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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3 16:16
1. 369가 럼블 안되는거
2. 카나비가 초식 정글 맛 없는거 3. 나이트가 아지르 안되는거 4. T1 바텀 폭이 더 넓은거 이런 점 때문에 전문가들 예측은 T1이 좀 더 우세긴 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징동의 전투력은 정말 무섭긴 했습니다..
23/11/13 17:17
놀랍게도 이 모든게 웨이보가 정반대
1. 더샤이 럼블은 자연재해 수준 2. 웨이웨이는 세주가 좀 하자일뿐 초식도 잘함 3. 샤오후 아지르 잘함 4. 바텀듀오도 현 메타에 딱 맞음 라이트 팔 긴 챔프 좋아하고 크리슾도 유틸폿 장인 현 메타를 발굴한게 티원이라면 현 메타를 가장 잘 소화하는 팀은 웨이보라고 봅니다. 정말 진지하게 징동이 올라왔으면 웨이보 완승이라고 했을겁니다.
23/11/13 22:09
근데 카나비는 공격적이고 동선을 잘짜니까 그에 비해 맛이 없고 팀원들도 그에 맞춰진 느낌이면 웨이웨이는 그정도 변수창출 능력이 없죠. 스텝업한 오너가 더 편하게 상대할 거라 생각합니다.
샤오후 아지르가 오리아나를 상대할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쁘지않게 하는데... 탑 조커픽 + 바텀에서 승부가 날거라 생각하는데 만번 깎은 바텀 주도권 메타의 구케쪽이 더 강해보여서... 소화까지는 그날 경기력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23/11/13 16:35
꼭 작년 DRX전 뿐만이 아니더라도, 5연준 동안 압도적 정배였던 적이 3~4번은 됐습니다. 절대 질 것 같지 않았던 적도 많았구요. 결승은 정말 모릅니다. 쓰레기나 주우러 가겠습니다. 웨어강.
23/11/13 16:58
작년 이맘때 drx 우승 보면서 그 이후 한동안 롤 멀리했던기억이 납니다. 누구보다 선수들 본인들이 더 힘들었을텐데 스스로 증명하고 여기까지 왔으니 제발 우승컵까지 들어올릴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3/11/13 16:58
뭐 아마 목요일인가 금요일인가에 할 코인토스에서 높은 확률로 레드시작일거라...그건 고려해야할듯한 크크
(코인토스는 도무지 개선이 안되...어라?)
23/11/13 16:59
페이커 라인전 약하다는 이야기는 며칠전 pgr에서도 본거 같은데...
여전히 페이커는 페이커라는걸 보여줘서 너무 좋습니다. 그러니까 우승도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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