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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30 11:46
그래도 544시간 봉사활동이면 적은게 아니네요. 저걸 정말로 100% 규정대로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제대로 채우려고하면 쉽지않은수준이네요.
23/09/30 22:25
그럼 오히려 전성기 끝날 즈음 가는 게 이득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봉사시간 꽤 많이 채워야 하는데 코치 일 하면서 채우는 게 더 쉬울 것 같아서…
23/10/01 01:58
이게 보통 2년이내에 복무 시작해야할거라 많이 늦출수는 없을겁니다.
2024시즌 끝나고는 훈련소 가야 할거에요. 아니면 2025년 MSI기간이 있긴 한데 그건 팀이 MSI못가야 가는거잖아요. 물론 팀이 MSI 못가면 그기간에 빨리 롤교실 열어서 40시간정도라도 채워나야 겨울이 편하긴 할겁니다.
23/10/01 02:00
조건이 무료수강일거에요.
아무래도 고교, 대학일거고 아카데미 특강은 수강생이 아직 팀에 안들어온 유망주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자팀 아카데미는 봉사활동으로 안쳐줄 가능성이 높아서요. 손흥민도 구단 협조해서 지역아동대상 축구교실을 열었지 자팀유스대상으로는 못했던거로 알아요. 카나비, 룰러도 일정시간의 봉사는 중국에서 채울수도 있을겁니다.(봉사활동의 일정시간은 해외에서 해도 인정 됩니다.)
23/09/30 14:15
그런데 만약에 어쩌다보니 실력이 떨어져서 또는 모종의 이유로 해당 직군에서 일을 하기가 어려워지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예를 들어 클리드가 절정의 실력으로 아겜 출전해서 금메달 땄는데 시즌 후에 최근의 불미스러운 그 일이 터졌다던지 같은...)
23/09/30 15:50
이스포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인 스포츠쪽으로 비유하자면 단순히 현역선수 유지가 곤란해질 정도로 능력 저하가 오면 그냥 윗분 말씀처럼 코치진으로 전직하거나 스카우터 등등 해당 종목 관련분야에 종사해도 될 겁니다. 꼭 현역은 아니어도 되요.
다만 심각하게 사고쳐서 해당 종목 종사자체가 불가능해지면 (막 축구 도박건처럼 축협차원에서 축구관련 업무를 5년 정지시킨다던가 뭐 이런경우) 면제 자체가 취소되구요.
23/10/01 02:05
그리고 유예기간도 있어요. 박주영 선수는 실제로는 유예기간안에 팀을 구해서 코치로 때운건 아닌거로 압니다.
다만 그때까지 팀 진짜 못구하면 가려고 유소년 축구교실 강사자격증은 땄었다고...
23/09/30 16:47
봉사활동시간 588시간이면 그걸 3년내 해야하나요? 8시간 기준으로 73일쯤 되는데 스토브에 나눠서 하더라도 꽤 긴 기간인데요.
23/09/30 17:48
장기대기로 인한여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된 것이 맞다면 본인이 굳이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겠다고 주장하지 않는 이상 하지 않아도 됩니다.
23/10/01 20:27
이거 헷갈리는 분들이 많던데, 원래 면제였던 케이스라면 여자 선수가 금메달 땄다고 갑자기 훈련소+봉사 의무가 생기는게 아닌거랑 같다고 보면 쉽습니다. 크크
23/09/30 18:08
2번이 진짜 큰게 룰러팬들은, 내년쯤까지 하고 은퇴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적어도 26년까지는 룰러를 볼 수 있겠구나...네 그렇습니다.
23/09/30 19:09
군대보다는 룰러 본인의 피로도 호소,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다는 어필이 꽤 잦았거든요. 저번 여자친구 건 전후로 꽤 많았어요. 선수 본인도 프로 생활에 미련이 있다기보다 본인 말마따나 '은퇴하긴 내가 너무 잘해서 아깝다'는 쪽에 가까운듯.....아무튼 3년은 더 해야 면제니까 앞으로 3년은 안심이네요
23/10/01 10:39
훈련소 일정대로 소화하겠죠
다만 소위 군인정신을 만들기 위한 빡센 분위기나 얼차려 등은 덜하거나 없을테니 그 정도면 일반적인 훈련소보단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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