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4/16 23:47:14
Name roqur
Subject [LOL] SKT의 식스맨은 누구인가? (수정됨)
라이엇 정책상 국제대회는 6인 로스터만 가능하죠.

그래서 LCK 팀이 나갈 때마다 마지막 한 명의 식스맨은 누구인가? 가 화제가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장 17 롤드컵 때는 블랭크/피넛이 같이 가고 운타라 대신 후니가 가면서, '서머 후반기를 안전하게 버텼던 운타라보다는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후니가 상위라운드 돌파에 필요하다고 봤나보다" 하는 이야기가 나왔었죠.

그리고 18 롤드컵 때는 "크라운이 아니라 플라이를 데려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이야기도 있었고요. 물론 이 경우 '그때 크라운을 데려갈 이;유가 있었다'는 선수피셜이 나와서 요즘은 좀 잦아든 것 같은데...


아무튼, 올해 MSI에 나가는 LCK 팀은 SKT T1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강력한 2군 멤버로도 이름이 높죠.

BBQ에 있던 시절부터 라인전 하나는 쩐다는 얘기를 들었던 여포 그 자체, 미친 남자 크레이지

한때 15분 한체정이었고, 이후에도 폼을 끌어올려 중후반에도 넓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정글러 하루

솔랭유망주로 유명한 원딜 레오

에포트.



빈 자리인 미드를 제외하면 다들 한가락 하던, 혹은 평타 정도는 되던 선수들이죠.

하지만 올해 SKT는 죽자고 5인 멤버만 줄창 돌려댔고 마타가 장염에 걸려서 골골거리고 칸이 태어나서 가장 아팠을 정도로 고생했을 때도 꾸준히 주전 5인을 밀고 갔습니다.

오죽하면 "하루야 뭐하니" "하루야 SKT에서 행복하니" "2위 확정이니까 이제 서브 좀 내보내자" 같은 말이 나왔겠어요.

하여튼 이렇게 2군 멤버들에 대해 판단할 여지가 뇌피셜밖에 없어서, MSI에 나갈 여섯 번째 선수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걍 식스맨 등록 안하고 환상의 식스맨 운운하면서 5인만 밀고가도 전혀 달라질 게 없을 거 같긴 한데...

그래도 생각해보는 건 재밌으니까요. 여러분들은 누가 갈 것 같으신가요?




전 하루요.

MSI는 아직 봄에 열리니까 하루가 갈 거 같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19/04/16 23:51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하루요
결정장애
19/04/16 23:53
수정 아이콘
하루 선수일 것 같습니다, 또 하루 선수도 보고 싶고요
MirrorShield
19/04/16 23:54
수정 아이콘
정글 식스맨으로 실제로 쏠쏠한 재미를 본 팀이기도 하고, 정글이 인게임이 끼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미드도 크지만 미드를 교체할 확률은 너무 낮기 때문에) 하루일 확률이 가장 높죠.

다만 클리드가 너무 고공행진중이라 아깝긴 하네요.. 근데 SKT 서브멤버중에 전략적인 변화를 줄만한 플레이어가 에포트의 파이크 정도뿐인거 같아서 결국 하루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벚꽃지는계절
19/04/16 23:54
수정 아이콘
하루 아니면 크레이지밖에 없는데, 전 크레이지로 봅니다.
클리드는 하루의 플레이의 상위 포지션이라 생각해서..
MirrorShield
19/04/16 23:55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도 사실 칸과 은근 스타일이 비슷해서...
벚꽃지는계절
19/04/16 23:57
수정 아이콘
클리드는 지금 슼에 심장같은 존재라서..
MirrorShield
19/04/16 23:58
수정 아이콘
클리드가 심장인데 페이커가 뇌라서.. 뇌를 바꿀순 없으니 [바꾼다면] 심장을 바꾸지 않겠습니까
19/04/16 23:58
수정 아이콘
그건 크레이지가 더 심해서...
오연서
19/04/16 23:55
수정 아이콘
슼은 태생이 미드정글팀이죠 팀의 색을 바꾸기 위해 시도했던 성공적인 교체도 미드정글이였었구요 이지훈이후 페이커와 교체해서 팀의 색을 바꿀만한 급의 미드가 없었을뿐 지금도 마찬가지고 고로 무조건 하루
19/04/16 23:57
수정 아이콘
저는 크레이지 한표요.
19/04/16 23:59
수정 아이콘
그나마 칸 폼이 제일 불안정한 편이라 크레이지 한표
미야와키 사딸라
19/04/17 00:01
수정 아이콘
제가 감독이라면 크레이지 데려갑니다.
이번시즌 클리드는 흔들린 적이 없으니까
cluefake
19/04/17 00:04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 하루 고민되긴 하네요.
클리드가 너무 솔리드하게 잘해주는데, 크레이지는 칸과 스타일이 똑같음.
결국 하루 데려가고 식스맨 안 쓸거 같은데
19/04/17 00:04
수정 아이콘
에포트
니시노 나나세
19/04/17 00:06
수정 아이콘
서브멤버 능력치는 하루가 제일 높은데
주전멤버와의 능력치 차이는 크레이지가 제일 적어보여서 크레이지가 가지 않을까 싶네요.
아름다운돌
19/04/17 00:06
수정 아이콘
제가 감독이라면 칸은 기복이 좀 있는 편인거 같아서 크레이지를 데려갈 것 같은데..
SKT는 하루를 데려갈 것 같네요. 정글-미드 를 중요시 하는 팀이라..
Bemanner
19/04/17 00:07
수정 아이콘
누구 한 명 아프지 않는 이상 주전만 쓸텐데 칸이 아픈 적이 몇 번 있으니까 크레이지 데려가지 않을까요
19/04/17 00:10
수정 아이콘
칸이 예전에 과호흡 문제로 경기 중단한 적이 있으니..
제가 감독입장이라면 크레이지 서브로 쓰겠네요..
카푸스틴
19/04/17 06:37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케갈량
19/04/17 00:15
수정 아이콘
시즌 전에는 클리드와 하루가 돌아가면서 나올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고
크레이지는 가끔씩 레드 선발로 출전해서 준비한 픽을 보여주지 않을까 했습니다만...나올 경황이 없었죠.
지금 상황은 클리드가 너무 흔들림이 없고 칸은 라인전에서 불안한 모습이 좀 보여서
크레이지가 나아 보이지만 김정균감독은 하루를 데리고 갈것 같습니다.
곰그릇
19/04/17 00:15
수정 아이콘
식스맨은 정글을 데려가는 게 국룰입니다
Normalize
19/04/17 00:15
수정 아이콘
뭐 어쨌던 가기는 팀원 다 데리고 갈거 같은데(T1이 되었으니 자금이 더 빵빵해져서 서브인원 다 데려가는 정도 경비야...),

저는 로스터에 크레이지를 올릴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칸이 건강이슈가 없던 선수가 아니고, 아마 없겠지만 혹시라도 메타 변화가 생겨서 탑 탱커 메타가 도래하면 크레이지를 충분히 기용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애석하게도 정글은 클리드 선수가 하루 선수의 상위호환이란 느낌이 조금 들어서...

+) 그나저나 예전에 국제대회 서브 멤버수를 더 늘리느니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것 같은데, 결국 또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군요.
19/04/17 00:17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하루라고 생각했는데, 크레이지일 가능성도 꽤 있다고 봐요.
Bellhorn
19/04/17 00:19
수정 아이콘
컨디션(피지컬적인) 관리에 문제가 있을지 모르는 칸 서브를 데려가야한다고 봅니다
19/04/17 00:19
수정 아이콘
에포트 소개가 좀 짧은 느낌이...흠흠
19/04/17 10:52
수정 아이콘
누가 감히 번잡한 말로 에포트 이상호군을 수식하겠습니까
최종병기캐리어
19/04/17 00:23
수정 아이콘
정글이 전략적인 요소가 많아서 하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솔로14년차
19/04/17 00:25
수정 아이콘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 식스맨제도.
19/04/17 00:3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보니까 다른 정글러가 게임 바깥쪽 시선으로 보고 경기 복기하거나 전략 수립하는게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교체 안한다 생각하고 하루.
리자몽
19/04/17 0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크레이지 근데 끝까지 교체 안할거 같아요.
19/04/17 00: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크레이지는 라인전 페이지 이후 엑페보다 더 무기력하다고 생각해서(특히 스플릿을 정말 못함) 하루요. 전통적으로 서브정글로 가장 재미봤던 팀이기도 하고요. 근데 크라운을 데려가야 했던 이유가 뭔가요?
코우사카 호노카
19/04/17 00:40
수정 아이콘
전략으로 생각하면 정글인 하룬데
이번 시즌 클리드 기복이 0에 가깝고, 칸 폼 살짝 흔들리는거 생각하면 크레이지도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HA클러스터
19/04/17 00:41
수정 아이콘
SKT의 최고의 식스맨 활용은 15년의 페이커-이지훈 체제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미드만 서브가 없네요.
19/04/17 00:46
수정 아이콘
15년 페이커-이지훈은 강력하긴 했지만 그 결말은 슈퍼스타의 서브가 되어버린 이지훈을 남겼죠.

피레안이 그나마 경기 나올 수 있었던 건 페이커가 데뷔 이후 가장 큰 슬럼프를 겪었기 때문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페이커의 서브 역은 독이 든 성배에 불과하다고 보는데 과연 누가 하려고 할지 의문이네요.
다레니안
19/04/17 00:50
수정 아이콘
이번 스프링엔 로스터에 등록되지 않았으나 작년 캐스파컵엔 엔트리에 있었던 00년생 고리가 있습니다.
다만 서브멤버라기보단 연습생에 가깝습니다. 지금 SKT는 서브멤버 4인 뿐 아니라 연습생으로도 4포지션을 보유중이니까요.
다레니안
19/04/17 00:58
수정 아이콘
칸이 건강상 문제가 있는게 아닌이상 크레이지를 데려갈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SKT가 2라운드부터 드림팀으로 완성된건 칸의 폼이 돌아왔기 때문이에요. 칸이 빠진 SKT는 팀의 승리공식이 흔들릴 정도로 타격이 큽니다.
지금으로선 롤드컵 경험까지 있는 하루가 가장 유력한 식스맨 후보죠.
물론 하루 포함 누가 간들 경기에 나올 확률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쩔 수 없지요.
19/04/17 02:02
수정 아이콘
하루요.
19/04/17 02:28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요
이른취침
19/04/17 05:47
수정 아이콘
에포트..혹시 노오력이 부족하면 안되니까.
진지하게는 마타 체력 세이브용..
구름과자
19/04/17 06:44
수정 아이콘
하루야 이번에도 힘들 것 같아.. 클리드 넘나 잘하더라
츄지Heart
19/04/17 07:40
수정 아이콘
SKT 는 연습생도 미드는 없나요? 내부 스크림이라도 하려면 미드 선수도 필요할 거 같은데...
19/04/17 12:20
수정 아이콘
Gori라고 연습생있죠 하지만 페이커 대신 나올확률은..
율리우스카이사르
19/04/17 08:19
수정 아이콘
이건 탑이라고 봐야할것 같은데요.
19/04/17 08: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루 아닐까요
19/04/17 09:02
수정 아이콘
칸 뜬금없이 아팠을때가 가끔있어서 크레이지 데려갈거같아요. 클리드가 워낙 안정적이기도하고
19/04/17 09:35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 괜찮을 거 같아요. 칸 msi에서 일격을 맞았을 때 멘붕 올 수도 있고. 원래 정글 투입으로 재미보던 슼 느낌이 요새 아니여서 벤치멤버라는 관점에선 크레이지가 좋은 듯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17 09:36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나 하루가 예상되긴 하는데 한경기도 못나올듯...
라이츄백만볼트
19/04/17 09:37
수정 아이콘
그나마 나올 가능성 있다면 크레이지일듯. 칸이 건강이슈가 그나마 좀 있는 선수라. 제가볼때 칸이 아파서 쓰러질정도 아니면 skt는 서브 안쓸것 같네요.
강호금
19/04/17 09:49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교체는 안할꺼 같은데... 그래도 굳이 교체해야 되는 상황은 칸쪽이 더 나올수 있을꺼 같아요. 그래서 크레이지
근데 선수가 말한 크라운을 데려갈 이유는 뭐였나요? 궁금하네요.
라이츄백만볼트
19/04/17 10:36
수정 아이콘
엠비션 인터뷰로 아는데 대놓고 이유는 말 안했습니다. 그냥 크라운을 데려갈만해서 데려간거다 딱 말함.
터키쉬겟업
19/04/17 11:06
수정 아이콘
단순하게 플라이보다 크라운이 잘해서 라고 생각한거라 딱히 이유가 없죠.
정글서브 vs 플라이서브 해야 얘기가 있을듯
히샬리송
19/04/17 10:04
수정 아이콘
본문하고는 좀 관계없지만 이미 시대가 식스맨 두는 팀이 특이한 시대는 지나고 대부분의 팀이 적어도 두세포지션 이상 백업두는 시대가 왔는데 저 후보 1명 허용은 언제 늘려줄건지...
19/04/17 11:11
수정 아이콘
저도 크레이지. 클리드가 기복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요.
더치커피
19/04/17 11:13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요
칸의 과호흡 사례 때문에 탑 백업은 있어야할듯
랜슬롯
19/04/17 11:28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 예상합니다. 일단 클리드는 이번 시즌에서 못한적이 없었습니다. 의아한 판단을 한두번 한적은 있었을 지언정 게임 내내 못했던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칸이 멘탈이 아주 강해보이진 않아서, 백업이 필요해보입니다.
태엽없는시계
19/04/17 11:43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요. 칸 과호흡 문제도 있고 정글러 식스맨을 안 좋게 보는 편이라서...
블리츠크랭크
19/04/17 12:23
수정 아이콘
레오 대려갈거같은데요. 칸 또한 과호흡 문제가 있지만 테디 지병이 좀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봐서.
19/04/17 12:25
수정 아이콘
근데 건강 문제 등이 있으면 로스터 외 선수도 나갈 수 있던 거 같은데... 작년 롤드컵에 비슷한 경우 있지 않았어요?
블리츠크랭크
19/04/17 12:27
수정 아이콘
당장 생각나는 경우가 없네요.
19/04/17 13:34
수정 아이콘
일단 섬머 때는 누굴 쓰더라고 조금씩은 출전해봐야 할 가 같은데요. 팀내 스크림이랑 실제 경기는 아예 다르니까
19/04/17 13:44
수정 아이콘
더 샤이 무서워서 크레이지요
프라이드랜드21
19/04/17 14:59
수정 아이콘
크레이지나 레오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칸 테디 둘다 급성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는 건강상 문제나 과거력이 있으므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514 [기타] vr chat을 처음 해봤는데 상당히 재밌네요 그리고 여성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15] AUAIAUAI11204 19/04/18 11204 1
65513 [LOL] 아트록스 개편이 공개되었습니다. [65] Leeka11350 19/04/18 11350 0
65512 [LOL] RNG에 관련된 최근의 몇몇 이야기들 [78] 신불해24668 19/04/18 24668 96
65511 LPL의 JDG 선수들의 LCK 선수들과 클리드 에 대한 언급 등등 [37] 신불해14874 19/04/15 14874 15
65510 [LOL] 서머시즌에 개선되었으면 하는 MVP 제도 [17] Leeka10309 19/04/17 10309 13
65509 [LOL] 스프링 시즌 몇몇 선수에 대한 단평 2 [42] Vesta10994 19/04/17 10994 2
65508 [LOL] 재미로 보는 선수들의 다양한 분류? [31] Leeka8722 19/04/17 8722 1
65507 [LOL] 스프링 시즌 몇몇 선수에 대한 단평 [76] Vesta12057 19/04/17 12057 2
65506 [기타] Apex 레전드 1.1.1패치 업데이트 [6] 헛스윙어6231 19/04/17 6231 0
65505 [LOL] 높은 사일러스인기는 영구적일 것이다? [22] 고기천사8972 19/04/17 8972 1
65504 [LOL] MSI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78] Leeka10351 19/04/17 10351 0
65503 [기타] 집에 vr 혹은 mr이 있다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게임 [26] AUAIAUAI8805 19/04/17 8805 0
65502 [기타] xcom 2 클리어 후기 [10] 잘생김용현9790 19/04/17 9790 0
65501 [기타] [레인보우 식스] 돌아온 사자 [5] 현실순응6732 19/04/17 6732 1
65500 [LOL] "누가 더샤이를 죽일 것인가" [202] 신불해22791 19/04/17 22791 12
65499 [스타2] China Team Championship 2019 시즌 1 1주차 경기 결과 및 순위 [3] 及時雨8534 19/04/17 8534 3
65498 [LOL] SKT의 식스맨은 누구인가? [62] roqur10566 19/04/16 10566 0
65497 [LOL] 역대 승강전 히스토리 [4] Leeka6069 19/04/16 6069 1
65495 [LOL] 1년만에 돌아온 LCK와 CK의 차이 - 1일차 후기 [28] Leeka8552 19/04/16 8552 4
65494 [LOL] 승강전 1일차 후기와 CK의 미래 [3] 비오는풍경7915 19/04/16 7915 0
65493 [LOL] 승강전과 챌코팀들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 [36] pony10171 19/04/16 10171 16
65492 [LOL] 요정의 부적*4 카르마 약팔이 [92] Bemanner14016 19/04/16 14016 5
65491 [LOL] 드디어 승강전이 시작됩니다. [48] Leeka10848 19/04/16 10848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