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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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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01 11:01
최고의 찬사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연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유령회원으로 가렵니다.] 이러시면 섭합니다. 다음 작품 구상을 위한 잠시 쉬는 기간으로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고하셨습니다.
03/12/01 11:13
오오.. 매일을 폭투혈전을 기다리며 유게를 들락거렸습니다. 드디어 오늘 빛을 보는군요.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저와 함께 이 글이 나오기를 기다리던 막내동생에게 어서 이소식을 알려야 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항상 유게에 들릴것입니다. 다음작품을 기대하면서요. ^^ 안개사용자님 화이팅~! ^^ 페쑤: 오타...가.. ^^;;; 본네뜨랑선수와 기염선수의 감격적인 포옹부분 바로 밑에.. 기염선수 이름이 기욤으로 잘못 표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03/12/01 11:46
드디어 완결이네요.. 감동!!!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재미난 글 읽을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었는지요.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 ^^;;) 자자... 이제 추게로 가야할 때가 왔네요! 뱀다리 : 태귤역의 안문숙씨.. 오타나부렸어요~;
03/12/01 12:28
마지막회까지 재치가 넘치시네요. 1회부터 10회까지 그 많은 패러디를 생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개사용자님 덕분에 지난 몇개월이 참 즐거웠습니다.
절필선언은 절.대. 못들은걸로 할게요~ ^^;
03/12/01 12:47
이 시리즈를 추게란으로 옮길 것을 주장합니다!!!!!!
...이번화 맨처음부분은 갑자기 십이국기가 생각나네요.(최근 십이국기를 애니로 본 영향;) 정말 여태까지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웃음 참으며 보느라고 힘들었다구요;ㅁ; 제가 본 글들 중 최고입니다! 여태까지 긴 글을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03/12/01 13:11
아참. 그런데 성부장은 어떻게 된 건가요? 임요황과 홍진풍의 경기가 3시간이 넘었으니(넘었나요?-_-;;)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왔나요?
03/12/01 13:17
주책맞을 정도로 짧게 표현해서 죄송하지만......
안개사용자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폭투혈전에 꼬마글을 달면서 저도 기염과 같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피지알 비밀번호를 결국 기억해내 로그인하게 만드신 분이 바로 님이십니다. ^^
03/12/01 13:22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밖에....
그리고 감사하다는 말..꼭 드리고 싶네요. 진짜 진짜 재미나게 잘 읽었구요 감사합니다. 운영자님들!! 추게로 꼭 올려주실꺼죠? 자주자주 볼 수 있게 꼭 추게로~~~~~~
03/12/01 13:27
Gooooood!!!
앞의 임요황선수 꿈은 최근에 본 기사가 생각나면서, 눈물이... ^^;; 더 멋진 작품으로 다시 연재하시기를 기다립니다.. ^^
03/12/01 13:41
드디어 끝이 났군요... 안개사용자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그동안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새드엔딩을 원했지만 이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니 오히려 제 기분이 더 좋은것 같아요 후후 ^^;; 막판 캐스팅 배우를 보니 제작비는 정말 천문한적인 돈이 들겠군요 우주기지하나 세우겠네요 후후 긴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_._) 꾸벅 앞으로도 이런 재밌는 글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P.S 오늘 막판 대활약한 근육질에 그을린 피부의 해병대 출신 이윤혈=ㅅ=; 씨와 오늘도 같이 운전연습을 하고 지금 막 왔습니다 호호 ^^;; 아 얼른 윤혈씨에게 작업을 들어가야 하는데 ~ ^^;;;;;
03/12/01 14:14
감동입니다~~ㅠ.ㅠb 그동안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너무 감사하고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이젠 뭘 기다려야 하나...빨리 다음 글 하나 써주시면 안될까요??? 참...그리고 캐스팅에 절대미소년 김성세군이 없습니다. 누구로 하실건가요?^^
03/12/01 15:34
우하하핫.. 내 아뒤 등장 -_-)vV
이제 드디어 출력하면 되는 군요.. 흐믓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마지막회도 잘 읽었습니다. 브루스 너무 감동적이었구요 ㅠ.ㅠ 본네뜨랑에서는 폭소를.. "난 황제니까" 에서는 미소를.. 그리고 투표자 명단에 제 아뒤에선 우헤헤 웃음을 (^______^);; 그동안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맘이 우울했던날은 이상하게도 폭투혈전이 올라와서 절 즐겁게 해주더라구요 ^^. 그마만큼 애정을 가지고 읽게 되었습니다. 안개사용자 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글솜씨에 감탄하며 이제 출력합니다. 두고두고 감사히 읽겠습니다.
03/12/01 15:44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PgR의 연재글중 이만큼 호응을 얻었던 글도 없었던 것 같은데.. 그럼 이제 글도 완료됐으니 추게로 갈 시간이 온 것인가요?^^
03/12/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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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염은 눈물이 글성거리는 눈으로 본네뜨랑을 바라보았다. ".......내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기억이 안나...." ━━━━━━━━━━━━━━━━━━━━━━━━━━
03/12/01 16:52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많은 분들이 추천 하셔서 추게로 입성 하셨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제가 한개로 모으려고 시도하다가 1편을 깨먹었습니다. ㅠ.ㅠ;; 보시는데는 지장 없겠지만. 참고 해서 읽어 주세요. ^^ 좋은 하루 되세요.
03/12/01 16:59
헉!! 유게에서 글을 올리던 중에 이곳으로 왔네요.^0^
안개사용자님께 축하를.... ============================================================== 그동안의 멋진 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임요황의 꿈(맞나?? -_-?)속에서의 부르스 대사는 모든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에게 제가 늘 느끼는 그 감동 그대로더군요.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_ _) =================================================================
03/12/01 17:59
pgr에 들어오자마자 추천게시판에 좌르르 보이는 폭투혈전이라는 제목!!!
드디어 폭투혈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군요.. 황제의 팬들의 심정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부르스의 대사에서 감동의 눈물을 찔끔거리다가 본네뜨랑에서 뒤집어졌습니다^^... 안개사용자님 그동안 재미있는 소설 올려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려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올라올 더 재미있는 소설을 기대하며 안개사용자님 파이팅!!! 그리고 이 글 요환동에도 올려주세요...안올려주시면 내가 퍼다 올립니다^^...
03/12/01 18:01
아아.. 드뎌 끝났군요 ~ ㅠ.ㅠ 새드를 바랬지만, 읽어보니 해피도 참 좋은데요 ^ ^ . MSL 결승전에 가서 등짝에 대박만한 風자를 붙이고 나온 홍모 선수를 보고, 폭투혈전을 떠올렸답니다. 특히 3차전 보는데, 너무 치열하게 최모선수가 9시 해쳐리 깼을때, 엘리인 줄 알았는데 그 사이 아슬아슬하게 5시에 해쳐리 펴고있는 홍모선수.. 그리고 그 곳에 귀신같이 스캔하던 최모선수를 보며 왜 이리 진풍과 요황의 마지막 경기가 떠오르던지 -_- 눈감고 마지막 몰래 해쳐리를 찾아내던 요황의 모습이 겹쳐 떠오르는 게 크윽 ㅠ.ㅠ (소설에 너무 심취) 정말 마지막까지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써주세요~!
03/12/01 18:14
안개사용자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게다가 해피엔딩에 한표를 던졌던 터라 너무 감사합니다 ;ㅅ;) 1부부터 10부까지 읽으면서 코끝이 찡하기도 하고 빙그레 미소 짓기도 했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 임요황이 떠나고 남은 자리에서 수련을 결심하는 게이머..아니 출연진들의 모습에서 드래곤볼의 '천하제일무도회'가 연상되기도 하네요. ^_^ 임요황 꼭 복귀에 성공하길 바라며!!! ^_^ 오른손이 부상이면 어떻습니까? 그는 황제인데요...
03/12/01 18:42
아.. 아까 유게에서 읽고 다시 와보니 추게로군요.. 추게 입성과 완결 모두 축하드립니다. 잘 읽었어요..(개인적으로 살짝 새드를 사랑했지만서도..) 아아.. 요 근래.. 그들의 이름이 늘 떠올라댔지요.. 아무리 특정인과 상관없는 화려한 연막을 피신 작가님이시지만..
다음 작품을 기다린다면 폐가 되나요?
03/12/01 19:20
진짜웃겻으며-정말대박에다가-_-[오브레이크의압박;;;] 정말 멋진글이었어요! 근데...진짜 살인미수는 맞는듯...............;;;;;;;;;;;;;;;;;;;;;
03/12/01 20:11
안개사용자님의 글을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애독자(?)입니다.
폭투혈전 처음에 읽고 이렇게 재미있는 글이 세상에 존제 하다니...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조회수가 적어서 늘 맘이 아팠는데 (이글의 재미로 봐서 말도 안되게 적은 조회수죠,,,, 거기다가 제가 모든글 한 10번씩은 읽었을걸요-_-;;;) 드디어 완결과 함께 추게로 왔군요.. pgr의 모든 식구들이 읽고 다른 싸이트에도 널리 퍼져 세상에 스타 프로게이머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을 줘야 합니다. 그런데 완결의 기쁨과 추게 입성의 환희가 오기도 전에,,, 아니... 안사님께서 유령회원으로 가신다니..... 말도 안돼... 제가 미스터x와 k씨의 이야기를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데... 안사님~~ 푹 쉬시고..(10편의 연재물을 올리느라 힘드셔죠^^) 또다시 멋진글로 돌아 오실거라고 믿습니다*.*
03/12/01 20:49
역시~라는 말이나오네요
안개사용자님의 유머는 마지막까지 그 빛을 잃지 않는군요 음 그래도 이윤혈의 근육질 몸매는 상상이 안 가는군요 수고하셨구요 잠깐만 쉬세요 유령은 안돼욧~
03/12/01 23:34
핫,,,저는 Donotcry가 아니라...DonotCry 입니다만...어쨌든,,
안개사용자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내심 [픽션] 폭투혈전! 틈을 노려라!!! 제 2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반드시 써 주실거라 믿습니다..물론 그때가 언제가 되든,,상관은없습니다.. 이 픽션을 읽는 몇달간 이나마..너무나 행복했었습니다..(--)(__)(--) 감사합니다...
03/12/02 00:06
밤이라서 조용하게 보려고 했는데..;
오리밥과 본네뜨랑에서 참고있던 웃음이 터져버리고 말았네요 ;; 전 해피와 새드가 모두 궁금해서 투표하지 못했었답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03/12/02 00:16
드뎌 추게로 왔군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9회부터 폭투혈전을 존재를 알게 된게 한스럽군요. 이 재미있는 글을 그때까지 몰랐다니.. 크흑. 영화화엔 저도 찬성입니다. 하지만 캐스팅은... 역시 그냥 이름이 비슷한 선수들을 캐스팅하시는게... 그 선수들이 소설 속 인물들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을지가 걱정이지만서요. 아마 엄청난 연기력이 요구될 것 같습니다^^;;
03/12/02 00:24
마지막까지 이렇게 배를 잡고 웃게 하시다니!!!!!!!
이런 멋진 글 계속 연재해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캐스팅..다 하려면 엄청난 돈이..-0-;;;;
03/12/02 00:56
혼자 낄낄거리면서 봤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날까 궁금했는데 해피엔딩이여서 너무 좋아요^^ 근데 다 읽고 나니깐 입가엔 웃음이 퍼지는데 눈가엔 눈물이 맺히는 건 왜 일까요?? 픽션인데 왜 논픽션 같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든 프로게이머들 화이팅!!!입니다.
안개사용자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03/12/02 02:37
드디어 끝을 맺었군요. 아.. 마지막편, 터져나오는 웃음은 여전히 막을 길이 없고.. 여운을 남기는 끝맺음이로군요. 외전도 생각해보시는것이..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03/12/02 04:18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안개사용자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계속되시기를 빌겠습니다. 덧붙여서 임요황이 2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떠난것은 혹시라도 군입대를 연관해서 2년으로 하신건가요?? 오늘도 잠못이루는 새벽에 갑자기 의문점이 생기는군요..
03/12/02 08:43
정말 그간 수고많으셨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다만 슬픈것은 이젠 '다음편을 기다리는 설레임'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네요.
원체 대작이라 그에 걸맞는 세드 엔딩을 바랬는데 해피엔딩도 좋네요. 근데... 담 작품은 언제 시작하실런지... ? ^^;
03/12/02 10:44
"우리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될 꺼야..."
임요황 선수와 홍진풍 선수가 다시 만나는 그날처럼,,, 제가 넘 좋아하는 임모 선수와 홍모 선수도 결승전에서 만나기를.. 소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감사드려요 ^^
03/12/02 11:15
폭투혈전 ][ : Reloaded 와 폭투혈전 ]I[ : Revolution 을 통해 반드시 컴백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 ...
03/12/02 11:39
폭투를 믿사오며, 거룩한 pgr과 안개사용자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안개사용자님이 레벨이 조정되리라는 것과 글이 다시 연재되는 것과 영원히 함께하시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0+
크리스천분들께는 죄송 ^^
03/12/02 14:36
오오오오 폭투혈전 ][ :reloaded !!!!!!!!폭투혈전]I[: revolution!!!!
를 통해서 되돌아오셔도 좋습니다. 사실은 숨겨진 스토리였던 <폭투혈전 : 보이지 않는 위험>이나 <폭투혈전 : 이블K의 습격> 도 좋고, <폭투혈전 : 돌아온 임요황> 도 좋습니다. ㅠ,.ㅜ 안개사용자님의 건필을 기원!!!! 안개사용자님의 팬으로써 완결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03/12/02 15:29
안개사용자님/전부터 눈여겨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필력이십니다. 10부까지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업무 공쳤습니다.^^; 유령회원으로 돌아간다 말 마시고, 유령회원 로그인하게 만들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03/12/02 16:14
드디어 완결이군요. ^ㅡ^
염치없게도 신!속!연!재! 조!속!완!결!을 부르짖었건만... 막상 대단원을 맞이함에는, 그저 시원섭섭한..... 이 마음^^ 이젠 무얼 기다리며 pgr을 열어 보나....했지만, 곧, 또 다른 좋은 글들이, 그 빈 자리를 너끈히 채워주리라 믿습니다. (속편 빨리 쓰시라는 말입니다. ^ㅠ^) 아! 그리고... 요황이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돌아오겠죠? p.s. 흠흠... 그렇다면... 폭투혈전 ][ :reloaded 의 출발은... 동해바다 근처.... 어느 깊은 계곡 밑에서??!! ....신조협려 보고 싶네요. (아아 이번 기말도~~~ 물 건너갔구나. ㅠ.ㅠ)
03/12/02 17:06
소설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으으.. 결국은 끝이 나고 말았군요.
이제 다음편을 기다리는 두근두근하는 마음도.. 잉잉.. 그런데 쪽지로 투표한 것은 계산하지 않으셨나요. 흑.. 감동+재미로 다시 한 번 피지알의 유력작가로 돌아오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유령회원은 노노~ ^^
03/12/02 18:18
저도 댓글 한자리 남겨야겠습니다~~정말 잘 읽었숩니다~~
최연설이라든지...오리옹이라든지...강몽...등등등 너무 많은것들이 엄청 절 웃기게 하네요..^^
03/12/02 21:04
으아아. 너무 잘읽었습니다. 감동에 또 감동입니다. 특히 마지막편은 울렸다 웃겼다.. 브루스의 대사가 너무 감동적이네요.. 임요황씨도 멋져요ㅠㅠ 속편기대할께요~^^ p.s 그리고 영화제작에 이름비슷한 분들 다쓰시면 되지 않겠어요? 영화배우들은 너무 비싸요.. 뭐 게이머들도 비싼몸들이시지만..^^;
03/12/02 21:34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소설을 올려주셔서 글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바라면 안될까요?
03/12/02 21:58
그동안 좋은 소설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개사용자님께 감사의 인사 조금이나마 드리고 싶어서 잊어버린 아이디 기억하기 위해 운영자님께 부탁까지 드리게 됐어요;; 재밌고 기발한 장면, 대사 모두 잊지 못할것 같지만 특히 브루스의 대사는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해피앤딩을 원했지만 새드앤딩또한 멋진 글이었을거라 짐작되네요 님덕분에 오리온 글자만 보면 오리옹~ 이라 부르게 됐답니다 그러니 유령회원으로 돌아가지 마세요~ 저 싸이코 k씨 좋아해요 ㅜㅜ
03/12/02 23:57
나라키야님//
제가 그만 실수를 했군요. 님의 투표가 사실 마지막 표로서 상당히 의미있는 것임에도 제가 깜박하고 계산하는 데 빠뜨렸네요.ㅠㅠ 제가 투표해달라고 쪽지보내놓고는 그걸 잊어먹다니.... 제발 용서를......ㅠㅠ 결국, 해피엔딩이 31표입니다. 워낙 투표결과가 박빙으로 진행되는 지라 혹시 막판역전이 벌어질 지 모를 것같아 엔딩을 미리 두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10부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특별히 쪽지로 나머지 비공식 엔딩도 알려주려고 생각했고 몇분께는 이미 보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괜히 해피엔딩의 여운을 즐기는 분에게 혼란만 주는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세드엔딩도 해피엔딩과 비슷한 분위기로 웃기면서도 슬프지만, 마지막 여운이 완전히 다르게 나가거든요. 또한 처음 본 엔딩의 이미지가 머리에 남으면 두번째 보는 엔딩은 왠지 별로처럼 보일 것도 같았고요. 그래서 왠만하면 권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세드엔딩을 원하시는 분은 이미 완성된 글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제게 쪽지 한번 주세요. 나머지 비공식 엔딩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 글이 추게로 온 것은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글 수정이 안되니까 불편하기도 하네요. 찬찬히 읽어보니 오타가 얼마나 많은지... 제가 글 올린 후부터는 글을 잘 안 읽는 경향이 있거든요. 스크롤의 압박때문에... (왜 저는 제가 쓴 글인데도 스크롤의 압박을 느끼는 걸까요? 모를 일입니다.) 한 때, 이 픽션의 인물설정집 내지 패러디부분에 대한 짤막한 설명을 첨가해볼까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글 수정이 안되니 그 생각은 아무래도 접어야 할 것 같네요. 특히 오타... 이것만은 저도 수정하고 싶지만 이제는 제가 어쩔 수 없습니다. ㅠㅠ 이 글은 어제부로 완전히 제 손을 떠났고 저도 건들지 않을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지금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재미있게 보아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저도 신나게 글을 쓸 수가 있었던거죠. 저도 글 쓰면서 중간중간에 킥킥거리고 스스로 감동받고... 별 미친 짓을 다했답니다. 하하하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글을 보시면서 잠시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만약 그랬다면, 전 대만족입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03/12/03 00:41
대략 감동~정말 입에 착 달라붙는 글이에요.
아니 그런데, 안개사용자님 설마 진정으로 인물설정집 내지는 패러디부분에 대한 설명을 첨가려다 만다는 겁니까. 말씀을 꺼내셔서 더 궁금하게 해놓고 ㅜ.ㅜ
03/12/03 02:08
폭투혈전 10부가 나왔나 싶어 하루에도 몇번씩 유게를 클릭했던 지난날이 떠오르는군요...^^ 올라올때가 됐는데...하던 중에 자게에 어느분이 감상을 써주셔서 추게로 옮겨진 것을 알았답니다. 얼마다 기뻤는지... 그분이 아니었더라면 추게에 있다는 걸 몰랐을수도...(감사드립니다.)
임요황이 결국 살아났군요...브루스의 대사도 멋지고, 마지막에 임요황이 떠나는 장면도 너무 감동적입니다. 홍진풍도 멋지고... 본네뜨랑과 기염에서는 그저 폭소만...^^ 이제 폭투혈전이 끝났으니 매일 기다리던 즐거움도 사라지겠군요. 빨리 다음편을 보고 싶었지만 이렇게 끝나고 나니까 아쉽습니다. 안개사용자님의 다음 글을 기대해봐도 될런지요? (부담 드리는 건 아닙니다^^) 그동안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3/12/03 11:48
드디어 완결이로군요^^ 완결되었으니 이제 음미를 해봐야겠습니다^^ 연재글은 완결이 나지 않으면 뒷편이 궁금해서 읽지 않고 참는데, 참 오래 걸렸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03/12/03 13:13
완결을 기다리다가..어젯밤에 읽었습니다.
읽고나서 바로는...댓글을 달 수가 없었습니다..(긴글 읽느라 안좋은 눈이 말썽을...;;; ) 눈도 눈이지만 감정이 격해져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즘의 우울함이 약간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잠시 휴식을 취하시고...다음글도 기대합니다~
03/12/03 20:41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누차 강조하셨듯 여러 등장인물 등등 유사한 게이머가 누군지 아직까지도 도통 감이 안오네요.. *^^*
03/12/04 21:37
아직도 공터에서 아이들이 구경하는 가운데 의식을 잃고도 계속해서 회전하고 있을 림선생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_ _)
03/12/10 14:53
드이더 대단원의 막을 내렸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연재물의 경우 마지막편이 나오기 전까진 절대 읽지 않습니다. 멋진 작품이면 더더욱 그렇죠. 한 편, 한 편 나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너무너무 싫거든요 ^^;;; 아아... 앞으로 안개사용자 님의 추종자가 될 것 같습니다. 빨리 다음 권 기획하세요~~ ^^
03/12/14 15:49
이제서야 읽었습니다! 정말 감동이에요 ㅜㅜ 안개사용자님 멋지십니다!!
재밌으면서도 가슴 찡하네요~ 얼마만에 신나게 웃어보는건지 정말 감사해요!!
03/12/18 23:06
셤이 다 끝나고서야 이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말로는 다할 수 없을것 같네요`
역시나 기대되로 정말 잼있게 봤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이렇게 행복하게 볼 수 있었던 것도 임요황이라는 주인공 때문이었던 것 같네요~ 임요환선수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나도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03/12/25 02:46
이 글을 너무 늦게봤네요 .. 아 정말 재밌었습니다 ㅠ
정말로 ㅠ 감동이였습니다 , 웃긴부분에서 실컷웃고 감동적인 부분에서 찡~하고 ,, 친구들한테 추천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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