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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8 10:04
계약 승인 마무리도 안된 상태로 오전 10시 발표라는 소린 대체 왜 한겁니까. 어째 매번 일처리가 이런식인지. 경박한데다 경솔하기 짝이 없음. 관종짓으로 나대기전에 기본적인거부터 좀 제대로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22/11/28 10:06
갑자기 미룬게 올려다 말았는거같은... 다시 설득하는데 시간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긴하네요. 아니면 라코에서 승인하는데 시간이 지연됐을수도 있을거 같고.
22/11/28 10:19
이 주제의 글이 올라온 인터넷 커뮤니티 중에 아마도 여기가 가장 덜 날카로울 거 같은데
날카로움의 역치가 많이 낮으신거 같앙요(2)
22/11/28 10:14
상황이 바뀌었겠죠. 롤 말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이긴 하지만 구마유시가 "발표 할 게 있나?" 라고 했을 정도로 심플했었을 것 같은데.. 뭔가 변화가 생겼을지도.
22/11/28 10:32
아무것도 모르는 구마유시, 럭키 롤붕이
이 밈의 시작은 2021년 스토브리그 기간에 생겨났는데, 스토브 기간 내내 방송에서 뭔가 알고 있다는 듯이 얘기를 하면서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모르거나 같은 팀원이 논란이 생기고 인스타에 푸념하는글을 올렸을때도 태연하게 "누가 그랬어?"라고 답글을 남기는등 정보력 0의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벨이 되었고 '얘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롤만 하나보다'라는 평을 받으며 롤밖에 모르는 럭키 롤붕이 취급을 받았다. 구마유시의 호기심천국 이외에도 2022 스프링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2세트 보이스에서 "세릴다랑 마공용 영혼이 있으니까 슬로우 지리긴 한다"라고 한 것을 페이커가 "미안한데 세릴다는 적용이 안 돼"[23]라고 받아친것과 2022 스프링 결승전이 끝나고 최성훈 감독과 김지환 코치 그리고 본인을 제외한 주전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도 모르는 구마유시'라는 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나무위키 펌인데 작년 스토브부터 시작 된 건 맞네요. 크크. 근데 올해 절정인듯.
22/11/28 10:52
딴거보다 이번 월드컵때 했던 얘기 듣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크크.
"근데 이거 어느 나라에서 하는거야?" "서로 동점이면 재경기해?" "비기면 그냥 끝이야? (제우스:승부차기 할 때도 있어) 승부차기도 비기면 어떻게 해?" "큰 정우영 작은 정우영 이렇게 불러야돼? 그냥 큰우영 작은우영 하면 안돼?" "우루과이 삼둥이를 조심해야 해(=스리백)"
22/11/28 10:30
어차피 제오페구케야 변동 가능성 없을테고 신규 코치진 사인이 늦어졌나 보네요. 티원팬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굳이 공트 냅두고 조마쉬가 나서서 공지 주는건 이상하긴 합니다.
22/11/28 10:40
사인이 5시고 이후에 승인과 그래픽 작업이 있는 게 아닌가요? 혹시 5시에 퇴근하는 사람일까요. (..) 아니면 해외에서 그때 귀국하나?
22/11/28 10:45
라이엇 업무시간이 5시일수도요.. 승인나면 그전에는 승인이 날거니까. 3시라고 했다가 3시반에 승인나는것보단 아예 최대치로 잡아놓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22/11/28 10:58
찌라시와 행회대로라면 피글렛이 보여준 태도는 티원코치가 맞다면 이미 계약한거 같고(개인방송 멘트들을 봐도) 만약 정말 마타가 있다면 주말까지 고민해보겠다(주말끝날때까지 고민해보고 월욜날이든 답 주겠다) 해서 티원이 오케이하고 마타 안오면 안온대로 발표하면 되니까 일단 10시로 질러놓자~ 했는데 마타가 온다고 했다거나 뭐 이런식의 전개 빼고는 일처리 레전드네요
22/11/28 17:14
아니 근데 미국인들 시간약속이라든가 비즈니스 관련 신용이라든가 이런거 잘 지키는 문화 아니었나요
뭐 이딴식으로 처리를 하는거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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