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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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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3 02:27
밤 중에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20대.. 이제 현실에 직시해야 할 나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네요^^ 꿈이 있었고,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프로게이머들이 있는 거겠죠^^
03/11/03 02:27
성준모 선수의 멋진 글에 감동입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글이네요... 성준모 선수, 그리고 모든 꿈꾸는 프로게이머들, 모든 젊은이들이여, 화이팅입니다!!!
03/11/03 02:31
저도 아직은 꿈을 버리고싶지 않아요. 아래 돈벌자님이 말하는 현실이라는거, 절대 무시할 수 없는거라는 것 알고있지만요. 아직 놓치고 싶지 않네요. 그래서 준모님 글이 고마워요 ^-^
화이팅이요~!
03/11/03 02:33
후회없다면 그게 가장 좋은거겠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일을 직업으로
삼고 살수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지만...현실은 쉽지않다는게.....
03/11/03 02:44
성준모 선수 피지알에서 리플 말고 게시물 쓰시는거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같아서 볼때마다 약간 묘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 경기분석이나 리플 다시는거, 오늘 같은 경우 이런 게시물 같은거 잘 보고 있습니다. 단지 쓰실때 언제나 '안' 을 '않' 으로 쓰시던데 이건 좀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03/11/03 02:49
쩝...그래도 성준모선수는 어려운 시절을 보냈을지언정 작년인가부터 대기업스폰받아면서 그래도 개중에 안정된 생활을 하는 몇안되는 프로게이머중에 하나죠. 뭐..젊었을때 이럴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이 글을 읽고나서도 프로게이머란 직업은 아직은 그렇게 좋은직업이라기보담은 암울한 쪽에 더 무게가 실리는게 어쩔수 없군요.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
뭐..그렇다고 제가 별 관심없는 프로게이머들에게 보태준것도 하나도 없지만서리... 제가 아는 사람들이 프로게이머 한다고 나서면 한마디로 말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큰게 솔직한 심정이죠. 그냥 공부해서 대학졸업하는게 가장 무난한 일이 아닐까싶구요.
03/11/03 02:54
꿈을 꾸는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하는 노력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꿈을 가지고 실현하는 사람은 "결과"로 말해주어야 합니다. 성준모 선수의 좋은 노력이 빠른 결실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결과 보여주세요~!! 화이팅~!! 으싸으싸~!!
03/11/03 02:57
성준모 선수.. 지난 에버컵 프로리그에서 서지훈 선수를 이기고 난 후에 카메라에 잡힌 모습..
정말 멋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03/11/03 03:01
Enough님.. 버터저그라는 별명이나. 특이한 e-mail ID 때문에 사실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만..
이 글 보니. 님을 다시 보게 됩니다.. 그렇지요.. 님의 꿈이 지속될 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라도 돕기 위해. 저 역시 오늘도 한 명 한 명 게이머님들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잠에 듭니다..
03/11/03 03:2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열심히 하십시오.
맛있는빵님// 공부해서 대학가는게 가장 무난한 일은 맞습니다만. 무난한 일은 그저 무난하게 살아갈 뿐이죠. 취직해서 돈벌고 대충 집사고 애 키우고 하는 것도 좋지만 젋은 시절 프로게이머였다는 건 나중에도 즐거운 일일 듯 싶습니다.
03/11/03 03:39
걱정스러운 생각 하나만 글을 남기겠습니다. 프로게임머도 연예인과 같은 실력과 인지도로 먹고 사는 직업입니다. 그 중에서 프로게임머는 가수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한해에 여러가 그룹및솔로 가수가 많이 탄생합니다. 거기서 빛을 보는건 하나 아님 둘 정도의 가수 또 거기서 평생가수로 살수 있는 사람은 몇명 소수입니다. 프로게임머는 또 평생 프로게임머가 될수 없습니다. 전향을 한다해도 해설자,만약에 자신의 능력이되어 게임이든 뭐든(ex 게임방등,여러가지 사업)휼륭한 사업가 --->하지만 이런 사람은 뭘해도 성공 할 수 있는 능력자이고 어떤사람은 뭘해도 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른 능력을 못늘이고,게임만하다 정말 사회에 나오게 되면, '앞이 캄캄하게 될지 않을까' 하는 제 하나의 걱정입니다. 게임을 하더라도 게임이 끝나뒤도 조금은 생각을 하면서 사는것도 인생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을 향해 달리더라도 뒤에 따라올 책임도 보아주는것도 괜찬을것 같습니다.
03/11/03 04:20
대부분의 멋진 일은 위험이 따르죠. 세상 참 넓고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른 만큼, 쉽게 말할 수는 없는 문제입니다만, 준모님 글을 보니 "어허, 이 사람(?) 뭘 해도 자기 앞가림은 하겠구나.." 싶네요..^_^; 어떤 일이든 자기 하기 나름이고, 눈에 보이는 결과가 있든 없든 간에 자기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도약하느냐의 문제 아니겠습니까. 자기가 선택한 만큼 그 몫도 그 책임도 자신이 짊어질 수 밖에요.. 어쨌든, 성프로는 프로게이머로서 자기 몫을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군요~~
03/11/03 04:55
'프로게이머가 암울한 직업이었던가 ?' 라는 질문에 대답은
'프로게이머가 암울한 직업인 것은 아니지만 되기까지 암울한 직업' 이 아닐런지.. PgR에 오실정도의 스타팬들이라면 임요환선수 이윤열선수가 억대연봉 받는 거 다 아시죠. 다들 프로게이머가 암울하다고 생각하진 않으실 듯.. 하지만 글 쓰신 성준모선수의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 "전의 2년은 제 인생의 암흑기였습니다 -_-;") 프로게이머가 되기까지가 정말 힘든 직업이 아닐런지요.. 아래에 논쟁(?)하신 분들도 그 점에 대해 이야기 한 것이지 프로게이머가 암울하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실 겁니다. 그러나저러나 글 잘 쓰시네요..
03/11/03 08:58
프로게이머의 길이 아직은 불투명하고 힘든 길일겁니다. 앞으로도 그럴지도 모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쉬임 없이 노력하는 프로게이머들을 보면 참 용기 있고 멋진 청년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겁이 많고 소심해서 지금까지 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는 더 잘 될 수 있는 쪽을 선택해 왔거든요. 대학 갈 때 전공도 내가 하고 싶은 것보다는 취업이 잘 된다는 쪽을 선택했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프로게이머들이 멋져 보입니다. 엄재경 해설위원께서 강민선수의 몽상가란 별칭을 지어주실 때 하셨던 얘기가 있죠. "세상은 꿈꾸는 자들이 만들어간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게 편안하고 좋은 길임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겁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자기 꿈을 버리고 편한 길만을 선택한다면 세상 참 재미없겠죠? ^^; 성준모선수를 비롯한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힘내고 더 멋진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03/11/03 09:38
멋진글이군요.. 이제 비록 나이는 30대지만 처자식을 빌미 삼아 별의 아름다움 보다는 금의 아름다움을 쫓는 나이지만.. 20대 별의 아름다움을 느낄때... 정말 후회없이 보냈습니다.(참고로 학생때 결혼 했거든요.. 와이프는 직장다니고..) 물론 힘들고 와이프한테 미안하고 하지만 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었기에.. 대학만 7년을 다녔다는 (한곳이 아니고요^^). 힘들고 외롭기도 하지만 아직 젊다고 느끼신다면 별의 아름다움을 찾아보시길.... 버터 저그 화이팅!!!, KTF 의 피망배에서 많이 뵙길 바랍니다.
03/11/03 10:13
많은 사람들이 가장 무난한 길을 가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새로운 길, 남과 다른 길을 갑니다. 무난한 길을 가고 있는 저로서는 그들의 인생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남들이 가지 않는 길에서 열심히 걷고 있는 모두에게도요.... 무난한 길에 서 있는 저는 그들을 암울하다고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03/11/03 11:12
어린 나이에 스스로를 거친 경쟁의 바다에 내던졌다는 것과 그 경쟁의 바다에서 빛을 발하지 못한 많은 프로/아마츄어 게이머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빛이 세질수록 그늘도 짙어가므로..
03/11/03 13:22
성준모 선수 좋은 글 잘 읽었읍니다.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매일 프로게이머 보는 낙으로 1주일을 보냅니다. 프리미어리그때문에 일요일에도 거의 외출 안(!)하거나 해도 신경은 집중이죠. 그들의 절묘한 컨트롤, 운영의묘, 해설, 출중한 외모(-_- 대리만족;;) 등등 저를 현혹시키는 여러가지 가운데 그들의 열정,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정말 눈을 뗄 수가 없읍니다. 프로게이머를 향해 달려가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꿈을 향한 열의와 노력에 격려와 갈채를....그길을 단념하시고 다른 길로 가시는 분에게는 또 다른 꿈을 이루어 나가시길 바라는 격려와 갈채를... 바라보며 박수와 갈채를 보내고 있는 저 자신에게는 독려와 채찍질을~!
03/11/03 13:34
"이기기도 힘든 프로의 세계에서 팬들에게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그사람에게 팬들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줍니다." 이 말 정말 와닿는것 같습니다..그게 게이머들의 딜레마가 아닐지..힘내세요^^
03/11/03 13:59
세상에는 자기가 무엇을 좋아했는 지, 무엇을 잘하는 지도 깨닫지 못하거나 잊어버리고 삶을 살아가다가 사라지는 인생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중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죠. 그럴 때는 가끔은 별로 안락함이 보장되지도 않는 이 무난함의 길에 더 암울암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어쨌든 우리모두 열심히 살아갑시다! ^^
03/11/03 14:23
좋은 글이네요. 꿈꾸는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성준모 선수같은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 제 삶에서 큰 재미 하나가 없었겠죠. 프로게이머는 단순히 게임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직업입니다. 그러니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금의 모습을 즐기세요^^ 화이팅입니다!
03/11/03 14:36
성준모 선수처럼 노력할 수만 있다면 뭘 하든 후회가 있을까요..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프로게이머분들을 보면 정말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3/11/03 15:03
팬이 보기에도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힘든 직업 입니다. 하지만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은 미래는 저는 밝다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프로게이머를 좋아하는 팬들은 젊은층이고 그 분들이 커서 어른이 되면 이분야를
좋아했던 분들이기 때문에 관심을 보이실것고 투자도 할것 입니다. 사장 그런것이 되서요. 그리구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많고 앞으로도 계속 생길것입니다. 그 팬들이고 프로게이머가 이스면 프로게이머라는 직업도 시간이가면 직위가 향상 될것이라구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리구 성준모 선수 힘냅시시요. 님에게는 팬들이 있습니다. 화이팅
03/11/03 15:24
제 꿈을 이루는데 정말 용기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비록 아니라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 앞으로 성준모선수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응원하는 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힘내십쇼 Enough 화이팅!
03/11/03 16:22
안녕하세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저번에 한번 메신져에서 대화를 나눠봤는데... 너무 재미있으시고 유머러스한~^^분이신줄만 알았어요^^; 하지만 너무나도 멋지시고 생각이 깊고 넓으신 분이군요~하하^^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3/11/03 16:56
미래가 겁난다면 무난히 공부해서 대학을 가는 수밖에 없지요. 하지만 그렇게 겁 많은 사람들 뿐이라면 세상이 얼마나 쓸쓸할까요^^; 덧없는 몽상으로 점철된 생활도 안타깝지만, 해 보지도 않고 우선 안정부터 찾으려는 것도 무척 안타까운 일 중 하나죠. 그런 의미로 준모 선수 화이팅^^
03/11/03 18:30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겐 보는 즐거움만 가져다 줄지 모르지만..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섹시저그 성준모 화이팅 입니다. 저번에 , 메가웹 갔을때 그 미소가 아직도 새록새록 기억나는군요. 서지훈 선수를 저글링 럴커로 이기고..^^; 저 그때 갔었습니다. 화이팅 !! ps)나루터님 부럽군요.^.^;; 메신저 아이디도 아시고 하핫;
03/11/03 20:49
제가 20대 초반인 친구들에게 가장 잘 쓰는 말은 '내가 네 나이면 지구도 한손으로 들라고 하면 들겠다!!'입니다. 평균수명이 75세라고 할때 20대는 아직 인생의 시작인 셈이죠... 그나이엔 맘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다고 봅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충분히 이겨낼수 있는 나이죠... 방황하는 많은 청춘들이 불타는 도전정신을 발휘하는 모습...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모든 프로게이머들의 노력하는 모습은 항상 아름답기에 많은 팬들은 그들에게 박수와 함께 감동을 받습니다. 아름다운 청춘들 화이팅!!!
03/11/04 03:36
음.. 저도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수명이 짧을거라고 주장하는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물론 저도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를 오랫동안.. 아니..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은 사람중의 한명입니다.. 스타리그와 팀리그가 계속이어져야.. 그런 플레이를 볼수 있겠죠.. 그러나 아직까지는 프로게임계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뭐 논리적으로 설명할정도로 생각의 정리가 되있는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임계에 있는 분들.. 그리고 프로게임계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노력 여하에 따라.. 오랫동안 갈지.. 아니면 우려대로 사그러들어갈지가 결정이 날것입니다.. 파이팅.. ^^;;
03/11/05 03:40
참으로 어려운 직업이라서 어려운 직업이라서
힘든 직업이라서 하기가 여간 까다로워서 그렇게 생각하며 고민할때가 얼마 되지 안지만 생각나네요. 제가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을지는 현실적으로 모르겠습니다만 되기만 한다면 프로게임계가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김치국물 마시기이지만-0-
03/11/05 18:07
"나름대로"라는 말이 거슬리네요. 그리고 ktf 소속이라고 무조건 수입이 높은것은 아닙니다. 환경이 가장 좋을지는 몰라도 -_-;v
03/11/05 19:47
글 잘읽었어요.. 도중에 읽다가 울뻔까지 했답니다..
절대로 자기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은 암울하지 않을겁니다...행복한데 왜 암울합니까?? 사람들이 아무리 암울하다 한들 자기자신이 그렇게 만들지 않을꺼니깐요.. 그렇쵸!!
03/11/06 05:07
제일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의지'가 뒷받침 되어 있는 선택에 따른 행동은 그 결과와 상관없이 만족을 주지요....시도하지 못한 '후회' 보다는.... 성준모 선수....그리고 어려웠던 시기를 보냈던 많은 프로게이머 선수들....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열심히 노력하셔서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겠습니다...^^
03/11/09 13:12
프로게이머는 꿈과 도전이 있는 직업이라는 걸 확실히 깨닫게 해주는 글입니다. 그나마 프로게이머들마저도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 주저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다행이네요.
03/11/24 17:32
전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한 팬입니다....
어쩌면 이 현실은 프로게이머 외에도 게임을 좋아하는 팬으로 남기에도 척박한 환경일지도 모릅니다.....그렇지만 끊임없이 이 게임계에 대해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을련지도 모릅니다... 성준모 선수 글 잘 읽었어요 ^-^ 개인적으로 준모 선수에 대해 좋지 않은 생각이 있었는데.....날려 버렸습니다...하하....^-^ 좋은 게임 마음껏 보여주세요
03/12/29 12:47
멋찐글 잘 읽었습니다...저 역시나...프로게이머란 직업이 암울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지금의 환경은...아직 프로게이머란 직업이 암울해 보일지는 몰라도....현재도...인식의 변화는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구요...^^ 먼찐 게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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