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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4 02:17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대략 포복절도입니다~ 대진표때문에 머리 아프다가 순식간에 gg~ -0- 마지막에 팔았나봐.. 는 진짜.... 하하하하하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_^ 허나... pgr 을 매도하신 만큼!! pgr 고정 연재물로 임명합니다~ +0+ 후후후후후 이제 독촉의 압-_-박을.. 그러나 저러나, 너무 알콩달콩! 하시군요. PSC (PGR SOLO CLUB : 엠비씨 게임 이승원 해설, 한빛 이재균 감독님 등이 가입되었다고 전해지.. 쿨럭-_-;;) 분들이 무척 괴로워하시겠네요. 하하하
03/09/24 02:22
"이딴거 왜 해? 실력으로 못 이긴데...?"
-_-;;; 으흐흐흐흐... "서지훈.. 이기고 나서 어머니 사랑해요 할때 막 안아 주고 싶었어...." 라이벌 등장인가요? ^^;;;
03/09/24 02:38
여자분 너무 귀여우시네요...ㅠ_ㅠ neogeese 님도 모 님처럼 서지훈 선수에게 곧 선전포고를 하실 날이 올 것 같습니다^^ 여자분이 피지알의 정체를 알게 되실 날이 온다면...그때는 여자분이 장진남 선수에게 선전포고를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하하하 ㅠ_ㅠ
03/09/24 02:44
하하하하하 좋으시겠네요..^^
이런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생각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 지겠네요..^^ 막 가르쳐주고 싶어 지겠습니다..^^;; 그나저나.. 항즐이 님의 독촉을 어이 이겨 내실려고.. 연재물을 쓰십니까 그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항즐이 님의 독촉이 두려워 글을 못쓰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되네요..^^;;;; p.s) www.pgr.com.. 제가 사고 싶네요.. 아류 싸이트로 하나 만들어서.. pgr의 이름에 먹칠을..쿨럭..-_-;;
03/09/24 02:44
참.. 다음연재 빨리 안이어지면 쪽지로 독촉할수도 있습니다.. 김하나의 이름으로 말이죠.. ^^;;;;
03/09/24 02:57
아...처음 어떤 이를 좋아하게 되었을때, 점점 그녀에게 다가가면서 간절해지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제가 다 떨립니다...
정말 잘되어서 두분이 같이 pgr을 항해하시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03/09/24 04:46
정말 재밌게 스타를 즐길때군요^^ 부럽습니다.
박용욱선수의팬으로써 가슴아픈 한마디군요..하하하;; 여자분 정말귀엽습니다.ㅠ_ㅠ; GL yo
03/09/24 08:25
일꾼으로 정찰갔다가 상대방 파일론을 지졌는데 파일론이 부서질때까지 둘다 몰랐다 대박입니다. 하하하하하;;; 역시 초보들은 미니맵을 무시하는듯;; 저두 몇일안하면 잘 안봐지던데 ^^;;;
03/09/24 08:53
너..너무 재미있어요!! T-T '이런 얍삽한 플레이 좋아하는구나' 에서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계속 재미난 글 부탁드릴께요 ^^ 요새 자유게시판에 재미있는 글이 부쩍 늘어가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네요.
03/09/24 09:45
정말 읽다보니....^_______^ <-- 이렇게 되는군요..
프로포즈 할려고 맘을 먹게 되시면...넌지시 피지알 주소를 다시 알려주시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03/09/24 10:24
진짜 재밌네요... 저도 지금 작업중인 여자가 스타를 배울려고해서.. 무척 공감이 간다는.. 하지만.. 알고있는것과 가르치는건.. 상당히 다르더군요... 가르치는 노하우도 좀 알려주세요..^^ 열심히 노력해서 같이 작업(?) 성공하자구요.. Fighting~
03/09/24 10:31
아주 염장을 지르시는군요ㅠ.ㅠ 하늘도 맑고 구름도 예쁘고 따뜻하기까지 하니 정말. . . 서럽습니다. 그냥 부슬비나 하루 종일 내렸으면 좋겠네요. 커플들 밖에 못 돌아다니게--;;
03/09/24 11:02
pgr을 어떻게 잘못 치니까 성인 사이트가 뜨더군요. 맨날 즐겨찾기로 열다가 학교에서 접속할 때에 잘못쳐서 상당히 난감-_-; 했었습니다. 열심히 변명해도 왠지 어색한 그런 분위기..T_T
03/09/24 11:12
하하하...재밌습니다. 재밌어요.
오랜만에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neogeese님의 목표달성을 위해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분을 비롯하여 도매급으로 다 외국에 팔려가신(?) 운영자분들과 PGR을 위해서라도 꼭 성공하세요. 그런데 여자분이 너무 귀엽습니다. 눈에 띄기만 하면 +__+ 후후후
03/09/24 12:04
으윽..저도 제남자친구한테 처음 스타배울때 저렇게 좀 귀엽게 굴걸 그랬네요.-ㅁ- 이틀정도 테크트리 배우고, 재미있어서 일주일 밤새가며 다 익혀버렸다죠;;; 으으윽;; 후회가 막심.
03/09/24 13:17
neogeese 님을 2대 염장 대마왕으로 임명합니다. 염장마왕의 자리를 물려드리고 떠나는 저는 시원섭섭하옵니다. ^^ kid 올림..
03/09/24 13:43
"이상한게 저번엔 다크 뽑았는데 어제는 안 나오더라..."-->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 유닛을 뽑는게 아니라 손님 맞듯이 기다리는^^
제 아내도 여친이었던 시절에 자기가 뽑은 울트라에 화들짝 놀랐다고... 적인줄 알고 히드라로 일점사^^
03/09/24 14:11
아.. 빼먹은 말씀이 있군요.......................
그 후배님과 동맹 풀지 마세요. 절대로.. ^____________^ 꼬옥.. 멋진 결과로 PGR 식구들에게 즐거움을 나눠주세요. 화이팅.. ~~!!
03/09/24 14:50
생각 보다 많은 분들의 염장을 지른듯 하군요.. 죄송 하고요..근데 정말로 서지훈 선수에게 라이벌 선언을 해야 할지도.. 메신저로 서지훈선수가 너무 좋다면서 테란으로 하고 싶은데 어려워서 고민이라네요...--;
연재 같은걸 생각 하고 썼던 글이 아니라서 다음편 빨리 안 나온다고 재촉들 하셔도 소용 없습니다.. 전 장기전을 예상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띄엄 띄엄 글을 쓸수 있을 듯 하네요...^^:
03/09/24 18:43
푸하핫~~~ 포복절도~~~~ ^^;
다음 글 올라오는 건 진도가 잘 나간다는 증거겠죠? ^^; 다음 글 빨리 기대할께요~~~~
03/09/24 18:55
"에이..병력 있음 도와 주지..병력이 없는 걸.." "....니가 뽑아 놓고 못 찾는 거야..--;" ......................
아~~~~ 너무 재밌습니다-_ㅜ
03/09/24 20:04
울 동생에게 스타를 배우는데 어찌나 구박을 하는지..진짜 자존심 상합니다. 글구 난 임요환선수 팬이고 동생은 박정석선수 팬인데 가르쳐 주면서 말끝마다 누나가 좋아하는 임요환이 건물을 이렇게 맘대로 짓더나? 아님 임요환 경기를 그렇게 많이 보면서 어찌 실력이 이렇니 하면서 옆에서 구박을 합답니다. 자존심 상해서 정말 T.T 박정석 선수가 요즘엔 승승장구하니깐 덩달아 기세가 등등한 동생때문이라도 이번 마이큐브 스타리그는 임요환선수와 박정석선수가 결승에서 임요환선수가 멋지게 우승하길 빌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2000년 부터 스타를 봤는데 실력은 왜 이런지... 실력이 안되니 직접 게임을 하는거 보다 보는게 더 재미있군요... 제발 구박 안받고 스타를 배울수 있길 바라며...
03/09/24 23:55
서지훈 선수만은 안됩니다..(?) 꼭 작업에 성공하셔서 추운 겨울 따스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글을 참 재밌게 잘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03/09/25 06:42
음...예전 여친에게 스타를 가르칠때
마린이 다템에게 썰리자 " 어머어머 마린이 자살하네-0-a " 하였던 기억이;; " 작이 내가 스팀팩을 너무많이 먹여서 애들이 자살하는거야ㅠ0ㅠ? " 할때는 눈에 확 넣어버리고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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