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리즈 추억이 있다면 할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장단점을 평가하자면
장점은 추억이 생각나는 게임이라는거고

단점은 이게 다 만든거 맞아? 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예전 삼국지 8  혹은 장수제 시리즈를 해보신분들이면
나름 리메이크 되어서 해볼만은 합니다.


문제는 AI들 슈듄이 너무 메롱입니다.

전투시 부대 AI는 그냥 적이 보이면 닥돌후 꼬라박입니다.

그래서 내가 참여한 전투는 조금만 전술을 짜면 급격히쉬워집니다.


단 내가 참여안하는 전투는
압도적으로 수비쪽이 유리해집니다.

득히 어느정도 내정이 되서 방어시설 내구가 만단위가 넘어가면
AI는 정상적으로 이걸 뚫을수 없습니다.


장수제 게임이 미연시 느낌이 나는데

남캐로 하는경우 부인을 3명까지 가능합니다.

(여캐는 남편 1명만 가능)


그래서 인간관계 창을
의형제 3명
부인 3명
상생 4~8명 가득채우고

그 상생인 인물들로 전투에 나가면
주인공 부대는 어딜 치더라도 3연계 4연계 팍팍터집니다.


일기토 설전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Ai들은 능력치가 거의 안오른다고 보면됩니다.

주인공은 금방오름

기술들도 AI는 주인공과 상생인 캐릭들은
가끔 날 찾아오는 이벤트에서 기술을 배우기도 하는데

이말은 상생이 아닌애들은 성장을 안한다는겁니다.

주인공은 중반부터 인맥질하기시작하면
스킬소양점수가 팍팍올라서 한 10년정도 지나면 먼치킨이 됩니다.

스킬중 둔갑계열은 좌자 우길 같은 선인들과 친해져야 얻습니다.
(노가다가 심함)


등장 장수는 최신시리즈 그대로 이식했는지
쩌리급 인물들이 엄청 많습니다.

S급들이 가진 특수스킬들 성능이 진짜 좋습니다(..)
인맥관리 하려면 S급으로


뭐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쓴것입니다.


스팀 평가는 복합적인데
뭐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가 다 그렇죠 뭐

그래서 안사실건가요? 깔깔깔 인듯



PS1 전 빨리 엔딩본뒤
사실무장들 의형제나 상생부분 추가할 예정입니다.

간손미 트리오 같은..


PS2 상생관련..
주인공 부대장에 상생인 부장을 넣으면
능력치가 부대장이 더 좋아도
통 무 지 +5씩 보정 줍니다.(결혼후 부인한명 부장에 넣으면 됨)

PS3 연계 쓸때 해당 병과기술(보장 기장 궁장)가진 캐릭이면
크리뜰때 해당 기술 재사용 가능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예로들어 기병돌격 쓸때 기장가진 상생친구가 크리터지면 돌격 전법소모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