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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22:09
그 어느 때보다 숨죽이며 T1을 응원했었는데, 드디어 끝났네요.
수많은 강팀이 등장하고 사라졌지만, 최근 징동의 포쓰가 엄청나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네요. 아시안 게임의 우승 멤버 카나비와 룰러 거기에 아주 오래 전 페이커의 후계자로 '스카웃'이 있고, 중국에는 '나이트'가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 나이트가 합류! 감독에 옴므! lpl 탑솔 최강자 라인에 빈과 369 (컨디션 좋을 때의 더샤이도 포함?)가 있다는 말을 들었었기에 '서폿 빼고는 다 최강자 라인이네?' 올해 lpl 시합을 모두 우승했다는데 아무렴 실력이 부족할까... T1이 3:0으로 승리했으면 좋겠지만, 2세트에서 압도적으로 깨지는 걸 보고 5세트 가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3세트, 4세트의 T1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23/11/12 22:13
저도 두 선수 모두 좋아하는데 결국 페이커가 증명해냈네요. 그랜드슬램이 진짜 어렵다는 것도 느껴지고 이렇게 된 이상 페이커 4회 우승 기원합니다
23/11/13 03:26
룰러 선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인데
제발 LCK로 와요... 다시 응원할 수 있게... LPL 응원 못하겠으용,,, 너무 무서움 적이 되니까.. 젠지 우승 좀 시켜줘요... 쵸비 우승 시켜줘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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