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28 18:40
와...... 진짜 너무하네요
구인공고 올릴때 스펙 짱짱하게 보길래 일찌감치 맘 접었었는데.. 진짜 꿀 오브 꿀 직장이라 그랬던건가? 싶네요 이렇게까지 관심도 애정도 없어보일 수가 있나 싶고
23/09/28 18:43
요즘 가면갈수록 운영 대충하는 티가 나는데 내년도 팀 운영 어떻게할지 안봐도 뻔하네요.
이런 거 보면 페이커가 다년 계약한 게 참 아쉽습니다.
23/09/28 18:50
걍 한국인이 없나요? 아겜 실시간으로 안봤는데도 3판제라는건 당연히 알고있구만 롤 팀 관계자가 자기 팀 선수가 가장 많이 차출되어 출전하는데도 저정도 정보를 틀린다고요?
23/09/28 18:58
몇년을 안티 T1한거 대놓고 보여준 스트리머한테 T1 파트너 달아주고, 파트너 달고도 T1 조리돌림하던 스트리머한테 월급도 주고 나이키 광고도 밀어준 곳인데 뭐 이정도 쯤이야
23/09/28 19:04
스팩만 보고 뽑아서 게임에는 전혀 눈도 안돌리던 친구들이 채용되었고 위에선 다들 게임에 관심있는 애들이니까 시키면 알아서 잘하겠지하고 일 제대로 안알려주고(혹은 아예 시스템도 알아서 꾸리라고 놔두거나) 신경 안쓰고 아래에선 게임에 애초에 관심 없던애들이니 시키면 시키는대로 모르면 대충대충 구색만 갖춰서 일하면 나오는 모습이내요.
23/09/28 19:04
진짜 운영을 어떤 식으로 하길래…. 나온 직원들은 “밥은 맛있지만 페이커 없으면 망할 회사”라고 블라인드에 써놓는건지도 모르겠고, 팬들 입장에서는 이렇게까지 일을 안 할수가 있냐, 엉망으로 할수 있냐고 아우성을 보내는 일들을 계속 하게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선수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선수로 지내는건 티원이 제일 낫다’는거 같던데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23/09/28 19:17
가끔 이런 실수보면 의아합니다. 예전 온게임넷이였나 어디 이스포츠 다큐프로에서 임요 '한' 이라고 하는것과 같은..
무슨 이스포츠 아예 관심없는 외주에 대충 던져주고 일시키는것도 아닐테고... 아예 관련없는 곳에서 하는 일이 아니고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하는건 좀..
23/09/28 19:21
티원은 롤게임단만 남기고 나머지 월급도둑 군식구들은 싹 쳐내고 영상이벤같은건 외주주는게 훨씬 효율적일거같네요.
뭔가 롤판의 공무원집단같은.. 흑인들 호미 보는거 같기도 하네요 페이커 하나에 온갖 무능력한 인간들 다달라붙어서 빨대질하는거보면. 잡플래닛 리뷰도 회사서 일은 안하고 양인 수뇌부들 정치싸움하면 그거 따라서 파벌싸움에 더 열중한다 이러던데
23/09/28 19:22
회사 리뷰야 롤프로게임단중에 좋게나오는데가 있기힘들긴할겁니다 롤프로게임단이면 사회에서보는 가장 좋소보다 훨씬 그이하의 좋소그자체일거라 크크
23/09/28 19:25
페이커 10주년 기념 누락이나 이번 국대 관련 이벤트같은 걸로 봐서 타 팀들은 혹시 모를 징크스 같은 것도 신경쓴답시고 검은 색 위주의 월즈 유니폼 공개하는 와중에 이 티원 프런트 티필없들은 밝은 색의 월즈 유니폼을 공개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23/09/28 19:30
검정색이나 어두운 색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은 오히려 챙겨서 lck 팀 죄다 가무튀튀 할 것 같아요
전 흰색이나 빨강 뭐 이런거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23/09/28 19:30
얼마전 영상자막 작업안해서 영상 바로내리더니
3:0 , 3:1, 3:2 이라고 올린거 겁내웃기네요 그냥 컨셉잡고 개그로 가는건가.. 크크크크크
23/09/28 21:01
근데 능력문제라기엔...
그냥 대회에 관심이 0.1mg만 있어도 Bo3라는건 알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걸 능력으로 모를려면 그냥 인간 미만인데
23/09/28 21:09
얘네 선수 3명 사라졌는데 실종 신고 안 하나요? 거의 3주가 넘도록 사라졌는데 어떻게 아무 반응이 없을 수가 있어요.
bo3 따위에 신경 쓸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럴 수는 없겠죠.
23/09/28 22:23
근데 이런걸 스토리에 올리고 땡치는군요
사람들이 알아서 캡쳐로 나를테니 지네들은 이정도만 해도 다 했다 라고 생각하는건가보죠?
23/09/28 22:55
커뮤에서 흔히 말하는 게임도 하나 모르는데 와서 업무를 보는 건가 보네요.
사실 지금 T1이 페이커 선수 말고는 옛날 skt랑 연결고리가 있나 싶기도 하고, 열정페이라도 T1에서 정말 자기가 좋아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을 거 같은데 결국은 오타쿠력보다는 스펙으로 보고 뽑으니까.
23/09/28 23:04
근데 웃긴게
스펙이 좋으면서 겜 좋아하고 능력 있고 잘 보는 사람들 많거든요? 근데 그런 사람들이 이미 직장이 있어서 뽑을 수가 없다거나 그 사람들의 요구되는 페이를 맞춰줄 수 없다면 그 다음으로 고려해야하는건 당연히 겜에 대한 관심/업계에 대한 이해도지 스펙이 아니죠 예전에 폴트 뽑을 때 조마쉬가 서울대를 구체적인 장점으로 언급하는 거에서 되게 의아했는데 대체 이 업계에서 학력 좋은게 왜 중요합니까? 학력 외에도 능력 보여줄 수단이 넘쳐나는 곳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