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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8 16:03
지금 순위대로라면 2강 5중 3약 분위기이군요. 화승은 오영종 선수만 살아나면 중위권 이상의 전력은 될 것 같습니다. 테란라인이 부진이 아쉽지만 저그라인에 오영종 선수가 꾸준히 잘해준다면 화승은 2라운드부터는 괜찮을것 같습니다.
10/11/28 16:16
사실상 결승은 SKT 대 웅진(STX)라고 생각되는데, 어찌될지...
KT는 다른팀에 비해 전력이 보강된게 없고, 7전제엔 쥐약이라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병합된 하이트의 부진은 예상밖입니다..
10/11/28 17:54
kt는 언제쯤 이길지 막막하네요. 에결조차도 가지 못하고 지니 정말 암울합니다. 위너스리그에서 이영호 선수가 혹사당하는게 눈에 선하네요. 0809때처럼 팀원들 때문에 개인리그까지 망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0/11/28 18:18
웬일로 화승이 이겻네요;;
최고의 에이스카드를 가진 두 팀이 이렇게도 부진하니.. 위너스리그에서 리쌍의 혹사가 눈에 보이는군요.흠.
10/11/28 19:48
3연속 양대결승 진출에 프로리그에서도 가장모드 몇번 발동하면서 죽어라 뛴 선수는 여전히 팔팔한데
프로리그에서 그 선수 짐 덜어주는 정도 포지션있었던 친구들이 먼저 쓰러졌네요. 흠흠
10/11/29 01:09
화승에서 복귀전을 치룬 오영종 선수의 승리가 눈에 띕니다. 그것도 공군을 상대했다는 점도 눈여겨 보이는군요. 오랜만에 화승 OZ의 이제동 선수가아닌 박준오, 오영종, 방태수 선수까지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2라운드의 시작을 좋게 가져가는 군요
그나저나 지난 대회 우승팀 맞을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KT 롤스터 선수들!!! 용산에서 펼쳐져서 그런가요? 또 이영호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패배를 하고 말았군요. 이러다가 용산의 징크스라도 나오겠어요!! 이번 시즌 가뜩이나 스타리그도 이영호 선수밖에 없는데 이거 참 큰일이군요..
10/11/29 01:28
오영종 선수가 복귀 후 첫 경기를 가졌는데, 캐리어를 앞세워 멋진 승리를 따냈습니다. 단 한 경기였지만 화승의 미래가 갑자기 밝아진 기분이 드네요. 하지만, 가용 자원이 가장 많은 토스라인(4명)이 심하게 부진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3저그(이제동/박준오/방태수) 운영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 같습니다.
한편 공군은 다시 최하위가 되었네요. 김경모 선수를 제외하고는 잘하던 선수들까지 동반 부진에 빠져 안타깝기만 합니다. 하지만, 민찬기 선수의 지긋지긋한 연패 탈출은 그나마 희망적이네요. STX는 이영호 선수에게 한 경기만을 내주고 손쉬운 승리를 따냈습니다. KT 선수들은 어쩌다가 6연패까지 와버렸는지 모르겠네요. 2라운드를 앞두고 달라진 모습을 기대했는데, 변한 건 없었습니다. 후우..
10/11/29 11:16
택신모드 발동해서 10연승 했는데...
이영호도 정신없이 쫓아왔네요 ㅡㅡ;;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KT도 참.. 대단합니다 작년 싹쓸이팀인데..
10/11/29 14:13
kt 이런상태가 계속된다면
이영호선수가 3라운드 위너스방식에서 분노의 4킬을 시전하며 갓영호의 위엄을 보여주면 멋질것같은데 현실은 프로리그 혹사에 개인리그까지 망치게될까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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