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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2 23:30
재밌게 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OGN 쪽 이야기만 나온 것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 수가 없네요.
말기 쪽은 송병구 허영무 정명훈 인터뷰만 따고 정작 이 선수들 활약상은 안 나왔고... 그래도 간만에 추억에 젖어서 봤습니다. 참 옛날이네요 이제.
19/12/22 23:47
스타리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티비로 봤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인터넷으로 보기 시작한 롤이랑은 저한테 느낌이 완전히 다른 것 같아요. 정말 세월이 흘렀다는, 추억의 것이라는 느낌? 그런 의미에서 지금 유명했던 롤 프로게이머들은 나중에 어떻게 얘기될지 궁금하네요. 잘 봤습니다.
19/12/23 00:58
오늘 더게이머에 평론가로 출연한 사람입니다. 반년간의 제작 끝에 결과물이 나왔는데 50분 안에 다 들어가기 어려운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지상파에서 이런 이야기가 가능할까? 하는 우려는 넘어섰지만, 이제 겨욱 한 편의 다큐가 나왔을 뿐이라서.... 갈길은 여전히 먼게 아닐까 해요. 시청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9/12/23 00:59
당시의 사람들이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 정리하는 다큐가 공영방송에서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다고 생각해요. 더 갈길은 멀지만요.
19/12/23 09:29
https://youtu.be/mD0jSdAFLvI?t=1939
이스포츠최초의 3연벙오프더레코드공개입니다. 팬들도 넋이나갔지만 이걸중계하는 중계진분들또한 넋이완전히나갔네요. 엄옹님은 평정심을 유지하신거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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