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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6 17:14
1~2만원 혹은 몇천원짜리 멀쩡한것도 많은데.. 돈 펑펑써대면서 저런 쇼를 하는거보고
낯부끄럽지도 않나? 라고 생각했고 최악의 행동중 하나였는데.. 저게 잘 통하나 봅니다.. 크크.. 그리고 또 생각나는게 효율 따윈 개나 줘 버리는 문짝 책상.. 그것도 문짝이란걸 보여주기위해 평평한쪽을 아랫쪽으로..
21/03/26 17:14
역사가 반복될 수밖에 없는 건, 역사는 유구하나 100년도 되지 않는 인간의 수명이 처음부터 반복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한적이 있는데.... 제가 잘못했습니다 100년도 필요 없군요...
21/03/26 18:19
그참...여야를 떠나서 정치인들 저런 쇼...이젠 안 할때도 된거 같은데 말이죠..
돈 많아서 외제차 끌고 다니고 좋은 집 살고 그런거 상관없습니다. 돈 있으면 그렇게 해도 되요...억지로 그렇게 보여주면 뭐 공감이라도 한답니까... 예전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니에요. 우리들처럼 살라는게 아니라 우리들을 위해 정치를 해달라는 말이죠 착잡하네요...쩝..
21/03/26 18:45
음...아파트값 2-3배씩 올라갔는데 재산 50억 넘는 서울시장 후보가 싸구려 찢어진 신발 신고 있는거 보고 울컥함이라도 느껴야 되나요?
21/03/26 18:56
뭐 박원순이 저짓할때도 별로 예뻐보이진 않았지만 욕은 안했었는데...
이번에도 욕은 안할렵니다... 이번엔 너무 한심스럽거든요 불쌍해서 안할렵니다
21/03/26 19:50
1970년에 사립초등학교 다닐정도로 금수저이고, 재산신고 50억. 1년에 생활비로 4억7천 쓰는 박영선이 저런 신발을 신고 다닌다구요???
21/03/27 00:05
박원순은 그래도 서류상 빚은 많으니까 그런거라도 아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잠깐들기라도 했는데
50억 이상 있으신분이 이러니...
21/03/27 00:16
소위 서민코스프레 같은것일텐데,
얘네는 서민이라면 돈이 없어서 찢어진 신발을 신고 다닐거라고 생각하나봐요? 발상자체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음은 물론이고, 기본적으로 지들이 일반 국민들보다 우월한 계층이라고 생각하는게 분명합니다. 조국의 가붕개 같은거죠.
21/03/27 01:15
참 웃기단 생각이 먼저 드네요 크크
정권이 바뀌기전에 현 국힘에서 저런쇼를 많이 했고 그게 노년층에는 잘먹히니 저러는거라 했습니다. 근데 지금 민주당도 또 저러고 있으니 크크크 정치꾼은 진짜 그놈이 그놈 맞나 봅니다. 상황에 따라 번갈아 찍는게 정답인건지...
21/03/27 04:38
그깟 신발.. 사실 관심 없으면 7만원짜리 슬립온 1년 내내 신고 도저히 못신을 정도로 낡기 전까지 안바꾸는 저같은 사람도 있긴 합니다 크크
21/03/27 11:07
시장가서 제대로 된 먹방 한번이 저딴 머저리같은 쌩쑈보다 100배는 효과적일텐데...
그걸 아는 사람들이 다 숙청되고 남은건 저런걸 기획하는 저능아들뿐인가봅니다 아 저걸보면서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는 바보들이 또 있기야 있겠습니다만... 음... 정상적인 사람이 저걸보고 좋게 생각할 확률은 제로 이하죠 아 민주건달들 입맛에는 시장음식이 영 아니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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