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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4 10:51
제우스가 기인 2년차 시즌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슼도 3강에 들어갈만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만약 담원이 영입실패해서 체이시로 간다면 칸나 박던 시절 슼 모습이 나올수도 있어서 영입 나오는거 봐야한다고 봐요. 물론 너구리가 서머때 돌아오면 젠지보다 한수 위일 수 있긴 합니다만...
21/11/24 10:59
젠지는 뇌 빼고 체급만으로 꾸역꾸역 월챔 4강까지 갔는데, 피넛이란 뇌를 장착하고 체급도 전체적으로 올려서 확실한 스텝업이 보이고
kt는 s급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없지만 a급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모여서 미드가 ?급 아리아냐 s급 스카웃이냐에 따라 천차만별.
21/11/24 11:01
덕담이 고스트보다 잘해줄거다? 이건 시기상조일 순 있지만 적어도 고스트보다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해줄거라 생각합니다.
농심이 후반 한타로 유명해서 그렇지, 직스같은 챔피언으로 상대를 잠그거나 루시안으로 터뜨리는 등 다양한 승리패턴을 보여준 선수라서요. 소문대로 더샤이가 담원에 입단한다면 밴픽이 뛰어난 담원의 시너지를 더욱 살릴거라 봅니다.
21/11/24 11:01
담원은 잘 모르겠네요.
베릴의 부재로 리그에서는 좀 흔들릴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봐요. 반면 체급 자체는 올라가서 다전제 플레이오프에서 더 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1/11/24 11:03
1~2황 : 젠지 (담원 티원) - 리그 우승이 기대치, 롤드컵 우승 목표
3~5강 : (담원 티원) 아프리카 농심 (KT) - 롤드컵 진출이 기대치, 리그 우승과 롤드컵 4강 이상 목표 2~3중 : (KT) DRX 리브샌박 -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이 기대치, 롤드컵 진출 이상 목표 1약 : 브리온 -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 목표 6성 : 한화 - ... 담원, 티원은 탑 영입하면 황 못하면 강, KT는 스카웃이면 강 아리아면 중 같네요.
21/11/24 11:10
그냥 신인들 데려다 쓴다고 리빌딩이나 육성이 되는게 아니라는 걸 한화도 이번에 깨닫겠죠. 그럴 능력이 있는 감코인지는 둘째치고...(있다면 이 사단이 안 났겠죠...) 내년 스토브가 어떨진 모르겠습니다만, 올해처럼 대형 FA들 뻥뻥 터지는 가운데 어째서 단 하나도 영입하지 못했는지, 그 이유를 깨닫지 못한다면 앞으로도 한화의 발전은 요원해 보입니다.(정말 자금동원력이 후달렸다면 좀 다른 이야기겠지만) 한화 팬으로써 정말 속터지는 스토브입니다. 나는 왜 야구도 롤도 이따위 팀을 응원하게 된 거지???
21/11/24 11:58
한화도 20년 21년 다 겪어봤으니 S급을 주요포지션에 사야 다른 포지션 유망주들도 포텐을 긁어볼만하구나 라는건 알고 있을겁니다.
아마 자금이 소문만큼 많이 배정되지 않은것+손대영감독의 국내 인맥부족이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21/11/24 11:13
3강은 젠지가 확실히 1위인것같고 담원, 티원은 티원이 0.5티어정도 위에 있다고봅니다(체이시,제우스라고 가정할시)
캐쇼덕켈이 슈퍼s급이긴하지만 정말로 체이시로 갈 경우 롤드컵우승을 노리는 레벨에서는 꽤 치명적이게 작용할거라 보고 개인적으론 기존 담원의 베릴의 역할을 되게 높게쳐서 당장의 평가로는 젠>티>=담 순이 아닌가 싶네요. 여기서 제우스의 폼이 기대보다 훨씬 별로라거나 농심의 합이 좋을경우 농심이 담티보다 더 잘할수도있을것같구요
21/11/24 11:15
담원, 티원은 탑에 따라 위치가 바뀌거나 같이 그냥 상위권 정도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담원은 운영의 핵심이었던 고스트-베릴이 빠졌고, TheShy 가 아닐 경우 탑은 꽤 큰 구멍이 될 수 있습니다. T1 은 여전히 신입 리크스가 있는 편인데, 특히 제우스가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확 달라지겠죠. 결국은 두 팀 다 탑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21/11/24 11:16
저는 T1은 변수는 오너 그리고제우스라면은
담원도 거의 비슷하다고 봅니다 탑 과 서폿인데 이팀이 베릴콜링 의존도가 꽤 컷다는거 감안하면 사실 확신한다 이렇게 이야기를 못할것같아요. 켈린이 이롤이 되느냐 잘 모르겠고 캐니언 쇼메이커가 매꿀수있느냐 이것도 의문이고.. 제가 분류한다면 최상위권은 젠지 고다음이 T1, 담원같아요. 만약에 이 두팀중에 한팀이 먼저 더샤이를 데리고 온다면은 젠지와 같은 라인에 놓고 이후에 뭐 어느쪽으로든 너구리가 들어가면 세팀모두 젠지와 같은 라인에 서게되겠죠.
21/11/24 11:20
젠지는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 많죠. 98년생 세명이 모두 기량이 더 떨어질 나이라 지난 시즌보다 활약이 덜할 가능성이 농후하죠. 담원은 딱 전성기 나이라 생각하고, 티원은 페이커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아직 전성기를 맞지 않은 나이라 다음 시즌, 다다음 시즌 점점 더 무서워질 것 같고요.
21/11/24 11:29
젠지 >>> 티원 > 담원 >> 다른 팀들.. (아직 스쿼드가 안 갖춰진 팀도 아직은 여기)
적어도 최상위권 팀만 예상하자면 젠지가 압도적 1황이라 봅니다. 담원은 탑을 어떻게 하지 않는 이상 우승은 힘들거 같고. 티원도 제우스라는 미지수가 있지만 어쨌든 1군 경기를 무난히 몇경기는 뛰었다는 점에서 담원보다는 높은 경기력을 보여줄거 같습니다.
21/11/24 11:31
일단 상위권만.. 담젠티가 묶이겠지만 담원 티원은 탑이 아직 결정이 안나서.. 특히 티원은 제우스라도 있지만 담원은 더 오리무중이라 예측이 어렵지만.. 일단 적당한 탑을 데려온다는 가정에서는 쇼캐가 건재한 담원이 1등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베릴이 없어서 올해처럼 차이 나는 1등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젠지는 담원 다음으로 예상이 되지만 변수가 되는 부분은 피넛과 리헨즈라고봅니다. 피넛은 의외로 빅게임에 약하고 챔프폭을 많이 타는 선수이고 리헨즈는 2년동안 고점을 못보여줬기 때문이죠. 티원은 월즈 4강 멤버를 그대로 갖고 있지만 결국 어린 선수들이 어디까지 발전할거냐가 문제겠죠. 페이커도 월즈에선 고점을 보여줬지만 기복이 생겨서 상수로 고정 할 수 없으니까요.
나머지 팀들 중에 기대 되는 팀은 아프리카와 DRX입니다. 아프리카는 뭐 멤버 자체만 봐도 쟁쟁하다고 보이고 DRX는 베릴이 기대가 되네요.
21/11/24 11:31
담원은 탑이 누구냐에 따라 엄청 갈릴듯. 탑이 잘한다고 팀을 이기게 하는건 아닌데 못하면 모든 리소스를 빨아먹어서..
지금 나오는 이름들이 무슨 체이서 호야 리치 이런급이다보니 더샤이나 너구리 리턴 아니면 생각보다 힘들수도 있습니다. 베릴이 하던 오더 역할을 누가 하느냐는 문제도 있고. 젠지 1황에 티원 1.5 담원 2 현재로는 이렇게 봅니다. 티원은 제우스가 변수지만 실링이 워낙 높고 예전부터 호흡을 맞춰온지라 칸나와 큰 차이 없으리라 보여요, 기대 되는건 DRX. 4 피지컬에 1브레인 조합인데 보는 재미는 있을듯 합니다. 이런팀이 한번 기세 타면 사고 칠 확률이 높지요.
21/11/24 11:44
T1이 롤드컵 우승 생각이 없는건가?
어째서 제우스가 당연히 잘하고 오너가 당연히 잘할거라 생각하는걸까? 싶기는합니다. 언젠가는 잘하겠죠. 당장 내년에 못하면 어쩔건데싶어서 그렇지
21/11/24 12:05
저는 2020년에는 칸 클리드 나가니까 매물도 없고 이해해요 그냥 망한거니까 그때는. 걍 기대도 안하고 유망주 올려서 탱킹선언한거였죠. 우연히도 당시 김창동씨가 나름 잘 해서 리그 우승까지 해버리니까 단체로 낙관회로에 빠진건지
갑자기 클로저를 또 키울생각했다가 롤드컵진출 실패 (당시 커즈 테디 폼이 더 안좋았는데 구마유시는 스크림도 안들어감) 21년에는 다시 돌림판.. 감독 경질 이후 오너 페이커 조합으로 롤드컵 4강까지 가니까 이게 되네? 싶어서 이러는거면 저도 이해가 잘 안돼요. 된건 된거고, 스토브리그와 실제 대회는 따로 평가해야죠.. 이번에는 지난 2년보다도 더 다른팀들의 구멍이 없어요. 탄탄해서 한번의 실수 한번의 패배 차이로 플옵 진출이 막힐 수 있고 그래서 롤드컵도 못갈 수 있는 리스크가 엄청 커보이는데 제우스 오너가 잘하는 것을 상수로 두고 스토브리그를 바라보는게 얼마나 리스크관리가 안되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도 잘했으면 하는 선수들이지만 지금 저는 이 선수들 기용했을때 [그래도 경험치는 먹었네.. 23년화이팅] 으로 끝나는게 걱정되네요. 아니 더 걱정되는건 [역시 영입을 했어야하는구나 23년엔 영입하자] <- 이 경우의 수는 구마유시 케리아 FA라서 롤드컵도 진출 못하면 이 선수들이 남아준다는 보장도 없어요. 페이커도 1+1 옵션이라 롤드컵 못나가면 로스터보강도 안해준 팀이라 다시 재계약 어떻게될지 졸이면서 봐야하고.. 탑 영입없고 스프링 서머 제우스가 잘하면 그때는 잘한다고 박수치더라도 스토브리그에 제대로 된 선택은 아닌거니까..
21/11/24 17:21
저는 더샤이가 정말 LCK 의지가 있으면 이번엔 영입에 진심일 거 같은데 문제는 성사가 되야...
페이커 선수 역대급으로 올린것도 희망회로적으로 돌리면 더샤이 선수 영입할 때 연봉가지고 제한 안 생기게 하려고 한 것 같기도 해서요. (아무리 더샤이 선수라지만 페이커 선수보다 위로 줄 수는 없고 그렇다고 페이커 선수 연봉이 낮으면 줄 연봉이 제한되고) 표현이 좀 그렇지만 너구리 선수랑 더샤이 선수는 담원 티원이 나눠 영입하는 구도가 될 것 같거든요; 인터뷰도르가 아니라 페이커 선수 마인드 자체가 이제는 쌩신인급 키우기는 돌림판 이상으로 싫어할 것 같습니다. 재계약 할 때 분명 팀의 비전을 물어본 다음에 재계약을 한 것이니까요. 매번 윈나우에 몰입하고 잘하는 선수들이랑 맞추기도 바쁜데 그걸 어느 세월에...
21/11/24 11:45
젠지는 망하는걸 상상도 못하겠고
티원은 김창동이 리그 반 이상을 말아먹은거 생각하면 제우스가 평타만 쳐도 리그에선 더 강하지 않을까 싶네요. 담원은 탑 체이시는 안 쓸것같고 일단 누군가 영입은 할것 같은데 그게 누구냐에 따라서... msi 어지간히 말아먹지만 않으면 그래도 4장일텐데 kt 아프리카 농심 다 나름 괜찮게 짠것 같아서 볼만할듯
21/11/24 11:53
개인적으로 먹여줬을때 가장 캐리력 높은 딜러진들이 기인 쵸비 테디...라고 생각하는데 기인,테디 2명을 보유한 아프리카의 선전도 기대합니다.
21/11/24 12:17
1황 젠지, 샌드박스-한화 제외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서로 그냥 다 할만하다 생각하고 대진표 순서에 따라 연승분위기 연패분위기 이런것들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21/11/24 12:18
담원이든 티원이든 그대로 갈거면 보험용으로 리치뽑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머에 나갈시 잔여연봉보장 옵션걸어주고요.
쓰고보니 이러면 리치 개인 자존심 타격은 엄청나겠네요. 좀만 라인전 잘했으면 지금 상황에서 몸값 상승각인데...
21/11/24 14:26
리치야 뭐...다른 게임에서 정상 찍고 온 친구기도 하고, 올해 본인이 못했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까요....
리치 라인전 생각해보면 호잇 쪽이 좀 더 선호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어쨌든 두 팀 모두 신인만 놓기 보다는 서브라도 영입해야하긴 해요. 이게 올해 칸나나 고스트처럼 멸같이 개망해버리면 멘탈 문제가 커져서, 추스리는 동안 탱킹해줄 선수라도 필요하긴 하거든요.
21/11/24 12:52
전 티원의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는 이미 포텐을 터트렸다고 봐서, 탑이 제우스라도 젠지 다음 2황, 추가 탑 영입이 있으면 젠지보다 좋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담원 탑이 더샤이가 아니고 소문대로 체이시라면...... 젠지 티원에 비해선 좀 밀리지 않나...
21/11/24 13:17
담원은 생각보다 애로사항이 있는 엔트리라고 봅니다. 더 샤이 가능성 별로 없고, 너구리는 한 시즌 이상 쉴거 같은데 이러면 탑이 의문부호입니다. 열 캐리가 1 구멍 못 메우는게 롤인지라. 캐니언이 원래 라인 지원에 큰 비중을 두는 정글러가 아니고, 오더의 중심인 베릴이 나간 상태인데 탑까지 애매하다? 서머는 몰라도 스프링때는 생각보다 심하게 고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담원이 탑만큼은 베테랑과 신인 교체 기용쪽으로 해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젠지는 확실히 강해보이네요. 다만 두 가지가 걸립니다. 도란-쵸비-룰러-피넛까지 다 단독캐리 가능한 선수들이지만, 은근히 자원배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성향의 선수들이기도 한게 걸립니다. 특히 쵸비-룰러는 자기가 더 많이 먹고 캐리하는 게임에 익숙한 선수들이고, 피넛도 양보해줬을때 잘 하는 정글러는 아니죠. 도란은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팀적으로 몰아줬을때 더 잘하지 않나 싶은데 이 부분을 팀적으로 어떻게 조율할지도 중요한 과제라고 봅니다. 또 하나는 그리핀 이후 많이 떨어진 리헨즈의 폼. 팀과 함께 무너졌던 케이스인지, 본인이 문제였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질거 같습니다. 티원은 어느 정도 이상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칸나의 빈자리를 제우스가 얼마나 메꿔줄지, 아니면 다른 매물을 가져올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플옵은 무난하지 않을까 싶고... 그 이상이 가능할지 어떨지는 까봐야 알둣.
21/11/24 13:25
아무리 봐도 고점 터질때 기준으로는 젠지가 1황 같아요. 가장 큰 리스크는 슈퍼팀 특유의 팀워크 문제가 생길지 여부가 중요해 보입니다
21/11/24 14:10
젠지가 팀워크 걱정이 안되는게 기존 멤버들 + 저니맨 피넛이에요.
룰러야 그렇다고 쳐도 탑 미드 서폿이 기존 그리핀 3세트에, 팀을 옮겨다니면서 조율하고 소통하는데 경험이 아주 많은 피넛이니까 교통정리 최대한 보수적으로 생각해도 스프링1라운드 일거 같습니다. 금방 자기들끼리 잘맞출 것 같아요.
21/11/24 14:03
개인적으로 프릭스가 2020년도 시작점이랑 비슷한게...
그때도 딱 비슷한느낌. 원딜이 캐리력높고 미드 그래도 적당히 해줄듯하고 정글 서폿은 까봐야함. 그때보단 적어도 미드 서폿이 더 잘할거 같긴한데..... 문제는 다른팀들도 많이 쌔지고 있어서... 페이트가 얼마만큼 해줄지가 관건이겠네요. 페이트 폼에 따라 프릭스는 등수가 갈릴거라 봅니다. 페이트가 최상의 폼이면 각 라이너 3라인캐리도 가능할거 같은데 그게 안되면 역으로 다 망하고 또다시 클템해설님 입에서 일단 기인은 잘컷어요 소리 나올듯...
21/11/24 14:27
너구리가 담원과 서머를 염두한 교감이 있다면 담원이 체이서 믿고 일단 팀호흡 맞추자고 선언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티원은 제우스만 믿기보다는 b급 탑이라도 서브를 마련하는게 좋을거 같은데...또 티원이니까 아카데미 콜업 생각하고 갈 수도 있다고 보고요.
21/11/24 15:03
kt는 아리아냐 스카웃이냐 랴리건..
담원도 더샤이냐 체이시냐 이건가요? 크크크 한화는 정 안되면 아리아라도 데려와서 아리아의 아름다운 도전의 난이도를 개떡상 시켜주는 것도 시청자 입장에선 재밌을 것 같급니다.
21/11/25 09:00
담젠티 3강에 농앞듀킅 4다크호스로 봅니다. 4중이 아닌 4 다크호스로 표현한 이유는 여기서 적어도 한팀은 각성해서 4~5강 라인업을 형성할것이기 때문(어딜지는 스프링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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