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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6 22:49
VSG는 챌린저스에서도 완전 중위권 팀이 브리온 블레이드 시즌 막판 폼 저하, 승승 거둔 APK의 멘탈 폭발 등등 묘하게 올라간거라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샤크스 오늘 경기력은 좀 아쉽네요.
쿠잔이 그나마 막 압도당하고 그래서 챌린저스 MVP라는게 무색하고 그러지는 않았다는게 위안일지...
19/04/16 22:58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게 이번 챌린저스 리그가 담원,그리핀때랑 다른게 대형신인이 주축이 된 팀이 없는것도 큰거 같습니다.
1부리그 수년간 뛰다 폼이 떨어져 2부에서 다시 시작하는 선수들이 각팀마다 적게는1명 많게는 5명 포진되어 있던데 너구리,쇼메이커,타잔,쵸비(리그때는 래더였지만) 이런 파릇파릇한 선수들이 팀의 주축이 되서 신바람내며 올라오는 그림이 아니라서 기대감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19/04/16 23:07
그런 면에선 프랜차이즈 체제가 더 나을거같긴 합니다.
지금 같은 시스템에선 특급 유망주들이 자기팀 선수 못 밀어내는 경우가 나오는데, 프랜차이즈 체제에선 2군리그서 기량을 입증하고 다른 팀 오퍼를 받거나, 콜업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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