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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7 00:39
여성가족부 폐지는 아무도 말 못할 줄 알았는데... 그걸 말하는 정치인이 생기다니..
그것도 대선주자가.. 그 용기는 높이 삽니다.
17/02/17 00:40
김대중 실책중 하나라고 생각함 여성가족부 부서 자체가 성차별이죠 남성가족부는 왜 없나요
진지하게 밀양 성폭행 사건때 피해자를 위해 무엇을 하셨나요? 나영이 성폭행 사건때 무엇을 하셨나요? 쓸데없는 이슈에 돈이나 빼앗고 그냥 사라지는게 낫죠
17/02/17 02:00
http://theme.archives.go.kr/next/organ/viewDetailInfo.do?code=OG0036141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女性家族部 영문명하고 한자명하고 달라요 -_-;;
17/02/17 07:52
그냥 갖다붙인거죠. 부산은행 경남은행 합병하고 BNK 금융 되었는데 부산 and 경남이라 BNK지만 뜻으로는 Beyond No.1 in Korea 라고 갖다붙인것처럼
17/02/17 00:47
송년파티 예산 1000만원, 장관 화분 1500만원, 생일축하 300만원, 법인카드 사용 내역 공개는 사생활 침해! 빼애액!
나름 열심히 세금 축내고 있습니다.
17/02/17 00:47
"박근혜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면서 최순실 건에 대해서 대해서도 알고 있지 않았냐. 문고리들을 제어할 수 있는 위치이지 않았냐. 그걸 처리 못했으니 정계은퇴해야 한다는 말들이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문재인이나 안희정은 자기보다 더 심하다. 그 사람들도 은퇴해야 한다." 강적들이었나에서 말하는 걸 제가 기억하는대로 쓴 건데 좀 우습더군요. 저렇게까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물고 늘어져야 하는 건지... -.-
17/02/17 00:47
유승민을 빨갱이또는 좌파라고 대놓고말하는 전원책은 극우죠. 김진 전원책등 극우세력이 보수라는 탈을 쓰고 tv에 나오는 것 좀 막았으면 좋겠네요.
17/02/17 00:53
저도 썰전 보다가 인터넷 보고 알았습니다. 여성부 해체는 제 평소 원하는 정책이었는데 속시원합니다. 전원책이나 김진같은 보수의 탈을 쓴 수구세력보다는 나은 사람이네요.
17/02/17 00:58
저건 김대중 정부의 실책인게 여성가족부가 있는 국가는 대게 부서가 수십개나 되는 국가들이지요. 정부 시스템이 달랐어요. 노동부의 하위단계인 '청'단위였으면 괜찮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국의 여성차별이 적은 것도 아니고(20대 초반 남성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큽니다.) 노동부의 하위 '청'이었으면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폐지는 극단적이고 노동부와의 통폐합은 괜찮아 보입니다.
17/02/17 01:02
저건 폐지 혹은 통합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군소정당의 군소후보인 유승민이니 저런식으로 좀 자유롭게 지르는거지 대권이 눈앞에 잡히는 사람들은 표생각해서 아무도 저런말 못하죠 크크 그러므로 앞으로도 폐지될 일은 아마 없을 것 같고요.. 유승민은 저런 지르는 발언으로 자기만의 영역 만들어나가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17/02/17 01:04
여성을 위한 정부 정책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보지만 지금 여가부 제대로 하는 일도 없고 오히려 짐만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가부 폐부하고 보건복지부나 노동부 문화부등 관련부처에 청으로 둬서 그 부와 관련된 여성문제를 다루도록하는게 실질적으로도 훨신 도움될거라고 생각해요 유승민은 사드를 몇대 설치해서 핵을 막아야하느니 하는 엄한 안보공세하지말고 이렇게 좋은 정책 좋은 공약으로 승부를 봤으면 좋겠어요
17/02/17 01:05
다섯편 다 본방으로 봤는데, 특히 오늘은 썰전까지 제끼고 봄.. 개인적으로 점수주면 유승민>이재명>>문재인=안철수>>안희정.
근데 본인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박근혜 그림자를 지울 수 없으니 당선될 수도 없고, 나라가 이 지경에 된 것에 대한 책임도 져야하니 당선되어서도 안되는 사람이죠. 다만, 보수쪽에서는 그나마 말이 통한다는 평을 듣는 사람이니 대선 후에 보수진영 주도권을 쥐고 국정의파트너 역할을 하는 건 괜찮을텐데 요즘 분위기는 완주도 못하고 날아갈 판
17/02/17 01:14
경제 공약만 보면 후보들 중 원탑이죠. 본인의 큰 그림이 분명히 있고 최근 미국이나 일본, 유럽등에서 시도하고 있거나 효과를 본 정책들을 거의 유일하게 검토하신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09년 서브프라임 위기 있고나서 정책 트랜드나 경제 상황들이 변화가 컸었는데 이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신 흔적이 느껴진달까요. 다른 몇몇 후보들 경제공약보면 이게 뭐하자는 건지 갸우뚱되는 부분이 없지 않거든요.
다만...경제만이 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며 될 가능성이 낮아도 너무 낮다는게..
17/02/17 01:27
저 발언만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간 5명 면접 중에서 가장 내용있고 알찬 식견을 보여줬어요. 다른 후보들과는 월등한 차이가 날 정도로... 다만 그 강성 대북관은 시대착오적이더군요.
17/02/17 01:48
다른건 몰라도 저거 하나는 제 마음에 정말 드는군요.
게다가..다른 정치인들은 눈치보느라 차마 말 꺼내지 못하는 사항일텐데....(1,2위 지지율의 후보라면 당연히 몸 사리는 행동을 취하겠지만...)
17/02/17 01:50
부서 자체는 필요한데, 묶어놓은 센스부터 모든게 맘에 안들죠. 저도 찬성입니다. 차라리 가족OO부가 더 나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건 '부'에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17/02/17 01:51
유승민은 이번 대선에서의 행보만 놓고 보면 거의 완벽에 가깝죠. 대선 유력 주자중에 가장 잘하고 있습니다.
안보 우클릭 경제 좌클릭이라는 가장 인기끌기 좋은 정책 포지셔닝 기본적으로 네거티브 안하지만 이미지 안 좋은 박지원이랑은 니들이랑은 대북 문제 때문에 못 하겠다고 선 긋고 기본적으로 평의원을 좀 오래해서 이런 저런 토론도 많이 나와서 그런가 달변이라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고 다만 대권 주자가 되기전까지의 행보가 워낙 양측 모두에게 호감을 주기 어려울만큼 진짜 토나오게 구렸기 때문에 그냥저냥 자기 가치 정도 증명하는 선에서 이번 대선은 종료될거 같네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 어떤 능력이 있느냐에서는 적어도 저에게는 합격점이지만 어떻게 정치를 해왔느냐에서 유승민은 빵점에 가까워서요. 이렇게 서술하고 보니까 안철수와 비슷한데 안철수는 최소한 박근혜 따까리짓은 안했으니 빵점까지는 아니니까요. 인물 자체는 원래 호감이었고 이번 대선으로 더 호감이 된 감이 있어서 새누리가 망하고 유승민이 좀 세력이 커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글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7/02/17 07:09
결국 유승민의 정치는 이제 스타트인 거죠. 그 전까지의 행보가 좌로 보나 우로 보나 정치에 도움이 될 일도 없고 좋은 행보인지도 모르겠으니 최소한 명목상이라도 부역자는 떨쳐낸 지금부터...
다만 저는 아직도 이사람은 이름 비슷한 누구처럼 정치인보단 관료가 맞지 않나 싶습셉습.
17/02/17 13:53
저도 그러네요.
하지만 유승민씨도 조금 그렇고 무엇보다 그 당을 못믿겠어서 패스하렵니다 크크. 아 무엇보다 현재 나다니는 부역자 청산은 손도 못댈거같아 이번엔 적임이 아닌듯하네요. 본인의 공약들이 진심이면 향후 5년간 뭔가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7/02/17 02:16
관심이 없기 때문에 무슨 일을 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PGR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여가부의 정책들을 보면 왜 저런 부서가 존재하지?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도대체 뭔 일을 하려고 만든 부서인지....
17/02/17 03:42
제 여친도 공약만 놓고 보면 현 대선 주자들의 공약 중 유승민의 공약이 가장 좋다고 공약만 보고 뽑으라면 유승민을 뽑겠다고 하더군요
특히 경제 쪽으로는 경제학 전공한 사람 답게 아주 훌륭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저도 유승민한테 관심이 가게 되네요 현재 지지율만 보면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유승민이 계속 좋은 행보를 보여준다면 전 소신있는 투표를 하겠습니다
17/02/17 03:57
여성부 폐지까지는 몰라도 통폐합 정도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번 대선이 4자구도가 된다면 저는 유승민 찍을거 같네요.
17/02/17 06:24
진짜 다른 부서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죠. 그렇다고 묶어놓고 부로 만들어서 무슨 시너지가 있었는지요. 특정 대학 출신이 장관자리 절반을 차지하고. 그리고 세종시에 자리 모자란게 아니라면 왜 안 내려가고 서울에 붙어있는지 모르겠어요.
17/02/17 06:41
그나저나.... 반기문이 그렇게 미쳐 날뛸때도 저는 반기문은 바보라고 보고 오로지 유승민만 무서워 했는데
차기 대선은 만약 유승민이 살아남으면 진자 모르는 거 같습니다.
17/02/17 06:59
공약은 좋군요. 실행 의지가 있는지는 별개의문제구요. 근데 공무원 수는 늘리는 게 맞습니다. 4차산업어쩌구할게아니라 일선공무원이 너무적어요 우리나라는. 공무원 1인당 상대하는 국민 수가 타국에비해 매우 높은편입니다. 고위직을 줄이더라도 일선공무원은 늘려야해요.
17/02/17 07:11
유승민이 내새우는게 중부담 중복지이니 얼마간의 공공부문 근로자 증가는 당연히 전재되어있다고 봐야하겠죠.
그리고 80만명씩 뽑을만큼 모자라냐도 문제지만 관에 힘을 더 주고 그만큼 뽑는다는 건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혁신 주도 경제에 해가 되는건 분명합니다. 뭐 근데 꼭 한국이 혁신주도로 갈 필요도 없죠. 영국이 브렉시트를 택한 것처럼 다른 여러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게 맞을 지도 모르고요.
17/02/17 13:36
4차산업혁명이 오건말건 기본적인 서비스 전달은 해줘야 하니 일단 더 뽑아야 하긴 합니다.
한국보다 '작은정부'굴리는 나라가 유사한 급의 나라에선 없을정도로 작은정부라서요 ㅠㅠ
17/02/17 14:09
한국 공공고용이 심각하게 부족한 규모라 그정도 늘려도 다른 OECD국가들보다 적습니다.
2013년 기준 공공고용이 총노동인구 대비 7.4%인데 OECD평균이 19%대입니다. 중부담 중복지 노선을 탄다고 쳐도 80만명 더 고용해도 평균값에 미달할 정도인지라 딱히 규모상 문제까지는 안될 공산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17/02/17 14:28
뭐 공공부문 고용인원은 기준에 따라 설왕 설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생각해보면 실제로 공공부문 근로다가 100만명 수준이라 하면 당장 두배 가까이 늘어나는 재정부담과 업무프로세스 개선이 어렵고 혹자들처럼 그 이상이 이미 공공부문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면 생산성이 너무 떨어지죠.
그 이야기는 제쳐놓는다하더도 80만명은 재정갉아먹는 것만 해도 규모가 무시못할만큼 큽니다. 당장 임금만 십수조 이야기가 도는데요. 매년 십수조씩 드는 건 일회성 사업과는 다른 차원에서 검토해야합니다. 대규모 증세는 불가피한데다 다른 재원드는 사업 역시 하기 어려워 집니다. 당연히 혁신주도의 국가 개혁은 요원해집니다. 뭐 향후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으로 혁신주도 사회냐 아니면 현재 체제 유지하면서 공무원 늘리냐는 취향의 문제입니다만..
17/02/17 16:55
중부담 중복지를 지향할 때를 가정하고 한 이야기입니다.
혁신주도의 국가개혁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당장 제공해야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도 사람이 모자란 부분을 취향으로 넘기긴 어렵기도 합니다. 늘려야하는데 얼마나 늘리는지가 혹은 얼마나 늘일 필요가 있는지가 취향일수는 있겠지요.
17/02/17 17:05
집권중에 80만 늘리자 같은 급진적인 방식이야 가능하지도 않은 이야기지요. ㅠㅠ
목표숫자 딱 정해놓고 지르는것도 바람직 하지 않고요. 저 역시 공무원당 시민수를 어디에 맞추는게 나은가 하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17/02/17 07:17
공약 자체는 정말 마음에 들고 사람 자체는 괜찮은 것 같네요. 그래서 좀 불안하기도 하네요. 대선은 설마가 사람 잡을 수 있는 이벤트라.. 하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절대 부역자 집단 출신에게 표를 주지 않을 겁니다.
17/02/17 07:41
유승민은 말하는 것과 정책만 보면 정말 호감인데
여지껏 걸어온 행보는 자신이 지금 말하고 있는 것들이랑 모순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직은 물음표에요
17/02/17 07:54
이명박도 여성부 해체해야 한다 주장했었죠. 말을 어떻게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실천여부가 더 중요할거라 봅니다. 18세 투표 해야한다고 하던 사람이 한달만에 입 싹 닦고 반대하는거 보면 진실성이 안느껴집니다.
17/02/17 08:56
개인적으로 여성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성 가족부는 폐지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하게 고용노동부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부는 반드시 분리되야되구요.
17/02/17 10:46
보건이랑 복지랑 왜 붙어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복지가족부? 뭐 이런식으로 해서 복지정책과 성평등정책 등을 총괄하도록 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17/02/17 11:26
보건복지부 일하는 분께 (5급) 들은 설명은 - 이게 보복부의 오피셜 의견은 아니지만 - 보건 정책을 펼 때 연금이라던지 건강보험 이런 분야가 복지와 생각보다 밀접하게 얽혀 있다고 합니다. 장관 중에 상당수가 보건보다는 복지 중에서도 연금/기금 운용과 연관을 갖는 분들이 많은 것도 그런 이유라고...
17/02/17 11:00
박근혜를 버린 배신자에 새누리당을 박살낸 배신자의 포지션까지 더해진 상태라서 대구,경북 보수층에게는 빨갱이보다 더한 즉 빨갱이 부역자 이미지죠 .
아마 다음 국회의원도 쉽지 않을듯...
17/02/17 11:54
동구쪽에 나름 쓰잘떼기 없는 직함갖고 있는 누나가 사는데 욕 많이 한다고 하더군요.
새누리당 공천받은 사람은 무성이 형님 옥쇄런 때문에 출마조차 못하게 해서 그쪽 지지자들한테는 원수나 다를바 없고 당선후 새누리당 가더니 최순실 사태 터지니까 다시 또 나가면서 반박근혜 위치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다음 국회의원 선거를 예상해보면 유승민 vs 친박이면 유승민이 될거 같고... 여기에 더민당 한명이 끼이면 박빙으로 봅니다. 더민당에서 20프로만 가져가도 친박이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 물론 예상입니다.
17/02/17 17:40
유승민 비토 여론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미 대구에서 (특히 동구에서) 유승민의 존재감 자체는 국회의원 선거 낙선 걱정할 정도는 진작에 넘어섰다고 봅니다. 지금 대권주자로서 지지율이 2~3%대를 전전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에서요.
17/02/17 12:05
공약이랑 말하는 모습은 가장 믿음직하네요. 야권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경제쪽 인사로 등용하면 좋을텐데 그럴일은 없을거 같고... 그렇다고 대선에서 될거같지도 않죠.
17/02/17 12:09
말만 번지르한 표리부동이 뭔지를 보여준 정치인이죠
더혐오스러운건 박근혜부역자의 핵심으로 활약한 자신의 치부를 문재인은 어쩌고 안희정은 어쩌고 가정법다 끌여들이고 참여정부를 졸지에 박근혜금치산 정권수준으로 내려서 저들도 똑같다 물타기해대는 대서 그실상은 여전히 시커먼 구정물 결코 정화될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준 정치인이죠
17/02/17 15:01
현 대통령이 당대표일때 비서실장하다가 비례 사퇴하고 대구에서 당대표 유세 지원 빵빵하게 받으면서 지역구 입문한 걸 가지고 비서실장 1년도 안했다는 말장난을 하고 , 김 전 대표 때는 자기 라인 다 손발 잘릴 때까지 앉아있다가 옥새런 특혜 받으면서 대통령 사진 걸어놓고 선거운동 하다가 또 탈당한 사람이라 그냥 프로꿀빨러같고 아무리 정책이 좋아도 별로 신뢰가 가진 않네요. 저번 총선 때 불출마 했었으면 많이 달라보였겠지만요.
17/02/17 21:05
여성가족부 폐지 원하시는 분들의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아동이나 성폭력 관련 쪽으로 지원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여가부가 대단히 뭔가를 잘한다고는 못하겠지만 어차피 '잘'하는 정부기관은 원래 없는거라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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