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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1 19:02:47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어느 게임 회사 이야기 (2)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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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규성소민아쑥
17/02/11 19:07
수정 아이콘
이보세요 널포인터님, 여기서 자르시면 우짭니까!!!
루크레티아
17/02/11 19:08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개노답 상황인 것은 알겠네요..
NULLPointer
17/02/11 19:09
수정 아이콘
하루에 한화씩 저녁에 연재 됩니다~~~ (휘리릭)
시라카와 미야코
17/02/11 19:13
수정 아이콘
절단신공 너무하시네요 크크 빨리 다음펀을!!
방과후티타임
17/02/11 19:14
수정 아이콘
캬~ 절묘한 절단신공
17/02/11 19:1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여기서 끊으시면...
멍멍멍멍
17/02/11 19:21
수정 아이콘
3부는 1시간 이내에 올려주십...
17/02/11 19:24
수정 아이콘
사장님이 귀가 얇으신편 같네요. 사업하시는분이 그러시면 위험한데..;
Soul of Cinder
17/02/11 19:31
수정 아이콘
절단신공의 극에 달하신 분.... 다음 편 기다리느라 현기증 날 것 같습니다!
-안군-
17/02/11 19:34
수정 아이콘
게임개발에 대해서 저렇게 생각하시는 어르신들이 의외로 많죠 크크크크크...
게다가 개발기간 짧은걸 자랑으로 아는 분들도 심심찮게...;;
파쿠만사
17/02/11 19:3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다음화죠???하아....부들부들
그리고또한
17/02/11 19:49
수정 아이콘
이것은 신공이 아니라 마공이군요..
세츠나
17/02/11 19:49
수정 아이콘
너무 잘 알겠네요...
요르문간드
17/02/11 19:50
수정 아이콘
사장이 재벌 2세라도 되나요? 아니 이러고 직원들 연봉은 어케 준거지
테바트론
17/02/11 19:50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절단신공...부들부들...
17/02/11 19:55
수정 아이콘
으악 빨리 다음편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무더니
17/02/11 19:56
수정 아이콘
이거 다른데 올리셨던가요?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크크
배나무
17/02/11 20:01
수정 아이콘
이거 미리보기 결제 어디서 하나요?
17/02/11 20: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군대에서 고수 나오는 드라마를 봤는데... 김희선이랑 찍은 요조숙녀였나;
거기서도 일주일만에 게임을 만들더라고요. 보면서 어이가 없어서...
만든 게임은 키넥트 기본 게임이었어요. ppl이겠지만 안 그래도 허접한 드라마였는데 실소만 나오더군요
메피스토
17/02/11 20:47
수정 아이콘
흐흐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그의모든것
17/02/11 20:50
수정 아이콘
재밌어요
gallon water
17/02/11 20:59
수정 아이콘
지금 집으로 찾아갑니다 3부는 직접들려주시죠
17/02/11 21:09
수정 아이콘
몇년에 걸쳐 만든 게임도 출시되고 개발비용은 전부 회식비로 나갔냐는 소리 듣는데 일주일...지뢰찾기 정도면 일주일 안에 만들 수 있겠죠?
방민아
17/02/11 21:25
수정 아이콘
옆동네 갑니다 크크크
이쥴레이
17/02/11 21:53
수정 아이콘
3부가 기다려지네요
뻐꾸기둘
17/02/11 21:59
수정 아이콘
미리보기 없나요. 결제버튼이 안보이네요.
Hysteresis
17/02/11 22:28
수정 아이콘
으아니 오늘 밤 어찌 자라고 이러십니까!버럭버럭
Quantum21
17/02/11 22:43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말씀드리는건데요.. 프로그래머 하시지말고 당장 소설쓰는걸로 직업바꿔보시는게 어떨까요?

요즘은 웹툰이니 웹소설이니.. 그런거 연재할수있는 플랫폼 많은데, 얼마나 절단마공을 잘 구사하느냐가 지갑을 여는 비결인것 같더라고요. 대박나실것 같아요.
기다릴게
17/02/11 22:5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필력이 크크킄크크크킄
추천을 안누를수가없네요
파랑파랑
17/02/11 22:56
수정 아이콘
여기서 짜르면 어떻게 해요!!!
아점화한틱
17/02/11 22:5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뭐지 싶네요... 결국 사장님이 이 거대한 사기극의 희생자였던겁니까 ㅠㅠㅠ 이 디아블로1도 모르는 바보 ㅠ
영원한초보
17/02/11 23:07
수정 아이콘
잉 정말 200줄 밖에 안되나요?
케릭터하고 몹 데이터 관리하는 것만 짜도 넘어갈 것 같은데요 크크
SE담당 분의 이야기가 궁금해 집니다.
신지민커여워
17/02/11 23:47
수정 아이콘
젠장.. 잘은 모르지만 너무 재밋네요.. 어떻게 기다리지..
세크리
17/02/12 03:17
수정 아이콘
불태워버리고 싶은 학부 졸업논문 쓸때가 생각나네요. Ogre3d에 하는거라곤 A* 길찾기밖에 없는 데모였지만 천줄은 넘었는데....
Rapunzel
17/02/12 04:58
수정 아이콘
빨리 다음편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크크크
17/02/12 05:07
수정 아이콘
아니 저는 널포인터님이 글을 여기서 자른것이 충격적입니다! 얼른 3부를!! 크크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아는 훌륭한 사람 중 "MMORPG용 게임엔진"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크크 요즘은 그래도 게임엔진이 많이 보편화 되기는 했어도 개발과 기획/디자인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는 윗사람들의 일주일이라는 마인드는 여전할 것 같기는 하네요. 아무튼 오히려 300줄에 그정도 짜는것도 의외로 대단한 것 같은데요?! 크크
StillAlive
17/02/12 14:55
수정 아이콘
옆동네 가면 다 있습니다 크크
저도 1편 보고선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한번에 다 읽었네요 크크
글 정말 재밌게 잘 쓰십니다.
17/02/21 22:2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너무 재밌는데요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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