/11/28 11:39
정치에 대해 잘 모르고 정치인이라 하면 그저 부정부패의 대명사 처럼 느끼고 있었는데, 이 분 보면서 정치인에 대한 인식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이런 분한테 투표할 수 있으면 투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19/11/28 12:01
까방권 1회 적립했습니다.
하태경이 이번에 사태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서서 젊은 남성들한테 많은 지지를 받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가치관에 있어서 여전히 꽤 다른 부분이 많기는 합니다. 하태경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정치인으로서 앞으로의 행보에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국민들이 자기를 응원하고 지지해준 그 짜릿함을 잊지 않고 20~30대를 대변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다면, 10~15년 후에 대권후보로 떠오르는 것도 허황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줬으면 좋겠군요.
19/11/28 12:12
진짜 똥볼 그것도 완전 헛발질만 아니라면 앞으로도 계속 지지하겠습니다.
국회의원 첫 후원한게 너무 뿌듯하고 보람이 느껴지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9/11/28 12:13
하태경 의원이 열심히 일해주신 것에 대해 lck 팬으로 감사히 생각하고 있고, 성과와 노고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다만, 라이엇 코리아의 이번 입장문에 대해 일체의 비판이 없는 점은 아쉽습니다. 여기에서 일을 매듭짓지 않아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네요. 1. 스틸에잇의 경영진 교체가 사무국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라고 하였는데,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제제가 스틸에잇 법인이 아닌 스틸에잇 경영진에 한정될만한 합리적 이유가 없습니다. 2. 씨맥 감독 징계건에 있어, 중대한 절차적 하자가 지적되었고, 라코의 입증도 모호한 상황에서, 팬들이 원하는건 절차 무효지 징계 유보가 아닙니다. 3. 위 1.2. 및 lck운영위 조직도에서 유추되는 라코와 스틸에잇 간의 유착관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라코 입장문에 전적으로 동의하를 스탠스를 취하신 점은 아쉽습니다. 지금까지의 노고에도 너무나 감사드리나, 좀 더 파고들어 주셨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19/11/28 12:21
1번 경우가 궁굼한게 제가 읽기로는
상반기까지 지분 정리하고 떠나라고 했으니 사실상 스틸에잇이 롤판에서 퇴출된거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19/11/28 12:28
불공정 계약서를 맺은건 스틸에잇이지 조규남/서경종이 아니니까요.
라코는 그리핀과 스틸에잇은 그대로 두고 경영진만 지분처리하라고 했는데, 경영진 교체만 명령하면 돈받고 지분팔고 런할 수도 있지만, 시드권 박탈하거나 리그 퇴출시키면 회사 자체의 가치가 없어지게 되구요.
19/11/28 12:36
그리핀 관련 총 2가지의 요구사항이 있는데
하나는 19년 말까지 현경연진 사퇴 둘째는 스틸에잇이 그리핀의 지분을 20년 상반기까지 팔기 결국 스틸에잇이 그리핀과 롤판에서 퇴출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19/11/28 12:41
라코 입장문에서 따온건데..
2020 LCK 스프링 이후 진행되는 승강전 시작 하루 전까지 [현 경영진의 스틸에잇 및 그리핀에 대한 지분]도 모두 청산되어야 합니다. 경영진만 교체하고 스틸에잇은 그대로인거 아닌가요?
19/11/28 12:55
주식지분이라는게 문패같이 포장이 아니라 근본적인 회사 주인을 정하는건데 스틸에잇의 현경영진(대주주)주식을 팔고 새주인이 들어오면 그건 그리핀이지만 더는 그리핀이 아니게 되는것이죠.
회사도 상품이고 다른 기업에 팔면 그건 그걸 산 기업이 주인이 되고 그렇게 다시 재정비 되는것이죠
19/11/28 12:58
그거야 사실적인 문제고
처벌은 절차적인거죠. 어쨋든 불공정계약 당사자는 법인 스틸에잇인데, 스틸에잇 경영진의 책임으로 제한한 근거가 명시되지 않았죠. 또, 지분매각에 따른 이익도 고려하면 경영진 교체로 선긋는건 부자연스럽고, 상벌 측면에서도 부적절하죠. 더불어, 윗댓글에 쓰신 것은 사실관계와도 다릅니다. 스틸에잇이 그리핀의 지분을 파는 것과 경영진(자연인)이 그리핀의 지분을 파는건 다른거죠.
19/11/28 13:09
스틸에잇은 롤 구단만 있는게 아니고 타게임구단과 mcn등 다른 지브사업을 하고 있는 "사기업"입니다. 대표는 서경종이구요
라이엇은 그리핀의 모기업인 스틸에잇의 지분도 정리하라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스틸에잇은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데 왜 거기 경영을 손때고 지분을 정리하겠나요? 한마디로 스틸에잇보고 그리핀에서 손때라 지분정리하고 다른 기업에 매각하라는 소리입니다. 삼성이 젠지에게 구단을 팔아서 젠지가 된것처럼 그리핀을 산 구단이 자기 기업 이름으로 구단명을 변경해서 리그에 참가할겁니다.
19/11/28 13:19
지금 이야기하시는 전제가
스틸에잇 경영진(자연인) ≒ 스틸에잇(법인) 인것 알구요. 상황가정해서 얘기하자면요.. 1. 현조치 : 경영진에 지분 매각 명령 회사 매각에 따른 이익금은 서경종/조규남이 가져감. 실질적 손해 적음. 2. 대안조치 : 그리핀(스틸에잇) 시드권 박탈 회사 가치가 폭락하여 서경종/조규남에게 실질적 손해 큼. 즉, 경영진보단 스팃에잇 자체에 대한 제제가 더 가해자 징벌에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불공정계약의 당사자는 선수와 [스틸에잇]입니다. 불공정 계약의 처벌도 [스틸에잇]이 받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경영진이 처벌의 대상이 되려면 경영진이 배임 수준의 단독적 행위를 했다는 점 등의 근거가 필요한데, 라코는 그러한 근거 없이, 매우 부자연스럽게도 상술한 1.의 제제를 부과한 것입니다. 이 점에서 라코와의 유착의 근거로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9/11/28 13:29
현 lck 시드권 가격만 50억 정도라고 합니다.(bj이상호 방송에서 언급 )
시드권만 50억이고 구단의 가치까지 하면 중위권팀도 100억에 육박하는 가치를 가집니다. 실제 티원은 수백억의 가치를 가지는 구단이구요 스틸에잇이 큰 잘못을 저지르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정도 재산을 박탈 할 만큼 잘못한것인가는 한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스틸에잇의 대표와 경영진의 잘못도 있지만 그외에도 거기서 월급받고 살아가는 직원과 다른 주주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많은분들이 씨맥 징계에 대해서 분노한 이유도 절차도 문제지만 실제 사실이라해도 영구정지는 너무나 심하다 해서 분노한것처럼 스틸에잇도 잘못한만큼 본인들의 책임을 지는것이 합당해 보입니다.
19/11/28 13:37
마빠이 님// 사건에 대한 감정을 전부 배제하고 건조하게 보더라도, 이 사건에서 아무 근거없이 [스틸에잇(법인)]의 불법행위의 책임을 [스틸에잇경영진(자연인)]에 한정짓는 것은 부자연스럽습니다.
스틸에잇 내부적으로도 의사결정한 경영진등에 대한 배임죄 고소 등을 검토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19/11/28 13:46
시간이 지나보면 아시겠지만 경영진의 지분정리 요구가 스틸에잇(법인)의 그리핀 포기로 이어진다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결국 최종적으로 법인이 책임을 지는것이죠 흐흐
그리고 새로올라온 겜게 리카님 글처럼 스틸에잇은 어차피 사법절차도 받아야 하는 입장이라 아마 여럿 조사 받을거 같습니다.
19/11/28 13:51
마빠이 님// 네. 그건 어느 쪽이든 당연히 그렇죠.
다만, 징계대상자에 따라 처벌의 현실적인 효력은 달라지죠. 이 얘기랑 별개로, 그간 이 사안에 대해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11/28 12:19
다른 어떤 정치인도 거의 관심을 갖지 않은 사항에 대해
이만큼 힘 써주신 것. LCK팬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19/11/28 12:41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같이 이루어 내었다고 하셨지만 하태경 의원님이 얼마나 큰 핵심 역할을 해주셨는지 다들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 이번 일이 도움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저의 표는 확보 하셨구요.
19/11/28 12:53
이미 언론사들이 물어뜯을 정도로 여론화에 성공했고 이제 하의원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게 되었다는 점에서 충분히 할만큼 해줬다 생각합니다. 분명 문제는 남아있지요. 사실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라코, 케스파요.
19/11/28 14:54
좀 묻어가는 질문인데 이 이슈에 팬과 당사자가 아닌데 관계자로서 엄청난 시간과 돈 노력을 기울인 두 집단이 있습니다 하태경과 국민일보 이 두팀인데, 최대한 이스포츠 팬으로서 온정어린 시선을 거두고 제3자로서 혹은 저 두 이해관계자들 입장에서 어느정도로 성과 판단을 할까요? 저는 도저히 이스포츠팬 입장을 지우기 힘들어서 질문하는거거든요
19/11/28 17:31
일단 처음에 씨맥 사건은 조규남 씨맥 두 인물관계도에서 출발한건데. 씨맥이 여론은 등에업고있엇지만 실질적으로 뭐 할수가없었던판에 국회의원 참전으로 판 키웠고. 씨맥이 터트린 카나비사건이 라코 스틸에잇의 씨맥 폭력+ 선수증언+ 징계로 역공맞는시점에서 하태경과 국민일보가 스틸에잇 인감 터트리고 특히 카나비 계약서 공개가 결정적이었죠 이거 하나로 사건 초점이 씨맥이 폭언을 했네마네가 중요한게 아니어버린... 판 자체가 썩었다 키워드로 라코에도 압박이 가해지니까 결국 라코도 항복하게 됐고. 씨맥이 깐 판에 칼들고 춤은 하태경이 췄으니 시즌 MVP 씨맥 파이널 MVP 하태경 주겠습니다
19/11/28 15:39
일도 시원시원하고 신속하게 잘하시고
글도 굉장히 잘쓰시네요 그리핀매각으로 끝나는게아니라 [수사에 적극 협조해서 그리핀 팬들과 e스포츠 팬들에게 속죄]해야한다는점, 또 [제2의 카나비가 나오지 않도록 시스템을 뜯어고치는 일]을 계속해서 해나가겠다고 약속하시는 점이 특히 인상깊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19/11/29 01:29
농담아니라 한국에서 겜돌이는 중독자에 맨날 얻어터지는 존재라서
이런 거 절대 안잊죠 저만해도 정치적성향이 다른데 이번건으로 비례표 정도는 줄수있지 않나? 싶더라구요 동네 국회의원이 아니라 개인표는 못주니
19/11/29 09:37
하태경 의원님이 이 글 보시면 뽕맛 제대로 보시겠네요 흐흐흐
이 맛에 정치하시는 듯. 근데 그 짤이 떠오르네요. 피자 사들고 왔더니 집 안이 불바다 되어있는... 비례 받을 당이 제대로 존속이나 할 수 있을런지 걱정입니다.
19/11/29 11:46
신당창당으로 가닥잡혔죠.. 손학규가 바른정당 재산 꽁으로 먹으려고 분당안할거니까
싫으면 탈당하라고 난리치는 중 크크크 딱 동업사기로 회사뺏는 꼴을 정치판에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보니까 너무 웃깁니다.
19/11/29 14:42
[카나비 구출작전은 끝났지만 국회의원의 본연의 임무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제2의 카나비가 나오지 않도록 시스템을 뜯어고치는 일인데요. 이른 시일 내에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토론회를 열 계획입니다. 마지막까지 맡은 바 임무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이거 좀 쩌는데요?
19/11/29 19:19
하태경을 차기 대통령으로!
하태경을 차기 대통령으로! 하태경을 차기 대통령으로! 피지알을 포함한 게임사이트에서 대대적으로 지지하고 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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