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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06 18:41:33
Name realcircle
Subject [LOL] LCK도 프렌차이즈를 도입하네요.
2~3년 안으로 할것 이라고 예상 했었지만 그시점이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내년 스프링부터 하게 될것이고 승강전은 이번 승강전이 마지막이라는 내용이 오피셜로 나왔죠.

제가 생각하는 관점을 몇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1. 과연 10팀 혹은 그이상의 참여가 가능할것인가?
가장 단도직입적이고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지금상황에서 자금력이 많은 기업이 10개 들어오려면 최소 2~3개의 자금사정이 탄탄한 기업이 들어와야 합니다.
물론 라이엇 코리아가 가입기준을 미국,유럽하고 다르게 해서 10개팀을 채울수도 있겟지만
일단 적어도 그리핀,APK 는 프렌차이즈 심사를 지금하면 통과할 가능성이 매우 낮은건 사실이죠
그래서 외부 기업이 들어와야 하는상황 인데  라이엇 코리아가 그정도 기업을 유치할수 자신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 한다고 발표한것 같습니다. 내부관계자들은 계속 프렌차이즈 이야기가 돌고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요

2. 리그경기의 질이 상승 또는 하락할것인가? +국제대회 경쟁력은 어떻게 될것인가?
이거는 좋은 예상, 안좋은 예상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그 후반가면 버려지는 경기가 많아지기 떄문에 경기의 질이 하락한다. VS
강등의 위험성이 없기 떄문에 과감한 픽을하면서 리그가 더욱더 재미있어질수도 있다,
팀들이 얼마나 투자를 하냐도 달려있겠네요.

3, 마지막으로 프렌차이즈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챌리저스 팀들과 2군리그를 어떻게 연결할것인가?
챌린저스도 올해가 마지막이 될텐데 챌린저스팀들이 사라지게 되면 그 팀 관련 사람들은 붕뜰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1부리그 팀하고 연합을 하는식으로 2군리그를 참가하는걸 라이엇 게임즈가 고려해봐야 될것 같습니다.

저도 긍정적으로 프렌차이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 부터 라이엇 코리아에 대한 팬들의 의구심은 늘면 늘었지 절대 줄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마 이번 프렌차이즈를 걱정하시는 분들은 프렌차이즈라는 제도자체를 걱정하는것이 아닌
"라이엇코리아" 라는 회사의 일처리 능력을 못믿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가 생각이 드네요.
제가 생각하는 정말 최악의 경우는 스타 프로리그 시절 경기력 질적 저하 논란 생겻던
(정확히 말하면 10-11 프로리그 정규시즌 7판4선 채용했을때가 되겠네요 )
그때의 재림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게임의 상황도 다르고 판의 크기도 다른만큼 저렇게 될일은 거의 없겠지만............
라이엇코리아 라는 이름이 자꾸 찜찜함을 남겨주네요.

이번 프렌차이즈 정말 아무 잡음 없이 처리해줫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LCK 단독 진행 이후 팬들이 가지고있는 신뢰감은 계속해서 하락해 왔었던지라
만약 프렌차이즈 제도를 시행하다가 문제가 생기게 되면
아마 라이엇"코리아" 라는 이름만 봐도 팬들이 지긋지긋 하게 될 상황이 올수도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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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풍경
20/04/06 18:46
수정 아이콘
pzfusiler
20/04/06 19:05
수정 아이콘
기사를 보니.. 솔질히 말하면 라코는 그냥 대놓고 말은 못해도 어중이떠중이들은 게임단 정리하라고 눈치를 주는거 같은데 챌코팀들은 반발이 있는거같네요. 아마도 결국은 금전적보상으로 귀결될거 같긴한데..
realcircle
20/04/06 20:42
수정 아이콘
근데 어쨋든 라코가 보상을 하기는 해야될거에요
팀자체가 있을곳이 사라지는거니까
ioi(아이오아이)
20/04/06 18:47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하면 팬들이 원하는 프랜차이즈가 될려면

대놓고 "응 너 같은 돈 없은 팀은 우리리그에 필요 없어, 너 아니여도 할 기업 많아" 라고 쳐 낼 수 있어야죠.
realcircle
20/04/06 20:42
수정 아이콘
그건 근데 "이상"적이죠
pzfusiler
20/04/06 18:55
수정 아이콘
1. 기사까지 나온 시점서 이미 10+알파 팀중에 8~9팀은 내부적으로 참가가 이미 정해졌다고 봅니다. 남은건 서너팀정도겠죠. 아무리 라코가 못미더워도 수천억씩 굴리는 높으신분들이 아무 생각없이 아무튼 프차하니 여기여기붙어라~ 라고 할리는 없죠

2. 솔직히 말하면, 뭐 대단한 차이가 있을거같진 않습니다. 플옵에 탈락한 팀들간의 경기는 최선을 다할 동기가 부족한게 사실이지만 사실 하위권 팀들간의 경기는 언제나 수준이 낮았죠 프차의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3.솔직히 이건.. 관계자들이 잘 챙겨주길 바래야죠. 다만 첼코서 몇년동안 뛰던 선수들의 앞날은 아무리 봐도 불투명해보이네요. 대표적으로 비욘드라든지..
realcircle
20/04/06 20:42
수정 아이콘
라코가 일을 잘하냐 못하냐.....
첫걸음
20/04/06 18:56
수정 아이콘
결국엔 돈 문제인데 코로나 때문에 기업들이 지갑을 열지 모르겠네요
realcircle
20/04/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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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상황이 상황인지라
클레멘티아
20/04/06 19:06
수정 아이콘
1번은 사전 협의가 됐을것 같고.. 그리고 굳이 10개 팀 유지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8개팀정돈 이미 완료 됐을겁니다)

2번은.. 기대안합니다. 냉정하게 지금도 누가 강등권가냐 그 재미라도 있지, 그거마저 없으면 강등권 경기 볼일이 없어요.(경기력 수준도 낮고 절박함도 없는데요) 그냥 신인들 경험치 키우는게 낫죠.

3번은 승급이 없는데.. 챌린저스 팀이 유지될 이유가 있나요?

사실 바라는건 스페인 축구처럼 2부 + 2군 팀들이 뒤섞여 경기하고, 승급은 2부 리그만 하는.. 그런방향을 꿈꿨는데.. 이왕 프랜차이즈 하는거 잘 됐음 좋겠네요.
realcircle
20/04/06 20:44
수정 아이콘
3번은 유지가 아니라 현재 챌린저스 팀의 선수들이나 코치 감독등 관련 사람들의 붕뜨는 현상을 방지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죠
20/04/06 19:08
수정 아이콘
시기가 너무 구린듯요. 시국이 시국이라
realcircle
20/04/06 20:44
수정 아이콘
코로나 ㅠㅠ
도라지
20/04/06 19:29
수정 아이콘
참가팀들을 자기들 입맛대로 주무르려고 프렌차이즈를 도입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전에 했던 짓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realcircle
20/04/06 20:44
수정 아이콘
결국 라이엇코리아 에 대한 신뢰문제죠
근데 얘네는 그걸 꾸준하게 신뢰를 깍아버렸죠
피해망상
20/04/06 19:29
수정 아이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308379
이게 팩트라면 프랜차이즈라고도 말하기 민망합니다.
퍼리새
20/04/06 19:56
수정 아이콘
어떤 점에서 그렇죠?
피해망상
20/04/06 20:17
수정 아이콘
LCS LEC 에서 진행된 프랜차이즈화는 진입을 원하는 구단들에게(1부/2부 혹은 새롭게 참여도 가능합니다.) 신청서를 받은 뒤 구단의 재정건전성 등 여러 지표를 토대로 심사했었습니다. 그 와중에 디그니타스 임모탈스 등 기존에 1부에 있었던 구단들도 리그 가입을 거절당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기사 그대로면 신청받는 그런게 없고 그냥 기존구단으로 끌고가려는 거니깐요.
realcircle
20/04/06 20:45
수정 아이콘
신청을 받긴 하는데 아마 기존팀이 주가 될거같습니다
20/04/06 19:34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애초에 올해 스프링까지만 하는걸로 되어 있어서 논외죠.
realcircle
20/04/06 20:46
수정 아이콘
그부분은 맞긴 하지만 그리핀을 뺴더라도 챌코에 자금력있는팀이 있냐? 하면 그건 의문부호가 붙기떄문에
2~3 기업이 외부에서 들어기는 해야될겁니다
GjCKetaHi
20/04/06 19:59
수정 아이콘
가입비 규모가 중요한데

타 리그에 비해 많이 적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버리면 LCS, LEC 하려던 자본들이 다 LCK로 오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리그 형평성 차원에서는 어쩔 수 없죠. 기존 LCK 팀들에 주는 프리미엄이 얼마 정도일지 궁금하네요.
realcircle
20/04/06 20:46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러면 한국기업들이 메리트가 있을까요? 그게의문이네요
GjCKetaHi
20/04/07 12:41
수정 아이콘
프차라는게 원래 게임단의 기업화니 기업의 게임단 소유와는 정반대 개념으로, 사실 현 LCK 구단의 운영방식으로는 성립이 어려운 제도입니다. T1처럼 분리독립 후 SKT가 거기에 일부 참여하는 방식이 맞는거죠.
20/04/06 20:37
수정 아이콘
가입비가 제일 핵심일텐데 과연 얼마가 될지...
realcircle
20/04/06 20:46
수정 아이콘
너무 비싸면 안올거고
너무싸게 하자니 형평성이 없고...
20/04/06 22:21
수정 아이콘
전 강등의 가능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LCK 가 더 안 좋아질거라 생각 합니다.

다른 리그는 몰라도, LCK 는 승강전에 간다고 해서 그대로 잔류 해서 살아 남는게 아니라, 승강전에 가도 챌린저스 팀의 강세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부족 하고, 실제로 그로 인해 몇몇개의 팀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프랜차이즈의 도입과 함께 챌린저스가 사라진다는건, 그런 승격 되어지는 팀도 없게 된다는 소리 입니다.

그리고, 지금 있는 1부 팀이나 새로 들어오는 1부 팀은 베빅티스 급으로 무언가 터트리지 않는 한은 OMG 경기가 나와도 강등 조차 안되는 철밥통이 보장 되는거고요.


안그래도 지금 프랜차이즈로 요구 하는 비용이 선수 연봉만 매년 최소 6억을 보장 해야 하는데, 그 정도를 맞춰줄만한 팀이 몇개나 될지도 의문부호가 붙고요.

아무리 못해도 강등 안당한다는건, 외국 처럼 화끈한 싸움을 만들수도 있지만, 달리 말하면 LCK 의 그 눕방 운영식을 고착화 시킬수도 있는겁니다.


거기다, 애당초 매라의 은퇴의 결정적인 쐐기를 꽂은것도 저 프랜차이즈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라코가 일을 제대로 잘할지도 불투명 하죠. 케스파도 믿을만한 집단이 아니라는것이 다시 한번 만천하에 드러났고요.

그런 상황에서 프랜차이즈는 자신들 입맛에 맞는 팀만 넣으려는 그런 움직임이 강하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LCK 의 프랜차이즈 화는 부정적으로 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20/04/06 23:28
수정 아이콘
그닥 공감이 안되네요.
승격 있어도 작년 진에어 같은 팀도 나오고, OMG 경기는 무조건 발생합니다.

그리고 작년 진에어가 꼴지 했다고 올해 APK 같은 팀이 안생기는게 아니라,
애초에 APK 라는 팀이 없는 대신 하이브리드등의 유망주들이 다른팀에 소속되어있는 형태가 되는거죠.
진에어에서 뛸수도 있는거구요.

어차피 지금도 눕방인데 눕방 할까봐 걱정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그리고 라코나 케스파에 대한 이야기는 딱히.. 실체가 없어서 뭐라 언급하기도 뭐하네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앞뒤가 안맞아요. 매년 6억 지불할 팀이 몇팀이나 있는지도 모른다면서요.
그런데 어떻게 입맛에 맞는 팀만 골라넣어요?
님 말씀대로면 신청하는대로 다 받아줘도 모자라겠구만...
굿럭감사
20/04/06 23:31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The)UnderTaker
20/04/06 23:45
수정 아이콘
눕방이 될지 공격적인 운영이 될지는 해봐야 아는건데 벌써부터 눕방할거임. 이라면서 반대하는건 전혀 공감안갑니다.
응~아니야
20/04/07 08:24
수정 아이콘
18-19 그리핀처럼 운영주체가 한탕주의 선수팔이에 눈에 멀었어도 감독 코치 선수진이 잘하면 최상급 팀이 됩니다
realcircle
20/04/07 09:54
수정 아이콘
이문제는 지금은 속단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님이 말씀하신건 부정적인 부분을 강조하신거겟죠.
이거는 해봐야 알수있을것 같습니다
장고끝에악수
20/04/07 00:08
수정 아이콘
버리는 경기라는 말도 웃긴거같네요.
즐겜하면서 새로운 픽 보여주는게 나쁘다고 안보입니다.
lec만봐도 즐거운데요 안하던 픽하고 포지션 바꾸고
realcircle
20/04/07 09:53
수정 아이콘
즐겜할수도 있지만 스타때처럼 경기가 양산형이 되면서 더 지루해질 가능성도 존재하죠.
물론 저건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팀의 경기력 문제 이겠지만... 프렌차이즈가 되면 하위권 경기는 관심이 덜가는건 어쩔수 없겟죠
고타마 싯다르타
20/04/07 09: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본질적으로 LCK가 돈이 되는 상품인 건 맞아요? 영국 프리미어리그처럼 중계권으로 팀이 나눠가지면서 팀이 수익을 낼 수는 있나요?

LCK에 가맹비 내고 들어오는 팀이 가맹비 이상의 돈을 벌 수는 있나요? 당장에 최저연봉조차 6000만원인데 그걸 상쇄시킬정도로 돈이 되는 리그인가요?
realcircle
20/04/07 10:14
수정 아이콘
저도 그부분이 의문부호가 들긴 합니다.
과연 가입비만큼의 메리트가 있을리그인가.....
라코가 일처리를 똑바로 해야하는데 신뢰성이 많이 깍인 상태라는게 문제죠
비역슨
20/04/07 12:33
수정 아이콘
e스포츠 시드권 장사라는게 딱 합리적인 셈을 치러서 이뤄지는게 아니긴 하죠.
리그에서 100억의 수익이 날 것 같으니 100억 가입비 써서 들어간다 이런 개념이면 어느 리그든 프랜차이징이 힘들었을 겁니다.
일단 시드권을 확보해두면 나중에 되팔때 오히려 불릴수도 있고, 최소한 밑지지는 않는다는 믿음 혹은 거품이 있기에 가능한거라고 봐야겠죠.
20/04/07 13:36
수정 아이콘
한다는팀이 속속 나오는거보면, 이런걱정은 잠시 접어둬도 될 것 같은데요.
그들이 훨씬 더 자세히 따져보고 참가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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