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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16 21:57:42
Name 신불해
출처 전략 삼국지
Subject [기타] 어렸을때 삼국지 보면서 가장 혈압 오르던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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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이 장면 보고 위연 죽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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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6 21:59
수정 아이콘
컬러판 저 각진 대사창 원래 저렇게 허술합니까 으아;
17/09/16 21:59
수정 아이콘
보던 사람이 전부 탄식을 터트렸을 장면이죠 크크

위연 넌씨눈...
17/09/16 22:00
수정 아이콘
승상니뮤
칼라미티
17/09/16 22:01
수정 아이콘
전 이것보단 가정의 그 남자가...흑.
설명충등판
17/09/16 22:02
수정 아이콘
??? : '만일 누군가 널 처음 보자마자 반골의 상이라고 싫어한다면, 그 X같은 반역을 꼭 해줘라.'
17/09/16 22:02
수정 아이콘
ㅠㅠ
비익조
17/09/16 22:02
수정 아이콘
저는 마속때 진짜 책 찢었습니다.
17/09/16 22:03
수정 아이콘
진짜 열받았죠 크크

호로곡에서 비가 내려서 사마의와 위연이 살아갈때도 아까웠고
17/09/16 22:05
수정 아이콘
유비 이릉대전이요
어릴땐 유비=찐따인줄
지니팅커벨여행
17/09/16 22:07
수정 아이콘
역사적으로도 진짜인줄 알고 짜증났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허구여서 어이없었죠.
하긴 어린 마음에 하늘에 기도 드려 수명 연장하는 게 가능하단 걸 믿었지...
17/09/16 22:16
수정 아이콘
커서보니 위연은 오히려 불쌍하고 마속 이놈이나 어떻게 좀
17/09/16 22:17
수정 아이콘
전 관우 조조 놔주는 부분..
17/09/16 22:18
수정 아이콘
이런 거라면 역시 가정의 달 오월의 사나이 아니겠습니까?
다크템플러
17/09/16 22:21
수정 아이콘
마속이엄위연 3대장....
화잇밀크러버
17/09/16 22:24
수정 아이콘
관우한테 지원 안 보낸 유봉 추가요.
17/09/16 22:25
수정 아이콘
요코야마 미쯔테루 아저씨덕분에 재밌게 읽었던것 같네요. 생긴게 똑같은 재미도 있고
고기반찬
17/09/16 22:26
수정 아이콘
기어이 술쳐먹던 장비
유애나
17/09/16 22:28
수정 아이콘
전 이걸 걸국지 버전으로 많이봤네요. 크크
파이몬
17/09/16 22:31
수정 아이콘
제가 위연 패는게 꿈에 나오더군요..
Mr.Doctor
17/09/16 22:46
수정 아이콘
위연은 어떻게 재평가가 가능하고 재평가론이 꾸준히 나오기라도 하는데, 산에 오른 마속은 어떤 방법으로도 쉴드가 불가능하다는게...
빠독이
17/09/16 22:52
수정 아이콘
등산가로 재평가... 아 물론 그 방면으로도 등애가 있긴 하지만요.
치토스
17/09/16 23:26
수정 아이콘
마속은 정신병자 수준이죠. 해전 하는데 상대 배 앞에 두고
자기들 배 버려두고 헤엄쳐서 싸우러 간 격
무무무무무무
17/09/16 23:43
수정 아이콘
어 이거 완전 원균인데.... 해전하는데 상대 배 앞에 두고 상륙해서 육지에서 싸우자고....
코우사카 호노카
17/09/16 23:25
수정 아이콘
소보급도 못 쓰는 강유한테 병법 24편이라니 무슨 지거리야..
티모대위
17/09/17 00:03
수정 아이콘
아닛 조온을..
닭장군
17/09/17 13:35
수정 아이콘
소는 너무 비싸니까 닭보급이라도...
비빅휴
17/09/16 23:37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진짜 저러면 수명 늘어나는줄 알고봄 크크
탈리스만
17/09/17 05:3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책을 읽을 때 너무 몰입해서 저 장면에서 울화통이 터지더라고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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