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13 13:30:16
Name TAEYEON
Subject [LOL] T1 VS 징동 feat 클템의 찍어, 울프와 함께 보는 롤드컵




T1 VS 징동을 리뷰하는 쓰레기 아니 클템의 이야기
대충 요약 : 징동도 강한 팀이나 티원이 미쳤다!
대충 요약2 : 1세트 369 럼블을 아예 조져버린게 이후의 밴픽싸움을 티원이 상당히 기분좋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대충 요약 : 아직 안봤기때문에 그런건 적을 수 없습니다.


울프꺼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크크
노페 및 강퀴도 분명 관련 방송 했을 거 같은데 아직 안올라와있습니다. 올라오는대로 추가를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13 13:32
수정 아이콘
노페 강퀴 둘다 오늘 방송켜서 이야기 할꺼같네요. 노페는 어제 해설이었고 강퀴는 베릴하고 원신데이트 한다고 입중계를 안해서 크크
23/11/13 13:33
수정 아이콘
럼블로 진 이후로 밴픽 많이 꼬일거 같아 보였죠
데이나 헤르찬
23/11/13 13:35
수정 아이콘
울프: 징동보다 웨이보가 현 메타에서 더 까다롭다.
선수들이 가장 잘 알겠지만 잘 대비하고 좋은 결과 이루어내길...
파고들어라
23/11/13 13:43
수정 아이콘
더샤이의 럼블 숙련도나 아트록스 대처법만 봐도...
샤오후가 오리아나 상대로 아지르를 꺼낼지도 궁금하네요. 젠지는 실패했고 T1은 성공한 경우라.
웸반야마
23/11/13 13:58
수정 아이콘
블루면 오리밴하고 니코밴 유도한 뒤 아지르, 레드면 셋다 닫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오리는못하고, 오리보고 아지르 픽할 수 있는 선수는 현재 한명밖에 없다보니
로오나
23/11/13 13:59
수정 아이콘
일단 샤오후가 G2전에서 오리아나 상대로 아지르 꺼냈는데 졌습니다....
과연 페이커를 상대로 할수 있을지...
데이나 헤르찬
23/11/13 14: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지르가 탑으로 가는데....
로오나
23/11/13 14:04
수정 아이콘
그러면 아무리 더샤이 라도 숙련도 때문에 제우스한테 작살날거 같네요...
데이나 헤르찬
23/11/13 14:07
수정 아이콘
샤오후가 갈수도 있습니다?
로오나
23/11/13 14:08
수정 아이콘
아하! 샤오후 탑도 했었죠.크크크
그러면 꿀잼 나올수도 있겠네요.
블레싱
23/11/13 14:27
수정 아이콘
써커스에는 라인체인지로 응수한다!
무딜링호흡머신
23/11/13 19:56
수정 아이콘
그럼 미드는 더샤이와 페이커 덜덜

중국goat와 한국goat의 대결
23/11/13 13:35
수정 아이콘
울프는 마지막 부분에서 (끝까지 의심해 + 부두술일수도 있지만)
WBG가 징동보다 힘든 상대이고 그 이유는 현 메타에 더 적합한 팀이다고 얘기했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23/11/13 13:38
수정 아이콘
전 매우 동의합니다. 현 시점에서 웨이보가 징동보다 강하고 결승이 징동 VS 웨이보 였어도 웨이보가 우승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녀름의끝
23/11/13 13:41
수정 아이콘
메타는 웨이보에 웃어주고 평균경기력은 징동이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기세를 탄 언더독은 언제나 무섭기에 방심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티원은 충분히 잘 했기에 이보다 더 잘할 수 있을 여지가 별로 없을 수 있지만 웨이보는 아직 성장중이기에 결승에서 더 잘 할 수도 있는거니 끝까지 방심하지 말았으면 해요. 심플하게 말해서 세 경기만 잘못 긁히면 상대가 우승하는 거임;
벌점받는사람바보
23/11/13 13:41
수정 아이콘
럼블이 스펠로 초반킬만 먹었어도 그림이 다르긴했을듯
Karmotrine
23/11/13 13:47
수정 아이콘
웨이보랑 blg가 스위스에서 고생을 해서 지금 강한 이미지가 적은데 체급도 포텐도 좋은 팀들입니다 충분히 위협적이에요. lck에서 KT 정도 포지션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뿌엉이
23/11/13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웨이보가 밴픽으로 까다롭지 체급으로 보면 징동보다 확실히 아래급이라 더 까다롭다는 의견에는 동의가 안되네요
물론 결승전 컨디션 안좋아서 질수도 있지만 징동보다 까다롭다는건 좀 4강 만 봐도 운영 한타 티원 징동 경기랑 수준차이 보이던데
롤드컵 결승 역대 배당도 최고 차이죠
예니치카
23/11/13 14:04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사실 21년 EDG도 그랬었죠. 반대편 브라켓에서 EDG랑 RNG가 졸전을 벌였고, 이쪽에선 담원과 티원이 신들의 대결 소리 나올만한 명승부 벌이고 담원이 가까스로 이겨서 끝났다 무조건 담원 우승이다 했었는데 막상 결승에선......
23/11/13 14:07
수정 아이콘
21 월즈 결승 최종 DK 1.30 : 3.53 EDG (롤드컵 올타임 5위 역배)

22 월즈 결승 최종 T1 1.28 : 3.74 DRX (롤드컵 올타임 4위 역배)

23 월즈 결승 현재 T1 1.26 : 3.86 WBG

배당기준으론 현 시점은 이정도라서..
티아라멘츠
23/11/13 13:53
수정 아이콘
징티전은 3경기가 너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무난히 이겼으면 모르는데 그걸 그렇게 징동이 지니까 아 이런 방식으론 안되는건가 하고 시리즈가 망가져버렸어요.
23/11/13 14:01
수정 아이콘
징동은 기본 90점인데 메타 너프 먹고 80점인 느낌이고 웨이보는 기본 70점이었는데 메타 버프 + 폼 상승으로 85점인 느낌입니다.
T1은 메타 폼 다 올라왔고 90점은 넘는 것 같아서 당일 컨디션 너프가 크게 되지 않는 이상 T1이 앞서는듯...
빅프리즈
23/11/13 14:01
수정 아이콘
같은 4시드 였던 DK가 천신만고 끝에 결승에 진출했다면 반응이 달랐겠죠? 역배이긴 하겠지만 약팀은 분명 아니니 충분히 긴장할만하다 봅니다. 약팀이 어떻게 월즈 결승에 올라갑니까. 웨이보 강팀이예요. 웨어강 웨어강 웨어강
마프리프
23/11/13 14: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울프가 kt전 끝나고 갑자기 징동 평가 떡락하는것도 신기했었요. 저는 4세트 룰러 카이사보고 조졌다. 3대0만 안당하길 하면서 빌었는대
블리츠크랭크
23/11/13 14:11
수정 아이콘
웨이보가 징동보다 더 강하다 이런건 모르겠지만 징동전은 지나갔고 웨이보전은 지나간 징동전 보다 훨씬 중요한 경기가 됐죠. 거기다 상대방도 밴픽으로는 알아주는 사람이구요. 단 하루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운이 때에 따라주기를 바랄뿐 입니다.
QuickSohee
23/11/13 14:18
수정 아이콘
결승인데 쉬운 상대가 어디있겠어요
쓰레기 더 줍고 다닙시다
스타나라
23/11/13 16:07
수정 아이콘
봉사조 움직이세요!
기도조 기도준비!
23/11/13 14:20
수정 아이콘
T1 5연준 동안 정배만 3~4번이었을껍니다. 우승컵 들기 전까진 압도적 정배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BLG VS 젠지, 웨이보 VS BLG 경우만 봐도 명백하구요. 그저 믿고 응원하려고 합니다. 어웨강, 어웨강, 어웨강
23/11/13 14:31
수정 아이콘
캬 오늘 내일 하나씩 먹으면 되겠군요 크크
그쯤되면 강퀴도 뒷북으로 하나 올릴거고
살려는드림
23/11/13 14:32
수정 아이콘
어떻게 웨이보는 강팀이 되었는가?
웨이보의 우승 스킨은 뭘로 할지?
어차피 우승은 웨이보?

제발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집중하고 아프지 말고 컨디션 잘해서!!!! OOOO하자!!!
23/11/13 14: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라인다 약우세 ~ 우세 정도로 보여서 큰걱정안되는데..... 작년이 있으니 이번엔 설레발 안치고 경건하게 기다리겠습니다 !!
mooncake
23/11/13 14:40
수정 아이콘
대대대 더샤이 그브 같은 픽 백프로 준비해놨겠죠? 뭔 신묘한 픽이 나오려나
앨마봄미뽕와
23/11/13 14:40
수정 아이콘
그냥 21 EDG나 작년 DRX같은 케이스가 있어서 아직 모른다정도이지 실제로 JDG랑 WBG가 붙는다고 생각하면 WBG에 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wersdfhr
23/11/13 15:05
수정 아이콘
WBG vs JDG면 웨이보 배당 저거보다 훨씬 팽팽하게 나올겁니다 정역배 뒤집힐 정도는 아니라도요

메타까지 웃어주는데 상대전적도 이긴다? 솔직히 웨이보가 진지하게 이길듯;;
앨마봄미뽕와
23/11/13 15:32
수정 아이콘
저도 웨이보가 다 이긴건 알고 있지만 다전제에서 돈 걸리면 징동 고를듯..
안창살
23/11/13 15:08
수정 아이콘
이 두팀은 전력과 상관없이 미드간에 인간상성이 너무 쌔서요...
23/11/13 14:47
수정 아이콘
4강 징동전은 T1의 무난한 승리를 점쳤지만 결승은 진짜 모르겠네요. 워낙 요즘 월즈가 역배가 판을 쳐서..
휀 라디언트
23/11/13 15:14
수정 아이콘
바텀에서 승부날꺼라 생각합니다.
탑미드는 반반 예상하고, 정글도 밴픽으로 얼추 5대5 맞추는건 가능하리라 봅니다. 근데 바텀 차이는 명확하고 결국 진영 옮길때마다 밴카드빼는 것도 바텀갭으로 날꺼라 봅니다.
그래서 바텀차로 티원우세를 예상합니다. 크리스프가 애쉬를 얼마나 갈아올지가 변수라 보구요.
23/11/13 15:52
수정 아이콘
상체도 상체인데 케리아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메타라서 확실히 T1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0126양력반대
23/11/13 16:57
수정 아이콘
결승까지 갔는데 쉬운 팀이 어디있고 당연한 결과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스탄불의 기적, 작년 그것, 미네이랑 참사 (결승은 아니지만). 끝까지 방심하지말고 쫄깃하게 준비하자 티원!
진산월(陳山月)
23/11/13 17:09
수정 아이콘
하는 일의 일환이지만 어제도 오전에 쓰레기 청소 엄청 했는데 내일 출근하면 또 청소하겠습니다. 업보는 선행으로 갚아야죠.

우리 애들이 방심하지는 않겠지만 끝까지 긴장을 유지해서 좋은 결과 나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Alcohol bear
23/11/13 21:13
수정 아이콘
wbg 바텀이나 정글은 어떤가요? 미드 탑 언급은 있는데 다른 곳은 어떤가 싶네요
23/11/13 21:52
수정 아이콘
정글이나 바텀이나 고점과 저점을 와리가리하는 지라 뭐라 말하기가 참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48 [LOL] 경고. 12등급 사이오닉... 아니 솔랭 주의보가 감지되었습니다. [76] 계신다16556 23/11/13 16556 2
78546 [LOL] T1 vs JDG 4강전 본 후기 [18] 아몬15484 23/11/13 15484 7
78545 [LOL] WORLDS 집관 후기 및 잡담 [10] 끝판대장12456 23/11/13 12456 10
78544 [LOL] (뇌피셜)아지르는 언제쯤 정글챔이 될까? [44] 람머스15482 23/11/13 15482 1
78543 [LOL] T1 VS 징동 feat 클템의 찍어, 울프와 함께 보는 롤드컵 [43] TAEYEON17146 23/11/13 17146 1
78541 [LOL] 결승전 다들 어떻게 보시나요? [125] 수성18108 23/11/13 18108 1
78540 [LOL] 중국에서 말하는 23 웨이보와 22 DRX의 공통점? [44] Leeka14302 23/11/13 14302 5
78539 [LOL] 페이커가 때려잡는 중국팀의 국제대회 유관력이 올라가고 있다. [32] Leeka14563 23/11/13 14563 1
78538 [LOL] 티징전 동시시청자수 중국제외 430만 돌파 [16] Leeka12333 23/11/13 12333 0
78537 [LOL] 웨이보의 결승 밴픽 비틀기를 예상해 봅시다 [53] PARANDAL14198 23/11/13 14198 3
78536 [LOL] 빠르게 적어보는 결승전 티원 vs 웨이보 Preview [49] 랜슬롯17155 23/11/13 17155 11
78535 [LOL] 옴므 윤성영, 징동 감독직 사임 [2] kapH13897 23/11/13 13897 1
78534 [LOL] 롤드컵에 가장 많이 진출한 선수들의 기록 [27] Leeka15850 23/11/12 15850 3
78533 [LOL] 월즈 결승 진출 멤버들의 우승 커리어 [22] Leeka14289 23/11/12 14289 1
78532 [LOL] 국제대회 유관들이 보여줬던 23 월즈 클러치 [18] Leeka14529 23/11/12 14529 0
78531 [LOL] 누굴 응원해야하나 싶었던 4강이 끝났습니다 [4] 김경호12975 23/11/12 12975 2
78530 [LOL] 옴므 웨이보) 내가 조금 더 잘했어야했던 경기였다 [55] 리니어16699 23/11/12 16699 3
78529 [LOL] 23년 징동 게이밍의 최종 성적 [38] HAVE A GOOD DAY15990 23/11/12 15990 2
78527 [LOL] 이번 시리즈 T1을 보고 정말 놀랬던점 [69] 랜슬롯20035 23/11/12 20035 15
78526 [LOL] 제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팀을 만났습니다. [17] 다레니안14259 23/11/12 14259 21
78525 [LOL] ??? 지금까지 즐거우셨나요 여러분? (T1 응원글) [51] 원장14444 23/11/12 14444 23
78524 [LOL] 롤 역사상 그랜드슬램에 가장 가까웠던 팀 [67] Leeka17897 23/11/12 17897 5
78523 [LOL] 롤=이상혁 (2) [12] 자아이드베르13498 23/11/12 13498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