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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1 12:40
오 안그래도 보고 이따 올려야지 했습니다. 가끔 놓칠 때도 있을거 같지만 빠르게 늘었네요. 해외에 가서 게임도 중요한데 언어도 어려울거고, 한 마디 놓치면 뭐요? 하고 되묻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참 대단합니다. 저는 챔피언 이름 외우기도 어려울거 같은데...
23/04/11 13:19
LCK는 전체적으로 상위권 풀이 KT와 한화의 눈에 띄는 전력보강으로 인해 지난시즌보다 더 두터워진 반면 LPL은 나름 괜찮은 라인업을 꾸린줄 알았던 웨이보와 테스가 꼴아박으면서 징동 제외하고는 상위권 풀이 전년보다 약해진 느낌이 강한데..
문제는 이 징동이 전시즌에 비해 꽤 많이 강해져서 아마 황부리그 LCK 수성에 있어서 가장 난적이 될거라 봅니다. 야가오, 호프가 나이트, 룰러로 바뀌면서 팀 체급이 상당히 올라가버리기도 했고 실제로 LPL 아웃라이어 지표를 봐도 같은 정규시즌 3패팀 EDG, LNG랑도 꽤 많은 차이가 나더군요.
23/04/11 13:45
룰러 겁나 순한 양 되었네. 펜타 한 번을 안 외치네. 크크.
징동은 현 시점 중국에서 만들 수 있는 재능의 최대치 같은데... 작년 중체탑 중체정 369 카나비, 그래서 누구부터 뽑고 팀 짤래하면 거의 1순위 다툴 나이트, 애매하지만 그래도 작년 퍼포먼스만 따지면 역시 중체폿에 가장 가까운 미씽... 작년부터 지금까지 오히려 중국 원딜들의 재능이 좀 애매해졌는데, 한 3년간 세계 최고급 원딜 자리를 고고히 지키는 룰러를 용병으로 영입.... MSI 때 과연 어떨런지.
23/04/11 18:27
lng는 미드의존도가 너무 높아서 불안하긴합니다 크크.
징동 이디지까진 정배가 맞는것같은데.. 중상위권은 스프링이랑 서머 다른경우도 많아서 남은 두자리를 비리비리, 리닝, 테스, 웨이보, 알앤지, 오앰지가 경쟁할듯. 개인적으론 tes, blg 순으로 정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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