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6/04/01 16:54:02
Name http
File #1 on24_1024.gif (117.0 KB), Download : 127
Subject 온게임넷 스타리그 24강 대진방식 정리(베타버전)


24강으로 개편된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대진방식을 정리했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24강의 대진이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를 자세하게 다룬 자료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이에 세세한 부분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베타버전이라 한 이유입니다. 유의하세요.
(ex 와일드카드전 대진방식에서 A조와 B조 3위가 겨룬다고 그렸지만, A조와 D조 3위가 와일드카드전을 할수도 있습니다.
3,4위전 얘기도 없었지만 아마 있을것으로 생각되기에 넣었습니다)

5,6위전과 6위까지시드배정, 와일드카드전, 와일드카드패자 풀리그, 16강 이후 토너먼트방식은 기사를 통해 확인된것입니다.
미흡하지만 전체적인 대회의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이해하시는데 힘이 되어서 매경기를 좀더 즐기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거나 스타리그 대진방식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적은 기사가 어디 있는지 아신다면 답글을 달아 주시거나 쪽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천마도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4-03 09:0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먹고살기힘들
06/04/01 16:57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3.4위전의 의미가 퇴색되지는 않을런지 모르겠네요.
제갈량군
06/04/01 17:00
수정 아이콘
3, 4위간에 상금 차이를 두어야 겠네요
김연우
06/04/01 17:06
수정 아이콘
E조, F조 시드는 전상욱-한동욱 선수로 결정된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니 이해하기 쉽긴 한데, 너무 복잡한데다 24강 직후 1,2위로 진출한 사람들의 경기를 보기까지, 4번의 와일드카드전을 거치느라 너무 오래 텀이 있을거 같군요.
클라투
06/04/01 17:16
수정 아이콘
24강 별로 맘에 들지 않는군요.
마치 예전의 MSL처럼 갭이 커서 흥미도가 떨어질 듯한 느낌입니다.
듀얼에서 한번 삐끗하면 피시방이니 MSL까지 신경써야 하는 선수들에게는 너무 잔혹한게 아닌지...
06/04/01 17:17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리그 전체적인 진행과정보다도 와일드 카드전때문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은데요... -_- 약간은 루즈해질수도 있다는 경기운영이 살짝 걱정됩니다.

와일드 카드를 한번 거친다는 것은 좋은데 거기서 다시 패한 선수를 다시 거친다는게 조금 텀이 길어질까 염려됩니다.

더군다나 조가 많아졌기 때문에 와일드 카드전에 따른 간격도 길고 말이죠...
06/04/01 17:18
수정 아이콘
24강 풀리그에서 3위와 4위까지 가리려면 재경기 수가 더욱 많아지겠네요

한마디로 24강에서 1위나 2위를 하면 오랫동안 쉴 수 있지만 3위는 치열한 경쟁속에 수많은 경기를 더 해야한다는 거군요...

16강부터는 빨리 진행할 수 있을거 같은데 24강 일정은 보던 선수 계속 보게될지도 모르겠네요
사다드
06/04/01 17:19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2경기씩 치뤄지기 때문에 텀이 생각보다 길지는 않을겁니다.
06/04/01 17:19
수정 아이콘
6명에게 시드를준다면.. 듀얼1차리그 1위결정전으로 시드받는건 이제 없는건가요?
06/04/01 17:20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24강에서 풀리그가 아닌 듀얼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해야하지 않을까요?

2승 - 1위, 2승1패 - 2위, 1승2패 - 3위, 2패-4위 이런식으로 하면 재경기의 염려도 없고 진행도 빠르겠네요..
06/04/01 17:21
수정 아이콘
보다 빠른 진행을 위해 풀리그 보다는 듀얼이 낫다는 것에 한표 던집니다.... 차라리 풀리그는 16강에서부터 진행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24강 제외하면 16강에서 8강 4강 전부 죄다 1:1토너먼트네요...
06/04/01 17:24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다면 이른바 소위 말하는 대진운이 끼어들 여지가 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리그의 권위와 온게임넷이 지향하는 브랜드화를 추구한다면 24강에서는 듀얼방식으로

16강에서는 풀리그 방식으로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16강부터 결승까지 계속 1:1토너먼트는 한마디로 상대만 잘 만나면 계속 거칠 수 있기에..

좀 더 다양한 경험과 다전을 통한 소위 말하는 검증있는 그것이 또 온게임넷이 지향하는 목표일텐데요, 어쨌든 그렇게 된다면 좀 더 스타리그의 권위가 1:1토너먼트 방식에 치우친 것보다는 더 나아보일 것 같습니다.
Alchemist
06/04/01 17:25
수정 아이콘
굉장히 복잡하네요.....

그래도 온게임넷이 생각이 있으니까 했겠죠..?
06/04/01 17:25
수정 아이콘
아울러 형평성에도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이 계속 승을 한 선수가 16강 그 이상의 토너먼트 과정에서 단번에 패해 탈락하게 된다면... 24강부터 와일드 카드제도를 도입하여 재 부활한 선수에게 어찌보면 이건 역차별이 될 소지도 있다고 봅니다.
06/04/01 17:30
수정 아이콘
8강 또는 최소 16강까지는 리그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이 풀리그이던 듀얼이던간에 1:1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06/04/01 17:52
수정 아이콘
24강은 확실히 풀리그제보다는 듀얼방식이 좋을 듯 싶네요. 그래야 동률이 나와 재경기 치루지 않아도 되고,
1주일에 2번있기는 한데 표상으로 보면 경기 한 번 치루고 다음 경기까지의 딜레이가 상당할 것 같습니다.(특히 24강은요)
06/04/01 17: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와일드카드전에서 패한 선수들 모아서 다시 경기해서 1명 올리는 건 좀... 16인의 숫자맞추기라지만 조에서 4위한 선수가 보기에는 너무나 억울하겠는데요.
김연우
06/04/01 17:59
수정 아이콘
4인 1조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3:0 2:1 1:2 0:3
3:0 1:2 1:2 1:2
2:1 2:1 1:2 1:2
2:1 2:1 2:1 0:3

이 네가지 입니다.


이 중 1번, 3승-2승-1승-0승 이렇게 차등 분배 되는 경우 외에는 전부 재경기가 있어야 합니다.
(2승1패,2승1패,1승2패,1승2패의 경우도 3,4위를 가리기 위해 재경기를 해야 하거든요.
그러므로 재경기가 나오지 않을 확율은 3/8, 즉 37.5%밖에 안됩니다.
그러므로 6개 조에서 재경기가 한번도 안나올 확율은 고작 6%밖에 안되죠.



또한, 2:1,2:1,1:2,1:2 의 경우 재경기는 3,4위결정전 한번으로 끝나서 간단한데,

1/4로 벌어지는 3자 동률결정전의 경우 재경기에 재경기, 즉 재재경기가 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그렇기에 3자 동률 재경기는, 무조건 하루를 소비해야 합니다.

6개조이므로 평균 약 1.5개의 3자 동률이 나올 수 있으므로,

수-금 해서 최소한 한주는 재경기가 있어야 합니다.
(16강을 리그가 아닌 듀얼토너먼트로 하면 이 모든 경우의 수가 확 줍니다.)
클라투
06/04/01 18:00
수정 아이콘
이리저리 짱구를 굴린다해도 형평성이나 루즈해지는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기는 힘들어 보이는군요.
김연우
06/04/01 18:01
수정 아이콘
경우의 수 따져보고 리그 일정 생각해보니, '진짜 날림으로 짠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 정도로 복잡하고 재경기에 따른 리그 일정 가변 확율이 너무 높군요.
클라투
06/04/01 18:05
수정 아이콘
24강 풀리그하고 16강이 아니라 조 1,2위만 진출하는 12강으로 하는건 어떨지.... 12강은 3인 4개조로 풀리그해서 각조 1위만 4강 진출한다면...
06/04/01 18:05
수정 아이콘
2승 1패 2명과 1승 2패 두명이 나온 경우
승자승으로 간단하게 1,2,3,4위를 가릴 수 있습니다.
재경기 필요없어요.
김연우
06/04/01 18:10
수정 아이콘
문득 떠올랐는데, '24강 개편'의 목적은 CJ의 스타리그 창설 견제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24강을 4인 6조 듀얼토너먼트로
12강을 4인 3조 듀얼토너먼트로,
6명 중, 2위로 올라온 3명 중 한명을 패자 부활전으로 살려서 4명으로
그리고 4강 크로스 토너먼트.

이렇게 하면 14회로 리그가 간단히 끝나는데, 종전 리그와 비슷한 길이죠.


하지만 24강 개편의 목적이 첼린지리그를 스타리그로 흡수하여 CJ의 스타리그 창설을 계획할 요일수를 줄이자
(수금-OSL 목-MSL, 그리고 프로리그 3일. 남은건 서바이버리그와 겹쳐서 쓰는것 뿐이며, 이렇게 하면 MBC와의 경쟁을 유발시켜 경쟁을 붙여, 어부지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였기 때문에, 주2회를 차지할 수준으로 경기 일정을 일부러 늘린거라 판단됩니다.
김연우
06/04/01 18:11
수정 아이콘
hero600//그렇군요. 하지만 어차피 그 경우는 간단하게 끝나는 거고, 문제는 3자 동률이 발생할 확율이 6조로 늘어나면서 대폭 늘어났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라투
06/04/01 18:20
수정 아이콘
김연우님 말씀처럼 24강에서 16강을 고집할게 아니라 12강으로 가는게 형평성 및 루즈해지는 일정을 조정할수 있어 보입니다.
12강부터는 듀얼식이던 리그던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이구요.
06/04/01 18:22
수정 아이콘
이래저래 가장 합리적으로 보이는 방안은 24강을 듀얼방식으로 하는 것이 낫다고 여겨집니다.
클라투
06/04/01 18:25
수정 아이콘
24강 듀얼하고 16강 말고 12강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패자 부활전으로 리그 길어지고 형평성에 문제 생기는거 별로 보고 싶지 않네요.
발업까먹은질
06/04/01 18:29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이번 24강 되고나서 현재까지
올라간/떨어진 선수들은 누구누구인가요?;;
아마추어인생
06/04/01 18:32
수정 아이콘
발업까먹은질럿님// 스타리거 선발전을 물으시는 거라면
최가람,차재욱 진출//심소명,이재호 탈락... 임요환,변은종 진출//장육,오영종 탈락 입니다.
24강은 시작 안했고요.
06/04/01 18:35
수정 아이콘
와일드 카드전은 어짜피 이틀에 끝낼수가 있으니깐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을듯...
근데 16->8갈때 챔피언스리그 처럼 추첨 다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월드컵처럼 16강부터 쭉 올라가면 대진이 다 보이니깐 흥미가 약간 떨어질듯 a
06/04/01 18:41
수정 아이콘
정말 날림으로 짰군요 대충봐도
왠만하면 재경기 나오게 만들어 놨으니
06/04/01 18:41
수정 아이콘
24강을 듀얼로 하게되면 기존에 듀얼 2차가 6개조 24명이였으니 결국 24강으로 스타리그 하는 의미가 약간은 퇴색될거 같네요
재경기가 발생할 경우는 3승0패 + [3]1승2패, 혹은 [3]2승1패+3패의 경우죠.
재경기에 의해 한주가 늘어난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예전에도 스타리그 재경기 원래 다 토요일에 했잖습니까. 마찬가지로 토요일에 진행할듯 하네요 (서바이버리그와 겹치지 않게 잘)
06/04/01 18:42
수정 아이콘
한인// 각조별로 재경기 나올 확률은 예전과 똑같아요
06/04/01 18:47
수정 아이콘
확률은 똑같을지는 몰라도 그것이 인원이 늘고 조가 2개조 더 늘었다는 것이 더욱 더 재경기에 대한 리그 과정이 더뎌지는거죠.
발업까먹은질
06/04/01 19:05
수정 아이콘
이상하다;; 파포에선 사람들이 (사람? 요즘은 정말...;;) 이윤열 선수 또 떨어졌다는데 --;; 대체 뭐 떨어진거죠?;; 선발전에 아예 못 올라간건가;;
06/04/01 19:1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엠겜 예선을 통과하여 서바이버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온게임넷 예선에서 중도탈락하여 온게임넷 스타리그 선발전에 아예 못 올라간 것입니다.

공교롭게도 이번 예선 최종전의 상대는 장육 선수였죠. 어쨌거나 이윤열 선수는 엠겜에서는 승리하여 서바이버 본선 진출, 그러나 온겜에서는 예선에서 패배하여 스타리그 추가 선발전에 아예 못올라갔습니다.
물빛노을
06/04/01 19:18
수정 아이콘
날림 맞아요 제가 보기엔-_-; 갑자기 짠 티가 팍팍... 너무 허술한 방식입니다. 지루하고요. 그냥 놔둬도 "금요일은 스타리그 보는 날"이라는 인식이 콱 박혀있는데 온겜이 악수를 둔 것 같습니다(온겜 욕하시는 분들도 온겜 다 보시긴 하더라구요^^;). 금요일 스타리그 토요일 프로리그 이 시절이 좋았는데 온겜이 너무 외향적인 판키우기에 집착하는 것 같네요.
물빛노을
06/04/01 19:1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서바이버 예선에서는 최종전에서 장육 선수를 격파하고 올라갔지만, 온겜 예선에서는 최종전에서 장육 선수에게 패하여 탈락했습니다. 첫 대결에서 장육 선수가 다 이긴 경기를 졌다는 게 현장의 분위기라는데(엄청 소위 꼬라박고 졌다는군요), 그걸 발판삼아 다음 날은 침착하게 운영함으로써 승리를 거뒀다더군요. 장육 선수의 탈락이 참 아쉽습니다.
WordLife
06/04/01 20:24
수정 아이콘
온겜 생각은.. "어쨌든 볼거 잖아" 아닐까요?

사실 전 어쨌든 볼 겁니다. -_-;;
T1팬_이상윤
06/04/01 20:45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니깐 풀리그 방식이 적용되는게 아닌지...... (먼산)
06/04/01 21:2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의 자신감은 충만합니다. 니들은 뭐라고 해도 어쨌든 본다. 라는 마인드예요. 2회 연속 시드부터, 골든마우스, 결승전 맵 순서 변경, 24강 개편, 듀얼 1라운드 진출자의 산술적 스타리그 진출 확률 문제, 그 외에 옵저버에 이거에 저거에 해도 본다 이겁니다. 우리가 뭘 해도 니들은 본다. 니들이 일단 보면 우리 진짜 고객 = 스폰서는 만족한다. 이거죠.

자신감 만땅.
06/04/01 21:29
수정 아이콘
fourms님// 1라운드 진출자의 산술적 스타리그 진출 확률 문제 <- 이건 뭔가요?
키 드레이번
06/04/01 21:38
수정 아이콘
일정문제가 좀 걸리긴 하지만..그냥 6인 4개조로 바로 24강->8강 으로 가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이전에 프라임리그가 30강이었을 때도 바로 30강->8강으로 넘어갔었는데 말이죠.
06/04/01 21:39
수정 아이콘
예전 방식 적용시 듀얼 1라운드 진출자가 스타리그로 갈 확률은 1/4입니다.(1/2 * 1/2, 물론 1라운드 1위 직행권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13/48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오프라인 예선에서 26명을 뽑은 후 대기 중인 6명과 함께 경쟁을 시켜 8명을 뽑는 것이 확률 상 맞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신경도 안 썼겠죠.
06/04/01 21:55
수정 아이콘
그럼 그 줄어든 1/2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어짜피 PC방 예선으로 들어가는거니 PC방 예선 통과할 확률이 1/2주니깐 머 그게 그거겟죠a
06/04/01 21:55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관점 나름이니 논쟁할 생각은 없습니다^^
SoBeautifuL
06/04/01 22:06
수정 아이콘
5,6시드 나왓죠.. 5시드:한동욱 6시드:전상욱 선수
06/04/01 22:59
수정 아이콘
재경기 나올 확률이 37.5%가 높아진것입니다.
오히려 재경기 안나올 확률이 37.5% 구요
FlyHigh~!!!
06/04/01 23:21
수정 아이콘
CJ스타리그 창설에 견제하고자 2일을 한다고는 했으나 원래 온게임넷에서는 듀얼+스타리그면 2일 이었죠. 그게 토요일이었던게.. 수요일로 옮겨갔다고만 생각 한다면.. 원래는 토요일에 듀얼이랑 서바이버리그 같이 했던거 아니었나요.
김연우
06/04/01 23:41
수정 아이콘
FlyHigh~!!!//스타리그-첼린지 체제와 통합 체제의 차이점은,
기존 체제에서는 첼린지리그 선수들의 CJ 출전을 묶지만,
현 체제는 스타리그급, 즉 현재 컨디션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 24명의 선수를 수/금 동시에 묶는 효과가 있지요
윤영진
06/04/02 13:20
수정 아이콘
역시 조잡하군요... 빨리 32강 확대개편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크이브
06/04/02 22:30
수정 아이콘
복잡하고 조잡합니다. ㅠ
24강 -> 12강 ->6강 +와일드카드 2강 ->4강 -> 결승
이건 어떨까요;;
06/04/03 10:21
수정 아이콘
24강에서 바로 아니면 아크이브님 말씀처럼 24강에서 12강으로 가고
그리고 4강으로 가던가요 ;;


아무튼. 조잡하고 복잡하고 난잡하고, 번접스럽고 -_-;;
리드비나
06/04/03 10:33
수정 아이콘
겁나 복잡하네요 진짜 보기 힘들듯.. 왜 이렇게 만든건지
06/04/03 10:50
수정 아이콘
리그방식이 기대보다는 실망인데요....24강방식은 아무리생각해봐도 듀얼방식이 좋아보이네요. 위의 방식은 넘 루스해집니다...
XoltCounteR
06/04/03 14:28
수정 아이콘
-_-역시나 걍 16강을 했던지...아님 32강으로 했던지 해야했다고 봅니다
06/04/03 15:03
수정 아이콘
진짜 이렇게 놓고보면 프라임리그IV 와 V 방식이 정말 좋은 거 같네요.
06/04/03 19:2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저래도 볼 사람은 본다는 온겜의 생각이겠지.
06/04/03 20:11
수정 아이콘
역시 24강에서 16강으로 추린다는게 좀 억지스러운 면도 있는거 같네요.
재경기니 와일드 카드전이 물론 흥미로운 경우도 많지만... 그것도 한두번 나와야...[...]
활화산
06/04/03 22:28
수정 아이콘
조잡하게 갖다 붙인 티가 확 나는 군요.
06/04/04 02:56
수정 아이콘
수학공식 보다 어렵게 만든 방식으로 인해 반감이 갑니다
06/04/04 12:07
수정 아이콘
이제는 더욱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것 하나만 골라보는 형태가 되겠군요 -_-
리드비나
06/04/04 13:29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했던 프리챌인가요? 그때의 그 루즈함과 재미없음이란 전 이제 안볼듯..
06/04/04 15:34
수정 아이콘
전 별로 나쁘다고 보지 않는데요. 플겜어들은 점점 많아지는데 리그 수와 방식이 똑같다면 말이 안되는거죠. 그리고 맨 처음에 프로리그가 통합리그로 바꼈을때도 시간이 많이 길어진다는 이유로 반대가 없진 않은걸로 기억이 되는데 이 24강 제도도 보다보면은 그 나름대로의 재미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Adrenalin
06/04/04 17:19
수정 아이콘
24강 3명씩 8조 풀리그
각 조 1위 8강 진출
이게 빠를 것 같은데...
김연우
06/04/04 23:25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통합리그로 바뀌면서 들었던 악평, 결과적으로 맞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일정은 늘어지고, 5전이다보니 왠지 긴박감도 떨어지고, 경기 수는 엄청나게 늘어나고.

리그 수와 방식이 똑같고 다르고의 문제점이 아니라, 방식이 너무 어렵고 탄탄하지 않다는게 문제점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07 이영표선수 이야기... [14] 이의용6726 06/04/21 6726
706 조금 늦은 관전기] 제우스의 벼락과 아이기스는 아직 부러지지 않았다... [20] Wayak6686 06/04/19 6686
705 YANG..의 맵 시리즈 (5) - Blue Diamond Final [9] Yang6295 06/04/19 6295
704 맵의 새로운 패러다임... 백두대간(白頭大幹) [30] 라구요9912 06/04/16 9912
703 바둑과 스타크래프트 - 위기십결 (圍棋十訣) [14] netgo5966 06/04/15 5966
702 자신이 한말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는것. [8] 제네식7399 06/04/13 7399
701 스타크래프트 esports 팀 운영방안에 대한 제언 [11] netgo6093 06/04/12 6093
700 사형제도에 관하여... [76] IntiFadA5722 06/04/11 5722
699 미국 실리콘 밸리 - 첫 이야기 - 정리해고, 퇴직 [11] netgo6762 06/04/11 6762
698 이번 신규맵을 해보고.. [11] 하늘하늘8164 06/04/11 8164
697 [잡담]스틸 드래프트가 만들어지기까지. [36] Davi4ever7343 06/04/08 7343
696 [스타 추리소설] <왜 그는 임요환부터...?> -61편(BGM) [29] unipolar6412 06/04/07 6412
695 최연성의 스포츠서울 스타고백 모음집 + 최연성 선수에 대한 나의 생각 [57] 말코비치16687 06/04/03 16687
694 온게임넷 스타리그 24강 대진방식 정리(베타버전) [66] http9454 06/04/01 9454
693 프로토스로 저그를 이기는 법. [71] 4thrace13726 06/04/01 13726
692 "이윤열, 개선이 아닌 개혁으로" [31] Frank Lampard12324 06/03/29 12324
691 하드코어 질럿 [17] legend7657 06/03/29 7657
690 #유즈맵세팅 개론, 그리고 생산과컨트롤 [15] Ase_Pain9686 06/03/28 9686
689 [yoRR의 토막수필.#19]일상다반사. [18] 윤여광5220 06/03/28 5220
688 동네 오락실 격투게임의 고수들과 박지호 스피릿!! [20] 마음속의빛8347 06/03/26 8347
687 사진 몇 장과 기억들.... [6] 네로울프5546 06/03/27 5546
686 나만의 필살기!! [27] DeaDBirD6254 06/03/26 6254
685 [D4 Replay](8)4년 전의 노트를 꺼내어 [9] Davi4ever5276 06/03/24 527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