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12 22:02
솔직하게 탱킹하는 시즌이 없는 팀은 없지만... 샌박은 이미 너무 탱킹을 오래 했다는 게 문제죠.
지난 4년간 5-4-9-7-8-5-9-3인데... 서머 3등하고도 결국 롤드컵 문턱도 못 가본지라...
22/11/12 22:05
매각가능연차가 됬는지 의문이고 설사 가능하더라도 지금같은 경제상황에 가입비 100억내고 들어온팀을 인수할 정신나간 기업은 없겠죠.
22/11/12 22:11
22/11/12 22:15
지금같이 현금이 비싼 시기에 가입비 100억을 고대로 내주고 올 기업은 없을 거고,
이번 lck 수익금 분배 받고 최저연봉으로 전부 세팅하면 그리 적자도 아닐 겁니다.
22/11/12 22:16
모기업이 흔들리는 것만큼 구단에 악재가 또 없죠. 샌박은 여기에 해당돼서 이거 뭐 탈출구가 있을지... 만약 이 난관을 헤쳐나가는데 성공한다면 그 지휘자는 22스토브 최고 명장일지도 모릅니다.
22/11/13 00:01
CEO 트윗은 '방향성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겠다'는게 핵심이니까, 지금까지 가성비를 위해 육성 중심으로 갔던 것의 결과물을 보여주겠다는건데 그럼 22시즌 멤버들 재계약이 결론으로 더 적합하지 않나요?
22/11/13 03:46
라기엔 모기업 관련된 뉴스도 악재를 넘어 최악 수준이고 실제 구단 무브도 샌버지 조커옹과 김목경 감독을 내보내고 초짜 감독인 류를 올리는 모양새라서요..
22/11/13 09:59
그동안 프차 이후 샌박 운영은 나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혹독한 비판이 나오는 것 같긴 합니다.
올해 스토브 잘 넘기면 어떤 방식으로든 기회는 찾아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