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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1 16:02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게 2가지가 있는데
1. 아시안게임 예선에 참석여부를 선택하는게 말이 되나요? 2. 1번이 된다고 가정하면, 본선이 9월인데 굳이 지금 국대를 뽑아야할 이유가 있나요? 섬머끝나고 뽑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23/06/01 16:05
예선은 이벤트 개념이라 자율이라고 분명 피지알에 올라왔었는데, 찾으려니 못찾겠네요.
여튼 그렇습니다. 다른 분이 링크 찾아주세요 ㅜㅜ
23/06/01 16:17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와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은 지난 23일 출범식을 열고 로드 투 아시안게임(RDAG)이 내달 15일 마카오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5개 지역 29개 국가에서 온 팀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서 우승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예선전을 겸하는 대회이지만 불참한다고 해서 불이익을 받는 건 아니다. 다만 RDAG에 참가해서 좋은 성적을 낼 경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리한 시드를 배정받게 된다. -------- 타 커뮤에서 찾아본걸로는 위와 같다고 하네요
23/06/01 16:20
조가 동아시아: 마카오 중국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싱가폴 서아시아 : 요르단 사우디 팔레스타인 오만 바레인 쿠웨이트 남아시아&중앙아시아 :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 인도 스리랑카 안나온나라는 기권인지 아니면 예선면제인지 모르겠네요
23/06/01 16:23
아마 지난 번에 대표팀 발표 기사때 같이 공개된 내용일걸요.. 본 기억이 나는데
6월 중순 마카오 예선 불참해도 불이익 없다고 전해 듣고 리그 중 열리는 예선은 참가 안하기로 했다고요
23/06/01 16:24
https://m.dailyesports.com/view.php?ud=202305301348407356b91e133c1f_27
기사 찾아보니까 이번 예선은 그냥 친목 도모+상위 성적 거둘시 좋은 시드권을 받을 수 있는거인데 한국은 일정상 참가가 어려운데다가 딱히 시드권 여부랑 상관없이 어차피 중국전이 제일 중요하니까 그냥 참가 안하는거인듯요
23/06/01 16:28
뭐가 이렇게 동네 시장바닥 대회처럼 운영되는지 모르겠네요
예선은 하는데 참가 안해도 불이익은 없고 중국도 명단 제출해야 할텐데 예선에는 다른선수들이 나간다고하고 대회 운영에 대해서 팬들이 이런거 아닌가? 하고 추측해야하고 걍 몰라서 그렇지 아겜 운영수준이라는게 원래 이런거였나?
23/06/01 16:41
시범경기 성격인데 괜히 예선 타이틀 붙여서 언급되니까 다들 혼란스러워 하는것 같네요. 짤에 있는 영문에도 예선이라는 단어는 없는거 같은데... 근데 대회가 열리는 항저우도 아니고 마카오까지 가서 시범경기 하는것도 이상하네요.
23/06/01 16:42
무슨 소린지 왜 저렇게 돌아가는지는 전혀 이해가 안가지만
뭐 자기들이 그렇게 한다는데 할말없네요 크크 제 상식으로는 예선을 안한다는것도 이상하고 설사 예선을 홍보성 이벤트전으로 진행해도 한국 중국 메이저급 선수들이 안 오면 그게 무슨 화제성이 되고 의미가 있나?싶지만 자기들이 그렇게 진행한다는데뭐 크크 근데 진짜 아겜 어차피 한국vs중국 5판3선승제 한판이 끝인데 5판3선승제 한판을위해 중국2달합숙 한국1달합숙하겠네 크크
23/06/01 23:15
시드권이 없으면 준결승이나 더 밑에서 한중전 나올수도있다는거 아닌가요
롤판에서야 중국한테 지면 아무의미없다지만 한국팀 전체로는 은메달 확보도 클텐데
23/06/02 18:07
예선을 미리 하는 이유가 본 대회 일정 때문인데, 본 대회 기간에 경기를 다 소화할 수 있다면 굳이 예선을 미리 할 필요는 없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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