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1/11 03:59:34
Name 날라
Subject [LOL] 라이엇이 직접 밝힌 싱글 엘리미네이션 vs 더블 엘리미네이션
https://lolesports.com/article/deep-dive-lol-esports-international-event-formats/bltac16367d7bb27001
에 있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vs 싱글 엘리미네이션 파트를 번역했습니다.

우리가 국제 경기대회 포맷 변경에서 아마 가장 많이 받을 질문은 MSI와 월즈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도입일 것입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은 아래와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플루크 배제]
[추가되는 로워 브라켓 경기]
[변수 제거, 대회 우승팀이 더 강한 팀으로 간주 될 수 있습니다 (결승전에서 뛰는 두 팀이 가장 강한 두팀임)]
[명확한 최종 순위 부여(뒤에 내용은 일반적은 더블 엘리미네이션의 특징이라 번역하지 않습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은 아래와 같은 단점도 있습니다.

[상위 브라켓 경기의 낮은 중요도]
[좋은 기록을 보유한 팀에게 확실한 이득을 줄 수 없음 - 주. 브라켓 리셋 얘기입니다]
[일정이 늘어짐]

더블 엘리미네이션은 상위 브라켓 경기의 중요도를 낮추며, 상위 브라켓으로 파이널에 도착한 팀에게 의미있는 이점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더블 엘리미네이션 브라켓에서는 상위 브라켓 팀은 더 적은 경기를 치르고 진영 선택권을 받으며 경기를 준비할 더 많은 시간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목숨(코인) 하나를 더 받지 못하며 게임 플레이에서의 이득을 받지 못합니다. 이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둔 팀이 대회를 승리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팀이 B팀을 상위 브라켓 결승에서 3-0으로 이기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3-2로 진 경우 두 팀 간의 상대전적의 종합은 5승 3패이지만 A팀이 패배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이 결과는 팀 A와 그들의 팬들에게 불공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추가로 월즈를 풀 더블 엘리미네이션으로 치를 경우 현재 6주 정도 지속되는 월즈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의 대회 기간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며, 토너먼트 기간 중에 동시에 여러 경기를 치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팀들은 MSI와 월즈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므로 대회기간 동안 관중들의 주목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싱글 엘리미네이션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게임에 긴장감이 부여되고 단기간 적응의 중요성이 강조됨(밴픽 전략, 메타 적응, 코칭 등등) 이는 상대적으로 체급차가 나는 팀이라도 준비만 잘 되어 있다면 시리즈를 이길 수 있게 하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게임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은 메타가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점이며, 메타 적응은 LoL 팀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싱글 엘리미네이션은 더블 엘리미네이션에 비해 메타 적응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게 됩니다.]
[싱글 엘리미네이션은 더블 엘리미네이션에 비해 변수가 큽니다.(좋은점이던 나쁜점이던) 이는 토너먼트 단게에 접어든 소속팀이 적은 리그에도 더 높은 기회를 부여하며, 신데렐라 스토리 라인을 만드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우리 토론의 중심에는 변수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경기 수가 많아질 수록, 변수는 제거됩니다. 가령 더 "좋은" 팀은 단판제를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지만, 3전제를 이길 확률은 그보다 높으며, 5전제를 이길 확률은 그보다 더 높습니다. 이 개념은 우리의 경기 포맷 논의 뿐만 아니라(단판제를 사용할지 5전제를 사용할지)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역 리그에서는 포맷을 결정할 때 가장 높은 우선순위가 가장 강한팀이 국제 대회에 진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LCK를 포함한 모든 메이저리그에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사용되는 이유입니다. 지역 리그에서는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강한팀이 컨디션이 나빴을 때와 약한팀이 컨디션이 좋았을 때의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은 단기간 이득(깜짝 전략이나 최신 메타)에 능한 팀과 모든 분야에서 강력한 팀간의 편차를 줄이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MSI와 월즈는 더블 엘리미네이션의 이점을 활용하면서도 흥미와 긴장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MSI에서 대회 후반부에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이용하여 추가되는 경기가 지역간의 비교라는 이점을 살리는데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월즈에서는 초반 단계에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추가함으로서 팀이 높은 단계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제공하고 토너먼트 스테이지에서는 지난 10년 이상 활용된 "승리하거나 집에가거나"를 유지함으로서 더 높은 긴장감을 부여하고자 합니다.


몇가지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피지알에서도 한때 화제가 되었고, 월즈에서 왜 토너먼트는 싱글 엘리미네이션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될거 같아서 번역해봤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루아흐
23/01/11 04: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싱글vs더블에 있어선 라이엇과 같은 입장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하위브라캣에 변화를 준 의도까지는 괜찮은데, 저 스위스 라운드가 잘 진행될지는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민초단장김채원
23/01/11 04:33
수정 아이콘
더블엘리에서 코인을 소모하지 않은 팀이 최종전에서 질 경우 단판으로 승부를 내는 방식은 안 되려나요
승률대폭상승!
23/01/11 05:55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나 msi는 일정좀 타이트하게 하자.... 흥미와 긴장감 유지해야한다며
23/01/11 05:58
수정 아이콘
MSI는 이미 충분히 타이트 하고 롤드컵은 너무 빨리 돌리면 주목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긴 하죠. 물론 지금은 8강이 끝나는 시점 부터는 늘어진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지만요.
미카엘
23/01/11 06:36
수정 아이콘
브라켓 리셋이 어렵다면 전승우승한 팀에게 특별한 칭호라도 줬으면 합니다.
이미등록된닉네임
23/01/11 15:19
수정 아이콘
패배 브라켓으로 안 가고 우승 시 전원 프레스티지 스킨! 이런 식이면 좀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크로플
23/01/11 07: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제전 마지막 스테이지는 더이상 더블엘리 이야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브라켓 리셋이 불가능하다는 전제를 극복할 수 없는 롤씬에서 더블엘리는 마지막 토너먼트 넉아웃 스테이지의 팀구성을 재미있게 만드는 도구의 역할이면 충분해요.

실력으로 줄세울거면 그냥 풀리그 여러번 돌리고 1위 상주고 끝내면 됩니다.
23/01/11 07:37
수정 아이콘
MSI가 마지막 스테이지 까지 더블엘리로 바뀌는 바람에 얘기가 나오는거 같긴 하더라고요.
23/01/11 07: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그런 불합리나 변수제거보다 다전제수가 많아지는것 그자체에 많은 점수를 주는지라 아쉽네요.
1년 기다려서 내전나올 확률도 높은 다전제 7번은 너무 적다..
오타니
23/01/11 08:38
수정 아이콘
월즈 : 더블엘리(플레이인)-스위스(조별)-싱글엘리(넉아웃)

므시 : 더블엘리(플레이인)-더블엘리(럼블,넉아웃)
23/01/11 09:10
수정 아이콘
그 돈 밝히는 FIFA가 월드컵 더블 엘리미네이션 안하는 이유가 있죠....
이른취침
23/01/12 10:08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체력소모 심한 축구에서 더블엘리까지하면 진짜 두 달은 잡아야 할 듯.
아니면 참가팀 수를 확 줄이던가...
고오스
23/01/11 09:16
수정 아이콘
간만에 라이엇 말에 매우 공감하게 되네요

리그는 실력으로, 므시 및 월즈는 각 리그의 검증된 실력자들 대결이니 운의 요소가 없으면 섭섭하죠 흐흐
DeglacerLesSucs
23/01/11 09:28
수정 아이콘
지역리그에서 더블엘리미네이션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건 아무래도 더 중요한 월즈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1FPX가 승자조에서 두번 져서 2연준을 했지만 어쨌든 그 성적이면 월즈 한자리는 100% 확정이니까요. 저거 때문에 월즈 못가는 경우의 수가 생기고 그게 실현되는 평행세계가 있다면 매우 어질어질할 것 같습니다.
이번시즌
23/01/11 09:47
수정 아이콘
월즈로 1년의 성적표가 부여될 만큼 중요한데

강한 팀에게 이익을 주는 게 당연한 거 같기도 합니다
타르튀프
23/01/11 10:05
수정 아이콘
방금 전문 다 읽고 왔는데, 최소한 라이엇이 PGR은 물론이고 펨코나 레딧 같은 곳에서 나온 비판적 의견들을 대부분 인지하고 있고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 결과물이 MSI는 더블엘리, 월즈는 플레이인 더블엘리+본 라운드 스위스시스템+8강 토너먼트로 굉장히 하이브리드한 조합이 나왔네요. 싱글엘리와 더블엘리가 가진 장단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상쇄한 타협의 결과물이라고 봐야겠죠.

MSI의 경우 전면 더블엘리를 한 번 해보고 반응을 본 뒤 계속 유연하게 바꿀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월즈는 솔직히 저는 이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라이엇도 지적한 것처럼 기존 그룹스테이지 방식은 죽음의 조/꿀조 편차가 너무 컸고 하위권 팀들의 죽는 경기가 많이 나와서 너무 느슨했는데, 스위스 시스템이 되면 적어도 모든 경기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의미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팀들간 다전제가 대폭 늘어난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지역간 매치업도 훨씬 늘어날 것 같네요. 그러면서도 8강부터는 단두대 BO5를 하니 기존 싱글엘리의 장점인 긴장감과 주목도도 살린 것 같고요.

결론적으로 저는 상당히 괜찮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다레니안
23/01/11 1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상위권팀, 월즈 우승 컨텐더급 팀의 다전제를 더 많이 보고 싶은데 MSI 다전제가 늘어난 것에 일단은 만족합니다.
곰성병기
23/01/11 10:58
수정 아이콘
하위브라켓 일정을 타이트하게해서 체력적으로 상위브라켓팀들이 우위에있게 일정을 짜면되죠
네~ 다음
23/01/11 14:20
수정 아이콘
일정을 타이트하게짜서 승자쪽에 유리하게 한다해도 패자조의 기세니 뭐니 승자조가 너무 쉬어서 문제다라느니 다 갖다붙입니다.
23/01/11 15:10
수정 아이콘
라이엇도 지적한 문제지만 그 어떤 것도 코인 1개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에 상위 브라켓이 현저하게 유리해지면 결승의 긴장감이 날아간다는 것도 적지 않다고 보고요.
Lazymind
23/01/11 17:42
수정 아이콘
실제로 LEC LPL같은경우 패자결승 바로 다음날 최종결승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허무하게 업셋이 나와버리는경우가 너무 많아서..
당근케익
23/01/11 15:01
수정 아이콘
브라켓 관련 유불리는 이미 일정.진영선택으로 커버된다고 봐서 전혀 공감 안되지만
신데렐라 스토리가 나올 확률이 싱글일때 높다는 의견엔 동의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춘다면 저 역시 더블파(?)임에도 싱글에 찬성할수밖에 없네요

대신 롤드컵 3.4위전 안되겠니???
23/01/11 15:12
수정 아이콘
34위전을 도입 안하는 이유도 긴장감이 없기 때문이긴 하죠..
스덕선생
23/01/11 19:21
수정 아이콘
반할이 월드컵 3,4위전에서 [이기고 나서] 이런 경기는 할 필요가 없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죠.

자뻑하면 알아주는 반할이 본인의 승리에 대해서 이렇게 폄하한걸 보면 3,4위전은 상상 이상으로 무가치한가봅니다. 정작 올림픽 3,4위는 차이 크던데... 크크
당근케익
23/01/11 19:30
수정 아이콘
구기종목은 좀 다르다곤 생각합니다
일단 체력소모 가성비를 생각해야하니까요
롤 및 이스포츠는 그렇지 않고
스폰.팀 노출. 선수들도 스토브리그전 마지막 몸값 올리기 가능
22년 기준으론 lck 1.2.3의 줄세우기 가능한가. Lpl이 막을것인가 관전 포인트 등등
이 부분은 근데 선수들 의견이 궁금하긴 하네요
제가 선수라면 바랄것 같아서요
축구선수면 경기 대신에 회복을 바랬을것 같구요
23/01/11 2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말씀 드리면 1위가 아닌 이상 3위냐 4위냐 줄세우는게 큰 의미는 없다 봅니다. 체력 소모가 아니더라도 34위전 자체를 목숨걸고 할 동기가 부족해요. 34위전이 몸값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거의 없을 거고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1/11 17:18
수정 아이콘
더블엘리의 가장 큰 장점이 가장 강한 두 팀을 뽑는 것인데, 적당히 강한 8팀 내지 4팀을 미리 추려놓고 시작할 수 있다면 굳이 더블엘리를 해야만 하는 점을 상쇄시킬 수 있겠죠. 약간 헐거운 필터링을 하는 것인데 앵간하면 잘 먹히지 않겠습니까? 브라켓 리셋 없는 더블엘리 찬성파로서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덕선생
23/01/11 1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의문이였던 "지역리그는 더블 엘리미인데 정작 월즈는 싱글 엘리미다"를 아주 명쾌하게 풀어줘서 마음에 듭니다.

여담) MSI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라이엇은 지역간 실력을 겨루는 전초전, 그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는 오피셜이기도 하네요. 그냥 지역별로 강한 순서대로 줄세워서 롤드컵 시드권 나눠주는 용도란건지.
23/01/11 23:14
수정 아이콘
전 이곳에서도 더블엘리에 회의적인 입장을 자주 드러냈었던 사람으로서, 롤드컵이 싱글로 진행되는 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더블이 경기도 더 보고 이래저래 장점이 있는 건 알겠는데, 싱글 대비 단점이 저런 토너먼트에서 너무 도드라지지 않나 싶어요. 확실히 월드컵으로 예시를 들면 이해가 빠르더군요. 리그 같은 데서야 그래도 더블로 진행하는 게 머리로 이해는 됩니다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550 [LOL] 라이엇이 직접 밝힌 싱글 엘리미네이션 vs 더블 엘리미네이션 [29] 날라17056 23/01/11 17056 4
76549 [LOL] 오래간만에 친형제가 같은 리그에서 뛰게됩니다. [8] 타바스코13849 23/01/10 13849 1
76548 [LOL] 롤 2023 신규 시네마틱 영상 - The Brink of Infinity [13] 만찐두빵11992 23/01/10 11992 0
76547 [LOL] 개편된 msi, worlds 방식과 개최국 [104] 말레우스17507 23/01/10 17507 0
76546 [LOL] 팀 페이커 VS 팀 데프트 올스타전 단체사진.JPG [7] insane14207 23/01/10 14207 1
76545 [LOL] 롤드컵, MSI 조별리그 진행방식 개편 [43] 스위치 메이커12610 23/01/10 12610 0
76544 [LOL] 2023년 DRX 유니폼도 올라왔습니다.JPG [7] insane12040 23/01/10 12040 0
76543 [LOL] 스프링 시즌 4강 이상, 서머 시즌에 우승하면 너희 모두 1군으로 보내줄게 [19] Leeka14100 23/01/10 14100 1
76542 [LOL] 2023년 젠지 유니폼이 올라왔습니다.jpg [42] insane17336 23/01/10 17336 0
76541 [콘솔] 브금맛집 제노블레이드3의 TOP 21곡을 뽑아봤습니다 [4] 아빠는외계인10167 23/01/10 10167 1
76540 [LOL] 2023 LCK 팀 스크림 썰 (feat. 윤민섭 기자) [59] 이거쓰려고가입23586 23/01/09 23586 5
76538 [LOL] 담원기아가 디플러스 기아(Dplus KIA)로 팀명을 변경합니다 [107] OneCircleEast20963 23/01/09 20963 1
76537 [콘솔] 위쳐3 차세대패치 버전 후기 (노스포) [25] 지대호14135 23/01/09 14135 2
76536 [LOL] LCK 패배팀 인터뷰 신설 [33] SAS Tony Parker 16118 23/01/09 16118 0
76535 [콘솔] 의리남 잭스 이야기 : 크라이시스 코어 파판7 리유니온 플레이한 감상 (스포유) [6] 담담7885 23/01/09 7885 0
76534 [LOL] 스프링의 시작을 함께할 13시즌 첫 패치 프리뷰 [18] 말레우스17183 23/01/08 17183 2
76533 [기타] [클래시로얄]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7] Serapium12942 23/01/08 12942 2
76532 [모바일] [던파모바일] 복사, 핵 사태와 이를 진화하기 위한 역대급 사료폭탄 소식 [80] 오드폘19408 23/01/07 19408 1
76531 [기타] [철권]국회의장배 철권대회가 열립니다!! [19] kogang200115019 23/01/07 15019 2
76530 [LOL] 팀페이커 팀데프트 인터뷰 영상 [11] 트럭15162 23/01/07 15162 0
76529 [LOL] e스포츠 윈터 이즈 커밍! 한파에 대처하는 팀들의 자세 [22] 노틸러스17421 23/01/06 17421 30
76528 [LOL] 시즌 13 시작 뮤비 공개 [9] 말레우스13235 23/01/06 13235 0
76527 [LOL] LCK 리그환경 개선책 발표 [25] 아롱이다롱이15891 23/01/06 1589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