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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2 09:23
대단한 우황청심환이죠. 올림푸스배 결승에서 서지훈 선수도 복용했다고 기억하는데;;; -_-b 하여간 지오팀은 인복도 많은 것 같아요. 한의원, 안과 등등... 그런 팬들의 애정 때문에 더욱 잘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도 좋구요. ^^;;; ijett님 잘 봤습니다.
03/11/02 09:26
인사이드 스터프에도 나온 그 우황청심환이군요. 서지훈선수와 강민선수가 결승전 때 복용했다는...... 4강 이상의 경기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는 신비의 명약!
03/11/02 10:26
ijett님.. 정말 카툰계로 나가보시는게 어떨지 생각됩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저번에 임요환 선수 팬들의 사랑이야기라는 카툰을 보았을때도 ,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그릴수가.. 있는지.. 정말 재미있군요. 우황청심환 떨어졌어요 유리에 비춰서 보이는거..굿입니다.
03/11/02 15:34
멋집니다!^_^
어제 팀플에서 강민선수의 질럿도 멋있었지만 경기장을 울리던 강민선수의 목소리도!+_+ (그 마이크 달린 헤드폰을 쓰고 약간 큰소리로 태민선수에게 명령을 내리던....^^;)
03/11/02 18:21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 이래서 pgr에 들어오게 되는겁니다.
안전제일님/ 선수들이 마이크 달린 헤드폰 쓰고 있으면 관중들이 선수들 목소리를 들을수 있나요? 지방의 압박으로 가지못하는 설움이란.. ㅠ,ㅠ
03/11/02 21:20
하늘아이님// 그건 아닙니다..마이크를 통해서 들리는게 아니라 강민선수 목소리가 워낙 컸습니다.--;;;(맨앞에 앉아있기도 했습니다만.아마도 헤드폰을 써서 목소리 조절을 잘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03/11/02 22:17
한의원과 청심환을 봤을 때 딱 허브메드님일 줄 알았습니다. ^^; 카툰 너무 예쁘게, 또 재밌게 그리시네요. 연재물로 계속 그려주세요. ^^
03/11/02 23:09
우황청심환 안먹고 나다경기를 지켜볼수 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오늘은 안먹었지만..요즘은 나다의 경기보다 헤어스타일 때문에 청심환이 필요합니다..-_-*
03/11/03 10:50
두살 님// 흠... 그분은... 모든 선수의 팬이 아닐까요 ^ㅠ^
그들 중 몇은 어쩔 수 없이 떨어져야만 한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무너지는... ^^a 그나저나 언감생심이던 추게에 제 글(?)이 두 개나 ㅠㅠ;;; 재미있게 봐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음...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닙시다~~ 감기조심하세요~~~ 그럼 전 숙제하러 고고고 +_+;;
03/11/03 15:35
ijett님, 연님과 함께 학교 내에서 정모 한번 가졌으면 좋겠네요. ^^
전 36동 3층에 있습니다. 제 추측이 맞다면 36동 4층 작업실에 자주 계실텐데.. 쪽지 한번 주세요. ^^
03/11/03 16:29
^_^ 나다의 팬으로서; 저번에 엠겜 1차 스타리그 결승때 제가 우황청심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끝에는 탈진 직전까지 울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기억에 남은 '추억'이네요.
03/11/04 00:07
리부미님// 넵^^ 출처 밝혀주시구요...^^
항즐이님//36동 3층... 이셨군요. ^^! 36동 4층 작업실;;; 맞습니다. 이번학기 설계를 안듣는 관계로... 요즘은 거의 집에서 작업을 하긴 하지만. ^^a (자세한 건 쪽지로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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