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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6 18:17
데프트선수 한번도 응원해본적 없는 선수이고
롤드컵 엄청난 드라마를 쓰는 와중에도 페이커우승때문에 페이커 4회우승만 바랐었고, 결승이 끝난 지금까지도 열받기 그지없는데..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DRX구단 관계자 및 선수들도 축하드려요. 마지막 케리아선수 우는데 너무 맘 아프더군요 ㅠㅠ
22/11/06 18:22
주한 선수가 생각할수록 대단하네요. 솔직히 팀적인 공헌도 상당한 식스맨인데(롤드컵 진출에 막대한 역할) 인터뷰 자리에 없거나 하는건 좀 아쉬울 정도.
22/11/06 19:56
저중에서 라스칼, 쵸비가 그나마 가까운듯, 올해 스토브리그 제일 핫한 매물이 라스칼 같습니다. 냉정히 기인은 예전 명성이 더 크고 사람들이 광동 이외의 팀에서 뛰는걸 기대하는듯한데 당장 개인 퍼포먼스는 라스칼이 훨씬 뛰어났다 봐서
22/11/06 21:00
내년엔 우승한다면 T1 or 젠지가 아무래도 선수유지가 거의 될거같아서 제일 강력한 우승후보이긴 한거같네요
젠지라면 피넛은 성불을??
22/11/07 08:50
피넛이 14년도에 로스터에 등록됐던걸로 기억하는데 경기 출전은 없었나보네요.. 삼성 터지면서 2년 안봤다가 다시 돌아오니 피넛이 한체정급으로 커있어서 놀랐었는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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