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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8 01:37
작년이었던가요~ 김기현 선수가 스타리그 본선에 올라 로얄로더 후보 자격으로 경기를 펼친 적이 있었죠. 결과는 뭐 잘나가던 김윤환 선수에게 무난하게 졌지만, 요즘 다시 프로리그에서 조금씩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생(生)신인이던 그 때와는 확실히 달라졌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하필이면 1경기부터 윤용태 선수군요; 그리고 그나마 가장 만만한 선수가 민찬기 선수라고 봐야할 정도네요; 쩝..
아무튼 D조는 윤용태/민찬기 선수의 진출을 예상해봅니다. 분위기만 보면 민찬기 선수 대신 김상욱 선수를 넣어야 하지만 그래도 간만에 한 건 해줄 것 같네요. E조는 볼 것도 없이 김택용 선수의 진출이 예상되는데(도재욱 선수의 복수도 걸려 있는 경기라 절대 안 질 것 같네요;), 나머지 한 장이 조금 애매해 보입니다. 누가 올라가도 어색하지 않다고 보는데, 아무래도 박상우 선수가 저그전 실력이 제법 상승한 것 같아 그에게 한 표 던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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