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3/29 12:42
무한 반복중이네요.
지네들이 이상한 법을 만들고, 그 법을 악용한 놈들도 지네들이고. 허구헌날 국민 상대로 투기꾼 타령하더니 결국 그 투기꾼은 자기들 자신. 선거 안되니까 투기꾼 = 친일파라고 ..
21/03/29 12:43
좌우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은 투표가 코앞에 닥쳐야 국민들 눈치를 봅니다
이것만큼은 확실하죠 근데 문재인 정부 내내 정부의 기조와는 딴판이였던 김상조의 성향을 생각해본다면 일부러 이런 상황에서 팽할 용도로 준비한 것 같기도 하고
21/03/29 12:45
이게 왜 경질 사유인지도 모르겠고...
어쩌다 이런거 하나 가지고 허접지겁 사람을 짤라야 하는 상황을 만들게 됬는지 이번 정부 보면 정말 웃프네요.
21/03/29 12:53
lh 직원들도 내부자 정보 이용한거고 이양반도 내부자 정보 이용한거고
자꾸 이상한거 만드니까 자기들이 만든거에 자기들이 걸려 자빠지네요
21/03/29 12:47
문재인 정부에서 유일하게 기대했던 사람이 김상조였는데,
기대와는 달리 뭐 한것도 없고 결국 마지막에 이슈하나 남기고 짤리네요.
21/03/29 15:19
급한 거죠.
김현미, 윤미향, 변창흠 등 별 이슈가 다 나왔어도... 지지율은 어느 정도 나왔으니까요. 근데 최근 자신들의 표 밭으로 생각한 젊은 여성층 / 40대의 지지율이 낮게 나오니 이제야 '어이쿠야'하는 모양새 입니다. 늦었어, 형.
21/03/29 12:50
김상조는 필드밖에서 잔소리하면서 훈수둘때는 뭐 전능한 것마냥 큰소리치더니 결국 필드 플레이어로 뛰면서 한 것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이 무능력만 입증하고 가는군요
재벌저격수라지만 공정위원장이나 정책실장으로 뭐 하나 한 것도 없이 물러나는데 이제 어디 또 사장으로 낙하산 펴고 가겠죠
21/03/29 12:52
타이밍 정말 기가막히더라구요.
분명 언젠가 써먹으려고 누군가 미리 조사를 해두고 묵혀뒀다가 이번에 터트린것 같은데... 어쨋거나 정책실장씩이나 되는 분이 저렇게 허술하게 안걸릴거라고 생각하고 일처리를 했다니 나름 대단하다고 해야할까요? 아내가 한거라 억울하지만 내가 잘못했다인건지, 본인이 해놓고 입싹 닦고 있엇던건지 알수야 없지만 결국 LH폭탄 위력 정말 성능 확실하네요. 어디까지 날려버릴지 크크크 청와대 입장에선 지지율도 하락추세라 뭔가 더 해보려고 하다가 뚝배기 제대로 맞은 느낌?
21/03/29 12:54
21/03/29 12:58
확실히 지지율이 떨어지고 선거때가 되니까 반응을 하는군요.
다시 생각해봐도 총선때 180석 먹은게 결국은 독이 된거 같습니다. 그 뒤로는 진짜 눈치 안보고 지들 맘대로 해먹다가 여기까지 와버렸으니...
21/03/29 13:07
독이고 뭐고 갑자기 의회 다수석 차지하고 나서 대책없이 추락하는 게 열린우리당에 이어 두 번째인데, 이쯤 되면 그냥 속성이라고 봐야죠.
그냥 정권 차지할만한 깜이 안되는 세력이 상대 진영의 무능에 힘입어 두 번이나 집권했고 그리고 집권할 때마다 포장이 벗겨지며 실체가 드러나는 거예요.
21/03/29 13:11
부동산 정책부터 해서 검찰개혁이니 페미논란이니 위기 신호가 나오면 이러면 뭔가 반성하고 했어야 했는데...
180석 즈음부터는 그래서 뭐 어쩔껀데? 꼬우면 그자찍??? 이러면서 놔버린 느낌이예요. 어차피 니네 우리 찍어줄꺼잖아 하면서... 최소한의 자정도 없어진 느낌...
21/03/29 13:13
자정을 시켜야 하니깐 선거들이 있는거죠.
일단은 국회는 저 180석 패악질이 몇년은 더 남았으니 견제할수있는 대통령과 지자체를 만들어야죠.
21/03/29 14:12
탄핵때 생각나네요. 와 이제 탄핵이다!!!! 했는데, 한국당은 아직 과반의석..크크. 아직 3년남음..
탄핵당시 총선이었으면 200석도 가능했었죠. 역사는 반복됩니다.
21/03/29 13:09
사실 180석보다도 그 180석의 구성이 더 문제죠. 친박 말고는 다 숨죽여야 하는 20대 국회의 새누리-자유한국당 원구성을 보는 느낌이라...이해찬이 진짜 어마어마한 똥을 싸놓고 갔습니다.
21/03/29 13:12
항상 다는 댓글이지만 180석 만들어줬더니 제대로 한게 뭐가 있냐고요
지들 필요할때나 힘 더실어달라고 징징거리기나 하지 180석갖고 한게 임대차3법 그냥 밀어부친거 말고는 한게 뭐가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21/03/29 13:09
조국 변창흠보다 손절하기 힘든게 윤미향일겁니다. 본체중에 본체로 알고있어요. 아마 한명숙처럼 최대한 재판 늘려서 임기 끝까지 채울겁니다.
21/03/29 13:20
옆동네 보니까 잘못하면 채찍질을 해야지 어떻게 그자찍하냐고 비난하던데....
믿음을 가지고 채찍질 하는 사람들 다 적폐 취급하던게 누구였떠라....
21/03/29 13:55
제가 바로 내쫓긴 사람입니다. 크크크
그렇다고 국힘당을 지지하진 않겠지만 지금은 민주당도 지지 안하네요. (물론 적폐몰이 때문에 지지를 철회한건 절대 아닙니다. 그냥 민주당이 겁나 못해서 철회한거지...) 전 애초에 정치는 사리판단이지 믿음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항상 비판적인 편인데 정권 바뀌기 전에는 참 좋아라 하고, 바뀌고 나서도 한 2년전까진 그래도 괜찮더니 작년 초부터는 그냥 적폐취급 당하게 되더군요. 대체 왜 정치를 종교처럼 믿음으로 대하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전 종교도 딱히 믿진 않지만...)
21/03/29 14:11
클리앙 보시면 딱 대표될듯..
내집마련당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정부 비판 자료 나왔다고 바로 폐쇄시켜 버리는 패기.. 종교에 빠진 분들의 민낯입니다. 이게.
21/03/29 14:21
당에선 돌아선 민심 붙잡으려고 똥꼬쑈를 하는데
지지자란 인간들은 조금만 비판해도 그자찍, 일베·적폐몰이만 하고있으니... 선거에 하나 도움이 안될텐데 자기내들끼리 신내는거보면 애잔합니다
21/03/29 14:26
https://youtu.be/rtStmCPIaiI
(그냥 검색해서 아무거나 자막달린 것 링크합니다. 저랑은 무관한 영상) 이 영상이 참 유명하죠. 트럼프 당선 당시 민주당 지지자들 비판하는 영상. 뭐 진짜 지지자들이야 여야 상관없이 20~30% 고정층이라고 하지만 중도 70~80%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인데... 역시 정권은 잘해서 가져가는게 아니구나. 를 요새 느끼고 있는...크크크
21/03/29 13:32
지지자들은 경질이 아니고 자진사퇴라구욧! 하는데
청와대피셜 작년말에 사의 표명했는데 갑자기 지금 사의 받아준거 자체가 경질 아닌가요 크크
21/03/29 13:35
https://www.youtube.com/watch?v=uKtc-5pX8uo&t=78s
새로 임명된 이호승 실장의 2019년 경제수석으로 국정감사 받은 영상입니다. 명색히 경제수석이라는 사람이 경제성장전망치도 바로 말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기대를 버리는게 좋겠네요.
21/03/29 14:19
김상조 김홍걸 행태의 핵심은
문재인 일당들이 전세 폭등을 예상하고도 국민을 위하는 척 임대차 3법을 강행했다는 겁니다. 정권 유지를 위해 고의로 민생 파탄내는 놈들이 매국노와 다를바가 뭔가요.
21/03/29 14:23
[속보] 文대통령 "농지 취득 심사 대폭 강화…투기자 토지 보상 불이익"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3/29/202103290165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진짜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21/03/29 14:29
기사 제목에 농지 취득 심사라는 표현은 대통령을 저격하기 위한 것으로 느껴지는군요. 부동산거래분석원 설치라든지 다른 제목도 가능했을텐데요.
21/03/29 15:13
그 정도는 다들 감안하면서 받아들이고 있을 겁니다...
아직도 제목만 보고 내용도 다 읽어보지도 않고, '옳다구나!" 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21/03/29 14:32
그리고 180석 180석 하시면서 은근히 그때 민주당 180석 준 국민들 욕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전 최소한 그때 180석 얻은건 민주당이 그럴만해서 얻었다고 봅니다.
본인들한테 불리한 연동형비례제 추진이나 나름 중립적인 공수처, 황교안 지도부의 태극기 결탁 삽질 등 당시 자유한국당은 심판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고 민주당은 응원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당이었죠. 자유한국당은 지금 민주당보다도 훨씬 심했습니다. 그나마 지금 태극기 완전 못 떨군 국민의힘이 이정도라도 떨굴 수 있었던 점에서는 그 당시 참패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이후에 조금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었지만요.
21/03/29 14:33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3281153Y
김 실장은 한신오페라하우스 2차 아파트와 관련해 지난해 7월 29일 현 세입자와 계약을 갱신하면서 기존 전세금(8억5천만원)에서 14.1% 올린 9억7천만원을 받기로 했다. . (중략) . 김 실장은 자신이 보유한 청담동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을 14.1%나 올린 데 대해선 "제가 전세를 준 집도 그렇고, 사는 집도 시세보다 많이 저렴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김 실장의 집과 같은 면적의 청담동 한신오페라하우스 2차 아파트는 지난해 5월과 8월, 11월 3건의 전세 거래가 이뤄졌는데, 전셋값은 모두 12억5천만원이었다. 아무리 시점적으로 고의성이 보인다고 해도 주변 시세가 12.5억인데 8.5억 전세를 9.7억으로 올렸다고 해서 뭐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무리한 정책으로 국민들을 고생하게 만들었으니 진작에 경질되었어야 할 사람이라 불쌍한 마음은 커녕 잘됐다 싶긴 합니다. 사람 꼴 우스워지는거 순식간이네요.
21/03/29 17:10
윤미향은 거의 최종보스급 아닌가요?
할머니들 착취한 거 보면 소름돋던데요;; 그 정도 급에 맞추려면 왠만큼 악랄해선 어려울 듯요.
21/03/29 14:52
https://news.v.daum.net/v/20210329143852799
“목돈이 필요했다”는 청와대 해명과 달리 관보를 보면 김 실장은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예금으로만 13억9081만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 실장 본인 명의로 9억4645만원, 배우자 명의로 4억4435만원이다. 중소기업은행에만 6억9170만원을 예금해뒀다. 예금 규모를 봤을 때, 전세금 낼 돈이 없어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는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김 실장이 지난해 7월 일시적으로 현금이 부족했을 가능성도 높지 않다. 2019년 12월 기준 관보에도 김 실장 부부는 16억866만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실장은 지난해 2억원의 금융채무도 갚았다. 또한 시세보다 저렴했다고 하는건 그냥 핑계밖에 안됩니다. 신축아파트들 입주장때 전세주고 2년후 시세 맞추는집들, 반토막 이하 전세가인집들도 전국에 부지기수였죠 주변시세 4억 5억인데 1억 5천 받는집 수두룩뻑적지근합니다 이걸 가지고 시세보다 낮아서 법안 발의 전날에 올렸다? 그냥 핑계죠 본인만 시세보다 싼것도 아닌데요. 애초에 소급만 안했으면 문제 없었을겁니다.
21/03/29 17:14
상식적으로 집주인이 전세금 좀 올려받는 일이 욕먹고 비난받을 이유는 없죠.
그런데 본인이 만든 비상식적인 법으로 수많은 국민들을 고통받게 했으니 결국 본인도 이렇게 욕을 먹는구나~ 싶네요. 아랫분이 써주신 것처럼 자승자박 그 자체입니다.
21/03/29 14:53
솔직히 자기가 자기집 전세값 올린다는데 투기니 뭐니 하는 상황을 자체를 만든것 자체가 웃기죠.
비싸면 그쪽에서 나갔을거고 싸면 올린거 받아서 계약했을거고..그냥 지극히 자연스러운 시장행위인데
21/03/29 17:16
큰정부와 작은정부 사이에서 적절한 지점을 찾아야 하는 것은 모든 정부의 숙제겠죠.
현 정권은 그 적절한 지점을 찾는 것을 실패했구요.
21/03/29 15:02
억울하죠?? 전국에 이런 비슷한 억울한 집주인 많습니다.
이거만 억울할까요?? 다른 여러 이유로 억울할 사람 많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소급적용 되는 괴랄한 법을 만든거 자체가 문제고, 그걸 밀어 붙인게 여당 정부인데 정말 억울합니까?? 거기에 미리 시행될 법을 알고 있는 정책 실장이 시행 이틀전에 홀랑 올려놓고 이걸 변명하면 됩니까??
21/03/29 15:15
서울 집값 전세가 모두 폭등해서 전세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세줬던 집이 부지기수입니다. 그사람들에게 다 엿먹이고 자기만 탈출한거죠.
21/03/29 16:10
지금 제가 사는 겁나 구축 아파트 전세가 평균 1.3억이었는데
올해 전세가 1억 올라서 2.3억이 되었고 심지어 이것도 내놓으면 바로 나갑니다. 그런데 임대차 3법으로 그 와중에 1.3~1.4억에 계약 연장되는 매물도 수두룩해요.
21/03/29 17:21
정책을 추진할 때 이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고려해야 하는데 현정권은 그 부분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배려심이 없어요...
21/03/29 15:07
지지율 떨어지니 칼같이 손절하는 모습이 딱히 좋아 보이진 않아요
대체 머하자는건지 내로남불이라는 말밖에는 이 정권을 설명한 말이 많진 않네요
21/03/29 15:16
아니 전세값 14% 올려 받았다고..
그것도 법 시행 직전에 올려받았다고 경질이요? 무슨 법을 위반한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법 시행 전에 했다고? 장난하나?
21/03/29 15:38
누구는 법을 위반해도 끝까지 보호하더니
이분은 법 위반도 아닌데 칼같이 잘랐네요. 근데 좀 괘씸죄가 크게 들어가는 영역이라 이해는 됩니다 법 만드는 쪽 사람이.. 5% 제한 걸기 직전에 자기 집은 14% 인상했으니까요.
21/03/29 16:33
https://gallery.v.daum.net/p/viewer/318190/20210329160717821
우리 이니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요 크크 "부동산 부패 청산" 써진 마스크 쓰고 쑈 할 때니 지금이 크크크
21/03/29 18:28
진짜 쑈하고 자빠졌네요 에휴
lh껀이나 이렇게 털어봐라 부패가 진짜 부패가 아니라 지들이 부패라고 하는게 부패지 무슨 지록위마가 현대에 다시 재현되고있네
21/03/30 00:18
삼성 대항마 어쩌고 하는 엄청난 포장이 돼 있는 사람이었는데 뭐 하나 해놓은 일 없이 어이 없는 이유로 나가떨어지네요. 이 정부 인사가 다 이런 듯... 알맹이 하나도 없네요.
21/03/30 17:51
김경협 국회의원 나으리 왈
“임대차 3법이 통과되기 직전에 임대료를 대폭 올렸다면 임대차 3법 탓인가? 아니면 임대차 3법 통과가 늦어졌기 때문인가?” ?????? 와........ 절레절레 지난 4년 동안 야당탓만 해왔고, 할 줄 아는 거라곤 선전, 선동, 쑈, 남탓 밖에 없다지만 임대차 3법 시행 이틀 전에 임대료를 대폭 올린 건 김상조 본인인데 이걸 야당 탓을 하네요 크크크크 대.다.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