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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9 13:28:15
Name gardhi
File #1 화면_캡처_2023_03_19_113103.png (105.9 KB), Download : 273
Subject [LOL] 2023 LPL 스프링, 주관적인 올프로 선정


정규시즌 마지막 주를 앞두고, LPL도 플옵 진출 팀이 대부분 눈에 보이는 상황입니다.

남은 대진을 미루어 보았을때,
현순위 표에서 RNG가 6위까지 올라가고 WE가 10위 막차 탑승하고 IG가 플옵 진출 실패한 채로 마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LPL은 뒷통수치는 팀들이 많긴 하지만...)

주말이라 심심하겠다, 플옵 진출 10개팀 총평을 써볼까 했는데 저번 글이랑 내용이 별 달라질게 없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요즘 LCK 올프로 논쟁도 핫하겠다, LPL 올프로 예측글로 전환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각 팀당 2경기씩 남겨두고 있어서 변수가 약간 있긴 합니다. (특히 중상위권끼리 대진이 많음)
그런데 작년 LPL서머 올프로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LPL 관계자들도 그냥 일주일 전에 올프로 다 정해놓는거 같거든요?(그게 아니면 징동 저평가, RNG 고평가 설명이 안됨)
그래서 기준 자체는 실제 올프로 나오는 거랑 비슷할겁니다 흐흐.





[탑솔]

1st : 아러

2nd : 369

3rd : 빈



퍼스트랑 세컨은 고정입니다.

아러가 안정감의 대명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경쟁자인 369가 시즌내내 꾸준했나 생각해보면 초반에 애매했거든요.
반면 아러는 edg가 탑게임을 할 수 있게한 장본인이면서도 edg 특유의 느린 운영에도 잘 녹아들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퍼스트를 받는것이 마땅합니다.
(제가 아러맘이라 그런건 아님)

시즌 중반까지는 서드자리가 정말 애매했거든요?
팀 순위는 지카가 높은데 임팩트가 적고, 더샤이는 임팩트는 있는데 질때는 다른의미로 임팩트가 크고... yskm은 신인 반짝도르였고...
그런데 blg가 시즌 후반부 폭발적인 기량이 나오면서 이런 고민들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듯 합니다.

사실 빈은 여전히 특히 라인전 단계에서 의문사가 나오긴 하거든요?
그러나 사이드 단계나 한타때 퍼포먼스보면 후반 게임 기준 아러나 369보다도 무섭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정글]


1st : 타잔

2nd : 지에지에

3rd : 카나비



제 생각에 가장 논란이 많이 나올 라인입니다.

먼저 퍼스트는 타잔과 지에지에가 이번시즌 어나더 레벨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퍼스트에 대해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edg가 lng를 이겼다곤 하나 승점 상으론 3강으로 묶이는게 맞고,
팀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타잔이 좀 더 크다고 생각하기에 타잔에게 퍼스트를 주고 싶습니다.
(lng는 타잔, 스카웃 말고 올프로가 없는 반면 edg는 아러, 지에지에, 포포, 메이코 모두 올프로에 들어갑니다)

서드는 진짜 누가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애매합니다.
카나비가 팀성적은 높지만 이번 시즌 너무 흔들리고(진행형) 카사는 여러 차례 말하지만 순수 피지컬이 참...
쉰은 온이라는 짐때문인지 한참 꼬라박던 기간이 있었고 아키는 팀 순위가 6강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생각에 티안, 웨이는 절대 못들어갑니다)

애매하면 팀 순위라 일단 카나비를 적어놓긴 했는데 누가 들어가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미드]


1st : 스카웃

2nd : 나이트

3rd : 포포


스카웃은 퍼스트 확정은 물론, 시즌 MVP도 거의 확정이라 봅니다.

세컨은 나이트랑 포포 중에 고민이 많이 되는데, 나이트가 좀 더 크랙형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다 생각해서 나이트를 뽑았지만 꾸준함을 더 중시하시는 분들은 포포를 뽑아도 이상하진 않다 생각합니다.

시즌 중반부까진 루키 세컨이 확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무너질 줄은...
샤오후도 분명 잘한 경기들도 많았는데 기복이 있던게 아쉽네요.
야가오는 정말 꾸준했는데 올프로 라인업 선수들도 꾸준했던건 마찬가지라...






[원딜]


1st : 룰러

2nd : 갈라

3rd : 라이트


퍼스트는 룰러 확정이라 생각합니다.
경쟁자였던 재키러브가 알아서 나가 떨어지는 바람에...

현 징동에서 룰러의 최대 강점은 한타 때 알아서 잘 살고 잘 때린다는 점?
그래서 다른 선수들이 너무 편합니다.

세컨부터는 의견이 많이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리브는 단순 팀 순위 뿐 아니라 크랙형 플레이도 자주 보여주었고 엘크는 온 데리고도 순위 방어에 성공했고 재키러브는 전반기 기준 퍼스트 경쟁을 했던 선수라...

그러나 갈라를 세컨에 뽑을 수 밖에 없던 이유는 현 RNG에서 갈라 비중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이긴 경기는 갈라가 캐리했는데 지는 경기도 혼자 사람 노릇을 하거든요.

웨이보 선수들은 누가 올프로에 들어가도 안이상하고 안들어가도 안 이상합니다.
그만큼 웨이보가 워낙 들쭉날쭉한 기량을 보여주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안정감 있게 해준 선수를 뽑으라면 역시 라이트겠네요.
여전히 크랙형 선수는 아니라 생각하며 큰경기에서의 증명이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정규 기준으로는 올프로를 주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서폿]


1st : 메이코

2nd : 피피갓

3rd : 미싱


서폿도 퍼스트는 메이코 확정급입니다.
애초에 경쟁자가 없기도 한데 메이코 원거리서폿 할때 스킬샷 볼때마다 참 감탄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스프링 정규시즌은 짤폿 메타였죠.
신인 원딜 데리고 정규 1위 수성도 근거가 되고요 (현 바이퍼 성적 생각해보면...)

세컨은 피피갓 주겠습니다.
올해 omg가 작년에 비해 달라진 점을 뽑자면, 서폿이 유틸폿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에이블에게 라인전과 한타 안정감이 모두 생겼다는 점이겠죠.
그렇다고 에이블에게 올프로는 줄건 아니고, 그 공은 피피갓에게 돌아감이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omg는 정규시즌 자력으로 6위 수성이 가능합니다.

미싱은 옵션론으로만 보면 징동에서 5옵션에 가깝지만, 그렇다고 다른 서폿들이 눈에 띄는 것도 아니라 서드에 무난하게 들지 않을까...





[시엠, 신인왕, 감독상]


시즌 엠비피는 앞에서 말했다시피 스카웃이 매우 유력하죠.
변수가 있다면 정규 1위인 edg에서 지에지에가 퍼스트랑 시엠을 몰아먹는 세계선?
근데 전 이미 정글 퍼스트를 타잔에게 줬으니 뭐...


신인왕은 리브가 가져가게 될겁니다.
yskm이 4주차까지 위클리 어워드를 몰아먹긴 했는데 딱 거기까지만 퍼포먼스가 괜찮았어서...
그리고 전 리브에게 원딜 올프로를 주지 않았기에 신인왕이라도 챙겨줘야 합니다?


베스트 코치는 21edg 롤드컵 우승 감독이자 올해 다시 edg로 복귀한 켄쥬에게 줘야 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감독은 마오카이입니다만 작년 edg 성적 생각해보면 그냥 켄쥬가 본체가 맞습니다.
이렇게 빠른 시간에 리빌딩된 팀을 단단하게 만들어낸 건 정말 대단하네요.
(자원 비중을 조정하면서도 단단한 운영을 유지함)

물론 lng도 기대 대비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몸에 맞는 밴픽을 잘 짠다 생각하지만 여긴 차력쇼에 좀 더 가깝다 생각해서...




[정규 최종 순위 예측 및 올프로]


1. EDG (14-2)  1st - 2nd - 3rd - X - 1st   (+ 신인왕, 감독상)

2. JDG (13-3)  2nd - 3rd - 2nd - 1st - 3rd

3. LNG (13-3)  X - 1st - 1st - X - X   (+ 시즌 MVP)

4. WBG (11-5)  X - X - X - 3rd - X

5. BLG (11-5)  3rd - X - X - X - X

6. RNG (9-7)  X - X - X - 2nd - X

7. OMG (9-7)  X - X - X - X - 2nd

8. TES (9-7)  X - X - X - X - X

9. TT (9-7)  X - X - X - X - X

10. WE (8-8)  X - X - X - X - X


이렇게 정리해보면 웨이보와 비리비리에게 왜캐 짜냐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건 올프로가 3등까지 밖에 없어서 나오는 오류란 생각도 해봅니다.
만약 올프로를 10등 까지 뽑는거였으면 합이 좀 더 순위랑 비슷할거거든요.
(예를 들어 RNG 미드정글에게 최하위 순위를 줄겁니다)




여기까지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LPL 올프로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올프로가 어떻게 나올것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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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야젠지야
23/03/19 13:48
수정 아이콘
룰러는 해외리그 적응 중이라 그런지 눈에 띄게 거리를 벌리고 포지션을 잡더라구요. 아마 의사소통이 매끄럽지 않아서 알아서 살고 알아서 딜하는 위치를 잡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가 잡고 싶어도 잡기 어려울 정도로 안전한 위치를 잡는데 그러면서도 기회가 보이면 바로 들이대면서 딜은 딜대로 잘하던게 인상적.
스덕선생
23/03/19 14:21
수정 아이콘
EDG는 바이퍼와 스카웃이 나갔는데 오히려 정규시즌 성적이 좋아졌군요
억제기 둘이 나간거였나 크크
23/03/19 19:11
수정 아이콘
헉 바이퍼 네이놈! (사실 탑차이 크크)
더치커피
23/03/20 10:21
수정 아이콘
플랑드레가 아러로 바껴서?
인생은아름다워
23/03/19 14:38
수정 아이콘
근데 문득 든 생각이.. 우리나라 선수들이 LPL 가서 잘 하는 걸 보면, 반대로 중국선수들이 LCK에 와도 잘 할 확률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연봉 문제 땜에 영입이 어려운 걸까요?
삼화야젠지야
23/03/19 16:21
수정 아이콘
14년도에 한국 선수들이 중국에 진출한건 한국용병을 쓰는 어드벤티지>언어가 달라서 생기는 리스크 였기 때문에 가능했고, 지금 중국에 진출하는건 14년~18년까지 쌓여온 노하우로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인프라가 자리잡은 덕이 크죠. 반면 한국은 이런게 전무해서 중국 선수들도 한국 팀들도 리스크가 더 큰게 아닐까요.
23/03/19 20:02
수정 아이콘
굳이 이유가 없죠..
저도 보고 싶긴한데
23/03/19 20:26
수정 아이콘
중국 스타선수가 한국 올 일은 없을 거 같고 유망주는 가능할 법도 한데 시도하는 팀이 없더라구요.
키모이맨
23/03/20 01:14
수정 아이콘
선수들이 해외 용병으로 가는 동기는 돈인데 중국 스타급 선수는 한국에서 돈을 더 줄 일이 없으니 당연히 올 리가 없죠
유망주는 국내에서 포톤 버서커 같은 선수들이 유럽, 북미로 가듯이 상위레벨 리그에서 자리가 없는 유망주가 하위레벨
리그로 가는 식으로 해외진출이 이루어지는건데 롤에서 국적풀로 따지면 LCK가 LPL보다 더 뛰어난 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마찬가지로 유망주도 LCK로 올 이유가 하나도 없고요
23/03/19 14:43
수정 아이콘
징동은 웃긴게 요즘처럼 극단적인 바텀 메타에서 카나비가 꿋꿋하게 탑게임하는데 그걸 적도 알아서 역갱맞고 꼬여서 빌빌거릴때 유기한 바텀 라인에서 알아서 라인전 풀고 커서 이기거나 라이너들 순수 체급으로 으랏차차해서 이기는 경기가 많다는게 크크 가만보면 리턴이 크지 않은 탑을 키워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킬먹고 캐리하는 승리 플랜에 너무 익숙해져 있달까 지금은 징동에서 가장 불안한 포지션이 되어버렸네요
삼화야젠지야
23/03/19 16:22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작년 서머도 바텀메타였는데 징동이 그 우승팀이고 카나비가 심장 아닌가요...?
23/03/19 16:43
수정 아이콘
지금 메타가 올한해 지속되는데도 똑같은 원플랜으로 징동이 롤드컵 우승으로 증명하면 제가 롤알못인거죠 근데 징동은 작년보다 더 돈찍누하는 클럽이고 롤드컵 우승 아니면 사실상 실패했다고 할 측면이 많은 팀인데, 지금처럼 카나비 폼에 따라서 팀 전체 경기력이 오락가락하고 패배할때 지분 높을 경우에는 심장위치도 좀 바뀌는거 아닐까요
삼화야젠지야
23/03/19 16:45
수정 아이콘
음 아뇨 지금 카나비의 퍼포먼스에 대한 이견이 아니라 순수하게 궁금증이요.

카나비 쟤 분명 바텀메타 시즌 우승자 아닌가? 왜 탑게임만 하는거지...? 작년에도 탑게임만 했나...? 징동이 도깨비팀인가?
23/03/19 16:56
수정 아이콘
저도 lpl경기를 다 챙겨보지 않아서 카나비의 고유 스타일까진 모르겠지만 카정 중심으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거 좋아하고 작년에도 369 야가오와 거의 상체중심 풀레이가 징동 특징이었죠 상대적으로 바텀 리턴이 적으니까 애초에 투자를 안하는 경향은 강했어요 호프가 나쁜 원딜은 아니지만 캐리력이 다른 lpl상위 원딜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했던 것도 사실이고, 작년이 바텀메타였어도 lpl은 교전중심 리그다보니 상체이득 굴려서 호전적인 스타일로 징동이 이득보고 뒤집는 경기도 많았구요 근데 결국엔 롤드컵에서는 T1상대로 바텀부터 무너지는거 못막았죠 같은 바텀메타여도 lpl과 lck 성향 차이는 크다고 보구요
Emas Parker
23/03/19 14:58
수정 아이콘
펀플은 망했네
더치커피
23/03/19 15:05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올프로는 예상이 어렵지 않아 보이네요
Santi Cazorla
23/03/19 15:20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루 동의하고
서폿 새컨 미씽주고 서드가 고민되네요 피피갓 항 온 다들 잘해준거 같아요.
피피갓 오고 OMG가 중후반 운영단계에서 맥은 짚는 느낌이 들어서 경쟁자들보다 팀적인 기여가 크다고 할 수 있죠.

원딜 그래도 새컨 리브 뽑고 싶네요.
리브 페이즈 LP 비슷한 환경에 대뷔인데, 리브 페이즈는 강팀 상대로도 후반을 확실히 해줬다는 점.. LP는 상대 원딜들에 비해 살짝 부족하더군요.
서드는 엘크 갈라 재키럽이 후보같은데 모르겠네요 크크
말씀대로 갈라는 시즌 내내 독박캐리를 맡아야 했고, 재키럽은 시즌 초반에 잘해주었고, 엘크는 시즌 후반에 폼이 절정.
다음주 결과에 따른 팀 순위로 쉽게 결정할 수도 있겠습니다.?
23/03/19 15:38
수정 아이콘
서폿 blg에 온인가? 그선수 참 잘하던데 이기는판은 서폿중에 중체폿같고 지는판은 중국에서 젤못하는 서폿같음
23/03/19 16: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갈라 세컨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통나무 들고 있다지만 결국 초반에 박을때 같이 싼것도 갈라라... 갈라/라이트/엘크 써드 경쟁에 리브는 오히려 이쪽보다 룰러랑 가까운 세컨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관성때문에 갈라 서드 확률이 높긴 하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아러 - 369 - 더샤이
지에지에 - 타잔 - 카사
스카웃 - 나이트 - 포포
룰러 - 리브 - 엘크
메이코 - 마크 - 온

이렇게 뽑겠습니다. 엘크가 온 데리고 순위방어 했다기엔 후반기 폼만 보면 온은 그냥 잘해요.
태엽없는시계
23/03/19 16:41
수정 아이콘
퍼스트는 정글 지에지에만 다르고 동의합니다
23/03/19 17:07
수정 아이콘
지에지에가 퍼스트 + 시엠 둘다 먹을거라고 조심스레 예측을...
곰성병기
23/03/19 17:16
수정 아이콘
리브가 퍼스트는아니어도 올프로 못들일은 없을거같네요
23/03/19 18:25
수정 아이콘
오 타잔 폼회복한건가요 크크 논란있어도 최소 써드는 들법하다로 보이는데
리니어
23/03/19 19:40
수정 아이콘
갈라보단 리브가
23/03/19 19:45
수정 아이콘
탑 써드는 더샤이라고 봐야죠
원딜은 룰러 라이트 리브가 먹지 않을까 싶고
정글 써드에 약간 경쟁소지 있고 서폿 세컨/써드가 가장 혼전양상일 것 같네요
23/03/19 20:03
수정 아이콘
EDG가 1위로 시즌 끝내면 지에지에가 퍼스트 시엠 다 가져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사실 시엠은 몰라도 퍼스트는 가져갈 거 같습니다
더치커피
23/03/19 23:20
수정 아이콘
테스형은 4연패를 박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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