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6/15 22:24:29
Name Valorant
Subject [LOL] 멋진 OK 저축은행 브리온 경기력
오늘 OK 브리온 경기를 보면서 이렇게 감동을 느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신인 선수 아이보리 선수도 잘했고 사령관 엄티 선수도 잘했고. 헤나 선수.. 정말 이런 선수였나요? 괄목상대 해야하는구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폭발력을 갖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면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줘서 말에 모순이 있는 표현인데... 정말 그랬습니다. 사릴때는 사리고 들어갈 때는 오히려 너무 과감한거 아닌가 싶은 상황에서도 상대를 밀어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거든요.

멋졌습니다.
또...엄티 선수 400전에 패배해서 서글퍼하는 인터뷰가 기억에 남아있는데 오늘 승리하고 기뻐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다음 경기가 T1이라는데 기대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15 22:27
수정 아이콘
광동 농심한테 지길래 1라운드 전패할 줄 알았더니 DK라는 대어를 잡네요 멋있습니다
아린어린이
23/06/15 22:27
수정 아이콘
늘 느끼는 건데, 라인전을 이겨주는 강팀에서 엄티 선수가 뛰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오케이 브리온이 라인전을 이겨줘도 좋구요.
엄티 화이팅이에요.
Valorant
23/06/15 22:31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엄티 선수가 약팀에서만 뛰어서 약한 선수가 아닌데 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는지 궁금할 정도거든요.
엄티선수만큼 약팀에서 초반에 동선으로 게임 풀어가고, 설계할 수 있는 선수 많지 않아요. 당장 같은 날 있었던 다른 팀 선수를 보면 전라인 주도권 있어도 혼자 헤매는 경기 많잖아요.

엄티 선수가 후반에 던지는 듯한 모양새도 비화같은거나 인게임 보이스 들어보면 혼자서 오더같은 것도 무지 하더만요. 당연히 과부하 걸리죠..
강팀 가서 오더 부담감 줄여주고 라이너들 주도권 바탕으로 힘 실어주면 엄티 선수 강점으로 초반에 라이너들 풀어주고 또 중후반 가면 라이너들이 엄티 선수가 실어준 힘 바탕으로 보답하고. 그렇게 될거라고 봅니다.
내년에 은퇴를 생각한다던데 이대로 보내기에는 아쉬운 선수라고 생각해요.
23/06/16 11:29
수정 아이콘
좀 잔인한 이야기지만 그동안 성적 및 퍼포먼스가 많이 아쉬워서 기회가 안주어졌죠 뭐...

브리온이 플옵갔을때도 기본적으로 라바퍼포먼스에 경기 유불리가 많이 왔다갔다했고
엄티가 지금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응원하는 입장에서 브리온 초창기때 엄티는 라이너가 꽤 주도권 잡았을때도 본인이 못굴리고 중간에 짤려서 찬스 반납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던 정글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이 개인적으로 엄티가 보여준 폼이 계속 상승세를 찍고 있는거지 그동안 행적을 보면 못받는게 당연하긴 했......
23/06/15 22:32
수정 아이콘
올시즌 한화에 맞는 선수라고 보는데 아쉬워요
23/06/15 22:34
수정 아이콘
19KT 간게 선수 커리어에 엄청난 악영향을 준 선택이 된거 같습니다.
Valorant
23/06/15 22:37
수정 아이콘
근데 그때 해외로 갔으면 또 국내로 컴백이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있기도 합니다...모르는 일이죠. 가는 팀이 LEC, LCS 최상위권 팀에서 월즈 컨텐더 급 팀이었다면 또 달랐겠지만... 저는 그래서 스코어한테 정글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거액의 오퍼(연봉의 7배)를 거절하고 KT를 선택한 엄티 선수를 리스펙하고 또 그런 이유로 이 선수에게 한번 더 마음이 갑니다.
23/06/15 22:35
수정 아이콘
정글이 구멍인 T1/한화에서 데려가면 좋겠네요. 클리드/클리드 하위호환...
23/06/15 22:41
수정 아이콘
티원 정글이 구멍이에요? 오너가 엄티보다 아래인가요?
23/06/16 05:53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그냥 한두경기 아쉬웠다고 한명 찍고 대놓고 돌리는거죠.
붕어싸만코
23/06/15 22:56
수정 아이콘
저도 올해 엄티 폼은 진짜 한화/T1 두 팀중 한곳에서 뛰었으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23/06/16 12:18
수정 아이콘
혼자 19년도에 살고 계세요?? 뭔 클리드
23/06/15 22: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티원에 있는 엄티 보고싶음. 15분까지 미친듯한 메이킹하는 정글러인데, 후반에는 미드 서폿이 오더하면 단점은 다 메꿔줄듯
뜨거운눈물
23/06/15 2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로스터 변동으로 분위기 안좋은 브리온이 디플이라는 대어를 잡은건 브리온과 LCK엔 호재죠
1경기까진 역시 예상대로 지는구나했는데 2,3경기 연달아 이기며 역전 크크
서린언니
23/06/15 22:28
수정 아이콘
아이보리 기본적인 라인전이 되니까 팀이 확 살아나더라구요.
미드 부담 없는 엄티 탑 풀어주니 모건이 한타에서 보답하고
판 깔린 헤나가 신나게 딜하는 최고의 경기였습니다.
Valorant
23/06/15 22:34
수정 아이콘
신인인데 첫 경기날에 아지르 들고 슈퍼토스 트라이를 실패 했음에도 다시 시도하는 모습에서 좋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오타니
23/06/15 22:31
수정 아이콘
오늘 왜 안 데프트였나요?
Lord Be Goja
23/06/15 22:32
수정 아이콘
아파서요
23/06/15 22:32
수정 아이콘
코로나요
카루오스
23/06/15 22:32
수정 아이콘
코로나 걸렸을거에요
23/06/15 22: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엄티는 올해 스프링부터 늦은 전성기에 들어선 것처럼 보일 정도고 헤나는 그냥 미쳤고
레넥잡은 모건은 무서운선수죠 크크 너무 재밌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엄티는 한화 헤나는 킅에 정말 잘 어울려보이는데 뭐 이뤄질 일은 없으니...
23/06/15 22:3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 꿀잼각을 3경기를 놓쳤네요 혹평해서 미안합니다 브리온
BlueTypoon
23/06/15 22:39
수정 아이콘
헤나, 모건, 엄티 다 가능성 있는 선수들이죠. 브리온 미드 고민하면서 브리온 더 기대됩니다.
DRX도 좀 느낌 있는거 보면 이번 시즌은 중간티어 팀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Valorant
23/06/15 23:15
수정 아이콘
중간이 탄탄한 리그가 꿀잼 리그죠.
모카파이
23/06/15 22:3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올라온 아이보리선수는 그래도 뭔가 시도하는 선수라서 마음에듭니다 근데 카리스선수는 2군에서도 여전하더군요...
Valorant
23/06/15 22:40
수정 아이콘
글에서 언급하진 않았지만 모건 선수도 잘했고 에포트 선수도 잘했습니다. 브리온이 힘들때 그래도 모건 선수부터 무너진 적은 없었지 않나요. 오늘 레넥톤으로 제대로 주도권 만들어줬죠. 3세트 한타때도 마크 잘해줬고..
23/06/15 22:49
수정 아이콘
+ 브리온 축하해요 엄티 뽀삐 장난 아니고, 헤나는 뭐 역시 잘하네요. 카리스 대신 아이보리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3경기를 못봤는데 결국 딮기 졌군요.
코로나때문에 출전 불가는 아니었을텐데 결국 약팀이라고 판단했던 브리온에게 일격을 맞았네요.
이런식으로 이겨줘야할 팀에 가끔씩 얻어 맞는 빈도가 늘어나는거 같은데 응원하는 팬입장에서 힘이 조금 빠집니다 ㅠ

개인적으로 칸나가 잘해줬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매럭적인 매물이었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 감독 인선때 아쉬움이 스프링때도 지금도 결과로 나타는것 같습니다 ㅠ
김티모
23/06/15 22:53
수정 아이콘
디플러스 기아는 KT한테는 이상하게 잘 이기고 브리온한테는 이상하게 잘 져요 크크크크
스프링은 두판 다 이겨서 극복했나 했더니 여기서 또 꼬꾸라지네요. 상성이 있긴 있나봅니다.
23/06/16 00:31
수정 아이콘
상성이라면 데프트-브리온(헤나)도 상성이긴 합니다. 21년 브리온 결성 이후로 lck 매치 승률이 100프로거든요. 부진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개인적인 생각은 헤나가 데프트를 좀 의식하지 않나 싶어요. 평소 실력이 더 안 나온다던지.
이경규
23/06/15 22:56
수정 아이콘
이걸 영화보느라 놓쳤네 아쉬워라
타르튀프
23/06/15 23:01
수정 아이콘
저는 엄티도 엄티지만 헤나에게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3세트 미드에서 앞으로 돌진하는 아펠리오스 멋있었어요.
Valorant
23/06/15 23:05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어우 진짜 기합소리로 상대를 떨쳐버리는 .. 크크. 클템식 표현을 해보자면요.
데이나 헤르찬
23/06/15 23:05
수정 아이콘
????? 1경기 보고 껐는데 뭐죠...? 무슨일이
Valorant
23/06/15 23:06
수정 아이콘
T1경기보다 브리온 담원 경기가 더 재밌었습니다. 선수에 대한 감탄도 하게 되는 경기였어요. 특히 헤나선수가 이정도의 폭발력을 보여줄거라고 예상하지 못해서 더 인상깊었습니다.
23/06/15 23:06
수정 아이콘
오늘 브리온 잘 하더라고요
진짜 미드 이슈였나 싶은 경기였습니다
Valorant
23/06/15 23:14
수정 아이콘
기대 그 이상의 경기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문문문무
23/06/15 23:11
수정 아이콘
티원팬인데 좀 많이 쫄리네요..... 쓰읍;;;
Valorant
23/06/15 23: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설마 3라인 주도권을 가진 엄장군이 나오겠어요. 가능하면 오늘같은 브리온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기는 합니다.
강한 상대를 맞아 싸우는 경기가 정말 재밌지요. 정글 싸움이 특히 기대됩니다.
23/06/15 23:13
수정 아이콘
정글러 보면 앰비션이나 스코어 피넛처럼 나이를 먹어도 잘하는 부류가 있는데, 엄티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Valorant
23/06/15 23:14
수정 아이콘
엄티 선수라면 그럴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그랬으면 좋겠네요.
23/06/15 23:17
수정 아이콘
브리온 축하합니다.헤나는 1군 원딜의 품격을 보여줬고 아이보리도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어요.
그나저나 디플은 데프트 몸상태 회복 안 되면 다음주에나 나올텐데 진짜 비상입니다.이번주 농심인데 퍼주게 생겼어요.
당근케익
23/06/15 23:40
수정 아이콘
카리스가 못해도 너무 못했었습니다
미드가 라인전을 이기는 것도 아니야, 메이킹도 안돼, 상대에게 압박도 없어, 맨날 뒷짐지고 사려

오늘 어쨌든 딮기 밴픽도 별로였지만
브리온 경기력이 전반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23/06/15 23:51
수정 아이콘
브리온 1라운드 경기보고 전패할줄 알았는데..

디플러스는 반성해야합니다.. 쓴돈이 얼만데.. 데프트 공백이라 변명해봤자.. 브리온도 미드 처음올라왔죠.
23/06/15 23:54
수정 아이콘
헤나 잘합니다 진짜 잘쳐요
수퍼카
23/06/15 23:56
수정 아이콘
브리온이 1세트 지는 거 봤을 때는 2,3세트 연달아 따내서 매치승 가져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3세트는 헤나의 폭발력이 돋보였지만 그 외 다른 선수들도 모두 제 역할을 착착 해주는 경기력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저번 로스터 변경 글에는 아이보리 선수가 올라와서 얼마나 해줄지 모르겠다고 썼는데, 쇼메이커 상대로 오늘 만큼 플레이했으니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스톤에이지
23/06/16 00:10
수정 아이콘
디플에서 데프트가 왜 저평가 받는지 모르겠음 매번 바텀라인전 이겨줘서 오브젝트 편하게 먹으면서 아래 시야도 다 딸수 있어서 동선이득도 볼수있는데
23/06/16 01:03
수정 아이콘
오늘 헤나는 1인군단 그 자체였네요
펠릭스
23/06/16 01:57
수정 아이콘
아놔....... OK 브리온의 승리는 축하합니다.

헤나도 잘했고 라인전 강할때 엄티는 진짜 강팀에 넣어보고 싶을 정도이긴 하더군요. 머리 하나는 전자두뇌와 the 정글에 버금간다고 생각합니다.


뭐 대충 예의는 차렸고 ... 하고싶은 말이나 하렵니다.


베릴마렵긴 합니다.


켈린과 케이언이 진짜 뛰어난 정글 서폿이라서 더 그렇습니다. 켈린 라인전은 진짜 케리아 다음이라 생각하고, 케니언의 피지컬은 현 정글중 최강이라는게 제 입장입니다. 다들 라인전은 피지컬은 진짜 뛰어나요.

스코어조차 타잔을 씹어먹으면서도 팀을 이끌진 못했는데..... 정글이 상대 정글농락하면 뭐합니까. 탑 바텀이 오더가 갈렸던게 바로 대퍼팀이었지요.

그런데 그보다 더 심한게 23년 딮기의 상황 같습니다.

진짜 요즘 담원 보면 베릴마렵긴 합니다.
잠이오냐지금
23/06/16 09: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올해 베릴은...ㅠㅠ
23/06/16 10:48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베릴 있어도 오늘 결과가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운영의 묘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상체 선수기량이 예전만 못한 느낌;
Lord Be Goja
23/06/16 11: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릴도 팀이 라인전 단계부터 강점이 없는 경우에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22봄 drx나 23봄 drx에서 베릴선수가 번뜩일 기회가 얼마나 있던가 생각해보세요)

22나 아 저렇게 하는게 맞냐 싶었지
23은 몇경기빼곤 그냥 대놓고 약팀이라 내려놓고보니 마음이 편하네요
약자멸시가 왜 안되겠어요 내가 약자니까 그렇지
저는 그래서 drx전도 쏘쏘하게 만족했다니까요

그나마 버는 라인에서 데프트빠지면 뭐 이기는게 없는게 당연한게 아닌지

그래도 브리온에게 질때는 대떡날때도 많았는데 한세트는 따서 다행같기도 합니다
23/06/16 08:39
수정 아이콘
데프트가 빠지고 신인 원딜 상대긴 하지만 브리온 바텀 경기력이 좋더군요. 탑정글도 준수하고 미드도 안정적이었습니다.
DK는 그래도 캐니언 쇼메가 있는데... 뭔가 작년 스프링 초반 안좋았을때랑 비슷한거 같아요. 캐니언은 눈에 띄게 잘하지만 쇼메가 전반적으로 살짝 아쉽고 탑은 별 느낌이 없고...
이 참에 데프트는 푹쉬고 몸상대 100프로 됐을때 올라오고 원딜 라헬 상태로 캐니언/쇼메의 폼이 제대로 올라와야 할 것 같습니다.
스스즈
23/06/16 09:24
수정 아이콘
강선생 말딸 하는 거보고 나도 말딸했는데...담원이 질줄은 몰랐네~
엄티/헤나 선수가 정신력이 대단하네요. 좋은 팀원을 만났으면 더 높이 올라갈 선수들인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LCK는 아지르가 답입니다.. 모든 팀의 경기력이 올라가네요.
아지르는 LCK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는 완벽한 챔프.
취급주의
23/06/16 09:46
수정 아이콘
어제 브리온은 내용까지 좋은 부분이 많았어요. 더 보여주면 좋겠네요.
23/06/16 10:16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는데 타팀팬인 저도 가슴이 막 설렙니다

우와 진짜 이게.... 이게.... 우와아......
뿌엉이
23/06/16 11:06
수정 아이콘
브리온은 미드만 보강되면 괜찮은 팀이 될텐데 미드가 약한게 아쉽네요
파고들어라
23/06/16 11:58
수정 아이콘
준비해라 1군 경기 데뷔하자 했는데 상대가 딮기 쇼메이커.
vs
브리온 헤나 상대로 1군 경기 데뷔하는데 통보를 전날 저녁 해줌.
생각보다 아이보리가 안 밀렸고 생각보다 헤나가 신인을 잘 제압했다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393 [추억] 손노리, 기억하십니까 (어스토니시아, 포가튼사가) [60] 더스번 칼파랑11550 23/06/19 11550 10
77392 [스타1] [추억] 이스트로를 아십니까? [52] bifrost11191 23/06/19 11191 6
77391 [LOL] LCK 2주차 팀&선수 지표 그래프 [14] 전설의용사13461 23/06/19 13461 4
77390 [PC] [추억] 예전에 구한 게임들 중 일부 [4] 드라고나8706 23/06/19 8706 5
77389 [LOL] (LCK) 칼퇴주간 [18] 길갈12845 23/06/18 12845 0
77388 [기타] [추억] 박승현 선수를 추억하며 [17] cuvie11338 23/06/18 11338 18
77387 [발로란트] 전년도 챔피언을 박살낸 EDG, 패배한 DRX [15] Valorant10261 23/06/18 10261 0
77386 [LOL] [리:플레이] 최강야구 포맷의 롤 프로그램 [52] 니시노 나나세18089 23/06/17 18089 4
77385 [PC] 마비노기, 언리얼 엔진으로 교체 선언 [24] ForU14013 23/06/17 14013 5
77384 [디아블로] D4 Campfire Chat - June 2023 정리 [24] 한아12686 23/06/17 12686 3
77383 [PC] 디아블로 성우 인터뷰 릴리트 이선 성우외 2분 [6] SAS Tony Parker 11141 23/06/17 11141 0
77382 [추억] 리메이크와 클래식이 된 인생게임들 [6] Arctic12388 23/06/17 12388 9
77381 [LOL] DRX 4연패… ‘라스칼’ 김광희 “분하고 창피하다” [42] 카루오스15960 23/06/16 15960 2
77379 [LOL] LPL / LCK 해설자들이 예측한 서머시즌 LCK 순위 [32] Leeka15051 23/06/16 15051 0
77378 [LOL] 라이엇. 탑 영향력 버프 패치 준비 중 [61] Leeka13267 23/06/16 13267 0
77377 [LOL] 우지 : EDG는 프로 선수들이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 RNG와 맞붙고 싶어 [20] Leeka14884 23/06/16 14884 1
77376 [LOL] [T1] 롤드컵 우승을 위해 가장 버려야할 것 - 위너 마인드(지금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만한 것입니다) [122] 소년명수16240 23/06/16 16240 10
77375 [LOL] 멋진 OK 저축은행 브리온 경기력 [57] Valorant16064 23/06/15 16064 8
77374 [LOL] 티원 섬머 응원글 [78] 잘생김용현16792 23/06/15 16792 11
77373 [모바일][우마무스메] 아오하루 시나리오를 보내며(통계와 개인 경험을 통한 각 챔피언스 미팅별 후기) [51] Kaestro9890 23/06/15 9890 5
77372 [PC] 아머드코어 6 데모 게임플레이 [25] roqur10116 23/06/15 10116 2
77371 [오버워치] [OWL] 미드시즌 매드니스 프리뷰 Riina8951 23/06/15 8951 0
77370 [콘솔] 젤다 왕눈 / 스파6 짧은 감상 및 분석 [32] RapidSilver13388 23/06/14 13388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