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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0/30 01:18:16
Name Leeka
Subject [LOL] 월즈 결승전에 2회 이상 출전한 전설적인 선수들 (수정됨)
결승전에 나온 경우만 카운팅(후보 제외용)

7회
LCK (1명)
- Faker

6회
- 없음

5회
- 없음

4회
- 없음

3회
LCK (8명)
- Zeus
- bengi / Oner
- bang / gumayusi
- wolf / beryl / keria

2회
LCK(9명)
- cuvee
- blank / ambition / canyon
- crown / Showmaker
- ruler / ghost
- corejj

LPL(4명)
- theshy / bin
- uzi
- crisp

LEC(2명)
- soaz
- c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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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zisuka
+ 24/10/30 0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결승한번 가는게 이렇게 힘들군요...
티원..너희때문인거 같은디...

페이커님 가성비가 아쉽군요(아니다)
 뱅기 3번가서 100프로?!

요즘 댓글 수정이나 추가하다 원댓글 사라지는 경우가...
highwater
+ 24/10/30 01:28
수정 아이콘
베릴의 위엄 크크
파고들어라
+ 24/10/30 01:33
수정 아이콘
우지도 LPL 레전드 치고는 결승전 많이 못 갔네? 했다가 생각해보니 페노인이 사이클링 탈락 시켜버렸군요...
4강 8강 조별에서 만나 컷 해버리니 결승 횟수가 적을 수 밖에.
Janzisuka
+ 24/10/30 01:37
수정 아이콘
LPL이나 팀을 좋아하지 않는데
유독 우지..한번만 우승 했으면 할 정도로..
너무 많이 당했....
하도 맞는거 보니 우지를 응원하게 되던...ㅠ
Grateful Days~
+ 24/10/30 03:50
수정 아이콘
나중에는 우지에게 감정이입이 되더군요.
김삼관
+ 24/10/30 01:35
수정 아이콘
대아즈
+ 24/10/30 03:12
수정 아이콘
진정한 재능러
대-아즈
+ 24/10/30 01:46
수정 아이콘
와 페이커...
와 베릴...
마프리프
+ 24/10/30 02:02
수정 아이콘
캡스가 한번만 먹었어도...
신성로마제국
+ 24/10/30 02:24
수정 아이콘
페이커없이 3회 결승은 베릴 혼자.
이번에 T1 우승해서 우2준1은 같더라도 전 베릴을 더 쳐주겠습니다.
양치후귤
+ 24/10/30 08:21
수정 아이콘
베릴 2회우승만 기억나서
왜 베릴을 더?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3연속 결승에 우승2 준우승1 같군요
거기다 그중 2번은 다 T1을 이기고 올라간거라 더 쳐줄법도..
+ 24/10/30 06:28
수정 아이콘
진짜 베릴의 위엄...
+ 24/10/30 06:52
수정 아이콘
소아즈가 저 리스트에서 연습량으론 1위 먹겠네요. 뒤에서..
시무룩
+ 24/10/30 08:51
수정 아이콘
[순수재능]
시드라
+ 24/10/30 07: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릴은 페이커 없이, 페이커 대항마로 팀 바꿔서 결승 3회 진출 및 2회 우승이라 정말 대단하죠

페이커의 티원의 월즈 최대 라이벌이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서폿이고 팀 바꿔서 우승이라서 동률이면 무조건 베릴 손 들어주렵니다
회색의 간달프
+ 24/10/30 07:49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논외로 두고
이건 페이커 없이 3회 진출한 베릴의 위엄인 듯?
페이커와 함께 한 선수들이 대단한건 맞지만
페이커의 위엄이 너무나도 대단해서
페이커의 우승 횟수가 늘어날수록
페이커와 함께 한 우승과 페이커를 상대로 한 우승의
무게감의 차이가 느껴지는건 진짜 어쩔수 없는 듯
시드라
+ 24/10/30 07:53
수정 아이콘
페이커 같이 10년을 레전드로 활동하는 팀게임에서 레전드 팀의 대항마로 연달아 증명하는게 정말 어려운데

베릴은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서폿으로 3연속 증명해서 더 대단합니다

가장 가치평가가 낮은 포지션으로 탑승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페이커의 티원을 물리치고 우승한 거니까요
구성주의
+ 24/10/30 10:00
수정 아이콘
사실 롤파크 밖에서 케리아의 천적이 베릴입니다
시노자키 아이
+ 24/10/30 08:11
수정 아이콘
와우 현역만 빨간색 해주시면 대상혁 위엄이 더 클것 같습니다 크크크
대상팔
+ 24/10/30 09:09
수정 아이콘
캐니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잼구..
시드라
+ 24/10/30 09:11
수정 아이콘
슈퍼미드와 함께하면 본판 실력 무관하게 탑승만 잘하면 커리어 잘 쌓을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잼구...
알카즈네
+ 24/10/30 09:11
수정 아이콘
이미 누구와도 비교 불가능한 압도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염중염이지만, 현재도 진행 중이란 것이 더욱 경외스럽습니다.
커피소년
+ 24/10/30 09:34
수정 아이콘
진짜 베릴
뜨거운눈물
+ 24/10/30 09:54
수정 아이콘
베릴이 티원에 있었던거죠??(?)
+ 24/10/30 09:57
수정 아이콘
이런 기록들 볼때마다 페이커의 위대함에 경외감이 먼저 든 다음에
페이커와 같은 시대를 누볐던 억울한(?) 선수들과
언젠가는 찾아올 포스트페이커 시대의 선수들간의 평가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해집니다. 그 때 까지 롤판이 건강하게 유지되길 바랍니다.
+ 24/10/30 10:15
수정 아이콘
제오구케도 재계약 박고 유지하면 각각 역체 라인 갱신되겠네요
눈물고기
+ 24/10/30 10:18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말도 안되는 기록이네요 정말...
정복독
+ 24/10/30 10:25
수정 아이콘
티원 선수들이 계속 같이 가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 페이커 곁을 떠나 자신을 증명하려는 마음이 든다고 해도 정말 충분히 이해되네요.
+ 24/10/30 10:38
수정 아이콘
스타1 임요환-최연성 때부터 쭉 skt 팬이었는데, 페이커란 선수가 응원팀에 있다는 게 참 좋네요.
+ 24/10/30 11:28
수정 아이콘
구슼 멤버들도 진짜 대단하긴 했네요. 벵뱅울은 페이커 덕만 봤다고 하기엔 본인들도 너무 잘했거나 특정 시기 때 클러치로 활약한 경우가 제법 있죠. 이런 역사가 쌓일수록 벵뱅울의 평가도 최소한 유지는 될 것 같습니다. 그게 맞다고 보고요.
무적LG오지환
+ 24/10/30 11:59
수정 아이콘
벵기랑 울프는 뭐 포지션 때문에 얼마나 대단한지 체감이 좀 덜 될수도 있다고 쳐도...
적어도 15~17 MSI까지 뱅은 페이커가 서포팅 롤하며 원맨 캐리 픽해도 사람들이 '미쳤냐?' 소리 안 나오게 만들던 원딜이었죠.
그 이후 한게 없잖냐?로 평가가 낮은건 뭐 개인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후 한 게 없다고 T1때도 페이커 버스 이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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