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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8 18:33
근데 톰은 나가서 T1 디스를 엄청 했는데.. 티원으로 오다니..
구 SKT 출신중에서 공개적으로 T1 대놓고 깐 거의 유일한 선수가 톰인데.. 예상대로 팬 커뮤에서는 왜 T1 대놓고 디스하는 사람을 받냐는 이야기가..
22/11/28 18:49
저도 인터뷰 궁금하기는 합니다. 앞으로 티원과 엮일 일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하던 사람인데, 경위가 과연 어땠을지...
22/11/28 18:51
근데 마냥 그러기에는 타팀팬 입장에서도 톰이 많이 의아하기는 합니다. 제 응원팀으로 치면 카카오가 킅 코치로 복귀한 꼴인데, 만약 그러면 전 당장 꺼져를 외칠거거든요.
22/11/28 18:50
이로써 T1은 '벵기' 배성웅 감독을 포함해 1군 감독 및 코치 전원을 T1 선수 출신으로 구성하게 됐다.
https://m.inven.co.kr/webzine/wznews.php?iskin=esports&idx=279256 코치진 구성 종료
22/11/28 18:51
선수의 니즈가 있었다면 저는 괜찮습니다.
과거에 무슨 발언을 했는지도 잘 모를정도로 관심밖이었어서... 선수들이랑 트러블이 있진 않았겠죠. 이제와선 칸나가 돌아온다고 해도 잘하기만 한다면야. 물론 제우스팔고 칸나라면 입에 거품을 물겠지만요. 다 됐으니 마타 페이커만 좀...
22/11/28 18:58
갑작스런 발표연기가 추가영입이 아닌 이탈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모르겠네요 페이커선수가 만족한다면야 그냥 가겠지만...
22/11/28 19:10
뭐
개인적으로 딱 톰에 대한 관심이 꺼졌을때 그렇게 팬들사이에 난리났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당시에 안 겪어봐서 모르는편이라 저는 마음에 들긴합니다 이게 또 그냥 글로 보는거랑 직접 겪는거랑은 천지차이라
22/11/28 19:14
이거 또 함부로 욕하다 숲속친구들엔딩각인데..
제가 방송을 다 챙겨본건 아니지만 칸 클리드랑 거의 베프라 이 둘있는팀을 응원하는건 맞는데 싫어했다까지는..
22/11/28 19:19
당초 원하던 코치진 인사가 아닌데다 예상을 전혀 못했던 뜬금없는 인물이라 당황스러움을 넘어 황당하긴 한데, 코치로서의 역량만 놓고 생각한다면 못받아들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팬들 입장에서 감정적으로 안좋은거야 이해를 하지만 역량만 된다면야...
22/11/28 19:40
20년 젠지 코치시절 롤드컵에서 G2에게 3대0 스윕으로 떨어진 뒤 개인방송으로 하는 말 듣고 코치로서의 역량을 진지하게 의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세 게임 연속으로 인베로 손해보고 시작한걸 가지고 우리는 국룰대로 했을뿐이니 그렇게 손해보는 건 어쩔 수 없다였나?
22/11/28 20:45
개인적으로는 톰과 함께 했던 20 클리드가 동선이 영리했나? 전혀 아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오너가 개선해야 할 점은 교전능력이 아니라 동선능력인데 이 부분에 대해 벵기도 개선하지 못했다고 생각중이어서 내년에 톰까지 붙어서 뭐가 될까? 싶긴 한데 되어야죠. 그게 프로고. 코치만의 문제도 아닐거고
22/11/29 01:07
전 이전에 톰과 티원과의 이슈 이런 건 차치하고, 뭐가 됐든 잘하면 그만인데 잘할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아예 생각도 못한 인물이어서 좀 신기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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