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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8 19:51
평가위원분들은 그냥 주관대로 평가해 주세요.
평가에 대한 자유를 주지 않을거였으면 여러분들을 뽑지도 않았을 겁니다. 시스템적인 문제는 운영진에서 보완해 나갈테니... 평가위원 분들은 소신있게 평가만 해주시면 됩니다. 하다보면 ... 요령도 생기고 자신감도 따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평점을 보시는 회원분들도 ... 개인의 평점에 대한 지적은 가급적 자재해 주셨으면 합니다. 시스템적인 보완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06/05/28 20:06
맞습니다.
아래 평점 글에 댓글로도 써놨지만.. 나중에 평점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고 역사가 쌓였을 때.. 약간 과장해서.. "권위있는 E스포츠 매니아 평점위원회" 그렇게 되려면.. 아주 그냥 팍팍 주관을 넣어서 평가하고 글 써주시는게.. PGR의 평점이 나아가야할 방향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아, 그리고.. 건의하고 싶은게.. 조기 밑에 박명수 선수 평점글에서도 건의했었지만.. 숫자보다는 "별점"이나 "e스포츠에 걸맞는 기호"를 써서.. 한가지 예를 들자면.. 영화잡지에서 처럼 ★★★☆ <-- 이런 식으로 표시되면 안될까요? ☆<--1점이고 ★<-- 이게 2점 뭐 이런 식으로.. 그게 좀.. 마음에 와닿는게 좀 덜 문제가 있을거 같고.. 보는 사람도 좋을거 같아요.. COP가 발표 되면.. 그 COP에 해당되는 선수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글이 쭈루룩 나열되는데.. 그 가운데 가장 좋고 확 와닿는 좋은 감상평 하나를 메딕아빠님께서 고르셔서 좀 크게하거나 다른 색으로 쓰시면.. 감상평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경쟁심이 생기면서, 조금 더 멋진 감상평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거가지고 뭐 싸우거나 문제생기거나 하지는 않을꺼 같으니..
06/05/28 20:33
그런데 점점 평가인원이 줄어드는 것 같네요...
22-28-30-24-27-15-? 40명을 뽑은 것 치고는 참여도가...^^;
06/05/28 21:13
처음에는 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요즘 평점 논란등으로인해 생기는 부담감이....... 저조한 출석률에 대한 핑계입니다 쿨럭
06/05/28 22:08
일반 회원 평가 들어갑니다.
진영수 7점 내가 아픈 것보다 팀이 아픈 것이 더 아프다. 설현호 5점 가장 약한 시기에 가장 아픈 창에 찔리다. 김준영 8점 에이스란 이런 것이다. 한승엽 5점 가만히 서있는 마린. 따로 노는 베슬. 선묵상익 7점 5성큰 빛나다. 경락대만 4점 한발 느린 테크. 이미 늦은 후였다. 노준동 7점 무난한 경기력. 무난한 승리. 김남기 4점 빌드에서도, 운영에서도 밀리다. 김윤환 6점 여러번의 위험이 있었으나 상대가 너무 못했다. 박경락 4점 공공의적은 어디로 갔는가. 진짜 코멘트 쓰기 어렵네요. 평가위원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06/05/28 22:45
아예 일반회원 평점판 만드는것도 재미가 있을듯^^
전문가집단과의(?) 비교도 재미있을듯해서요! 갑자기 뜬금없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재미로 하는 평점이라는 취지에서 일반회원도 재밌게 참여하는 것도 좋지않을까 해서요! 일반회원 평점에 적극적인 회원은 평가위원으로 초빙(?)해도 좋을것 같구요^^ 근데 참여율이 넘 저조한듯 평점에 대해서 말들이 많아서 부담을 느끼시는 건가요? 그냥 재미있게 보는 사람이라 많은 사람들이 소신있게 점수를 주면서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06/05/28 23:09
주말 경기는 저조한 참여율이 예상됩니다.
다들 주말에 약속이 많지 않습니까^^: 평가위원은 '자신이 직접 신청'한 만큼 어느정도 책임감이 있어야 겠지만 그것 때문에 자신의 생활이 지장 받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약속이 있으면 과감히 나가시고, 한 번 평가하실 때 열심히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6/05/28 23:24
저도 오늘 친구 생일이라 한강가서 술빨고 왔는지라 경기를 못봤습니다. -_-;;
경기를 안보고 평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다음 경기부터는챙겨보도록 하지요.
06/05/28 23:50
한빛: STX 경기같은 건 관심도 없는거야?..... 하는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노는 일로 인해서 오늘 경기를 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방금 VOD로 경기 다 보고 평점 올립니다.
양팀 훌륭한 승부였지만 아직 플레이의 보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양팀 선수들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06/05/29 00:45
솔직히 평점을 매기는거에 부담이 생겨버렸습니다.
그냥 가벼운 맘으로 즐겁게 스타를 보면서 개인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올라오는 평가에 대한 글들을 보며 어떤 표본 지표가 되는거 같아서 선뜻 평가를 하는게 소심해지게 되네요. 그렇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소신껏 즐거운 맘으로 그날그날의 느낌으로 해보렵니다. ^^ 오늘 경기는 지금 재방송을 보고 있는데 평가해야할 한빛과 STX는 나중에 새벽에나 해줄꺼 같아서 제시간에 할수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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