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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1/22 17:57:46
Name 신불해
출처 구글 이미지
Subject [기타] 경상도 바깥에서 살면 살면서 한번도 못볼 만한 지역 음식.jpg

8C2QNaL.jpg



w4xrXFz.jpg



nGqOuDP.jpg




경상도 돔배기라고 경상도의 지역 음식이라고 하는데



경상도에도 서부 경남 방면에선 잘 안먹고 경북에서 주로 먹는다고...



본래 제사 음식이라고 하는데 경상도에서도 평생 입에 댄 적 없는 사람들도 꽤 된다더군요.




타지에 사는 사람으로서 먹는건 고사하고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본 적이 없네요. 순도 100% 지역 음식인듯...




경상도 외에서는 제주도에서 조금 먹는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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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2 17:59
수정 아이콘
표기가 돔배기였군요. 할머니께서 돈베기돈베기하셨는데.... 전 생선을 잘 못먹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싫어했던 제사 음식 중 하나였어요. 짜기만 엄청 짜고... 아 지역은 경주쪽입니다.
Rorschach
18/01/22 17:59
수정 아이콘
최근에 먹어보니 예전보다 확실히 덜 짜게 나오긴 하더군요
옛날엔 진짜... 크크
세츠나
18/01/22 18:12
수정 아이콘
제가 존재의미를 모르겠는 몇가지 음식 중의 하나...단백질 보충으로 먹는거면 이해가 가는데 할머니는 맛있다고 좋아하심...
18/01/22 17:59
수정 아이콘
돔베기 짭쪼름한게 밥도둑입니다. 경주 출신
18/01/22 18:00
수정 아이콘
짭짤한 맛에 먹는 제사 음식입니다.
수은인가 아연인가 많다고 한번 뉴스에나서 난리가 났던적이 있었는데
바둑아위험해
18/01/22 18:01
수정 아이콘
전 윗분과 다르게 어릴적부터 너무 좋아했던 제사음식중하나가 돔배기입니다. 저도 지역은 경주쪽입니다.
귀여운호랑이
18/01/22 18:01
수정 아이콘
이거 피치블랙에 나오는 그 괴물 아닌가요?
말자하
18/01/22 18:03
수정 아이콘
상어입니다..
비둘기야 먹쟈
18/01/22 18: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8/01/22 20:36
수정 아이콘
죽도시장 공영 주차창 내려 건너 건너에 리딕 돔배기 있어요
My Poor Brain
18/01/22 18:01
수정 아이콘
잘 만든 식당에선 정말 맛있던데 저희 집 제삿상 돔배기 맛은 절망적입니다. 홍어는 맛이라도 좋던데.
말자하
18/01/22 18:01
수정 아이콘
돔베기는 짭짤한게 참 맛있이지요~
은하관제
18/01/22 18:01
수정 아이콘
할머니집이 경주라서 어렸을때부터 접했던 음식이긴 한데, 생각해보면 경주 외 지역에서는 딱히 봤던 기억이 없던거 같아요.
하늘하늘
18/01/22 18:04
수정 아이콘
경주와 가깝긴 하지만 영천이 돔배기로 제일 유명한 곳이에요.
정은비
18/01/22 18:10
수정 아이콘
영천 바로옆 경산이 본가인데 한번도 못먹어봤습니다.
집이 제사를 안지내서 그런건지...
카미트리아
18/01/22 18:13
수정 아이콘
경산 시장에 돔베기 파는 집 있습니다.
큰어머니가 거기서 사셨거든요
하늘하늘
18/01/22 19:36
수정 아이콘
제사 안지내면 잘 먹기 힘들죠.
은하관제
18/01/22 19:5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경주 위로 올라가 본 적이 잘 없어서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흐흐
하늘하늘
18/01/22 18:03
수정 아이콘
요즘은 간이 안된 돔배기가 대부분이라 아주 맛있어요.
호랑이기운
18/01/22 18:05
수정 아이콘
상어잖아요 경상도 아닌 저희 시골에서도 먹었었습니다.
정공법
18/01/22 18:08
수정 아이콘
귀상어가 우리나라에서도 잡히는군요..신기하네요
아름다운돌
18/01/22 18:09
수정 아이콘
제주도인데 먹어봤네요.
아버지가 어릴때 그물말고 주낙을 하셨는데 종종 상어 잡아와서 먹어봤었습니다.
세츠나
18/01/22 18:09
수정 아이콘
저도 경주출신이라 어릴때부터 먹어봤고 할머니는 좋아하셨는데 예나 지금이나 무슨 맛으로 먹는지 1도 모르겠음
부모님도 딱히 좋아하진 않으신 듯 할머니 대접할 때 말고는 상에 올라온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네요
아름답고큽니다
18/01/22 18:10
수정 아이콘
먹어보긴 했는데, 식감은 돼지 살코기 같으면서도 비린내가 심하고 짜서... 별로였네요.
18/01/22 18:11
수정 아이콘
저도 이야기만 들어봤는데,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18/01/22 18:12
수정 아이콘
대구에 있는 집에서 요즘도 제삿날이면 상에 올라옵니다.
카미트리아
18/01/22 18:14
수정 아이콘
돔베기 없는 제사상은 본적이 없네요..
근데 맛 차이가 너무 심해요

어떤때는 맛있고
어떤때는 비리고 짜고...
새벽포도
18/01/22 18: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산 출신 친구가, 엄마가 제사음식 보내왔다고 같이 먹자해서 먹었는데 상어고기가 있더라구요.
상어를 제사상에 올린 게 신기했었는데 그 상어고기가 이거였나봅니다. 그냥 짠맛이었던 걸로.
같이 먹던 다른 한 친구는 자기는 어릴 때 안 먹어본 고기는 지금도 안 먹는다고 해서 안 먹었고요.
사랑기쁨평화
18/01/22 18:24
수정 아이콘
아버지 고향이 영천이라. 일년에 4번 씩 제사 지낼 때 보는 음식이네요. 제사 음식 중에서도 젓가락이 잘 안가는 음식이에요.
ComeAgain
18/01/22 18:27
수정 아이콘
신불해님 글이라 깜놀..
다람쥐룰루
18/01/22 18:27
수정 아이콘
제사때 가면 항상 있는데 뭔지 모르고 항상 맛있어서 먹었던 음식
네모난 어떤 고기인줄 알았는데 상어였다죠
덕베군
18/01/22 18:42
수정 아이콘
공감 백배네요 크크크
TWICE쯔위
18/01/22 18:28
수정 아이콘
이거 하칼처럼 삭혀서 먹기도 한다는데...덜덜덜덜덜
홍어냄새를 능가한다는 이걸 어떻게..
최종병기캐리어
18/01/22 18:32
수정 아이콘
과거에는 경북 내륙지방은 생선을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상어는 홍어와 비슷하게 체내에 요소가 있어 약간 발효가 되어도 먹을 수 있는 생선이다보니 내륙까지 운반이 가능했고, 생선을 쉽게 볼 수 없던 내륙지방에선 귀한 고기 대접을 받으면서 제삿상에 올라간거라고 하네요. 영천, 경주, 대구, 밀양 이쪽에서 주로 소비됩니다
18/01/22 18:36
수정 아이콘
고래고기 맛있어~
상어고기 맛없어~
18/01/22 18:38
수정 아이콘
제사상에 이게 빠지면 안되죠.
세이라엘
18/01/22 18:39
수정 아이콘
저도 돈베기 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제사음식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싱거운 나물비빔밥에 간장대신 돔베기 먹으면 맛있습니다.

저위에 보이는 큰 생선덩어리를 사가지고 와서(2번째사진) 제사용으로 해체(3번째사진)하고
남은것은 껍질은 구워먹고 살고기은 찌게로 먹습니다.

제가 시장에서 몇번 돔베기를 사와서 맛없다고 안먹는것을 보고 아버지왈
맛 없는 이유가 돔베기용상어가 아니고 다른상어를 사용해서 돔베기의 맛이 없다고
그리고 제사전 시간있으면 아버지가 직접 영천까지 가서 돔베기를 사서 옵니다
손가락자국
18/01/22 18:43
수정 아이콘
요샌 안올라오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제사상에 꼭 올라오던 음식이라서 명절때 마다 먹었었네요.
저희집꺼는 적당히 짭짤하니 맛 괜찮았었는데 다른분들 댓글보니 맛이나 짠 정도가 복불복이 있는가 보네요.
18/01/22 18:48
수정 아이콘
상어고기는 암모니아 냄새가 나서 먹기 힘들다던데 어떻게 요리하는지 궁금하네요.
세이라엘
18/01/22 19:28
수정 아이콘
돈베기찌개는고추랑 고추가루를 기본으로한 얼큰한 찌게 입니다.
생선을 넣은 매운탕 보다는 돼지고기 찌게 느낌이라고 할까요?
두부가 안들어가고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간 빨간 두부전골??
찌게용은 고기가 작고 부서진것이 많아서 국물과 고기조각을 같이먹습니다.
생선인데 비린내가 나지않아서 닭가슴살과 식감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더 잘 부서집니다)

젊었을때 배를 탄 아버지 말씀이 돈베기용 상어는 먹을수 있는거라고 했으니
(즉 못먹거나 안먹는 상어도 있다는 뜻이니 암모니아 냄새나는 상어는 못 먹는 상어 같습니다)
먼치킨
18/01/22 18:50
수정 아이콘
전 아버지 왜관, 어머니 대구인데 제사때마다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은 아닙니다.
18/01/22 18:59
수정 아이콘
경북 구미인데, 제사 상에 올라옵니다. 생각보다 냄새나 이런 것은 거의 없고, 무(無)맛에 가깝습니다. 간을 안하면 텁텁하고 심심한데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수도 있겠네요. 보통 소금 간을 세게해서 짠데, 그래도 뭐 가끔씩 먹을만 합니다. 요즘은 간장에 조려서 제사 상에 올리는데 그렇게 먹으면 튀김, 전 먹다가 중간에 한 두개씩 집어먹을 만 합니다.
feelharmony
18/01/22 19:02
수정 아이콘
제사끝나고 조려먹르면 맛있어요
노때껌
18/01/22 19:04
수정 아이콘
대구고 제사상에 늘 올라오는 음식인데 육질자체가 퍽퍽하고 맛이 없어서 안먹습니다. 담백한 맛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지도...
보통e스포츠빠
18/01/22 19:05
수정 아이콘
이게 전설의 그 음식이군요..
18/01/22 19:11
수정 아이콘
전 톰배기라고 알고 있었는데 크크. 여튼 제삿상에서 몇년전까지 계속 봤는데 개인적으로 맛 드럽게 없습니다.
'맛없다' 라기 보다 진짜로 '맛'이 없어요. 그냥 무미건조한 덩어리.
18/01/22 19:12
수정 아이콘
있으면 먹는데 먹다보면 맛있어요
꿈꾸는사나이
18/01/22 19:13
수정 아이콘
대구 사람이고 안동에 제사 지내러가면 항상 있는데
식감은 돼지 순살부분?? 처럼 퍽퍽하고 담백합니다.
근데 제 취향은 아니에요...ㅜㅜ
올키넌
18/01/22 19:24
수정 아이콘
이거 간장에 졸여서 먹으면 맛있는데 같은 소스로 낙지, 전복, 군수같은 애들 해먹는게 훨 맛있습니다.
ll Apink ll
18/01/22 19:27
수정 아이콘
돔베기는 경북 쪽 제사 음식이죠 크크
그런데 돔베기가 담백한가요???;; 청도-대구가 아버지 고향인데 저희 집 돔베기가 비정상인가보네요 무지하게 짜서 밥 없이는 못 먹는데... 개인적으로는 무지 맛 없다능ㅠㅠ
최종병기캐리어
18/01/22 19:37
수정 아이콘
엄청 짜게 먹는 집이 있고, 간 없이 하는 집이 있고, 간장에 졸여 먹는 집이 있더군요.

친가쪽은 간없이 심심하게 하는데, 외가쪽은 간장에 졸이더라구요
하늘하늘
18/01/22 19:4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냉장시설 없을때 보관을 위해서 간을 무지 쎄게 했었죠. 간고등어 비슷하게.
어른들 중엔 아직도 그런 간이쌘 돔배기를 원하는 분도 있고 대부분 그런 어른이 제사장을 보기 때문에 짠 돔배기를 드신것 같아요.
요즘은 간이 안된 돔배기가 대세에요.
프리지
18/01/22 19:30
수정 아이콘
돔베기 자체는 개인적으로 맛이 없어요 너무 짜서 크크
그런데 저희 집은 항상 껍데기를 따로 받아와서 데쳐먹는데 장난아니고 제가 지금까지 맛본 술안주 올타임 넘버3안에 듭니다.
쫄깃탱글하니 초장찍어 소주막걸리청주 크~
Todbecool
18/01/22 19:34
수정 아이콘
대구 토박이입니다. 어릴땐 짭조름한 맛에 먹었지만 이젠 너무 짜여.. 흨
18/01/22 19:36
수정 아이콘
한국에도 귀상어가 잡히는군요 덜덜..
18/01/22 19:44
수정 아이콘
경상도 돔뱅이 뚜루루뚜루
18/01/22 19:54
수정 아이콘
맛없엉 ㅠ
18/01/22 19:58
수정 아이콘
상어 고기 아닌가요~?
...And justice
18/01/22 20:00
수정 아이콘
어릴때 제사상에 항상올라갔지만 그때도 어른들만 먹었죠
제입엔 그저 짜고 퍽퍽한 맛없는 생선이였네요
마텐자이트
18/01/22 20:02
수정 아이콘
상어 원래 제삿상 음식일텐데요 경상도식이 아닙니다.
신불해
18/01/23 00:48
수정 아이콘
돔배기는 ‘간을 친 토막 낸 상어고기’라는 뜻의 경상도 사투리로 구이와 산적 그리고 조림에 이용한다. 먼 옛날 동해안에서 잡은 상어를 영천으로 옮기기 전에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 발달한 갈무리법과 염장법 기술이 그 기원이다. 경상도에서 보통 명절이나 제사상에 올리는 대표적인 생선이다.

경북 영천의 특산물인 돔배기는 육질이 담백하고 부드러우며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한 맛이 있다. 상어를 포를 떠서 소금에 절인다. 번철에 식용유를 붓고 절인 상어포를 놓아 지져낸다.
[네이버 지식백과] 돔배기 (두산백과)


돔배기 자체가 아예 경상도 사투리라고 하니 경상도의 명물 요리인건 맞는것 같네요.
키무도도
18/01/22 20:08
수정 아이콘
먹어봤습니다. 적당히 맛있고 적당히괜찮은... 짠맛이 강한게 흠...
오직니콜
18/01/22 20:25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돔베기거르고 소고기만 줏어먹다가 요즘은 짭짤한 돔베기가 더떙기더군여
네오유키
18/01/22 20:37
수정 아이콘
경주 분들이 많으시네요- 명절에 정모해도 될 기세.
데오늬
18/01/22 20:40
수정 아이콘
머리털나고 처음봐요 (서울)
18/01/22 21:41
수정 아이콘
경주 바로 밑 울산 출신인데 구경도 해본적 없습니다
이블베어
18/01/22 23:15
수정 아이콘
저도 친가/외가가 모두 울산인데, 제사 때 양가에서 모두 돔베기 먹었습니다. 같은 동네인데도 집안에 따라 다른걸까요?
18/01/22 21:43
수정 아이콘
외갓집이 문경인데 한번도 구경못한...어떤 맛일까요?
18/01/22 21:49
수정 아이콘
친가가 딱 경산인데 매번 먹습니다. 어릴때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생선으로 먹었는데 상어인걸 알고 충격... 그래도 맛있어요
쪼아저씨
18/01/22 23:20
수정 아이콘
제사때마다 먹었어요.
별로 즐기진 않았는데. 이제 먹지 못하게 되니 그립네요..
18/01/22 23:33
수정 아이콘
돔배기 퍽퍽해서 맛없엉.
18/01/23 00:09
수정 아이콘
두투, 두치 류 아닌가요.. 뭉뚱그려서 그렇게 부르는데 접해보지 못한 분들께 살명하자면 닭가슴살이랑 비슷합니다.
약간 짜게 먹어요.
及時雨
18/01/23 00:36
수정 아이콘
유명하잖아요 이건
18/01/23 08:23
수정 아이콘
제사 때마다 먹는데 짱 시러요...본가 예천, 외가 안동, 처가 문경, 현 거주지 대구입니다.
18/01/23 09:26
수정 아이콘
수은중독 위험이 있는 음식이라 판매금지를 해야하는데 전통음식이라서 계속 판매되고 있다네요.

저희집도 제삿상에 돔배기가 올라오긴한데 수은이야기 듣고나서 부터는 손이 안가요.
1년에 몇번 안먹으니 먹지말라고 하기도 그렇고...
18/01/23 10:32
수정 아이콘
상어 자체는 전남지역에서도 죽상어란 이름으로 먹긴 합니다만...

돔베기는 냉동 상어를 염장 후 찌고

죽상어는 작은 상어를 생물 상태에서 포 떠서 찌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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