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14 10:44
대진표가 조금 문제가있습니다. 16강전에서 ktf 두선수를 떨어뜨려놨다가
직면하게됬던 여러문제들(승부조작설등등)의 재판을 보지 않기위해서라도 박경락선수와 박정석선수는 가급적이면 일찍 붙여놨으면 하는바램인데 조금 아쉽게되었군요 그러면서도 박용욱선수와 임요환선수는 붙어있군요-_-;;
03/09/14 10:46
임요환 선수의 경기들은 대부분 예측 불가-_-;;군요
전략가이고, 경기 때마다 충분한 연습으로 필살기 같은 것을 만들어 오는 임요환 선수다 보니 임요환 선수의 4강 진출이 유력해 보입니다.
03/09/14 10:47
박용욱선수 보기와 다르게 대플토전 급강중 한명이죠;;
예전 챌린지에서도 용욱선수가 민선수를 꺽고 우승했었죠~ 이번 스타리그 8강에서 박용욱선수가 왠지 4강까지 갈꺼 같군요~
03/09/14 11:03
1주차나 2주차나 그리 상관은없겠지만 임요환선수와 박용욱선수가 1주차인만큼 박정석선수와 박경락선수도 1주차로 넣는것이 좋을것같은데 선수들도 차라리 같은팀과의 첫경기가 부담이 적을것같습니다. 다른선수는 잘모르겠고 확실히 박용욱선수와 박정석선수는 4강갈것같군요.~~
03/09/14 11:05
경기 일정에 관해서 말들이 많은데요; 온게임넷은 추첨에 의해 경기 일정이 정해 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좋게 임요환선수와 박용욱선수가 1주차에 맞붙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03/09/14 11:50
디스커넥팅이 아니라 사운드 문제였죠..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서지훈 선수의 완벽한 모습을 보면.. 5:5 정도의 예상을..
03/09/14 12:29
박용욱선수와 강민선수는 itv 라이벌전에서 한번붙었었죠 4:2네요 물론 이전적으루 누가 유리하다를 판단하긴 힘들겠지만 전 왠지 박용욱선수가 플토전 두경기 잡을거라구 예상되는데.. 진짜 이번8강은 예상이 힘드네요 워낙 멤버들이 막강해서 a조에선 임요환선수가 떨어질거라는 예상은많지만 워낙 예측불허의선수라 저번 기요틴에서 이재훈선수와의경기두그렇구 아무튼 잼있겠네요
03/09/14 13:53
패러독스는요~~토스가 썩 좋은맵만은 아니라고 봅니다..이윤열선수가
강민선수에게 진건 강민선수가 그경기에서 이윤열선수보다 잘해서 진거죠..그리도 두선수는 패러독스에서 1:1 입니다...꼭 말씀하시는게..맵때문에 이윤열선수가 강민선수에게 진거처럼 말씀하시네요...강민선수는 원래 이윤열선수 잘잡는 선수입니다...
03/09/14 13:55
그리고 싸운드문제로 재경기한게 왜 실질적인 2:1인건지요...홍진호 선수가 저글링으로 좀 피해를 준건 사실이나...아직 초반이었구..누가 이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ㅡㅡ;;
03/09/14 14:26
뭐...그래도 패러독스는 아주 미세하게나마 토스가 테란에게 유리하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마술사님//재경기 얘기로 2:1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서지훈 선수는 이미 사운드에 문제있다고 계속 타이핑했고, 배럭은 놀았고, 마린 컨트롤도 전혀 안해줬거든요. 거짓말같은시간님//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_-; 저글링으로 피해가 꽤 컸거든요. 아무도 모르는 상황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팔구십퍼센트까지는 홍진호선수가 잡는 게임이었죠. 물론 의미는 없습니다만.
03/09/14 16:09
초반이었구 누가 이길지 모르는 상황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저글링 잡으로 scv가 나와야 될 정도면 누가 봐도 홍진호 선수가 많이 유리한 상황이었죠.. 다만 사운드 때문에 그렇게 입구가 뚫렸다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03/09/14 16:54
기요틴에서의 플플전은 프로리그 초반데이타를 참고하심이..^^;;
박정선 선수의 맵운이 너무 좋아요. 가을은 그를 사랑하는 것인가....
03/09/14 17:24
저는 A조의 임요환 선수의 4강행을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바로 다른 여러 사람들께서 말씀하시는 전적에 기대어 말하는 것입니다. vP 27전 15승 12패 55.5% 중 vs박정석 6전 1승 5패 16.7%, vs김동수 8전 4승 4패 50% 이 두선수의 전적을 제외하면 vP 13전 10승 3패 76.9% 입니다. 8강 상대의 '온게임넷' 상대전적은 vs박용욱 3전 2승 1패 66.7%, vs강민 전적無, vs전태규 1전 1패 0% 입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말도 않되려나?^^;) 임테란의 조 1위를 예상 해 봅니다. 실제로 지난 2001 스카이배에서 2플토 1테란사이에서 3승으로 조 1위를 했기도 때문이죠.
03/09/14 17:41
물빛노을님// 음..물론 그건 끝난경기도 아니었고 사운드 문제가 있어서 그랬다면 할말이 없지만, 물론 진호선수 입장에서도 분명히 준비해온 빌드오더 둘중 하나를 이미 써버렸기때문에 정작 5차전에서 사용할 연습해온 빌드가 없었다는 점도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그동안 정말 엄청나게 싸워온 둘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홍진호선수 5차전에서 뭘하는지 모르는 왠지 맥없는 플레이로 허무하게 무너졌었죠)
03/09/14 17:50
예 저도 그렇게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상 2:1 이다, 이런 정도의 직설적이고 단정적인 표현은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코멘에 언급했습니다. 덧붙이자면 VOD를 보시면 5차전의 빌드가 대체로 재경기때와 비슷합니다. 다만 체력이 떨어진 홍진호 선수가 재경기된 1차전 때만큼의 모습을 못 보여줬고, 서지훈 선수는 평시만큼(혹은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을 뿐이죠^^;;
03/09/14 18:12
조금 과장된 표현이긴 해도 이윤열 대 강민이 이번 대회 사실상 결승이었다고 봅니다 이윤열이 떨어진지금 강민을 막기는 힘들어보이네요 강민과 박용욱의 2승 1패 4강 진출을 예상하구요 강민이 4강에서 저그 유저를 만나지 않는 한 결승까지 무난히 직행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민 대 홍진호의 결승을 점쳐봅니다
03/09/14 18:15
어쨌든 임요환 선수가 8강 A조에 배정되면서 박정석 선수를 피한 것이 임요환 선수에게는 최대한 희재로 작용하겠군요. 역시 A조 최대의 변수는 강민 선수가 아닐런지;;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지난 결승 때의 사운드 문제가 2:1 까지는 아니더라도 1.5:1 이상은 된다고 생각되네요..
03/09/14 18:54
물빛노을님//제 표현이 너무 단정적이었나요?;; '실질적으론 2:1의 리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나름대로 단정적인 표현을 피해서 쓴건데...제 뜻전달이 잘 안됐나보군요; 죄송합니다;;;
03/09/14 21:04
초보유저님//임요환선수는 16강에서 이미 박정석선수와 같은조여서 둘중에 누가 1,2위로 8강에 진출했던지 8강에서 임요환선수와 박정석선수는 피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03/09/14 22:23
만약에 임요환 선수가 A조 1위, 다른 프로토스 유저가 A조 2위..
그리고 홍진호 선수가 B조 1위, 서지훈 선수가 B조 2위가 된다면.. 2001,2002 스카이배의 완전한 재현이 되겠죠..
03/09/14 22:28
저는 강민, 임요환, 박정석, 박경락 선수를 예상합니다.
8강 진출한 박경락 선수가 어찌어찌 4강은 갈 것 같은데요. 사실은 바람이지만요. -_-;;
03/09/14 22:35
A조는 일단 임요환. 3경기모두 플토전이라는게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할거 같습니다. 요즈음의 임요환선수는 "대플토최적화모드" 같거든요..^^
그리고 또다른진출자로는 강민. 이유는 떨어질거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기에..-_-; 다만, vs박용욱전이 굉장한 분기점이 되겠죠. 조1위로 가느냐 조2위로 가느냐에 말입니다. 그다음 B조. 제예상은 서지훈, 박정석입니다. 박정석은 강민과 같은이유로. 서지훈은 vs홍진호,vs박경락과의 대결에서 승리할거같기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