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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28 10:25:37
Name 영혼의공원
Subject [일반] 대전 맛집? 성심당에서 소보루나 사가세요! (2018년을 돌아보며) (수정됨)
어김없이 한해가 지나가고 있네요 민방위도 끝나는 나이가되니 지지율 조사의 표본에서도 중장년층이 되어버리고
한참 뜨거운 남녀 갈등에서도 혜택받고 부채의식 가득한 꼰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자조적인 생각은 그만하고 ...
전 아직도 딸아이와 게임하는 이야기나 동네 음식점에서 밥먹은 이야기 같은 유치하고 쓸데 없는 이야기를 피지알 자유게시판에 하고 싶습니다.
좋게 봐주시는 분들보다 불편한 분들이 더 많아지실때까지...

[주관적인 먹거리 들이지 맛집 탐방이 아님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수비드? 통닭이라는

인근주민




닭은 어떻게 해도 맛있지! 라는 통념을 깨주시는 ... 많은 분들이 사진만 찍으시고 (인별그램용) 사람은 많은데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닭은 그냥 튀깁시다. 아니 오븐에 굽기라도 합시다. 그냥 그게 맛있어요 ㅜㅜ



영원한 소울푸드 돼지갈비

산애들애




미국인에게 케이에프씨가 있다면 전 돼지갈비 입니다. 돼지갈비야 머 비슷비슷하지요 어딜가나...
이집은 너무 달지 않고 너무 짜지도 않고 정말 적절하게 양념이 되어 있고 두번째로 중요한 숯(화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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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심지어 소고기도 꽤나 좋은 고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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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 소불고기

명성불고기




소불고기 집이지만 가보면 로컬분들은 삼겹살 구워 드십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소불고기 드시면 됩니다.
국물에 밥 말아 먹으면 정말 맛나요 ^^



올해에도 어김 없이 꽃은 피고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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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집

마코토





여름에 퇴근하면서 일부러 물도 안마시고 들려서 덴뿌라에 시원한 맥주한잔 정말 좋아하는 집이었는데..
그넘의 인별그램에 퍼져서 웨이팅이 길어져가지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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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태우면 혼나는

신당동 자갈구이




돼지 갈비도 좋아하지만 가끔 갈매기살 먹으러 가는 집
잘 구워서 소주랑 같이 먹으면 이것만한게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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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이 장면 하나로 삼성팬인 군대동기녀석을 1시간 가량 놀려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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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자까야

어화




이집 참 좋아하는데 다른거 다 필요 업고 이집은 야끼도리(꼬치구이)가 맛납니다.
사케 대꼬리(옛날사람)로 두병은 먹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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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나베코이




오늘처럼 추운날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나베요리집
요리도 먹고 국물에 칼국수도 넣고 마지막으로 죽까지 해먹으면 든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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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암소갈비




부산에 야구 보러 갔습니다. 당일치기로 그래서 한우갈비도 먹고 야구장으로 갔는데..
젠장 왜 레일리가 나오는거야?!! 부산야구 응원 좋은 경험 했습니다. (스코어는 8:0)
갈비는 별로 였습니다. 그 시간을 그돈을주고 다시 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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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뭉티기



식당 이름 까먹음

대구에 야구보러 갔습니다. 뭉티기에 소주 두병 먹고 갔습니다. 음식은 그냥 술안주였습니다.
야구 끝나고 나오면서 끝내기를 친 "바카니" 노래를 1시간이나 불렀습니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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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불

성심당




제발 여기좀 그만 오세요 동네사람들 빵사러 가기 힘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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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약이 좋아져서 2리터만 마시면 되고 약에서 딸기향도 납니다. 정말 맛있어요 ^^(100% 거짓)
검사 결과는 추후에 아주 슬픈 결과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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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다가 배고파서 아무렇게나 들어간 식당 이름 모름
가끔은 일부러 검색같은거 안하고 느낌같은걸로 아무 식당이나 들어갑니다. 대부분 실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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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덥고해서 찾아간

장원막국수




이게 머 웨이팅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수육은 이게 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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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갔다가 찾아갔던

경도회관




이걸 극찬해? 모르겠습니다 전 이걸 왜 여기까지 와서 먹어야 하는지... 맹물 육수에 비린 장어를 데쳐서 먹는데 ...
전 싸구려 입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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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추천받아 갔었던 선어회집도 별로 였습니다. 전 그냥 활어 먹을게요 ^^



가을 야구를 3위로 확정하며 올해 야구중 이날이 제일 재미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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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체험 하려고 기다리는데 정우람이 홈런 맞음 ^^



어렵게 티켓팅한 자리 ?
넥센 치어리더분들이랑 북소리 잘 들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승리! 오호호호호워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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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찾아간

황소집




10년전 연애할때 갔었는데 그때는 허름한 철재대문이었다가 지금은 자동문이 설치됨
고기 그람수 마음대로 하는건 여전하고 깔끔하지 않은것도 여전함 오히려 그래서 그때의 추억이  살아남?
고기 남은거 넣고 비빔밥 먹으면 꿀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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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식당


여기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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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구경갔다가 들린 안동

거창갈비




갈비 골목 들어가면 어디나 비슷하고 어디나 그저 그런 고기를 내어줌 7-8년전 먹었던 맛이 아님
계속 생각해보니 내가 늙고 입맛이 변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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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때 추억 돋는

일당 감자탕




대학교 다닐때 술먹고 많이 갔었는데 ... 지금도 비슷한 맛이기는 한데 넓어지고 편해져서 그 느낌이 안남





어쩌다 보니 밥먹고 다닌 이야기 야구본 이야기, 일상들이 짬뽕이된 1년 돌아보기가 되었네요
내년에도 꽃이 피고 산에 녹음이 번지며 단풍이 들고 눈이 오겠지요
다들 잘 마무리 하시고 2019년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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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영혼의 공원은 내시경 검진 결과 이상은 없지만 불필요한 용종 몇개를 제거했고 의사의 지침에 따라 술을 거의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13년전 금연을 하고 이제는 금주까지 하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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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8 10:27
수정 아이콘
미래에서 오셧쎄요? 와 내년 로또 번호좀
영혼의공원
18/12/28 13:45
수정 아이콘
쓰자마자 고치는중 댓글이시라니 ... 너무합니다.
버티면나아지려나
18/12/28 10:28
수정 아이콘
오지도 않은 19년을 벌써 돌아보시다니.. 닥터스트레인지시군요
영혼의공원
18/12/28 13:4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아라온
18/12/28 10:30
수정 아이콘
대전은 단독주택처럼 생긴 가게(실제로 단독주택 사이에 있음)들이 맛집인거 같아요.
가정집처럼 생긴 중국집, 백반집, 청국장집 등 간판 없고 간이 메뉴판 정도 있으면 맛집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밖에 나가서 먹는걸 귀찮게 생각하는 연구단지 사람들도 종종 종종걸음으로 다녀오고들 하죠.
영혼의공원
18/12/28 13:46
수정 아이콘
요즘 대전에 대흥동쪽 (구 시가지)가 뜨고 있어요 요즘 노포들 돌고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갑니다.
듀란과나루드
18/12/28 10:30
수정 아이콘
대전에도 맛있는 집 많죠.

저는 대전 순대국 동네마다 가보는 편입니다.

인근** 수비드 통닭은 얘기만 들었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중간에 있는 자갈구이는 한번 갔다가 왜케 천천히 먹냐고 하면서 사람들 기다린다고 압박 받은 기억때문에 다신 안갑니다.

다 먹지도 않았는데 빈 접시 치우길래 어처구니 없어서 나온 기억이 있네요.
영혼의공원
18/12/28 13:48
수정 아이콘
대전 순대집 하면 추천 하시는 오** 거기좀 안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좀 지저분해요 (전 20년째 갑니다.)
신당동은 판태운다고 소주는 가져다 먹으라고 아무튼 그런식이죠 오래전부터 그래왔어요
듀란과나루드
18/12/28 14:37
수정 아이콘
전 오문창이 1선발은 아니고 판암동 부여순대를 더 맛있다고 평가하고 광천순대도 좋아하긴 합니다.
석교동에 원조유성순대도 빨간 순대국으론 맛있습니다.
오문창은 가끔가면 또 그런맛이 없긴 해요 맛있긴한듯 크크
영혼의공원
18/12/28 15:44
수정 아이콘
순대집은 선뜻 추천하기 힘들어요
특유의 냄새를 좋아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음식이라서
판암동 부여순대 한번 가봐야겠네요
듀란과나루드
18/12/28 16:0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취향을 많이 타죠 ㅜㅜ 저는 돼지냄새에 관대한 편이라 아는사람 광천데려가면 놀래 자빠지더라구요 크크
시나브로
18/12/28 18:29
수정 아이콘
순대국밥 애호하는 대전사람인데 뭔가 반가운 댓글들이네요 흐흐

유일 원탑으로 제게 소울푸드였던 유성 할머니 순대집(한흥집)인데 폐업했습니다;; 3대째 하던 곳인데..

유성 리베라 호텔 철거한 거 안 좋은 마음으로 시찰하러 갔다가 알게 된 거라 충격 두 배ㅜㅜㅜㅜ

작년에 알게 된 신탄진의 '초가순대'라는 순대국의 완벽한 정석이라 느껴진 곳도 1년 전까지 멀쩡했는데 올해 여름에 가니까 없어졌고-.-.. 거기서 10년 이상 하셨다는데...

예전 경험은 시청역 근처에 있던 천복순대 2011년에 갔더니 없어져 있던 거..

가는 데만 가니 오문창 외에 댓글 써 주신 곳들은 못 가봤고 개인적인 제 인생 최고 순대국밥 말고 객관적, 포괄적인 대전 에이스급은 한민시장에 있는 한민순대라고 느꼈어요.

전에도 쓴 댓글이지만 맛있는 거 많이 먹어 봤는데 역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순대국밥, 보신탕, 부대찌개(미제 햄, 소세지 쓰는 로컬 원조여야만)입니닿
졸린 꿈
18/12/28 10:33
수정 아이콘
와 정성가득한 좋은글 잘봤습니다.
몇몇개는 진짜 군침도네요 흐흐
영혼의공원
18/12/28 13:49
수정 아이콘
실망하실수도 있지만 공개했습니다. 몇군데는 괜찬아요
界塚伊奈帆
18/12/28 10:34
수정 아이콘
대전쪽 식당들은 좀 알고싶네요^^;;
영혼의공원
18/12/28 13:49
수정 아이콘
대전은 그냥 어쩔수 없이 드시구요 다른지방에 맛집 많으니 좋은데 많이 다니세요
아이지스
18/12/28 10:36
수정 아이콘
성심당 갓 나온 빵 맛있더라고요
영혼의공원
18/12/28 13:50
수정 아이콘
회전이 좋다보니 빵은 나쁘지 않지요
어릴때는 시식하는 재미로 갔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잘 못해서 아쉽기는 하지만요
관지림
18/12/28 10:37
수정 아이콘
수비드통닭집은 닭이 (우연찮게 제가 먹은것만 그럴지도)
냉동닭쓰는거 같더군요
그 퍽퍽함을 없앨려고 양념으로 많이 감춘듯한 요리..
대전 사서 그런지 거의 동감가는 부분들이네요 크크
18/12/28 10:40
수정 아이콘
아랫글보고 봤더니 대선맛집 이라고 봤..
연말인데 너무 추워서 집에가서 맛난거나 먹어야겠네요
영혼의공원
18/12/28 13:51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춥네요 ㅜㅜ
handmade
18/12/28 10:41
수정 아이콘
수비드는 맛은 구이나 튀김보다 떨어지죠. 건강에 훨씬 좋아서 의미있어요.
영혼의공원
18/12/28 13:51
수정 아이콘
그걸 왜 치즈탕에 빠뜨리는지는... 여자분들은 좋아하시더라구요
이쥴레이
18/12/28 10:56
수정 아이콘
고기 때깔이 좋네요
영혼의공원
18/12/28 13:52
수정 아이콘
거긴 추천입니다. 고기 나쁘지 않아요
18/12/28 10:59
수정 아이콘
부산 고기집밖에 모르겠네요 크크크
저 집은 마지막에 고기국물에 국수 추가해서 먹는게 맛있죠 ㅡㅡ;;;
영혼의공원
18/12/28 15:15
수정 아이콘
가격에 비해 추천은 못해줄맛이었어요
BestOfBest
18/12/28 11:14
수정 아이콘
광고글도 아닌데 상호명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호명에 관한 pgr룰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니면 몇글자더 알려주세요 ㅠㅠ
내맘에미네랄
18/12/28 11:19
수정 아이콘
재청합니다, 꼭 가보고 싶습니다!
안초비
18/12/28 12:04
수정 아이콘
제발 알려주세요 대전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영혼의공원
18/12/28 13:52
수정 아이콘
상호명과 링크를 같이 올려 드렸습니다.
valewalker
18/12/28 11:16
수정 아이콘
위꼴짤 보러 싱글벙글 스크롤 내리다가 저거 장필준 쓰리런맞은 날인가요?? 하 트라우마가...
영혼의공원
18/12/28 13:53
수정 아이콘
올해 원정직관 전패입니다. 밥만 먹고옴
Funtastic
18/12/28 11:23
수정 아이콘
장대동 어* 인가요?
안주가 양 대비 싼편은 아니었는데 거기만 가면 항상 소주값>안주값으로 나왔었네요.
그래서 엄청 시끄러워도 사장님이 늘 친절하게 대해주셨나?
영혼의공원
18/12/28 13:53
수정 아이콘
이사를 해서 요즘엔 자주 못가요 딸아이 같이 가면 서비스도 주고 그랬는데...
18/12/28 12:28
수정 아이콘
우동집은 어디인가요?
영혼의공원
18/12/28 13:54
수정 아이콘
오지 마세요 왜이팅이 길어요 ㅜㅜ
18/12/28 15:23
수정 아이콘
[안알랴줌] 하실거면 이런글은 왜 올리시나요? [내가 이렇게 대전 토박이다] 라고 자랑하시는건가요?
영혼의공원
18/12/28 15:43
수정 아이콘
네? 위에 다 써놨자나요 요즘 추운데 왜이팅이 길어서 쓴건데 멀 그렇게 날카롭게 ...
18/12/28 13:38
수정 아이콘
...크
영혼의공원
18/12/28 13:56
수정 아이콘
먹는게 남는거니까요
18/12/29 14:14
수정 아이콘
Silence before the storm
OnlyJustForYou
18/12/28 14:59
수정 아이콘
대전에서만 살다보니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살아요.
뭐 똑같이 사람사는 곳인데 나름 맛집이야 다 있겠죠.
특출난 명물이 없으니 성심당 튀소가 유명한 것 같고..
비공개
18/12/28 15:12
수정 아이콘
대전 사는 데 아는 곳이 하나도 없네요 ㅜㅠ
영혼의공원
18/12/28 15:15
수정 아이콘
보통 집앞에 아니면 오래전부터 다니던 노포들이거든요
Foxwhite
18/12/28 18:47
수정 아이콘
내년이 대전방문의 해라고 이런걸... 왈칵...
영혼의공원
18/12/28 21:36
수정 아이콘
나도 모르게 그만...
동네노는아이
18/12/28 19:14
수정 아이콘
대전은 베스타가 젤 맛있긴 합니다.
성심당 튀소보단 보문산 메이라 명란 바게트가 더 맛있긴 해요.

가본 식당 중에선 가성비 제외하면 스시호산 스시오니가 젤 맛있더군요.
영혼의공원
18/12/28 21:37
수정 아이콘
베스타에 일년에도 몇번을 가지만 거기도 예전만 못해서 아니 처음에도 그냥...
B급채팅방
18/12/29 20:29
수정 아이콘
오 나베코이가 집앞이시라니 동네분이시군요 크크 저도 한 육개월만에 왔더니 잘 모르겠네요.. 나베코이 앞에 순댓국집 있는데 괜찮아요!
영혼의공원
18/12/29 22:06
수정 아이콘
도안이 생기기 전부터 알던 집인데 거기도 자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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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11 [일반]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36개월 교도소 복무로 확정. [170] 사업드래군13645 18/12/28 13645 10
79510 [일반] 남성을 소환하는 방식의 억지스러움 [18] 로빈8329 18/12/28 8329 12
79509 [일반] 유시민의 역할 [38] chilling8315 18/12/28 8315 25
79508 [일반] 대전 맛집? 성심당에서 소보루나 사가세요! (2018년을 돌아보며) [51] 영혼의공원11197 18/12/28 11197 6
79507 [일반] 유시민씨가 대권후보로 나올것인가? [236] 고통은없나15955 18/12/28 15955 4
79506 [일반] 그린 북 / PMC: 더 벙커 / 범블비 [21] Rorschach7025 18/12/28 7025 1
79505 [일반]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 간단 리뷰(스포 有?) [6] 나와 같다면8836 18/12/27 8836 0
79504 [일반] '그 페미니즘'은 틀렸을까? (피드백 관련 수정 완료) [430] 돈보스꼬20500 18/12/27 20500 23
79503 [일반] 전주 얼굴없는 천사 올해도 왓다 19년째 기부.jpg [18] 살인자들의섬8215 18/12/27 8215 13
79502 [일반]  4박5일 초겨울 제주 #3- 가시리, 신천목장, 동백꽃, 일출봉 등등 [4] mumuban6253 18/12/27 6253 4
79501 [일반] 페미니즘을 경계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검열. [96] 센터내꼬야12903 18/12/27 12903 47
79499 [일반] 文 대통령, '김용균 법' 통과 위해 조국 수석 운영위 참석 지시 [51] 뿌엉이10332 18/12/27 10332 19
79498 [일반] 코인주의) 시세 사이트 글을 삭제하면서 [7] klados5861 18/12/27 5861 0
79496 [일반] 다사다난했던 2018년 요약.jpg(스압,2MB) [36] 야부키 나코8564 18/12/27 8564 4
79495 [일반] 서울시, 승차거부가 많은 택시회사에 운행정치 처분 [72] 홍승식11613 18/12/27 11613 3
79494 [일반] 페미니즘과 Affirmative action [83] 녹차김밥10503 18/12/27 10503 21
79493 [일반] 최근 여당의원들의 실망스러운 친페미니즘적 발언 및 활동 [113] 정상을위해11910 18/12/27 119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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