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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1 16:43
시즌첫경기부터 여러모로 안습했는데 결국 시즌마지막 정규시즌 경기날까지 제대로 피드백된건 별로없죠..
결승은 제대로 진행할지 걱정이네여
19/04/01 16:43
1번의 경우에는 그나마 쉴드쳐주고 싶은게 OGN이나 스포티비 결승때도 1위팀만 정해진 상태에서 플레이오프 승자라고 해둔채로 예매 시작한걸 많이 봐서요...
빡빡한 일정을 탓해야겠죠.
19/04/01 16:45
이전에 18스프링이 끝나고 나서 OGN과 스포티비의 차이를 말년 병장과 의욕넘치는 이등병으로 비유한 누군가의 글이 생각나는데, 그에 비유하자면 지금 라코 위치는 말년병장과 의욕넘치는 이등병이 가고 사단장 빽 믿는 신병이 온 꼴입니다.
적극적으로 리그의 질을 올리려는 주도적인 계획과 비전 없이 해야하는 것만 최소한으로, 안해도 되는건 아예 안하고, 욕을 먹어야 간신히 들어주는 척만 하는데 경쟁도 없어서 고쳐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 리그 수준을 최소 5년 전으로 돌리는 라코의 태도가 너무 어이없네요. 심지어 저렇게 개판을 쳐도 견제장치나 개선의 여지조차 보이지 않는다는게..
19/04/01 17:01
이쯤되면 준다고 넙죽 받아먹는 스트리머도 문제있네요.
예전에 미키선수가 결승전 표 구한다고 칸한테 부탁하다가 서로 사소한 다툼이 있었던 사건이 있는데 요즘 꼬라지보면 표구하기가 이렇게 쉬운데 왜 둘이 감정상했나 싶네요
19/04/01 16:48
라이엇 중계에서 제일 기대한게 this or that같은 스튜디오 컨텐츠였는데 그런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나도 실망했습니다. 뭐 기획한게 하나도 없어요. LCS에서 사이온 스피드웨이 하는거 보면 부러움과 답답함에 한숨만 나옵니다.
19/04/01 16:51
욕도 아깝고 망해야죠 예전 헬퍼때부터 시작해서 욕설트롤제재도 시원찮고 LCK운영하는거보면 얘네가 펍지랑 뭐가 다른지 싶습니다
예전엔 가끔 스킨도 챔프도 사고 했는데 한 17년도부터는 얘네한테 들어가는 돈이 아까워서 현질 단 1원도 안하고 있습니다.
19/04/01 16:55
왠지 결승전 명경기가 터지고 다소 현장 사고(퍼-즈)는 중계진의 사과 및 수습으로 때우면서 겜게의 질책글도 끝은 '담시즌엔 잘하겠지' 라는 희망회로를 돌리며 넘어가지만 귀신같이 서머 시작하자마자 스프링 중계경험치 리셋되는 꼴을 볼거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딱 작년 롤드컵중계 끝나고 스프링 시작하고 나서의 이야기 실화임.
19/04/01 16:56
사실 라이엇에게 쓴 소리를 몇 번 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아지는 속도 자체는 빠른 편이라서...
물론 이미 완성된 OGN으로 그대로 가면 좋았겠지만 뭐 라이엇이 자기네 이득 더 키울려는 걸 어쩔 수는 없죠. 뭐 중간중간 쓸데없이 긴 리플레이, 오프닝 영상 퀄리티 수직 하락, 쓰레기같은 배색, 질문을 읽기만 하는 아나운서.... 생각해보니 나아지는 속도도 안 빨랐네요 라이엇 정신좀 차려라.. 제발...
19/04/01 16:58
본사는 딱히 관심도 없겠죠. 한국 E 스포츠는 과거의 영광일뿐이고(롤 성적 이야기 아님) 돈 되는 곳, 앞으로 굽신거려야하는 곳은 중국이니까
19/04/01 17:04
그냥 이거는 별개의 의견인데 갠적으로 경기 끝나고 악수할때 카메라가 선수들 다 안잡아주는것도 너무 불만이더라구요.
악수할때 누구누구끼리 어떤 액션을 취하는지도 흥미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친정팀 대결을 갖는 선수들이라던지). 양측 서포터 쪽 방향에 카메라를 놔두고 천천히 이동해주는 방식이라 절반이 짤립니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경기가 끝나면 승리팀쪽이 악수를 하러 가는데 제일 먼저 악수하러 가는 서포터-원딜-미드(방향 역순)들은 상대팀 원딜서폿만 악수하는 장면만 나오게 됩니다. 그 이후에 이동해봤자 이미 거의 다 짤린 상태고.. 그나마 제대로 나오는건 맨 마지막에 악수하러 오는 승리쪽 탑.. 해외 경기 볼때는 카메라가 정면에 있어서 다 볼수 있거든요. 너무 아쉽더라구요
19/04/02 02:09
맞아요. 아무 스토리 없는 선수끼리 만나서 인사하는건 왜 잡나 모르겠음.
뻘하게 악수만 하고 끝나잖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친한 선수들이라던지, 혹은 진에어-테디라던지 기인-서밋이라던지 이런 스토리가 있는 선수들간의 인사하는 모습을 잡아줘야지. 그래야 뭐 재밌는 장면이라도 건지고, 해설들이 썰이라도 풀죠. 리그가 오래 된 만큼 쌓인 스토리가 얼만데 그거 활용도 못하는거 보면 갑갑합니다.
19/04/01 17:06
그놈의 홍보효과는... 무슨 무협지, 저러뎃급으로 롤유저사이에서 파급력있는것도 아니고 메라 캡잭만큼 유명하지도 않는데 .. 하다못해 풍월량급으로 인방에 영향력있는것도 아님
즈그팬들한테나 빨리는 우물안 개구리들인데 뭐가 대단하다고 킹보효과거리는지 그냥 구석에서 자기들끼리 영상도네랑 코스튬보면서 헤헤거리면 아무말도 안해요 꼭 뭐라도 되는냥 나대가지고 멀쩡한 직관러들만 짜증나게하네요
19/04/01 17:06
N초 컷으로 매진될 게 뻔한 흥행 매치에서 가장 좋은 자리 20%가 관계자석...
파트너 스트리머로서 하는 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파트너 스트리머니 표를 받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데 정작 리그 흥행에 기여하는 직관 팬들의 요구는 죄다 무시하고, 되팔렘 플미충들은 날뛰는데 이건 개선할 의지도 없는 와중에 빼둔 관계자석 비율 보면 꼭지가 돌죠. 간이 의자 썰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그냥 운영이 엉망입니다.
19/04/01 17:07
파트너 스트리머 초대까지야 당장 롤스타전에도 있엇고 뭐 그렇게 문제되나 싶은데
일을 너무 못해서 시선이 집중되어버린 느낌이네요.
19/04/01 17:09
14보겸도 아니고 누가 이미 인기차고넘치는 11년차 게임 롤에 홍보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건가요 크크
저기 아프리카에 여캠리그 한다고 스타홍보되는 소리하고 있네 진짜
19/04/01 17:10
직관러분들은 고생 많으시겠네요. 종로면 진짜 멀지도 않은데도 이런거보면 갈 생각 1도안드는데 멀리서 오시는분들은 얼마나 화가날까요.
19/04/01 17:20
카트처럼 다 망한게임 유튜버들이 숨바꼭질 이어달리기 같이 컨텐츠 만들고 한거면 이해라도 합니다
근데 롤방송들 태반이 컨텐츠 없을때 솔랭 돌리면서 같은팀 탓이나 하면서 시청자들이랑 같은팀 유저 조롱하는 방송들인데 뭔 홍보인지
19/04/01 17:22
파트너 스트리머 초대는 결승전만 인정합니다
거긴 장소와 상황이 다르니 챙겨주는 거 인정. 근데 롤파크는 안 그랬으면 하네요 현장에서 홍보를 한다던가 하다못해 팀별로 한번씩 같이 방송을 시청한다던가 1차적인 홍보는 하고 티켓을 주든지 해야죠 LCK가 게임대회 중에서 마이너 한 것도 아닌데 홍보팀이 대충 일하는 느낌이네요.
19/04/01 17:22
아니 매크로도 못잡지 거기다가 그나마 얼마 안되는 좌석들 중에서 그 일부를 스트리머들한테 돌리면 어떻게 예매한다는건가요?
그리고 홍보요? 이제 9년차 접어드는 게임에 뭘 또 홍보를 한답니까? 누가누구를 홍보하는 것인지 참...
19/04/01 17:26
https://m.dcinside.com/board/sktt/997271?page=2
https://m.dcinside.com/board/sktt/997290 슼마갤펌인데 무슨 자리도 엄청 빼주지 않나 이름 들어보지도 않은 스트리머한테 그것도 한장도 아니고 두장씩이나 주네요 ㅋㅋ
19/04/01 17:31
파트너스트리머들이 매경기 관람 한것도 아니고 시즌중에 딱 2번간걸로 아는데 이게 그렇게까지 파이어 될 일인지 모르겟네요. 뭔가 핀트가 잘못되어 있는거 같네요. 스트리머들이 표를 강제로 뺏어간게 아니라 라코에서 배분해주는건데 만만해서 인지 그쪽이 타겟팅 되서 욕을 먹고 있네요. 그리고 Lck 중계하라고 파트너 맺는게 아니라 한달에 몇 시간 이상 롤 게임 스트리밍이 조건이라고 하던데요. 롤은 이미 커져 있으니 홍보가 필요없다?
그들이 롤이란 게임 하니까 인기 얻는거다? 님들은 관심도 없는 사람이 롤한다고 봅니까? 결국 라코는 지속적으로 롤판의 저변을 넓히려고 이것저것 다하는거 같은데 저사람들 시청자 별로 없으니깐 필요 없는 사람이야? 좀 이상한거 같은데요. 이상호 그런사람들도 한번은 관람 다 갔어요. 유독 이번에만 파이어 되는게 신기하네요.
19/04/01 17:46
그 시즌중에 딱 2번갔는데 전부 인기 팀 매진 경기네요... 이게 웃기는겁니다..
그것도 좌석은 보기도 딱 좋은 s급 좌석들중에서도 좋은 좌석들 이미 간건 간거고 앞으로 하지말라고 올리는겁니다. 배정하지 말라고요. 그리고 관계자석도 솔직히 필요 없어요. 부모님 와서 보는것들도 전부 표사서 와서 봐야죠. 무슨 야구 축구 처럼 만석급 규모가 되는것도 아닌데요
19/04/01 17:52
진짜 홍보용으로 간거라면 왜 하필 2초매진경기인 슼아프리카 슼케이티 경기를 보러갔을까요? 그리고 홍보때문이라면서 이번에 스트리머들 티켓관련해서 말 나오니까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카메라에 잡아주지도 않더군요 (통신사전때는 잡았음) 홍보때문이라면 매진안된경기나 챌코를 보러가는게 맞는것아닐까요? 왜 하필 매진이다못해 플미까지 붙여서 장당 5만원정도에 파는 경기 정중앙 4연석을 갔을까요? 라코가 무조건적으로 배부하는게 아니라 스트리머가 '요청'하면 준다고 합니다. 그걸 주는 라코나...매진경기만 보겠다고 요구하는 스트리머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19/04/02 11:49
에초에 스트리머들에 요구되는건 자기들 방송시간에 롤 게임 플레이 하거나 주어진 rp나 스킨으로 리뷰나 상자깡 하라는게 주에요.
lck 관람은 와서 구경하라는거지 lck 홍보하라고 주는게 아닙니다. 이게 잘못된것이라고 생각되면 라코의 잘못된 정책을 성토하셔야죠 왜 스트리머들은 그냥 라코가 제공하는거 이용하는건데 파트너 스트리머 제공혜택에 보면 라이엇이 제공하는 전세계 모든 이벤트에 파트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라고 되어있네요. lck 관람 이런거 다 제공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인기팀 경기만 골라서 간다고 하시는데 님은 맨유팬이신데 왓포드 경기 보러 갈겁니까?
19/04/01 18:13
무슨 소리신지 모르겠는데
롤판에 기여는 자기들 직업이 인방이니 그걸로 하고있죠.. 그리고 라이엇이 그걸 서로 상생관계라고 보니 저런 혜택을 주는거겠고..
19/04/01 18:17
라코가 그 혜택이 과한지 아닌지 판단하고 바뀔지 안바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스트리머들은 앞으로 안가겠죠. 애초에 근본 목적중 하나가 이거기도 하고 그래도 라코자체가 바뀌는게 나은데 바뀔지 안바뀔지는 모르겠네요
19/04/01 21:38
그러게요 알아보니 그 매진경기 주도해서 갔던 인방인이 슼팬이라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슼팬' 이라고 하니 이해가갔음
동족상잔의 비극이란게 이런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그래도 '슼팬' 이라지만 사람이면 이제 눈치는 있으니 안오겠죠 ㅋㅋ
19/04/01 17:33
예매 저렇게 1분컷 될정도인가? 아무리 SKT가 올라올거라 보고 있지만....
매크로인지 손크로인지... 진짜 너무 빠르네요 ㅠ
19/04/01 17:41
롤드컵때 개판이었는데 초기에 그거보다 더 개판이었던거 보면 딱 알죠.
지금이 ogn 중계 초창기 수준보다 못하니..ㅋㅋㅋ 그냥 독점이니까 대충대충 하겠다는 거에요~ 이래서 경쟁사가 필요한거고요.
19/04/01 17:45
LCK 결승전을 트위치 스트리머 파티로 만들겠다는 라이엇코리아의 큰 그림인가요 ㅎㅎㅎㅎ 라이엇 내부에 하이드라처럼 트위치 비밀요원이 잠입해있는건가요 ㅋㅋㅋ
그 홍보를 위해 불렀다는 스트리머들 유독 암표조차 구하기 힘든 매치에 가장 좋은 VIP좌석에 앉아 카메라만 비추면 필사적으로 얼굴 블로킹하죠? 롤을 좋아하고 가끔씩 트위치 아프리카 유투브 보는 팬인데 단한번도 듣도보도 못한 스트리머들님들께 결승전 좌석표도 띄우기 전에 이미 결승전표 드린다고 연락은 다 돌렸죠? LCK홍보를 위한 스트리머가 아닌 스트리머가 홍보를 위해 LCK를 이용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19/04/01 17:46
https://m.dcinside.com/board/sktt/996848?page=14
롤드컵 때도 자리 관련해서 뭐라 말이 많았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질 않나... https://m.ruliweb.com/family/4526/board/109995/read/9581177 벌써부터 암표상이 대놓고 득실득실 거리네요 진짜 이따구로 일하고도 돈 받는다는게 진짜 어이가 없네...
19/04/01 17:55
라코 직원중에 유명 스트리머 팬이있다며 공식적인 커밍아웃
표 준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한점 (이미 욕 오질나게 먹을거 다알고있음) 오프닝하면서 얼굴비춘 뱅, 전 코치 푸만두조차 티켓못구해서 대기실에서 보게하면서 우리 스트리머님들은 말만하면 언제든 가장좋은 자리 준비해주죠. 또 그렇게 좋은자리 제공해주고 뻔뻔스럽게 직관후기 풀면서 원래 라이엇에서 파트너가 요구하면 표를 주는게 권리라며 오히려 라이엇이 스트리머들을 좀 아래에 보는것같다며 불평불만하는 스트리머도 꼴보기싫구요. (약관상 이벤트 초청으로 명시.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 이벤트 초청이 정규시즌 좌석을 의미하지 않다고 생각하겠죠) 그냥 롤좋아하고 직접 힘들게 예매하고 열심히 직관가시는 분들만 바보만드는 운영이네요. 그렇게 욕쳐먹고 초대석 10% 미만으로 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결승전표는 스트리머님들께 상납완료.
19/04/01 18:01
그냥 뭐 친목질이죠 홍보효과는 개소리고요 김희철 정도 되는 샐럽이라면 모르겠는데 그분들 카메라 잡혀도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과반 이상일텐데 말이죠 직관 다니시는 분들은 꼭지가 돌만한 일이네요
일반 팬들 개호구로 보고 무시할정도로 그분들이 lck흥행에 도움을 줬나요? 스트리머 분들은 눈치는 없을지언정 잘못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이건은 라코가 극딜 맞아야 된다고 봅니다
19/04/01 18:02
올스타전에 뜬금없는 스트리머 배정 이것만 안 했어도 지금 뭔 트위치 스트리머냐며 먹는 욕 반은 안 먹었을 겁니다.
그리고 저 모든 일이 스프링 단 3개월 만에 일어난 일만 아니었어도, 한 3년 리그 운영하면서 일어난 일이었다면 장작이 모자라서 그때그때 소소하게 논란만 있고 대강 넘어갔을 걸요? 한 두 번도 아니고 모든 게 계속 이어지니까 당연히 불타는 거죠. 뭐 스트리머 특혜 논란은 솔직히 곁다리인데 한 번 걸렸던 걸 멍청한 라코는 뒤에서 말하지 말아달라면서 주고 앉아있고 만만찮게 멍청한 스트리머는 또 그걸 말하지 말랬는데 운운하며 술술 불어서는 클립 따이고 뒤늦게 영상 내리고...ㅋㅋㅋ 불 났는데 장작을 붓고 있으니 같이 불붙은 느낌이네요
19/04/01 18:09
저도 그때부터 맘에 안들었습니다. 선수들 자리 빼서 스트리머한테 배당, 그전에 선수6명 뽑을때도 올스타전에서 못봐서 아쉬운 선수들 많았는데 그자리를 또 빼서 그분들 해외여행을 비용 다대고 보내줍니다. 그 스트리머들 가서 뭐했나요? 전프로 스트리머만 이벤트경기 뛰었지 그분들은 카메라에 얼굴 한번 안나오던데
19/04/01 18:12
친목질하시고 뱅 코스프레도 잠깐잠깐 도와주고 개인방송 클립, 유투브각 열심히 잡으면서 셀카 오지게 찍으셨겠죠. 아참 제일 중요한 라스베가스 관광열심히 하셨죠..ㅎㅎ 아마 바빳을거에요.
19/04/02 11:36
선수들 자리를 뺏었다니 이상한분이시네 해외 스트리머들은 경기 나왔죠? 우리나라 스트리머들도 참여시킬라 했는데 님같이 과격한 분들이 하도 뭐라뭐라 해서 전프로만 참여시킨거죠? 스트리머들 안갈라 했는데 라이엇이 계속 오라해서 간거에요? 말을 지어내서 하시네
19/04/02 14:35
일단 그리고 저는 그 라이엇 정책을 욕하는데 왜 불타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안쓸거면서 제도뜯어고쳐서 프로자리 빼서 스트리머 델고 갔다. 이 행동의 주어가 누군가요? 라이엇이죠? 라이엇까는건데
19/04/01 18:03
벌써 결승전 13자리를 파는 암표상도 나타났네요 매크로 암표상 관리 1도 안하면서 스트리머한테 표 상납하고 있는데 민심이 좋겠어요 안좋겠어요?
19/04/01 18:05
전 '파트너 스트리머'라는 제도를 관계자로 보기 위해서는 현재의 파트너 스트리머 제도를 바꿔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솔직히 지금 제도의 방향성은 그냥 친목으로밖에 안 보이거든요. '시청자수가 100명이 넘고 일정 시간을 채우면 파트너 스트리머 자격이 있으며 파트너 스트리머가 되면 RP, 스킨, 기념품 그리고 티켓까지 받을 수 있다.' 파트너 스트리머와 연계를 해서 롤 강좌, 이벤트 홍보 등의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면 모를까 그런거 하나 없지 않나요? 지금 제도 자체에 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그냥 스트리머를 비인기팀 경기에 초대해서 롤파크 탐방기 식의 브이로그만 만들어서 올렸어도 이 정도까지는 안 왔을 겁니다.
19/04/01 18:12
하도 어이가 없어서 리그오브레전드 파트너 페이지가서 찾아봤습니다.
"콘텐츠 중 30% 이상이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콘텐츠일 것" 한분은 조건도 충족안하는데 그냥 팬이라고 파트너 달아준것 같더군요.
19/04/01 18:32
이것도 문제있는것 같아요
플옵 관계자석 100석 뺀 거 롤 관련 모든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컸던 일이었어요. 심지어 라이엇이 사과까지 한 사항이었죠 그런데 그 어느 언론에서도 이 건에 대한 기사를 안쓰더라구요. 라이엇의 사과 공지가 뜨니 인벤에서 기사 딱 1개 뜨더군요. 롤 패치만 해도 기사가 몇개나 뜨고, 스킨이 나와도 기사가 뜨던데 정작 저런 이슈는 조용한게 너무 황당했습니다.
19/04/01 18:13
좋은 좌석은 다 빼놓고 예매 열어놓고 관계자들, 스트리머들이 거기 앉겠죠. 크크
그리핀 응원석에 중계석 기자석이 몰려 있고...도대체 뭐하는 짓들인지
19/04/01 18:25
좌석 미리 빼놓는 이유? 친목질 해야되니까!
암표 놔두는 이유? 친목질 하는데 문제 없으니까! 기사 안나는 이유? 우리가 남이가! 쓰레기들
19/04/01 18:30
짝짝짝....
저티켓발권도 웃기더라고요ㅋㅋ 작년까지만해도 현장구매하면 남은좌석다보여주고 자리고르게했는데 1년사이방침바뀐건가 어이없음...
19/04/01 19:01
스트리머 직관 가는건 방송에 기여하라는게 아니라 파트너 스트리머를 위한 일종의 보상이겠죠...
문제는 겨우 400석 규모 경기장에서 관계자석을 100석이나 빼놨는데 그 안에 스트리머들이 포함됬다는거고 본질은 왜 100석이나 빼논거지 왜 스트리머들에게 표를 주냐는 아닌 것 같내요. 개인적으로 20석 정도면 납득할만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 거하게 불타는거 같은데 선은 지킵시다. 최근 스트리머 대전이나 플랫폼 대전만 봐도 스트리머가 역활이 없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참가한 전원이 파트너 스트리머는 아니지만 상당수가 파트너 스트리머니까요. 올스타때도 초청한 라이엇 측이 문제지 그냥 스트리머들은 초청해서 간거고 라이엇이 활용을 적절히 못한 것 뿐이죠. 막말로 스트리머들이 본인들이 초청받고 갔는데 분량이 없다고 오지랖 떨어서 선수들 경기 시간 가져갔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납득하실거 아니잖아요?
19/04/01 19:11
여기 올라오는 모든 글을 안봐서 그만 댓글을 안달았나보내요. 언제부터 PGR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봐야한다는 법이라도 있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04/01 19:13
당장 댓글만 봐도 라이엇 코리아가 더 욕먹고 있는데 스트리머한테 선을 넘느니 소리하는게 참 보고 싶은 단어만 보시는분이었네요 수고하세요 ㅎㅎ
19/04/01 19:24
라코가 100석이나 빼놓는 멍청한 짓 한거니 욕 먹을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스트리머들은 그냥 받은 표로 놀러간것뿐이라고 생각해서요.
만약 저 100석이 전부 스트리머를 위한 자리였다면 원댓글 의견 철회하고 스트리머들이 선 넘었다고 생각하고요. 그 자리에 스트리머 몇명이나 있었는지 아시나요 ? 전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100석이 전부 스트리머들을 위해 비워놨다는 생각은 안드내요.
19/04/01 19:28
100석이 전부 스트리머 자리였다고 한적 없는데요?? 안그래도 자리 없는 와중에 관계자들한테 표는 뿌리고 있고 그와중에 왜 주는건지도 모르겠는 직업군 까지 있으니 말이 나오고 그얘기 하고 있는건데 왜요?
19/04/01 19:36
첫댓에도 적었지만 직관권 파트너 스트리머들을 위한 일종의 보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아무리 쓸모없다고 해봤자 라이엇은 파트너 스트리머 정책을 펼치는 중이고 스트리머가 그 권리 사용한거죠. 관계자석이 저리 비중이 많았다는 이야기 나온거 '그 스트리머'가 카메라 비추자 얼굴 가린 일 나온 후 시간 꽤 흐른걸로 압니다. 그리고 방송에 나온 그쪽 일행 3명인걸로 알고요. 직관 티켓 3장 정도면 문제 없다고 생각했겠죠. 설마 그치들이 관계자석이 25%나 된다고 생각했겠습니까
19/04/01 19:39
럭엘 님// 그걸로 사과하고 난 이후에 관계자석 그냥 요청만 하면 주는구나 다 알게됐는데 사실상 바뀌는게 없는데 불만이 안터지길 바라는건 너무 아무말도 하지말라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 스트리머'가 누군지도 모르겠구요 그쪽으로 몰아가지 좀 마세요
19/04/01 19:41
럭엘 님// 마지막으로 정리해드릴게요 암표충이 넘쳐나는데 잡을 생각을 안하니 티켓을 구할수가 없다 근데 이와중에 관계자석이라는 말로 티켓을 너무 뿌리는거 같다 스트리머까지 받아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그냥 이게 전부입니다 라코는 적당히 좀 하고 운영 똑바로 해라 됐습니까? 스트리머 욕하는거 아니니까 안심하십쇼!
19/04/01 19:51
갓럭시 님// 다른 댓글들에 '그 스트리머' 얼굴 비춰주면 가리는데 뭐하러 불러갔냐라고 말 나오길래 언급했습니다. 어느쪽으로 몰아갈 의도 없었습니다.
전 스트리머 입장에서는 티켓 1~3장 사이고 전 이걸 일종의 보상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못이 있다면 이 보상안을 현실 고려하지 않고 뿌려댄 라코 잘못이란겁니다. 사태가 이렇게 흘러가고 있으니 몸 사리는 스트리머면 참석하지 않겠죠. 그리고 플옵 2라 예매창에서 100석 빠져나가 25% 이야기 나온거면 더욱더 그 전에 참여했던 스트리머 이야기가 나오면 안되겠죠 아닌가요? 플옵 2라랑 그 사람들이 직관한 경기는 다른 경기인데 말이에요.
19/04/01 19:53
갓럭시 님// 그리고 그 스트리머 팬도 아니고요. 무슨 팬 쉴드 치는걸로 몰아가시내 참나
개인적인 기준에서 스트리머 욕 먹을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하도 비아냥대는 댓글들이 많아서 쓴 댓글입니다. 어쨋든 갓럭시님이나 저나 결론은 라코 일 줫가치 못한다니 글 그만 달겠습니다.
19/04/02 00:18
럭엘 님// 전 생각이 좀 다른데요, 라이엇 코리아 파트너 스트리머 정책어디에도 정규리그 티켓을 준다는 공지는 없습니다. 이벤트전 초청이라고 되어있지요. 그리고 럭엘님 말씀대로 이부분은 해석을 어찌하건간에 스트리머 문제가 아닌 라이엇코리아가 욕먹어야 하는 문제가 맞습니다.
https://partners.leagueoflegends.com/ko_KR/ 이 공지내용 어느곳에서도 LCK 정규리그 티켓을 준다는 혜택부분에 대해서는 찾을 수 없죠. 라이엇코리아 직원이 단순 친목을 위해 표를 뿌렸다고 특히나 직관을 자주하시는 팬분들 입장에서는 눈돌아갈 내용일 수 밖에 없구요. 하지만 직관을 다녀와서 후기를 풀면서 하는 소리가 "아근데 그게 티켓팅하는게요, 라이엇 파트너는 그게다 표를 받을 수 있단 말이에요 애초에. 그니까 그 파트너 권한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건데 팬분들마음도 이해하는 데 그건좀(도네이션 영상으로 팬들도 자리없어서 못가니까 다음에는 요청하지말고 직접 티켓팅해서 가주세용) 아닌거 같은데" "스트리머를 뭐라해야되지 약간 음 뭐라해야되지 너무. 너무 낮게보는 너무 하튼 그런거같아 어제 조금느꼈어." -> 다시보기를 통해 그대로 받아적은 내용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스트리머가 욕 먹을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9/04/01 20:06
보상의 방법이나 대상 선정의 기준이 선을 넘은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선을 넘었다 생각하니까 응 보상이구나 하고 납득 못하고 이렇게 논란이 되는거고요. 그리고 거하게 불타서 선을 넘었다는 발언이 좀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논리적인 지적이 아니고 그냥 거하게 불타서 시비거는 조같거든요. 또 그리고 20석이 납득할만 수준이라는 근거는 전혀 안 드시면서 100은 오바고 20은 적다고 주장하시는거지부터가 의문이고 20석이 적정이라 처도 20안에 어느 스트리머를 선정할건지 그 기준은 전혀 없는데, 어디 파트너 스트리머가 딱 20명 맞게 있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마냥 20이 적정이라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9/04/01 20:27
확실히 거하게 불탄다는 말은 좀 아니었던것 같내요.
20석이 적당하다는건 400석 중에 5%라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20석 정도면 라코 입장에서도 생색은 낼 수 있고 관람객 입장에서도 5% 정도면 납득 가능한 선이라고 생각해서요. 파트너 스트리머 전원이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할 자리가 아니니 희망자만 받으면 될태고 인원이 넘어가면 사전조율 하면 되지요. 불특정다수도 아니고 파트너 스트리머들인데 연락도 용이할태고요.
19/04/01 20:39
결국 5%라는 기준도 지관에 의지한것이긴 하지만
그렇게 설득하면서 사전 공지하고 스트리머도 선정 기준도이나 선정 과정도 공개가 되었으면 불안의 건덕지도 없었을텐데 라코의 운영이 참으로 아쉽네요.
19/04/01 19:13
결승은 자리 많아서 상관없다도 웃기죠
예매링크 안떠서 찾아가다가 1분 늦었는데 표 예매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 보러 다니고 공연 보러 다니고 야구 보러 다녀서 예매전쟁에 익숙한 편인데도 롤챔스 특히 SKT 경기는 예매 1초컷 2초컷에 끝나서 못본지 꽤 됐습니다 아 회사가 롤파크 바로 옆건물입니다^^ 롤파크 개장하면 퇴근길에 들려서 자주 가야지 -> 어 못가 예매를 못해 공짜관람 시대도 아니고 돈내고 표 예매해서 보는 스포츠 경기 시대면 저 개같은 암표부터 해결하고 그 다음에 초청석 기준 만들어놓고 공지해야되는거 아닙니까? 3만석따리 야구장에서도 인기 올라가니까 어느정도 빡빡하게해서 암표비율이 400석따리 롤챔스보다는 낮을건데 암표에 플미충 단속은 손 놓고 있으니 직관가는 난이도는 상암보다 심해져서 오죽하면 발품팔면 그래도 가능하던 종이쪼가리에 일찍가서 이름 미리 적어놓던 OGN용산이나 삼성동 메가웹만도 못해졌는데 스트리머들 대놓고 어디갔다왔다가 씨게 유튜브각 잡아서 그 조회수 빨아들이는데 도움이나 주고 스트리머가 파트너면 위엣분 말씀대로 챌코에나 불러보시던가
19/04/01 19:49
지금 문제의 핵심은 스트리머들의 팬인 라이엇코리아 직원이 기준없이 특혜를 뿌리는게 핵심이죠. 자기들이 챙겨보는 방송 스트리머랑 현실에서 소통하고 생색내고 난 일반 트수랑 달라라는 부심부릴려고 티켓제공을 사리사욕 챙기는데 쓰는 수준이에요.
19/04/02 01:29
제가 스트리머 논란되는거보고 드는 생각인데 티켓팅에 대해서는 확실히 주객전도라고 봅니다
사람들이 뭐 바보도 아니고 회사가 스트리머들한테 보상 주면서(돈이든 스킨이든 RP든 뭐든)게임 홍보를 위한 고용관계를 맺겠다 뭐 그럴수있죠. 진짜로 저게 롤이라는 게임에 있어서 효과가 있냐 없냐는 제쳐두고 그럴수있습니다. 애초에 스트리머들 한테 뭘 해주든 지금까지 논란이 된적도 없고 사람들 애초에 아무 관심도 없었어요. 사람들이 라이엇에서 '파트너 스트리머에게 스킨, 돈, RP를 주겠습니다'하면 '아니 스트리머들이 뭐라고 스킨, 돈, RP를 주냐?' 라고 절대 아~무도 아무도 반박 안합니다. 그냥 애초에 관심이 없던가 그러려니 하겠죠. 근데 현장 티켓팅은 다르죠. 일반 직관팬들이 '그래도' 이해할수있는 범위는 딱 전, 현직 선수와 선수들 가족선까지지 자기 입장에서는 관심도 없는 모르는사람1에 불과한 스트리머가 자기는 개고생해서 얻을까말까한 표를 공짜로 꿀좌석 얻어간다? 아무리 시간지나도 이거 이해해주는 사람 없을걸요 스트리머 팬들 빼고는. 좌석이 무슨 프로스포츠마냥 몇만석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기가 없는것도 아니고 싹 다 매진컷 가능한 시장에서 저러는건 확연하게 주객전도입니다. 인방시장도 커지고 수천 수만명씩 보는 스트리머들도 있지만 롤 프로리그를 보는 팬들이 관심있는건 롤 프로리그와 롤 프로게이머 그리고 그에 관련된 사람들이지 인방에서 롤 하는 스트리머라는건 관심있는 일부 말고는 그냥 딴세계입니다 딴세계. 나는 롤 프로경기랑 롤 프로게이머보려고 롤 프로리그를 보는데 왜 스트리머가 롤 프로리그를 보는 행위(현장 티켓팅)에 특혜를 받는지 절대 이해를 못하는거죠. 롤 홍보를 하라고 라이엇에서 돈을 주던 롤 내부적인 보상(스킨, RP)를 주던 아무 관심도 없고 너네끼리 해라지만 롤 홍보하라는 사람들이 롤 프로리그 경기를 왜 특혜받고 좋은자리에서 공짜로 봐야하나?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라이엇은 그렇게 생각 안하나본데 매진되는 경기 힘들게 티켓팅하는 LCK팬들은 개빡치는거. 그리고 위에도 나왔지만 라이엇 의도대로면 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한 흔적이라도 있던가 매진컷 되는 경기말고 비인기 경기에 가던가 이런식이면 최소한의 당위성이라도 있는데 그런것도 하나도 없으니 그냥 느그들 친목질이네 생각하는거고 이거 논쟁하는거보면 핀트를 아예 잘못 잡는 논쟁이 많이보이는데 사람들은 스트리머를 라이엇측에서 고용하거나, 각종 보상 을 주는것에대해서는 아무 불만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근데 이번에 이렇게 불타는 이유는 누가봐도 '현장 티켓팅까지 특혜 를 주는건 선을 넘은 주객전도다'라고 생각하니까 그런거에요. 전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요.
19/04/02 01:43
동의합니다.
RP, 스킨, 굿즈 이런건 팬들과 직접 한정자원을 놓고 경쟁하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별로 관심도 없던거지만(스트리머 홍보효과가 낮다면 간접경쟁 논란 정도도 생길수도) 팬들에게 홍보를 위해서(?) 팬들의 자원을 직접 빼앗아 스트리머에게 준다(?) 티켓을 두고 직접 경쟁하는 팬들은, 불공정한 방법으로 기회를 박탈당한 기분에 라이엇과 애꿎은 스트리머 원망하게 되고 직관 갈 생각이 없던 팬들도 돌아가는 판을 보고, 라이엇의 일처리에 혀를 차고 profit? 새끈한 홍보 방식이네요. 단순히 스트리머가 우대받는게 배아파서 그런다... 이런 논란이면 지지도 별로 없었고 애시당초 스킨, RP 때부터 거세게 항의가 왔을겁니다. 오히려 배아픈건 돈주고 RP사지만 직관은 멀어서 힘든 대부분의 일반 유저입장에선 그게 직관보다 스킨 PR가 더 심하겠죠. 이건 진짜 주객전도같습니다. LCK팬 확보와 홍보를 위해서, LCK팬 자리의 25%를 들어낸다.
19/04/02 01:45
ui 상태나 시즌시작할때부터 말나왔는대도 개선안하는거 보면
퀄리티에 대한 욕심은 전혀 없는거 같은대 결승전을 어떻게 진행할지 모르겠네요
19/04/02 09:47
스포티비라는 경쟁업체가 생기고 소통하는 척이라도 하던 ogn은 물론이고
초창기에 독점중계하면서 불통이던 ogn도 결승전 연출만큼은 웬만한 안티들도 인정할만큼 멋지게 만들었었는데...스포티비는 크흠; 멋진 오프닝으로 시작해서 쓰레쉬토크부터 이야깃거리 만들고 관문으로 오그라들게 할지언정 용준좌의 샤우팅으로 끝나고나면 엔딩크레딧을 보면서 항상 그래... 다음엔 좀 더 잘하자 하는 마음이 들곤 했었는데 라코가 이번 결승으로 팬들 마음을 다독일 수 있으려나요. 킹존이나, skt가 올라간다면 신흥강자로 우뚝서서 우승으로 방점을 찍으려는 그리핀에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는 도전팀의 모습.... 혹은 신흥 강자들간의 대결이 될거라 대진도 꽤나 기대되는데 말입니다. 이번 결승은 여러모로 참 재밌을 거 같습니다.
19/04/02 15:12
타겟이 너무 스트리머 쪽으로만 쏠린 감이 있는데 스트리머 초대를 안하면 다른 누군가를 초대하겠죠. 그게 관계자들의 지인일 게 뻔하잖아요. 왜 나의 인맥엔 라코 관계자가 한 명도 없어서 힘들게 티켓팅을 시도했는지 한스러울 뿐이죠. 이젠 기분 더러워서 직관 갈 일도 없으니 다행이지만요.
그렇게 누군가를 초대하고 싶으면 다른 스포츠처럼 저소득층 청소년들도 좀 초청하시지 그랬어요. 컴퓨터 게임은 그야말로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 아닙니까? 아니면 프로게이머 지망생들도 있잖아요? 권력을 사심 채우는 용도로만 쓰지 마시고 '이야~ 이건 잘했네~' 라고 말할 수 있는 일에 좀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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