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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8 13:20
고양이는 식상하니 이제 햄스터 갑시다
아님 애완용 돼지도 있으니 돼지하던가 정뭐하면 키우던 앵무새가 새장열고 나와서 키보드위에서 춤췄다 해도 되죠
18/12/28 13:33
저렇게 상황을 자세히 일목요연하고 장황하게 게시글을 올린 사람이 본인이 아니면 누구??? 21세기 대한민국에 궁예라도 환생해서 관심법으로 모든 것을 통찰한 것인지...정말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명언에 다시금 아래를 탁 치고 갑니다.
18/12/28 13:34
여성이 정신분열증 걸릴 수 밖에 없는 세상을 만든 한남들의 잘못입니다. 다들 순순히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2차 가해를 멈춰 주세요.
18/12/28 14:05
전 민주당이 그나마 돌아선 남심을 되돌리려면 어떻게든 이 사건을 합리적으로 처리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런 헛소리에 대한 정삼참작은 1도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정치적 액션 잘 해야 할겁니다.
18/12/28 14:26
(수정됨) 페미에도 작전세력이 있다고 보면 오히려 이게 맞는 소리죠. 사건 후 이 여자들의 행보를 보면 도저히 개인이 벌인 일 같지가 않거든요. 이제와 오히려 불리해지니 손절한거 같은데 앞으로 언론이나 커뮤니티에서 이 사건 관련 언급이 급격히 줄어든다면 거의 확정적이라 봐야죠.
18/12/28 15:00
그 말이 맞다 치자?? 왜 처음부터 부인하지 않고 지금에왜서 부인하는데????
모금했던건 또 뭐고???? 불량배 양아치 협잡꾼같은것들 같으니라고.
18/12/28 15:10
그럼 누가 썼다는 걸까요..?
어쩃든 본인이 알려준 정보를 토대로 썼을 건데, 글이 올라오기 전 시점에 누구에게 알려줬었는지를 거슬러올라가다보면 누가 올렸고 누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는지 알 수 있을텐데...
18/12/28 16:24
원래 초기부터 피해자 분이 원하지 않으셔서 더이상 크게 화제가 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트윗이 올라오기도 했어요. 누군가 이야기 전해 듣고 작업치고 그게 너무 커진거일 수 있죠.
18/12/28 17:07
(수정됨) 쌍방폭행으로 다 검찰 갔다고 들었는데 한쪽만을 피해자라고 하나요?
피해를 주장했다 = 피해자 인가요? 법률용어는 잘 몰라서요. 피해를 주장한 여성측이라고 하는게 더 옳바른 표현 아닐까요?
18/12/29 14:11
??: 아하 요런 방법이 있었네?
무고죄를 피하려고 저러는 거라면...이게 앞으로 무고죄를 피하는 수단이 될 거 같네요. 일단 질러놓고 페미코인을 타든 아니면 합의금조로 돈을 뜯든 해보고 여의치 않을 거 같으면 고양이가 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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