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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7 19:29
3위부터는 혼전이네요 위메이드가 승점관리를 잘했는데 4위부터 7위까지 승점이 같기 때문에 한경기마다 순위가 바뀔것 같군요. STX는 1승만 하면 4위까지 올라갈수도 있는 상황이고 KT도 지금은 8위이지만 3위부터 7위까지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앞으로 진행될수도 더 혼전상화응로 진행될것 같습니다.
10/11/27 19:52
2라운드의 시작을 알렸군요. 요즘 확실 FOX 선수들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어제 10-11시즌 1라운드 최고의 선수인 김택용 선수를 무너뜨린 이영한 선수는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09-10시즌 신인왕 장윤철 선수를 잡았군요. 위메이드 FOX 선수들의 2라운드 행보가 주목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어 냈군요. 허영무 선수!!! 그리고 삼성전자 칸 하면 생각나는 종족은 바로 프로토스 였는데 4:3으로 승리했는데 모두 승리자는 프로토스였습니다. 송병구/허영무/유병준 이 세선수가 합작한 삼성전자 칸이 3위전쟁에 합류 했습니다. 3위싸움 기대됩니다.
10/11/28 00:09
송병구 선수가 폼을 찾은거같네요..
특히 에결에서 드라 리버싸울때 드라 컨이 정말 좋던데.. 이번에 우승한번 하자구요!! 고고고
10/11/28 00:15
믿었던 토스라인이 전패를 기록한 하이트..
부진한 허영무까지 승리를 기록한 삼성칸!! 삼성전자는 역시 토스의 팀이군요~ 가공할 포스를 보여줬던 박대호/임태규 선수의 출전이 없었음에도 이런 승리를 거둔 건 정말 좋게 작용할 듯싶습니다. 위메이드는 최근 상승세였던 하이트를 꺾고 무려 3위에 랭크되었군요. 승점도 괜찮아서 2라운드의 출발이 좋아 보이네요. 한편, MBC게임은 2라운드까지도 6인체제를 유지할 생각인지 오늘도 신예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경험이 전무한 무명 선수들의 기량이 부족한 걸까요? 좀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하이트는 바로 전 날,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두 명의 저그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았는데, 속절없이 무너졌네요. 삼성의 3토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서 더욱 아쉬운 경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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