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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3 12:39
김성대 선수는 현재 '프로리그 3연패 = 팀 3연패' + '스타리그 2연패 - 탈락' 이라는 끔찍한 상황 속에 있죠. 서바이버에서마저 탈락한다면 이러한 부진은 꽤나 장기화될 것 같습니다. 오늘.. 어떻게든 끊어야겠죠?
이영한 선수는 프로리그에서 토스전 2연패를 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잘한 것도 있었지만 아마 스스로에게 화가 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떻게 분풀이를 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박수범 선수는 자신의 첫 MSL에서 이제동 선수에게 선택된 뒤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광탈을 했었는데, 좀 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싶습니다. 정우용 선수는 개인리그에 첫 등장을 하는 신예입니다. 프로리그에서는 몇 차례 선을 보인 바 있지만, 이건 홀로 등장하는 첫 개인리그이기 때문에 뭔가 확실한 인상을 남길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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